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2차 경선결과 발표…이계안, 정청래 공천

민주 2차 경선결과 발표…이계안, 정청래 공천

김세관 기자
2012.03.10 22:56

17대 전직 의원 대거 공천…김유정, 김진애 현역 여성 비례대표 의원 낙천

민주통합당이 10일 제2차 국민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계안, 정청래, 신기남 등 전직 국회의원들은 공천권을 획득한 반면, 18대 여성 비래대표 출신으로 지역구 경선에 참여한 김유정, 김진애 의원은 고배를 마셨다.

민주당은 이날 2차 국민경선에 대한 현장투표를 실시하고 지난 8~9일까지 진행한 모바일 투표와 합계한 17개 선거구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

현역 의원 중에는 이석현(경기 안양동안구갑), 우제창(경기 용인갑), 김우남(제주 제주시을) 후보가 민병덕, 조재헌, 오영훈 후보를 이기고 공천권을 획득했다.

반면 비례대표 출신 현역 의원인 김유정(서울 마포을), 김진애(서울 마포갑) 의원은 여성가산 점수에도 불구하고 17대 출신의 노웅래, 정청래 후보에게 공천권을 양보하게 됐다.

노, 정 후보와 함께 17대 국회의원 출신인 이계안(서울 동작을), 신기남(서울 강서갑) 후보도 민주당 후보로 4.11 총선에 출마할 수 있게 됐다.

다음은 민주당 2차 국민경선 결과로 나타난 공천자 명단이다.

◇서울

△용산 조순용 △중랑을 박홍근 △마포갑 노웅래 △마포을 정청래 △강서갑 신기남 △동작을 이계안 △관악갑 유기홍

◇인천

△남동갑 박남춘

◇경기

△안양 동안갑 이석현 △화성갑 오일용 △용인갑 우제창 △용인을 김민기 △김포 김창집 △평택을 오세호

◇충남

△천안을 박완주 △부여청양 박정현

◇제주

△제주을 김우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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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관 기자

자본시장이 새로운 증권부 김세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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