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신문 계열 SRB프린팅, 지방 최대 인쇄기업으로 '우뚝'

사랑방신문 계열 SRB프린팅, 지방 최대 인쇄기업으로 '우뚝'

뉴스1 제공
입력 2011.11.04 14:11 드롭다운 아이콘 수정 2011.11.0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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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중재 기자)

사랑방신문사 조덕선 대표가 최첨단 윤전기를 가동하고 있다. /사진제공=사랑방신문사 News1
사랑방신문사 조덕선 대표가 최첨단 윤전기를 가동하고 있다. /사진제공=사랑방신문사 News1

광주·전남지역 신문인쇄 전문기업인 SRB프린팅이 최첨단 윤전기를 증설해 지방 최대 인쇄 기업으로 우뚝 서게 됐다.

SRB프린팅은 2일 오후 9시 광주 북구 중흥동 ‘SRB프린팅 중흥점’에서 윤전기 증설 가동식을 열고 첫 공식 인쇄에 들어갔다.

이번에 도입된 윤전기(GOSS)는 세계적으로도 몇 대밖에 보급돼 있지 않은 최첨단 기종으로, 특히 컬러면과 인쇄 속도가 크게 업그레이드됐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로써 ‘SRB프린팅 중흥점’은 타블로이드판 기준으로 총 192p에 96p 컬러 인쇄가 가능해 중앙일간지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신문을 인쇄할 수 있게 됐다. 또 시간당 7만부를 동시에 고속 인쇄할 수 있으며, 고속에서도 인쇄 품질이 전혀 떨어지지 않은 선진 인쇄 시스템을 확보하게 됐다.

SRB프린팅은 ‘하남점’에 이미 신문윤전시설 가운데 최대면수인 타블로이드 256p(컬러 96p) 인쇄가 가능한 대규모의 윤전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이날 중흥점에 최첨단 윤전기를 추가로 증설함에 따라 서울, 경기를 제외한 지방에서는 최대 규모의 신문인쇄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게 됐다.

SRB프린팅 관계자는 “최근 국내 신문업계가 컬러지면을 늘리는 추세에 따라 윤전기 증설을 통해 경쟁력을 갖췄다”며 “앞으로도 국내 최고의 신문인쇄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시설 보강 및 기술혁신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SRB프린팅은 사랑방신문사(대표 조덕선)의 계열사로 SRB프린팅 하남점과 중흥점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중앙종합일간지인 한겨레신문과 동아일보, 스포츠신문인 스포츠동아, 전남일보, 부산시대, 광주교차로 등 주요 신문 매체를 고객사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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