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직무수요 대학 교육에 반영…채용연계형 교육과정 추진
지·산·학 현장교육부터 평생교육·유학생 일자리까지 협력 확대

대구과학대학교가 지난 22일 알이비파트너스㈜와 부동산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대명 대구과학대 앵커사업 평생교육사업단장과 이승천 알이비파트너스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구과학대 앵커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산업의 직무·인력 수요를 대학 교육과 연계하고 현장실무 교육에서 기업 채용까지 이어지는 인재양성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 및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교류 △대학 특화·미래혁신 인재양성 △지·산·학 연계 현장실무 교육 △기업 채용연계 주문식 교육과정 운영 △산학 공동 현장직무 중심 교육과정 개발·운영 △지역 특화분야 맞춤형 창업인력 양성 △평생교육 및 유학생 일자리 지원 등에 협력한다.
특히 부동산 산업 현장의 직무와 인력 수요를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기업 전문가와 연계한 실무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채용연계형 교육과정을 통해 교육성과가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도 마련한다.
협력 대상은 재학생뿐 아니라 성인학습자와 외국인 유학생으로 확대한다. 직무교육과 평생교육, 취·창업 지원 등을 연계해 지역에서 필요한 인재를 지역과 대학이 함께 양성하는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이 대표는 "지역 인재들이 현장 중심 교육과 다양한 실무 경험을 접할 기회를 확대하겠다"며 "기업의 현장 전문성과 경험을 대학 교육과 적극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김 단장은 "산업현장의 수요를 교육에 반영하고 취업까지 연결할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며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실무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