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곧동 303번지 6361㎡ 부지 공모…오는 29일 사업신청서 받아 우선협상자 선정
경기경제자유구역 내 6000㎡ 규모… 임병택 시흥시장 "K바이오 혁신 생태계 구축"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로 지정된 경기경제자유구역 시흥 배곧지구 내 연구용지 유치전에 종근당을 비롯한 바이오기업 3곳이 출사표를 던졌다.
1일 시흥시에 따르면 배곧지구 내 연구용지 3-4(배곧동 303번지, 6361㎡) 입주기업 공모를 진행한 결과, 3개 기업이 참가의향서를 제출했다.
지난달 2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의향서 접수 결과, ㈜종근당, ㈜바이오에프디엔씨, ㈜듀켐바이오가 참가 신청을 완료했다.
이번 공모는 배곧지구를 바이오 R&D 및 기업 집적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모 지침에 따라 이번에 의향서를 제출한 3개 기업에 한해 오는 29일 진행되는 최종 사업신청서 제출 자격이 주어진다.
시는 제출된 사업계획서 심사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뒤, 토지매매계약 등 후속 절차를 밟아 연구용지 개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배곧지구는 바이오 특화단지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을 이끌 핵심 거점"이라며 "우수 기업을 성공적으로 유치해 연구와 인재가 모이는 바이오 혁신 생태계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