2015 신년기획 국회의원 설문조사
여야 국회의원들이 2017년 대선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로 새누리당에선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문재인 의원을 꼽았다. 개헌 필요성에 대해선 86%가 공감했지만 개헌 추진 시기나 선호하는 권력구조 등에서는 의견이 갈렸다.
여야 국회의원들이 2017년 대선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로 새누리당에선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문재인 의원을 꼽았다. 개헌 필요성에 대해선 86%가 공감했지만 개헌 추진 시기나 선호하는 권력구조 등에서는 의견이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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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들이 진단하는 우리나라 복지수준은 어떨까.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이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국회의원 173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66%가 '우리나라의 복지 수준이 부족하다'고 응답했고 80%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증세의 필요성'을 인정했다. 사상 최대의 복지 예산을 편성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체감하는 국회의원들은 더 많은 복지 정책이 필요하다고 답한 것이다. 이를 정당별로 보면 새누리당 의원 87명중에서 37%(32명)가 '부족하다'고 답했고 새정치민주연합은 95%에 달하는 77명이 '부족하다'고 답했다. '복지재원 마련 위한 증세'에는 전체 173명중에서 80%인 138명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증세가 필요없다'는 응답은 12%에 불과했다. 정당별로 보면 새누리당이 65%(57명), 새정치민주연합이 95%(77명)이었다. 야당의 증세요구는 당론에 가까워 높은 수준이었으며, 상대적으로 새누리당 의원들의 상당수도 증세 필요성에 공감한다는 응
우리나라 국회의원의 약 86%는 '개헌'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이 2015년 새해를 맞아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국회의원 17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중 약 86%인 148명이 '개헌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필요없다'고 답한 국회의원은 21명으로 응답자의 약 12%에 머물렀다. 4명은 답변을 유보했다. 정당별로는 새누리당 소속 의원 응답자(88명) 중 66명(75%)이 개헌이 필요하다고 답했고, 18명(20%)은 개헌이 필요없다고 답했다. 4명은 답변을 유보했다. 또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의원 응답자(81명) 중 78명(96%)이 개헌이 필요하다고 답했고, 3명만 개헌이 필요없다고 답했다. 정의당 의원 4명은 모두 개헌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개헌이 필요하다'고 답한 의원들(148명) 중 54명은 개헌 추진 시기로 '2015년 상반기'를 주장했다. 이어 △20대 총선 이후 19대 대선 전(44명) △2015년
여야 의원들은 입법과 정책역량이 가장 뛰어난 동료 의원으로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 새정치연합에선 우윤근 원내대표를 뽑았다. 여당에선 김세연·김현숙 의원, 야당 의원으로는 우상호·우원식 의원 등이 각각 뒤를 이었다.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이 이달 15-23일 여야 국회의원을 상대로 입법을 포함한 정책역량이 두드러진 의원을 여야 2명씩 뽑아달라고 조사한 결과 새누리당에선 유승민 의원이 복수응답 131표(응답자 69명) 중 9표로 1위를 기록했다. 강석훈·김세연·김현숙 의원이 각 7표로 공동 2위, 이한구 의원이 6표를 기록했다. 새누리당 톱5는 모두 서울대 동문이며 전공도 경제·경영학 분야로 비슷하다. 경영학과 이한구 의원, 국제경제학과 김세연 의원을 제외한 3명은 경제학과 선후배다.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관료나 학계에 몸담았던 전문성을 정치권에서도 발휘, 당 안팎에서 이를 인정한 결과다. 원내대표를 지낸 이한구 의원은 당 밖에서 인기가 높았다. 이 의원은 총 6표 가운데 새
여야 의원들은 차세대 정치인으로 새누리당에선 원희룡 제주지사, 새정치민주연합에선 안희정 충남지사를 가장 많이 꼽았다.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이 새해를 맞아 지난달 15-23일 여야 국회의원을 상대로 '당장 2017년 대선주자는 아니지만 미래가 기대되는 차세대 정치인 2명을 뽑아달라'고 조사한 결과다. 이는 the300이 지난해 5월 출범과 함께 조사한 결과 새누리당에서 김태호 최고위원이 두각을 나타낸 것과는 다른 양상이다. 새정치연합에서도 지난번 박영선 의원(당시 원내대표)-안희정 지사가 쌍두마차였던 데서 박 의원 순위가 하락했다. '안철수 현상'의 주인공 안철수 새정치연합 의원도 존재감이 미약했다. 여야 의원들이 염두에 두는 차세대 유망주는 급변하는 정치상황에 따라 언제든 달라질 수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번 조사는 소속 당 외 상대당 인물도 고르도록 했다. 새누리당 인사가 여야 양쪽에서 받은 복수응답 합계는 131표(응답자 68명). 이 가운데 원 지사(31표) 남
19대 국회의원들10명 중 8명은 지난 정기국회에서 논란이 됐던 누리과정 예산은 정부가 지원해야 하며 지방재정 안정을 위한 국세와 지방세의 비율에 대해서 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이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국회의원 173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대상 중 83%에 달하는 144명의 의원들이 국세와 지방세 비율의 조정 필요성에 공감했다. 현행 우리 세금은 국세가 80%이고 지방세가 20%이다. 국세 중 일부는 지방에 교부금 형태로 분배되지만 지방정부의 예산 부족은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정당별로는 새누리당 의원들의 76%인 67명이, 새정치민주연합은 90%인 73명이 지방재정에 많은 부담을 주는 것으로 평가돼온 무상급식과, 무상보육은 재원뿐만 아니라 제도 취지 등에서 지속적으로 논란이 돼 왔다. 이들에 대한 여야 국회의원들의 의견은 여론 추이와 비슷하게 여전히 팽팽하게 맞서는 것으로 풀이된다. 무상급식에 대해서는 보편적
여야 국회의원들은 2017년 대선에 새누리당에선 김무성 대표, 새정치민주연합에선 문재인 의원이 가장 유력한 후보라고 생각하고 있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김 대표 외 김문수 보수혁신위원장을, 새정치연합에선 박원순 서울시장을 또다른 대선후보감으로 택했다.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은 새해를 맞아 지난달 15-23일 여야 국회의원을 상대로 '소속 당 대선후보로 '적합한' 사람 2명과 '유력한' 사람 2명씩 복수추천해달라고 조사했다. 그 결과 김무성 대표는 새누리당 차기 대선 적합후보와 유력후보로 각각 1위를 기록했다. 적합후보로는 응답자 35명 중 77%인 27명이 김 대표를 지목했다. 응답합계로는 68표 중 27표다. 또 유력후보로는 응답자 32명 가운데 87%인 28명이 선택했다. 사실상 '몰표'를 받은 것이다. 김문수 위원장은 적합후보와 유력후보 모두 2위였다. 적합후보로 18명, 유력후보로 14명을 기록했다. 김 대표가 임기를 모두 채울 경우 2016년 총선 공천까지 자리를
우리나라 국회의원의 약 79%가 선거제도 개편에 동의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이 2015년 새해를 맞아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국회의원 17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중 약 79%인 136명이 선거제도 개편에 동의한다고 답했다. 반면 29명(17%)는 현행 소선거구제를 유지해야한다고 답했다. 8명은 답변을 유보했다. 정당별로는 새누리당 응답자 88명 중 64명(73%)이 선거제도 개편에 동의했고, 19명(22%)은 현행 선거제도를 지지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응답자 81명 중 69명(85%)이 선거제도 개편에 동의했고, 정의당도 응답자 4명 모두 선거제도 개편에 동의했다. 선거제도 개편이 필요하다고 답한 의원 136명 중 36명(26%)은 가장 바람직한 선거제도로 '중대선거구제' 도입을 꼽았다. 중대선거구제란 1개 선거구에서 2명 이상의 다수의 대표를 선출하는 제도로, 지역갈등을 완화할 수 있고 소수정당도 의회 진입이 가능해지는 반면
여야 국회의원들은 2017년 대통령 선거 후보로 새누리당의 김무성 대표, 새정치민주연합의 문재인 의원이 가장 적합하고 동시에 유력한 후보가 될 것이라고 응답했다. ◇김무성·문재인, 최강 '유력후보'…대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의 국회의원 설문조사 결과 여당 차기 대선 적합후보와 유력후보로 각각 1위를 기록했다. 적합후보 68표(응답자 35명·2명 복수추천) 가운데 27표가 김 대표 차지였고 유력후보 62표(32명) 중에선 압도적인 28표를 얻었다. 김문수 위원장은 적합후보 18표, 유력후보 14표로 각각 2위였다. 김무성 대표가 임기를 채울 경우 2016년 총선 공천까지 자리를 지킨다는 점, 김문수 위원장이 상대적으로 당내 기반이 약하단 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적합·유력후보 각각 3위는 반기문 UN사무총장이다. 반 총장은 한때 새누리당 영입설이 강하게 제기됐지만 이른바 '반기문 대망론'은 일단 일단 수면 아래 가라앉은 상태. 1~3위 모두
여야 국회의원들이 2017년 대선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로 새누리당에선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문재인 의원을 꼽았다. 개헌 필요성에 대해선 86%가 공감했지만 개헌 추진 시기나 선호하는 권력구조 등에서는 의견이 갈렸다. 머니투데이 the300(더300)이 2015년 새해를 맞아 지난달 15~23일 9일간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 나타난 결과다. 설문에는 장관 겸직 4명, 전 통합진보당 소속 5명을 제외한 291명의 국회의원 중 173명이 참가했다. 정당별로는 새누리당 88명, 새정치민주연합 81명, 정의당 4명이다. 설문 문항은 '정치 제도 개혁' '경제 사회' '정치 현안' 등 세 분야로 나눠 구성됐다. 소속 정당의 대선후보로 '적합한' 사람 2명과 '유력한' 사람 2명을 각각 추천해달라는 질문에선 새누리당에서 김 대표, 새정치연합에선 문재인 의원이 두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했다. 김 대표는 적합후보로는 복수추천(1인당 2표) 합계 68표 가운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