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01번 광역버스 출퇴근 4회 증차…8월3일 시행
최원용 평택시장 "30분 생활권 구축"…광역버스 출퇴근 수송력 강화

경기 평택시가 출퇴근 시간대 광역버스 이용객 증가에 따른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증차에 나선다.
21일 시에 따르면 오는 8월3일부터 광역버스 6801번(평택지제역~성남야탑역) 노선의 운행 횟수를 평일 기준 4회(출근 2회, 퇴근 2회) 늘린다.
6801번 노선은 판교 등 수도권으로 출퇴근하는 시민 이용 비중이 높다. 그간 일부 시간대 만차 발생에 따른 민원이 지속해서 제기되기도 했다. 시는 이번 조치로 승차 대기시간 단축과 차내 혼잡도 완화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향후 수도권 운행 광역버스의 이용객 수와 혼잡도를 지속해서 점검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해 운행 형태를 개선하는 등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강화할 방침이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광역버스는 수도권 출퇴근 시민의 주요 이동 수단인 만큼 출퇴근 혼잡 완화는 체감형 교통서비스 개선의 과제"라며 "평택 30분 생활권 실현을 위한 교통체계를 차질 없이 구축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