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부 응원 4
기자 프로필
김세관 기자
자본시장이 새로운 증권부 김세관입니다.
주요 스포트라이트
총 11897 건
-
피노라글로벌, 디지털 통합금융 플랫폼 '피노라' 출범
피노라글로벌은 지난 25일 서울 월드케이팝센터 글라스홀에서 디지털 통합금융 플랫폼 'FINORA(피노라)'를 공식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피노라글로벌은 피노라 출범을 기념한 오픈식도 진행했다. 행사에는 필리핀 바타안경제자유구역청(AFAB) 고위 인사와 국내 정·관·학계 인사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 현장에서 13개 기업·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피노라글로벌은 설명했다. 피노라글로벌은 피노라 플랫폼을 단순 가상자산 서비스가 아닌 '디지털 통합금융'으로 규정했다. 구체적으로 필리핀 바타안경제자유구역청(AFAB)의 디지털자산 라이선스(ODAL, Class 1·2·3) 체계를 기반으로 이에 대한 발행·청약·결제·정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제도권에서 수행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핵심 차별점이라는 의견이다. 아울러 은행(Bank)·가상자산(Coin)·증권 토큰(Securities)·스테이블코인을 하나의 앱·하나의 계좌로 통합하는 '슈퍼앱' 비전도 공개했다. 피노라글로벌은 피노라 플랫폼을 △합법성 △실물성 △통합성 △확장성 등 4대 운영 원칙을 가지고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
키움증권, ETF 탐색서비스 출시…검색부터 주문까지
키움증권은 상장지수펀드(ETF) 투자자를 위한 'ETF 탐색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키움증권은 관심 있는 ETF를 찾는데 드는 시간을 줄이고 비교부터 주문까지 하나의 메뉴 안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지수 △인버스/레버리지 △투자국가 등 대표 테마별로 ETF를 탐색할 수 있다. 현재 시장에서 상승률이 높은 테마를 모아둔 '지금 뜨는 테마'와 고객 조회 상위·배당고수·ISA/연금보유 상위 종목을 정리한 '키움 랭킹 Top5'로 어떤 ETF가 주목받고 있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종목 정보도 한 화면에서 모두 살펴볼 수 있다. '종목 상세' 화면에서는 ETF 개요, 배당 히스토리, 구성종목을 따로 찾아볼 필요없이 한자리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문 용어에 익숙하지 않은 투자자도 어렵지 않게 정보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말(툴팁, Tooltip)과 직관적인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함께 제공한다. 국내 ETF는 상세 페이지에서 자동주문 서비스로 바로 연결돼 마음에 드는 종목을 즉시 매매할 수 있다.
-
'S7' 한 종목도 없어..."코스피 뛰는데 계좌 녹는다" 개미 곡소리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어닝서프라이즈(깜짝 실적)로 대장주로 분류되는 이른바 코스피 'S7'의 쏠림이 더욱 심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증시쏠림의 지표인 ADR(등락비율)가 다시 70% 아래로 내려가는 등 변동성 리스크가 커졌다. 최근 코스피 시장의 변동성이 반도체 종목 및 관련 계열사 쏠림의 영향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만큼 변동성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투자전략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25일 한국거래소(KRX)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기준 코스피 시장의 전체 시가총액은 약 7300조원으로 올해 초 약 3600조원과 비교해 105%가량 뛰었다. 코스피 전체의 볼륨이 시장의 상승과 함께 커졌다는 것이 자본시장의 평가지만 세부적으로 들여다보면 반도체 대장주 관련 종목인 이른바 S7 이외 종목들의 시총 증가율은 제한적이라는 평가다. S7은 코스피 시총 1% 이상인 기업 중 종목 이니셜이 에스(S)로 시작하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SK스퀘어 △삼성전자우 △삼성전기 △삼성생명 △삼성물산으로 대장주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지분·업무 등에서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기업들이다.
-
시총 7300조 국장, S7이 '쥐락펴락'…"안전띠 매라" 변동성 더 커질듯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어닝 서프라이즈로 대장주로 분류되는 이른바 코스피 'S7' 쏠림이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증시 쏠림 지표인 등락비율(ADR)이 다시 70% 아래로 내려가는 등 변동성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 최근 코스피 변동성이 반도체 종목과 관련 계열사 쏠림 영향이라는 지적도 나오는 만큼 변동성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투자 전략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25일 한국거래소(KRX)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기준 코스피 전체 시가총액은 약 7300조원으로 올해 초 약 3560조원과 비교해 105%가량 뛰었다. 코스피 전체 볼륨이 증시 상승과 함께 커졌다는 것이 자본시장 평가지만 세부적으로 들여다보면 반도체 대장주 관련 종목인 이른바 'S7' 이외 종목들의 시가총액 증가율은 제한적이라는 평가다. S7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SK스퀘어, 삼성전자우, 삼성전기, 삼성생명, 삼성물산 등 코스피 시총 1% 이상 차지하는 기업들 중 종목 이니셜이 에스(S)로 시작하는 기업들을 지칭한다. 나스닥100을 주도하는 '매그니피센트7'(M7: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알파벳, 메타, 테슬라, 엔비디아)과 최근 비교된다.
-
업비트 "데이터랩 통해 투자 뉴노멀 설계"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 업비트 운용사 두나무가 가상자산 인사이트 플랫폼 '데이터 랩' 고도화를 통해 정제된 정보를 투자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데이터랩은 업비트의 데이터 허브다. 투자자들이 시장 소음에 흔들리지 않고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게 다양하고 정교한 도구들을 이 플랫폼 안에 구축했다고 두나무는 설명한다. 특히 업비트 데이터랩을 구성하는 주요 서비스 중 하나로 두나무는 종합 데이터 분석 코너인 '인텔리전스(Intelligence)'를 내세운다. 인텔리전스에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발행되는 데이터 기반 시황 분석 리포트인 '마켓레터'부터 업비트 데이터랩이 제공하는 주요 지표의 의미와 활용 방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는 '데이터 디깅', 디지털자산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돕는 '밸류업' 코너가 유기적으로 엮여 있다. 여기에 시시각각 변하는 시장의 흐름을 짚어주는 'AI 뉴스'와 시장 변화에 따른 이벤트 알림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실시간 알림'도 투자자들이 정보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돕고 있다고 두나무는 강조한다.
-
9월부터 애프터마켓 연다는데…퇴직연금 ETF는 '거래 못 한다'
한국거래소의 애프터마켓이 9월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증권사들이 운영하는 퇴직연금 ETF(상장지수펀드) 애프터마켓 거래에 난항이 예상된다. 그동안 증권사들은 장 마감 이후 관련 고객 돈을 단기 상품에 넣어 운용해 왔는데, 거래시간이 더 늘어나면 이를 운용할 금융사를 찾기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업계 일부에서 제기된다. 24일 한국거래소(KRX)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거래소는 오는 9월14일부터 정규 장이 마감된 후 오후 4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식을 사고팔 수 있는 애프터마켓을 운영한다. 거래소는 ETF도 애프터마켓에서 거래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원활한 거래시간 연장 운영을 위해 업계와 소통한다는 것이 거래소의 입장이지만 증권사들은 애프터마켓 개설 이후 최근 급성장중인 퇴직연금 ETF 거래가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현재는 증권사들이 퇴직연금 ETF를 정규장에서 사고판 뒤 남은 금액을 단기 금융상품인 RP(환매조건부채권)나 발행어음 등에 넣어 운용한다. 그러나 거래시간이 8시까지 연장돼 주식거래가 늦게 끝나면, 그만큼 고객 자금 정리 시간이 늦어진다.
-
코스닥은 올해 최저 찍었다, 900도 내줘…수급·실적·금리 모두 위기
지수 9000을 찍으며 올해 들어 100% 넘게 오른 코스피와 달리 코스닥은 같은 기간 오히려 역성장했다. 코스피로의 쏠림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상승 모멘텀이 돼야 하는 수급과 실적, 금리 환경 등이 모두 코스닥에 불리하게 전개되고 있다. 하반기 코스닥 활성화 정책 시행에 기대를 걸지만 반등이 쉽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 제기된다. 22일 한국거래소(KRX)에서 코스닥은 전거래일 대비 7. 94%내린 891. 52에 거래를 마쳤다. 연초대비 지수가 오히려 하락했다. 간신히 버티던 900선도 내줬다. 올 초 대비 두배 넘는 상승률을 보이는 코스피 대비 상대적 부진이 언급될 수밖에 없다.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우선 달라진 코스닥 수급 환경을 코스닥 상승 모멘텀을 제한하는 요인 중 하나로 지목한다. 그동안 코스닥은 외국인이나 기관 투자자들의 시장 유입에 좌우되던 코스피와 달리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받쳐주는 시장으로 인식됐다. 그러나 올해 들어 개인들은 코스닥에서 약 9조원을 순매도중이다. 지난해 약 7조원, 2024년엔 약 6조4000억원, 2023년엔 약 8조원을 개인들이 코스닥에서 순매수한 것과 다른 흐름이다.
-
"'검은 화요일' 원인은 코스피 이익 증가율…코스피 저점 7900"
코스피가 장중 10% 가까이 급락하며 하루 동안 800포인트 넘게 빠지고 있다. 이같은 극단적인 변동성 확대는 코스피 이익 증가율 때문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23일 오후 3시 18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9. 34% 빠진 8264. 69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33분 서킷브레이커 1단계도 발동됐다. 이 같은 증시 변동성과 관련해 이재만 하나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12개월 예상 영업이익 증가율이 전년 대비 239%"라며 "높은 이익 증가율은 기대감도 만들지만 이익 예상치 하회와 증가율 정점 통과 우려도 형성될 수 있다"고 말했다. 코스피뿐만 아니라 미국 S&P500 이익 증가율도 전년 대비 31%로 높아지고 있고, 최근 공포지수도 17포인트까지 상승하고 있어 변동성 확대에 대한 경계심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이 연구원은 "2026년 6월 초 미국 연준(Fed) 기준금리 인상 우려가 부각됐던 당시 저점은 94%였다"며 "이를 적용 시 코스피 저점은 7900포인트"라고 전망했다.
-
25년만에 바뀐 코스피 왕좌… SK하이닉스 '시총1위'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보통주 기준)를 제치고 코스피 시가총액 1위에 올랐다. 25년7개월 만의 시총 1위 교체다. 다만 내년까지 삼성전자가 SK하이닉스보다 높은 수준의 실적을 유지할 전망이어서 시총 역전현상이 코스피지수 '고점신호'라는 경고도 나온다. 코스피지수는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 다시 썼다. 22일 SK하이닉스는 시총(약 2080조원, 주가 5. 61% 상승한 291만9000원) 1위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오후 12시41분쯤 SK하이닉스는 전거래일 대비 17만원(6. 15%) 오른 293만4000원으로 시총 2091조687억원을 기록하며 시총 1위에 올랐다. 앞서 이날 오전 9시30분쯤에는 시총 2000조원을 처음 달성했다. 삼성전자는 0. 14% 내린 35만3000원에 마감해 종가 기준 시총은 약 2066조원이다. 삼성전자는 2000년 11월21일부터 코스피 시총 1위 자리를 지켜왔으나 이날 내놓게 됐다. 2000년 1월12일 한국통신공사(현 KT)를 넘어 시총 1위 자리에 올랐고 같은 해 11월20일 하루 순위가 뒤집혔다.
-
SK하이닉스는 어떻게 시총을 뒤집었나…ADR 기대감에 수급↑
25년 7개월간 유지되던 삼성전자의 시가총액 1위(보통주 기준)에 균열이 간건 SK하이닉스로 수급이 더 몰린 영향이 크다. 최대 40조원 규모의 ADR(주식예탁증서) 상장을 목전에 뒀다는 재료에 패시브 펀드와 ETF(상장지수펀드) 수급환경까지 유리해지면서 시총 급등이 발생했다는 의견이다. 22일 한국거래소(KRX)에서 SK하이닉스 시총은 전 거래일 대비 5. 61% 오른 2080조원에 마감됐다. 코스피에서 차지하는 시총 비중은 SK하이닉스 27. 93%, 삼성전자 27. 74%로 집계됐다. 올해초만 해도 양사의 시총 차이는 꽤 벌어져 있었다. 삼성전자가 761조원, SK하이닉스가 493조원 수준이었다. 시총 비중은 삼성전자가 21. 37%, SK하이닉스가 13. 85%였다. 이후 반도체 산업 슈퍼사이클(장기호황)이 도래하면서 양사 모두 주가가 뛰었고, 시총 역시 이날 각각 2000조원 이상이다. 반도체 및 AI(인공지능)와 연결된 두 회사 모두 큰 폭의 성장을 이뤘지만 결과적으로 SK하이닉스의 성장 폭이 더 컸다.
-
"연금 계좌에 주식 더" 개미 11.1조 쇼핑…리스크 낮추고 수익 '쏠쏠'
최근 채권혼합형 ETF(상장지수펀드) 순자산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수익률은 다소 떨어지지만 퇴직연금 계좌에 추가로 주식 투자 비중을 늘릴 수 있다는 점이 투자자 관심을 높이고 있다. 20일 금융정보 플랫폼 에프앤가이드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들어 국내 채권혼합형 ETF의 순자산 총액은 지난 19일 기준 25조원으로 지난해말 13조9000억원 대비 약 8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권혼합형 ETF는 주식과 채권을 함께 편입한 상품이다. 채권형보다는 수익 기회를 열어 두면서 주식형 대비 리스크와 변동성이 낮은 특징이 있다. 수익률은 주식 추종 상품보다 상대적으로 낮아 최근과 같은 주식 호황기에는 주식형 ETF와 비교해 투자자 관심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채권혼합형 ETF는 순자산 증가율이 전체 ETF 순자산 증가율에 맞먹을 정도로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구체적으로 지난 18일 기준 ETF 순자산 규모는 527조원으로 지난해 연말 297조원 대비 약 77. 4% 뛰었다. 비슷한 기간 국내주식형 ETF 순자산 증가율 176%에는 채권혼합형 ETF 순자산 증가율이 미치지 못하지만 해외주식형 ETF 증가율인 51%, 국내채권 ETF 증가율인 4.
-
한국거래소, 프리마켓 내년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9월 시행
한국거래소는 19일 당초 올해 9월 도입하기로 한 프리마켓 오픈을 내년말로 미루기로 했다고 밝혔다. 애프터마켓은 예정대로 오는 9월 실시를 목표로 증권업계와 협의할 예정이다. 거래소는 이날 주요 증권사 대표들과 거래시간 연장에 관한 간담회를 진행하고 이 같은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거래소는 그동안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나스닥 등 해외 주요 거래소의 유동성 경쟁에 대응하기 위해 거래시간 확대를 추진해 왔다.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24시간 거래 체계 도입이 필수적이며, 그 중간 단계로 정규 시장 전후의 프리마켓 및 애프터마켓 개설을 준비해 왔다는 설명이다. 당초 올해 6월을 개설시점으로 잡았었지만, 충분한 시스템 개발 기간 확보를 위해 오는 9월로 한차례 도입을 연기했었다. 그러나 추진 과정에서 업계 부담이 지속 제기됨에 따라 이날 증권사 사장단 간담회를 통해 시행 일정을 조정하기로 결정한 것. 이에 따라 프리마켓은 내년 말 시행을, 애프터마켓은 기존대로 오는 9월14일 시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