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부 응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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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관 기자
자본시장이 새로운 증권부 김세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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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230개사 퇴출 사정권, 거래소 집중관리단 구성
정부와 금융당국이 부실상장사들의 퇴출방침을 강화키로 하면서 심사업무를 담당하는 한국거래소의 역할이 더 중요해졌다. 거래소도 인력을 충원하고 정기적으로 상장폐지 진행상황을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1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거래소는 상장폐지 집중관리단을 구성하고 오는 7월까지 상장폐지 집중관리기간을 운영한다. 부실상장사들의 저승사자가 될 거래소 집중관리단에는 기존 코스닥시장본부 산하의 상장폐지심사 3개팀에 추가로 1개팀이 참여한다. 이른바 좀비기업에 대한 관리를 전담하게 된다. 거래소는 필요할 경우 추가인력을 신속히 보강할 계획이다. 단장은 민경욱 거래소 부이사장이 맡아 집중관리기간에 정기적으로 상장폐지 진행상황을 밀착관리할 예정이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는 오늘부터 집중관리기간을 즉시 가동하겠다"며 "부실기업이 퇴출되고 나면 그 빈자리는 우리나라의 유망한 혁신기업으로 채워지도록 할 필요가 있고 상장제도 개선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금융당국은 이날 상장폐지 요건을 강화하며 150개 내외 기업이 상장폐지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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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기업 퇴출 최전선 거래소···인력늘리고, 부실 거르기 속도낸다
정부와 금융당국이 부실 상장사들의 퇴출 방침을 강화하기로 하면서 심사 업무를 담당하는 한국거래소(이하 거래소)의 역할이 더 중요해졌다. 거래소도 인력을 충원하고 정기적으로 상장폐지 진행상황을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거래소 내 집중관리단 구성…정기적으로 상폐 진행상황 밀착 관리━1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거래소는 상장폐지 집중관리단을 구성하고 오는 7월까지 상장폐지 집중관리 기간을 운영한다. 부실 상장사들의 저승사자가 될 거래소 집중관리단에는 기존 코스닥시장본부 산하의 상장폐지 심사 3개팀에 추가로 1개팀이 더 참여한다. 이른바 좀비기업에 대한 관리를 전담하게 된다. 거래소는 필요할 경우 추가 인력을 신속히 보강할 계획이다. 단장은 민경욱 거래소 부이사장이 역임하며, 집중관리 기간 중 정기적으로 상폐 진행상황을 밀착 관리할 예정이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는 오늘부터 집중관리기간을 즉시 가동하겠다"며 "부실기업이 퇴출되고 나면 그 빈자리는 우리나라의 유망한 혁신기업으로 채워지도록 할 필요가 있고 상장 제도 개선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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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반대속 본점 위치는? KRX 지주사 전환 난항
한국거래소의 지주회사 전환이 추진되면서 지주사와 자회사들의 본점을 어디에 둘 것인지에 대한 이슈도 부상한다. 다만 거래소 노조까지 강하게 지주사 전환을 반대하고 있어 법 개정 과정은 순탄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거래소 노동조합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사옥 1층에 코스닥 시장 별도법인 분리에 반대하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과 근조화환을 전시했다. 최근 정부와 정치권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거래소 지주사 체제전환에 대한 강한 반대의사 표시로 해석된다. 지난달 28일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이재명 대통령 지시로 거래소 개혁 논의를 시작했다고 했으며 이에 앞서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국거래소를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고 코스닥 시장을 자회사로 분리하는 내용의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정부와 여당이 코스피와 코스닥 분리를 통해 관련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 그러나 거래소 노조는 코스닥의 역할은 지수급등이 아닌 혁신기업의 육성이라며 주식회사인 한국거래소가 관치금융의 놀이터가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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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X 지주사 전환, 산넘어 산…노조 반대에 지역이슈까지
한국거래소(이하 거래소) 지주회사 전환이 추진되면서 지주사와 자회사들의 본점을 어디에 둘 것인가에 대한 이슈도 부상하고 있다. 다만 거래소 노조까지 강하게 지주사 전환 반대에 나서고 있어 법개정 과정이 순탄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거래소 노동조합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1층 사옥에 코스닥 시장 별도 법인 분리에 반대하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과 근조화환을 전시했다. 최근 정부와 정치권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거래소 지주사 체제 전환에 대한 강한 반대 의사 표시로 해석된다. 지난달 28일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이재명 대통령 지시로 거래소 개혁 논의를 시작했다고 했으며, 이에 앞서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국거래소를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고 코스닥 시장을 자회사로 분리하는 내용의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정부와 여당이 코스피와 코스닥 분리를 통해 관련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 그러나 거래소 노조는 코스닥의 역할은 지수 급등이 아닌 혁신기업의 육성이라며 주식회사인 한국거래소가 관치금융의 놀이터가 되고 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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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 日거래대금 45조 찍는다"… 증권주 목표가 '쑥'
올해 국내 주식시장의 일평균 거래대금이 45조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KB증권이 전망했다. 이는 기존에 낸 전망치보다 30% 이상 높은 수준이다. 국내 증시가 등락을 거듭하지만 거래가 늘면서 거래대금을 통한 증권사 수익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주요 증권사들의 목표주가도 일제히 상향되는 모습이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은 올해 일평균 거래대금이 45조60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이 회사 리서치센터가 예상한 올해 일평균 거래대금 전망치는 33조8000억원 수준이었다. 이번에 약 35%를 올려 잡았다.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확대된 상황을 반영한 결과다. 2010년대까지만 해도 국내 주식시장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8조원 수준이었다. 2020년 이후 20조원대로 올라섰고 한국거래소와 넥스트레이드의 일평균 거래대금 수치를 보면 지난해 12월 33조원까지 불어났다. 이어 파죽지세로 코스피지수 5000 달성에 성공한 지난달에는 약 60조원까지 급격히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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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국내유일 '지배구조개선팀' 운영 KB증권···M&A 존재감↑
KB증권이 2년여간 운영해 온 지배구조 개선 전담 조직 '지배구조개선팀'이 기업 M&A(인수합병) 자문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0일 회사 측에 따르면 지배구조개선팀은 2023년말 M&A본부 산하에 신설된 이후 설립 이후 2년만에 HD현대중공업, 삼양홀딩스, 효성그룹 등 굵직한 그룹사 지배구조 개편 거래를 잇달아 성사시키며 전문 역량을 입증했다. 지배구조개선팀은 분할·합병·공개매수 등 기업 지배구조 재편 자문에 특화된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돼 있다. 대부분의 증권사들은 일반 IB조직 내에서 해당 업무를 분산 처리하지만 KB증권은 차별화된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배구조개선팀을 신설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팀 출범 이후 첫 프로젝트였던 2024년 지주회사 효성의 인적분할 및 재상장 자문을 수행했으며, 2025년에는 삼양홀딩스의 인적분할 및 재상장 자문을 맡았다. 아울러 MASGA(한미 조선업 협력) 프로젝트의 일환인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의 합병 자문도 진행했다. 특히 KB증권은 지배구조개선팀이 공개매수 분야에서의 컨설팅 실행력이 두각을 나타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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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 올해 일 거래대금 45조 전망 나왔다...증권주 목표가도 줄상향
KB증권이 올해 국내 주식시장 하루 평균 거래대금이 45조원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다. 이는 KB증권이 기존에 전망했던 것보다 30% 이상 높은 수준이다. 국내 증시가 등락을 거듭하고 있지만 주식거래가 더 늘면서 거래대금을 통한 증권사 수익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주요 증권사들의 목표주가도 일제히 상향되는 모습이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은 올해 일평균 거래대금이 45조6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회사 리서치센터가 예상했던 올해 일평균 거래대금 전망치는 33조8000억원 수준이었다. 기존 전망치와 비교해 약 35%를 다시 올려 잡았다.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 다시 반영한 결과다. 2010년대까지만 해도 국내 주식시장 일평균거래대금은 약 8조원 수준이었다. 2020년 이후 20조원대로 올라섰고, 한국거래소와 넥스트레이드 의 일평균거래대금 수치를 보면 지난해 12월 33조원에 이어 파죽지세로 코스피 5000 달성에 성공한 지난달에는 약 60조원까지 일평균거래대금이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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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세]서른살, 코스닥이 맞이한 기회
나이를 비유하는 표현 중에 '계란 한 판'이라는 말이 있다. 보통 한 판에 30개의 달걀이 담겨 있어 서른 살을 뜻한다. 요즘 젊은 세대들은 이 나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따로 열기도 한다. 사회적 통념상 '완전한 어른'으로 인정받는 시점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20세기만 해도 성인을 상징하는 숫자는 20이었다. 하지만 의학 발전으로 수명이 늘고 사회 진입이 늦어지면서 요즘은 '서른'이 갖는 상징성이 더 커졌다. 국내 대표 성장주 시장인 코스닥도 올해 만 서른 살을 맞는다. 1996년 7월, 미국의 나스닥을 본떠 세계 두 번째 성장주 시장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출범했다. 지수 1000에서 시작해 2000년대 초 닷컴버블 바람을 타고 지수 3000에 육박하기도 했지만 이후 수십 년 동안 코스닥은 제자리걸음에 머물렀다. 올해 들어 시장 반등과 함께 지수가 다시 1000을 넘겼다. 30여 년 만에 사실상 출발선보다 조금 앞섰다. 같은 기간 나스닥은 1100대에서 2만3000선을 돌파했다. 엔비디아·테슬라·애플·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 등 글로벌 빅테크(IT대기업)도 키워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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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프리미어 발행어음 첫 출시
신한투자증권이 첫 발행어음 상품인 '신한 프리미어(Premier) 발행어음'을 출시하고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신한투자증권이 직접 발행하는 1년 이내 만기의 어음으로, 약정한 수익률에 따라 원금과 이자를 지급한다. 금리 수준에 따라 수시형, 약정형, 특판형이 판매된다. 상품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개인고객 대상이다. 구체적으로 수시형은 세전 연 2. 50% 금리가, 약정형은 가입 기간에 따라 세전 연 2. 30%에서 3. 30%금리가, 2030 특판형은 세전 연 4. 0% 금리가 적용된다. 특판형 상품 대상 고객은 만 15~39 청년이다. 200억 한도이며, 한도 소진 시 판매는 조기 종료된다. 신한투자증권 여의도 본사에서 진행된 기념행사에는 진 회장과 함께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가 참석했다. 2호와 3호 발행어음에 각각 가입하며 K-성장을 기원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한금융 메인 모델인 박보검 배우가 이 상품의 1호 가입고객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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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질 때 줍자" 서학개미 폭풍매수, 외인은 "셀코리아"...환율 또 1470원 육박
정부의 개입으로 1420원대까지 내려갔던 원/달러 환율이 다시 1470원대에 육박한다. 최근 다시 높아진 자본시장에서의 국내 자금 유출이 원인으로 지목되는 상황이다. 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국내 개인 투자자들의 일일 미국주식 매수 결제금액은 22억4589만달러(약 3조3000억원)로 올해 초와 비교해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지난달 초 중에서는 7일이 17억4008만달러(약 2조5000억원)로 국내 투자자들의 하루 미국주식 결제금액 중 가장 많았다. 같은날 미국주식 매도 금액도 14억3012만달러(약 2조1000억원)로 차이가 크지 않았다. 1월의 대부분 국내 투자자 미국주식 일일 매수 결제금액은 10억(약 1조4500억원)~14억달러(약 2조원) 수준이었다. 1월 하순들어 국내 투자자 미국주식 결제금액이 증가하기 시작했다. 1월28일 18억954만달러(약 2조6500억원)로 뛰었고, 지난 2일엔 하루 동안 24억1392억원(약 3조5000억원)의 미국 주식을 국내 투자자들이 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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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새 '매도→매수→매도' 사이드카…롤러코스터 탄 코스피
코스피가 연일 롤러코스터 장세다. 2월들어 일주일만에 3번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6일 오전 9시6분 코스피에 매도호가 일시 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를 발동시켰다. 지난 2일 오후 12시31분 매도 사이드가 발동 이후 이주 두 번째 매도 사이드카다. 지난 3일 오전 9시26분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매수 사이드카)가 울린 것까지 고려하면 이번 주에만 코스피 사이드카가 3번 발동됐다.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는 선물가격 하락이 전거래일 대비 5% 이상 1분넘게 지속되면 발효된다. 코스피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된다. 이날 코스피 200 선물은 전일종가 758. 45보다 5. 22%(39. 65%) 내려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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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락장에 주워 돈 벌었다"...강심장 개미 '반전 드라마'
전거래일의 급락분을 빠르게 만회하며 코스피지수가 7% 가까이 상승했다. 3일 오전 한때 매수 사이드카(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까지 발동되는 급등장이었다. 전날 4조5000억원 넘는 외국인·기관투자자들의 순매도 폭탄을 받아낸 개인투자자들의 선택이 옳았음을 방증한 흐름이란 평가다. 3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6. 84% 오른 5288. 08에 마감됐다. 이는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로 이날 기록한 상승폭(338. 41P)도 사상 최고치다. 코스피 시장은 전날 5. 26% 급락분을 하루 만에 만회했다. 시장의 큰손인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이 각각 약 7000억원과 약 2조2000억원 규모를 순매수하자 지수가 상승했다. 반대로 개인들은 이날 2조900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전거래일의 폭락장과 반대되는 양상으로 지난 2일 개인투자자들은 하루 동안 4조5874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역대 최대 규모다. 이전 기록은 이른바 '동학개미운동'이 정점이던 2021년 1월11일 4조4921억원이다.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 후보가 지명된 이후 금리인하 기조와 관련한 성향해석의 불확실성이 글로벌 시장을 흔든 영향에 국내 시장도 지난 2일 직격탄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