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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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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으로 읽는 성평등 궤적…안양여성인권영화제 21일 개막
영화라는 매개체를 통해 우리 사회의 성평등 가치를 되새기고 다양한 인권 이슈를 들여다보는 경기 안양 지역의 대표 인권 문화 행사가 스무 번째 막을 올린다. 안양시는 (사)안양여성의전화가 주관하고 시가 후원하는 '제20회 안양여성인권영화제'가 오는 21~22일 CGV 평촌점에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영화제는 '우리들의 스무 번째 이야기'를 표어로 삼았다. 성폭력, 가정폭력, 디지털 성폭력 등 다양한 형태의 폭력 이슈부터 경력 보유, 한 부모 가정, 난민 문제까지 우리 사회가 직면한 인권 현주소를 조명하는 장·단편 영화 11편이 관객들을 맞이한다. 개막식은 21일 오후 6시30분에 열리며, 이어 저녁 7시 개막작 '세계의 주인'이 상영된다. 둘째 날인 22일 오후 12시40분에는 영화 '남태령' 상영 후 초청 게스트 '향연'(남태령 아스팔트 동지회)이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GV)가 마련돼 심도 있는 소통을 이어간다. 이어 오후 3시15분 단편 '언젠간 터질거야'에 이어 상영되는 폐막작 '풀타임'은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일하는 여성의 삶과 노동 문제를 다큐멘터리적 감성으로 담아내며 영화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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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잘 쓰면 취업문 열린다"… 부천시 'Gemini Pro 부트캠프'
경기 부천시는 오는 25일까지 부천시일드림센터를 통해 'AI 플랫폼 기반 원격 근무(스마트 워크) 전문가 사무원 취업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구직자들의 이해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Gemini Pro(제미나이 프로) 취업 부트캠프'라는 부제로 운영된다. 교육은 부천시일드림센터 1섹터에서 9월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총 80시간에 걸쳐 집중 실습 형태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이론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 적용성에 초점을 맞췄다. △Gemini Pro 프롬프트(명령어) 작성법 △엑셀 업무 자동화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기업·직무 분석 등 실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채워진다. AI를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컨설팅, 모의 면접 등 실질적인 취업 연계 프로그램도 병행된다. 참여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교육비와 교재비, 실습비는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과정을 마친 수료생에게는 지역 기업의 구인 수요에 맞춘 1:1 취업 매칭과 지속적인 사후 관리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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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특정고 쏠림 죈다…부천·광명·의정부 '고교 배정' 개편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별 격차를 줄이고 교육적 약자에 대한 보듬기를 확대하는 경기도교육청 고교 배정안이 윤곽을 드러냈다. 경기도교육청은 '2027학년도 경기도 고등학교 평준화학군 학생 배정 방안'을 확정·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도내 고교 평준화 지역은 △수원 △성남 △안양권(안양·과천·군포·의왕) △고양 △안산 △용인 △부천 △광명 △의정부 등 9개 학군(12개 시 지역)이다. 배정은 중학교 내신 성적(200점 만점)으로 당해 연도 모집정원만큼 예정자를 선발한 뒤, 지망 순위에 따라 추첨하는 '선지원 후추첨' 방식을 유지한다. 수원·성남·안양권·고양·안산·용인 등 6개 '구역설정학군'은 1단계 '학군내배정'(5개교 지망)과 2단계 '구역내배정'을 거친다. 다만 고양 향동고와 용인 처인고는 한시적으로 학군내배정만 실시한다. 부천·광명·의정부 등 3개 '단일학군'은 학군 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지망 순위를 작성해 배정받는다. 이번 배정안의 가장 큰 변화는 단일학군(부천·광명·의정부)의 배정 방식 개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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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위법 굴레 벗고 재산권 찾는다"…주거용 특정건축물 양성화
경기 안양시는 오는 12월17일부터 18개월간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맞춰 주거용 위반건축물의 사용승인을 지원하는 양성화 조치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허가나 신고 없이 건축되거나 사용승인을 받지 못해 오랫동안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받던 무허가·미승인 주거용 건축물이 합법의 테두리 안으로 들어올 전망이다. 이번 양성화 대상은 2023년 12월31일 이전에 사실상 완공된 주거용 건축물(연면적의 50% 이상 주거용)이다. 세부적으로는 △세대당 전용면적 85㎡ 이하 다세대주택 △연면적 165㎡ 이하 단독주택(조례 제정 시 최대 330㎡ 이하) △연면적 660㎡ 이하 다가구주택 △사실상 주택으로 사용해 온 근린생활시설 등이 이에 해당한다. 시는 안전 기준을 충족한 건축물에 대해 정식 사용승인 기회를 부여해 법적 불안정성을 해소하고 재산권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신청 절차도 간소화된다. 건축주나 소유자가 건축사가 작성한 설계도서와 현장조사서를 첨부해 접수하면, 시는 30일 이내에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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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역차별 넘은 경기도…'반도체 초격차' 생태계 구축 탄력
정부의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 과정에서 경기도가 지속해서 제기한 수도권 역차별 독소 조항이 대거 완화됐다. 경기도는 지난 11일 시행된 반도체 특별법 시행령에 도가 건의한 6개 핵심 요구 사항이 대거 반영되거나 일부 수용됐다고 19일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계획 신청 요건 중 '수도권 외의 지역일 것'이라는 조항의 완전 삭제다. 당초 산업통상자원부 제정안에 포함됐던 해당 조항이 확정안에서 빠지면서 경기도 역시 공식적으로 클러스터 지정 신청 자격을 확보하게 됐다. 비수도권 일변도의 우대 조항도 상당 부분 현실화됐다. 반도체 클러스터 지정 및 입주 기업 지원 시 '비수도권을 우대하여야 한다'는 의무 조항은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로 완화됐다. 해외 우수인력 유치 및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 관련 독소 조항 역시 수도권 소재 기업과 기관이 과도하게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문구가 수정됐다. 특히 계약학과 설치·운영 지원 조항의 경우 단순 지역 구분을 넘어 '기업의 인력 수요·공급 기여도 및 협력 체계' 등 실질적 교육 성과와 산업 연계 효과를 종합 고려하도록 대폭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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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넘어 전국 일자리 지도로 본다…일자리재단 '일자리맵' 고도화
임금과 근무 조건 못지않게 '출퇴근 거리'와 '교통 접근성'을 일자리 선택의 기준으로 삼는 구직자 트렌드 변화에 맞춘 위치 기반일자리 탐색 플랫폼이 나왔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경기도일자리포털 '잡아바'를 통해 지도 기반 채용정보 서비스 '일자리맵'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수도권 직장인의 하루 평균 출퇴근 시간이 80분을 넘어서는 등 주거지와 일터 간의 거리가 삶의 질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떠오른 가운데, 이번 서비스는 구직자가 현재 위치나 희망 근무지를 중심으로 주변 채용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일자리맵'은 기존 모바일 앱 '잡아드림'에서 제공하던 서비스를 PC 환경까지 전면 확장했다. 텍스트 위주의 목록형 검색 방식에서 벗어나 지도 화면을 직접 이동하고 반경을 설정하며 직관적으로 채용 공고를 탐색할 수 있다. 이용자는 설정한 반경 내의 공공 및 민간 채용 공고를 구별해 조회할 수 있으며 지도상 마커를 클릭하면 모집 상세 요강으로 즉시 연결된다. 키워드 검색과 맞춤형 필터 기능은 물론 경기도에 국한됐던 정보 제공 범위를 전국 단위로 넓혀 이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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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신뢰가 최고 안전"…신안산선 완공까지, 시민과 함께
경기 광명시는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민대표, 신안산선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와 함께 '시민안전 공동선언식'을 개최하고 완공까지 공사 전 과정을 함께 점검하는 상시 안전관리 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이번 공동선언은 붕괴 사고 이후 가동된 '시민안전민관협의체'의 협력 모델을 본공사 단계까지 확장한 것이다. 박승원 광명시장과 김광웅 시민 대표, 김대현 포스코이앤씨 신안산선 사업실장은 선언문에 공동 서명하며 민·관·사 3자의 역할 분담과 안전 책임을 명확히 했다. 공동선언문에는 신안산선 완공 시까지 준수할 4대 실천 과제가 수록됐다. 포스코이앤씨는 최고 수준의 안전기준을 적용한 책임 시공과 함께 재발방지대책 이행 및 복구·보강 공사 완수를 약속했다. 시는 공사 과정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는 동시에 시민이 안전성을 지속 검증할 수 있도록 안심 확인 체계를 구축·지원한다. 시민대표들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위험 요소를 살피고 개선안을 제안하는 실질적 점검 주체로 나선다. 아울러 민·관·사는 '시민안심 현장 확인의 날'을 정례적으로 운영해 주요 공정과 안전 현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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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축기 없이 250℃까지 올린다"…금오공대, 차세대 히트펌프 개발
전 세계 에너지 소비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산업 분야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화석연료 기반의 열공정을 대체할 초고온·고효율 기술이 개발됐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는 김준영 기계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산업용 열공정의 탄소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초고온·고효율 '차세대 전기화학 히트펌프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김 교수가 10여년간 지속한 에너지 시스템 연구의 결실이다. 연구팀이 제시한 전기화학 히트펌프는 기계적 압축기 없이 전기화학 반응을 활용해 저온의 열을 고온으로 이동시키는 방식을 취한다. 기존 산업용 히트펌프 장비 대비 효율이 15% 이상 높고, 최고 250℃의 고온 공급이 가능해 경공업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 열공정에 즉각 적용할 수 있다. 장치 내부에 사용되는 수성 및 유기 전해질 역시 친환경 냉매로 분류돼 기존 지구온난화 지수가 높은 합성냉매를 대체할 수 있다. 연구 성과를 담은 논문 '경공업용 열 전기화를 위한 고온 전기화학 히트펌프 연구'(Investigation of High-Temperature Chemical Looping Heat Pumps for Electrifying Light Industrial Heat)는 열·에너지 분야 국제 저명 학술지인 '어플라이드 써멀 엔지니어링'(Applied Thermal Engineering, IF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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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수 하천 유입 추적관리…평택시, 청북읍 화재 '2차 피해' 봉쇄
경기 평택시가 지난 11일 발생한 청북읍 위험물 및 유해화학물질 저장 창고 화재와 관련 종합 후속 조치 및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실·국·소별 총력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난 17일 기준 살수차 64대를 투입해 총 3700여t의 오염수 수거를 완료했으며, 사업장 내 배출 관로와 우수 맨홀을 전면 차단해 하천으로의 유출 가능성을 근본적으로 봉쇄했다. 시는 사고가 난 이후로 2차 환경 오염과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국·소별 맞춤형 세부 계획도 수립했다. 관내 공공수역 보호를 위해 24시간 주야간 현장 감시 체계를 가동 중이며, 수질 변화를 추적 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화재 현장 인근 주민과 근로자 건강 점검을 위한 '의료지원반'을 편성·운영하는 한편 농경지 피해 민원 접수 시 토양 및 농업용수 성분 분석을 의뢰하는 등 주민·농가 밀착형 지원책을 시행한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화재 진화 이후 발생하는 수질 및 토양 오염 등 2차 피해를 차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라며 "관계 기관과 긴밀히 공조해 인근 주민과 농가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상황이 완전 수습될 때까지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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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수료 현금 안 받는다"…경기도교육청, 24일 원서 접수 시작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8월 24일부터 9월 4일까지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원서 접수는 재학생의 경우 재학 중인 고등학교, 졸업자는 출신 고등학교에서 진행하는 것이 원칙이다. 다만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출신교 소재 시험지구가 다를 경우 주소지 관할 교육지원청에서도 접수할 수 있으며, 검정고시 합격자 역시 주소지 관할 교육지원청을 이용하면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전국 접수처에서 응시수수료 현금 수납이 완전히 자취를 감춘다. 수험생들은 온라인 사전 입력 시스템을 통한 계좌이체나 현장 QR코드 결제 등 비현금 방식을 통해서만 수수료를 납부할 수 있다. '응시원서 온라인 사전입력 시스템'은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9월3일 오후 6시까지 가동된다. 수험생은 접수처 방문 전 시스템에 접속해 본인인증을 거친 뒤 사진을 등록하고 응시 희망 영역과 과목을 직접 입력할 수 있다. 지난해 도내 수험생의 93. 4%가 해당 시스템을 이용했다. 온라인 사전 입력이 어려운 수험생은 접수처를 직접 방문해 원서를 작성할 수 있지만, 이 경우에도 현금 납부는 불가능하며 현장 QR코드를 통한 간편 결제 방식을 활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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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명 몰린다"…경기도, 고양 '빅뱅 콘서트' 안전매뉴얼 가동
대규모 인파가 예상되는 빅뱅의 고양 공연을 앞두고 경기도가 안전 점검에 나섰다. 경기도는 18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빅뱅 월드투어' 공연에 대비해 내·외부 안전관리 실태 및 인파 밀집 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1일 평균 약 3만6000명의 관람객이 예상된다. 도는 특정 시간대 인파 쏠림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고양시 및 공연 주관사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 중심의 안전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도 합동점검반은 관람객 출입 과정, 구역별 이동 동선, 공연장 주변의 밀집 위험 요인을 면밀히 살폈다. 이와 함께 현장 간담회를 열어 인파 사고 예방 대책이 실제 위기 상황에서 즉각 작동할 수 있는지 실효성을 검증했다. 김규식 도 안전관리실장은 "대규모 공연은 시설물 안전 확보뿐 아니라 수만 명의 인파가 동시에 이동하는 과정에 대한 철저한 시뮬레이션과 대비가 필수적"이라며 "개막 전까지 현장에서 발견된 위험 요소를 신속히 보완하고, 유관 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다시 한번 다듬어 안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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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부천시장 "사회적 고립 차단…지역사회 연결할 안심 정책 완성"
1인 가구 급증과 사회적 관계망 단절로 인한 고립·외로움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경기 부천시가 시정 전반에 '외로움 예방'의 관점을 이식하는 정책 체질 개선에 나섰다. 시는 조용익 부천시장 주재로 '부천형 외로움 안심 정책 추진 간부회의'를 열어 부서별 사업을 점검하고, 전문 강연 및 토크콘서트를 연이어 개최하며 정책 구체화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3일 진행된 간부회의에서는 복지·보건·주거·문화·일자리 등 시정 각 분야에 파편화되어 있던 관련 사업들을 공유하고, 고립 위험군의 발굴부터 맞춤형 지원까지 이어지는 유기적 협업 체계 구축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이어 14일에는 '혼자 죽는 사회'의 저자 송인주 작가를 초청해 간부 공무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연과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대응 과제를 점검하고, 기존 시정 사업에 사회적 관계망 형성 메커니즘을 결합하는 실행 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이번 회의와 강연에서 수렴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사회적 고립의 예방·발굴·지원을 종합적으로 아우르는 '부천형 외로움 안심 정책'을 수립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