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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관 기자
자본시장이 새로운 증권부 김세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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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X對NXT 2라운드…애프터마켓 공성이냐, 수성이냐
지난 14일 한국거래소(KRX:이하 거래소) 애프터마켓이 출범하면서 거래소와 넥스트레이드(NXT)간 애프터마켓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거래량은 상장사 전 정목을 매매할 수 있는 거래소가, 거래대금은 주요 상장사 매매가 가능한 넥스트레이드가 더 많다. 지난해 넥스트레이드 출범 이후 정규장을 중심으로 진행됐던 경쟁 환경이 애프터마켓으로 옮겨붙었다는 의견이다. 지난 22일 기준 넥스트레이드 애프터마켓 거래대금은 2조4597억원으로 거래소 애프터마켓 거래대금 1조7697원과 비교해 약 30% 많았다. 넥스트레이드 애프터마켓 거래대금은 지난 6월23일 한때 13조4921억원을 달성하기도 하는 등 반도체 슈퍼사이클(초호황기)과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열기를 거치며 최고조에 달했다. 올해 8월까지도 넥스트레이드 애프터마켓 거래대금은 3조~5조원대를 대부분 오갔다. 8월19일에는 11조원을 넘기는 등의 양상을 나타내기도 했지만 9월 들어 2조~3조원대로 내려앉았다. 지난 14일 거래소의 애프터마켓 출범 후에는 거의 1조원대 거래대금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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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길 먼 9000피, 금리도 뛰어...증권사, 3분기 순이익 전망 '반토막'
3분기 증시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상반기 호실적을 이어갔던 증권사들의 하반기 분위기가 급격히 냉각되고 있다. 주식 거래대금 감소와 금리 상승, 투자자산 평가손실까지 겹치며 주요 증권사들의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4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한국금융지주(한국투자증권)·삼성증권·키움증권·NH투자증권 등 주요 증권사의 3분기 순이익 전망치를 약 2조1000억원에서 약 1조1250억원으로 절반 가까이 하향했다. 3분기 일평균 거래대금이 전분기 대비 30%넘게 감소하고 금리 상승에 따른 운용 손익 부진 등이 이 같은 결과를 예상하게 한다는 의견이다. 가장 큰 폭의 변화가 감지되는 곳은 미래에셋증권이다. 신한투자증권은 3분기 미래에셋증권 순이익을 161억원으로 기존 컨센서스인 1815억원 대비 91% 하향했다. 미래에셋증권은 2분기 순이익 1조9052억원을 기록하는 등 상반기에는 1분기와 2분기 연속 1조원 넘는 순익을 내며 증권업계 실적을 견인했었다. 실적 효자 역할을 했던 스페이스X 등에 대한 평가가 발목을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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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들어가, 말아" 돈 많이 몰리는 ETF 봤더니...'극과 극' 행보
ETF(상장지수펀드) 투자자들이 한쪽에선 몸을 사리고 다른 한쪽에선 공격적으로 베팅하고 있다. 최근 한 달간 대기자금을 넣어두는 파킹형 ETF에 조 단위 자금이 몰리는 동시에 AI·반도체 ETF의 순자산도 수천억원씩 불어났다. '리스크 오프(위험자산 회피)'와 '리스크 온(위험자산 선호)'이 한 시장에서 동시에 나타난 셈이다. 23일 ETF 체크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순자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ETF는 KODEX 머니마켓액티브로 1조3985억원 증가했다. 머니마켓액티브 상품은 대표적인 파킹형 ETF다. 파킹형 ETF는 단기 자금을 예금처럼 운용할 수 있게 설계된 상품이다. 투자처를 정하지 못한 돈을 잠시 넣어두려는 투자자들이 주로 찾는다. 주로 채권이나 단기 금융상품에 투자해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붙는 것이 특징이다. 머니마켓액티브 외에 단기채권 ETF, 양도성예금증서(CD)금리액티브 ETF, KOFR금리액티브 ETF 등이 파킹형 상품으로 분류된다. KODEX 머니마켓액티브 외에 KODEX CD금리액티브(합성)이 3666억원, ACE 머니마켓액티브에 3188억원, TIGER CD1년금리액티브(합성)에 2312억원 등이 같은 기간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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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펀드, 은행 가입자도 거래 뚫린다
금융당국이 은행을 통해 '1차 국민참여형 성장펀드'(이하 국민참여펀드)에 가입한 투자자들의 장내매도 길을 터줬다. 지난 9일 수익증권 형태로 상장됐지만 은행 가입자만 거래가 막혔던 데 따른 조치다. 당국은 주요 증권사로 펀드 소속을 바꿀 수 있게 시스템을 개선했다. 22일 금융당국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은행을 통해 국민참여펀드에 가입한 투자자 중 현재 한국거래소(KRX) 코스피에 수익증권 형태로 올라 있는 펀드를 장내매도하고 싶은 사람은 해당 펀드를 미래에셋증권·삼성증권·KB증권으로 옮길 수 있도록 시스템이 정비됐다. 국민참여펀드는 성장기업 등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조성된 국민성장펀드의 일부다. 일반국민이 직접 투자금 조성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5년 만기 폐쇄형 상품이다. 지난 5월22일 1차 국민참여펀드는 6000억원을 목표로 판매 개시돼 5영업일 만에 종료될 만큼 흥행에 성공했다. 은행이 1만5201명에게 2748억원어치를 팔았고 증권사가 1만4837명에게 3241억원어치를 판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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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은행 국민참여펀드 거래…미래·삼성·KB증권 통해 뚫린다
금융당국이 은행을 통해 1차 국민참여형 성장펀드(이하 국민참여펀드)에 가입한 투자자들의 장내매도 길을 터줬다. 지난 9일 수익증권 형태로 상장됐지만 은행 가입자만 거래가 막혀 있던 데 따른 조치다. 금융당국은 주요 증권사로 펀드 소속을 바꿀 수 있게 시스템을 개선했다. 22일 금융당국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은행을 통해 국민참여펀드에 가입한 투자자 중 현재 한국거래소(KRX) 코스피에 수익증권 형태로 올라 있는 펀드를 장내매도하고 싶은 사람은 해당 펀드를 미래에셋증권·삼성증권·KB증권으로 옮길 수 있도록 시스템이 정비됐다. 국민참여펀드는 성장기업 등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조성되는 국민성장펀드의 일부다. 일반 국민이 직접 투자금 조성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5년 만기 폐쇄형 상품이다. 지난 5월22일 1차 국민참여펀드가 6000억원을 목표로 판매가 개시돼 5영업일 만에 종료될 만큼 흥행에 성공했다. 은행이 1만5201명에게 2748억원을 팔았고, 증권사가 1만4837명에게 3241억원을 각각 판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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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머니투데이 주주친화대상-IR 대상 후보 기업을 찾습니다
머니투데이가 '머니투데이 주주친화대상-2026 IR 대상'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자본시장의 성장과 글로벌화에 따라 기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가교로서 IR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머니투데이는 2003년부터 IR 대상을 시상해 관련 모범기업의 명예를 높이고 투자자에게 좋은 투자 가이드를 제공해 왔습니다. 올해도 우수한 IR 활동을 한 상장사들을 시상하고자 합니다. 기업들이 제출한 공적조서를 토대로 한국거래소 등 유관기관, 증권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기업을 최종 선정합니다. 업종 등 신청 제한은 없으며 최근 1년간 주요 국내외 IR 활동 내역과 성과, 기업가치 제고계획, 차별성 등을 정리해 공적 조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양식 제한 없이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습니다. 기업과 투자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공적조서 제출시한 : 10월30일 ◇시상분야 : 대상 및 업종별 최우수상 ◇제출처 : 이메일 접수(stock@mt. co. kr) ◇시상식: 11월12일(목) 오후 4시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 2층 라일락&튤립룸 ◇문의 : 머니투데이 증권부 724-7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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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블루어드·롯데연구소와 조각투자·토큰증권 MOU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블루어드, 롯데미래전략연구소와 각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각투자 및 토큰증권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증권사의 인프라, 콘텐츠·유통 기업의 사업 역량, 토큰증권 전문기업의 사업화 경험을 결합해 콘텐츠 기반 투자계약증권·토큰증권 공동 사업모델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효력은 체결일로부터 3년간 유지된다. 구체적으로 △콘텐츠 기반 투자계약증권 및 토큰증권 관련 사업모델 공동 검토 △계좌관리기관 업무 및 발행 관련 시스템 연계 방안 협의 △토큰증권 관련 법·제도 변화에 대한 공동 대응 △기타 3사가 협의해 결정하는 사항에 대한 협력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각 사의 전문성에 기반한 역할 분담도 추진된다. 블루어드는 토큰증권 기초자산 발굴 및 사업화 역량을 바탕으로 사업모델 구체화를 담당하며, 신한투자증권은 증권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계좌관리기관 업무와 토큰증권 발행·관리 전반의 실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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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카카오엔터, 1.1조 투자한 북미 웹툰 타파스도 결국 종료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북미 웹툰 플랫폼 타파스 서비스를 종료한다. 2021년 약 1조1000억원을 투자하며 북미 웹툰·웹소설 시장의 교두보로 삼겠다던 타파스·래디쉬 투자가 5년만에 정리 수순에 들어간 것이다. 22일 콘텐츠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엔터는 이날 중 타파스 서비스 종료 관련 출판사·권리자 대상 사전 안내를 보낼 예정이다. 안내에는 서비스 종료 일정과 작품 운영, 정산 등 후속 절차가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타파스는 카카오엔터가 북미 웹툰 시장 공략을 위해 인수한 플랫폼이다. 카카오엔터는 2021년 타파스와 웹소설 플랫폼 래디쉬 인수를 확정했다. 당시 타파스는 약 6000억원, 래디쉬는 약 5000억원 가치를 인정받았다. 두 회사를 합친 투자 규모는 약 1조1000억원. 카카오엔터는 타파스를 북미 최초 웹툰 플랫폼으로 소개하며 글로벌 콘텐츠 사업 확대의 전진기지로 내세웠다. 하지만 북미 플랫폼 전략은 단계적으로 축소됐다. 카카오엔터는 지난해 웹소설 플랫폼 래디쉬 서비스를 종료했다. 당시 카카오엔터는 "북미는 래디쉬를 종료하고 타파스로 역량을 집중해 효율적인 스토리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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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세]애프터마켓의 숙제 '손님'
영업시간을 늘린다고 가게 매출이 저절로 늘지는 않는다. 문 여는 시간이 길어져도 손님이 찾아올 이유가 없으면 불 켜진 빈 가게일 뿐이다. 손님을 끌어들일 상품이 있어야 하고, 들어온 손님이 머물며 지갑을 열 만한 환경도 갖춰야 한다. 한국거래소(KRX·이하 거래소)가 지난 14일 애프터마켓을 열었다. 정규시장이 끝난 뒤 오후 4시부터 저녁 8시까지 상장사 전체 종목을 거래할 수 있는 새로운 시장이다. 목적은 단순히 퇴근한 직장인에게 주식 거래 기회를 더 주는 데 그치지 않는다. 국내외 투자자의 유동성을 우리 시장으로 끌어들이겠다는 더 큰 그림이 있다. 다른 가게를 찾으려는 단골을 붙잡는 동시에 다른 가게의 손님까지 데려오겠다는 것이다. 때마침 반도체 슈퍼사이클(초호황기)을 맞아 한국 시장을 바라보는 해외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들이 자국의 낮에도 한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면 시차라는 물리적 장벽은 그만큼 낮아진다. 전 세계 거래소들도 이미 투자자의 '시간'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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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공포에도 목표가 '껑충'…기름값 올라서? 진짜 이유 따로 있다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면서 국내 주식시장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증권업계가 정유주 목표가를 일제히 높이고 있어 주목된다. 단순히 국제유가가 상승해서가 아니라 정제마진과 인프라 희소성 등이 업계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SK이노, 에쓰오일 등 목표주가 최근 높아져…이익 경쟁력 '눈에 띄네'━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유안타증권은 지난 15일 SK이노베이션의 목표주가를 기존 17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했다. SK아이테크놀로지와의 합병 등 구조조정 이슈가 남아있지만 지난해 4487억원에 불과했던 영업이익이 10조원으로 뛸 수 있다는 전망이 이 같은 목표가 설정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란전쟁 지연에 따른 원유공급 차질, 중동 석화설비 파손 후 재가동 지연, 러·전쟁 영향인 에너지설비 파손 등으로 글로벌 수급 차질이 14%가량 이어지고 있어 호재"라며 "정유·윤활유 실적 효과가 구조조정에 따른 기업가치 감소보다 클 것"이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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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협, 2026 상장사 내부회계담당자 워크숍 개최
한국상장회사협의회(이하 상장협)는 지난 15일부터 1박 2일간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코스피 상장회사 내부회계 실무 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상장회사 내부회계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내부회계관리제도 관련 최신 이슈와 실무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회원사 담당자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부회계관리제도는 재무정보의 신뢰성을 높이고 자본시장의 건전성에 기여하기 위해 기업이 스스로 운영실태를 점검·보고토록 한 제도로 2001년부터 시행 중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최근 회계 분야의 주요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AI(인공지능) 시대에 걸맞은 내부통제 방안'을 중심으로 AI 기술을 내부통제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와 재무정보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아울러 내부회계 담당자들이 각사의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운영 노하우와 규제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을 공유하는 교류 세션도 함께 운영했다. 강경진 상장협 정책2본부장은 "AI 도입 등 회계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기업도 AI를 활용해 회계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재무정보의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 방식을 정비해 나가야 한다"며 "이번 워크숍이 전문가의 실무 조언과 회원사 간 의견 교류를 통해 AI의 내부회계 업무 활용에 관한 실무자들의 고민을 해소하고, 회원사의 상황에 맞는 실무적 해법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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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팔고 현금 쥔 개미들…'107조' 대기자금 여기로 몰린다
최근 국내 주식시장을 둘러싼 대기성 자금이 다시 증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개인투자자들은 9월 들어 매도세로 돌아서며 관망 흐름이다. 미국 금리 변화에 대한 촉각과 AI(인공지능) 속도조절론 등의 변동성 재료가 등장함에 따라 위험자산 비중을 줄여 차기 매수 타이밍을 기다리는 과정이라는 분석이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이하 예탁금)은 107조560억원으로 100조원대에 재진입했다. 상반기 한때 사상 최고치인 130조원대 후반까지 예탁금이 뛰기도 했지만, 8월 이후 90조원을 하회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달 4일 93조원대까지 내려갔다가 지난 9일 다시 100조원 선을 넘겨 110조원대를 바라본다. 예탁금은 투자자들이 주식 매매를 위해 증권사 계좌로 이체했거나 주식 매도 뒤 그대로 두고 있는 대기성 자금이다. 1년 전만 해도 예탁금은 60조원대 수준이었다. 투자자들의 이른바 '빚투'(빚내서 투자) 지표인 신용거래융자도 32조~33조원대다. 지난달 한때 28조원대까지 떨어지기도 했지만 사상 최대 수준 복귀에 오래 걸리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