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여성 진로 페스티벌'…신기술 직종 배우고 현장 채용까지

안양시 '여성 진로 페스티벌'…신기술 직종 배우고 현장 채용까지

경기=권현수 기자
2026.10.1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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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범계역 광장서 'AI, 내일(Job)을 연결하다' 개최…9개 기업 현장 면접
최대호 안양시장 "디지털 환경 변화 속 여성 맞춤형 일자리 지속 지원"

경기 안양시는 오는 1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롯데백화점 평촌점 앞 범계역 광장에서 경력단절 여성 및 구직 희망 여성을 대상으로 '제31회 여성 진로 페스티벌'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안양여성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하고 안양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 내일(Job)을 연결하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디지털 전환기에 맞춘 여성 취·창업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행사장은 △직종 정보 체험관 △여성 창업 지원관 △취업 지원관 등 3개 전문 구역으로 분리해 운영된다.

'직종 정보 체험관'에서는 AI 윤리·보안 전문가, AI 프롬프트 작성 전문가, 디지털 금융 교육 전문가, 사회복지 실무 전문가 등 미래 유망 직종에 대한 정보 제공과 실습 체험이 진행된다.

'여성 창업 지원관'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여행 플랫폼, 이커머스 분야의 여성 창업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전문 창업 컨설턴트의 1대 1 상담을 지원한다.

'취업 지원관'에는 더케어, 더트레이더미, 디휴먼브릿지, 스칼라요양원, 이한전자, ㈜비에스앤코, ㈜오버파워, ㈜테라콤, 해찬실버스쿨 노인의료복지시설 등 총 9개 기업이 부스를 차린다. 모집 직종은 사무·무역, 마케팅·디자인, 생산직, 사회복지 및 의료 분야 등으로, 현장에서 1대 1 채용 면접을 가동한다.

구직자를 위한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AI 진로 처방전 등 맞춤형 부대 행사도 병행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디지털 신기술 발전에 따라 여성 구직자들의 일자리 선택 폭도 다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페스티벌이 적성과 역량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상세 정보는 안양여성인력개발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성 진로 페스티벌 안내문./사진제공=안양시
여성 진로 페스티벌 안내문./사진제공=안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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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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