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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 기자
재계를 맡고 있습니다. 개인이 잘되고 기업이 잘되고 그래서 나라가 부강해지는 내일을 위해 밀알이 되는 기사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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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4 앞선 삼성, 세계 첫 양산 출하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세계 최초로 업계 최고 성능의 HBM4(6세대 고대역폭메모리)를 양산 출하하며 본격적인 시장경쟁에 나섰다. AI(인공지능) 칩의 핵심 반도체로 떠오른 HBM 시장에서 그동안 SK하이닉스에 주도권을 내줬지만 HBM4부터는 추월의 발판을 만들어 선두탈환에 도전하겠다는 목표다. 삼성전자는 HBM4 개발착수 단계부터 JEDEC(반도체 국제산업 표준기구) 기준을 상회하는 성능목표를 설정하고 개발을 추진했으며 이번 제품에는 최선단 공정 1c D램(10나노급 6세대)을 도입해 재설계 없이 양산 초기부터 안정적 수율과 성능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황상준 삼성전자 메모리개발담당 부사장은 "삼성전자 HBM4는 기존에 검증된 공정을 적용하던 전례를 깨고 1c D램 및 파운드리 4나노와 같은 최선단 공정을 적용했다"며 "공정경쟁력과 설계개선을 통해 성능확장을 위한 여력을 충분히 확보함으로써 고객의 성능상향 요구를 적기에 충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자사 HBM4가 JEDEC 업계 표준인 8Gbps(초당 8기가비트)를 약 46% 상회하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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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 내린 최태원 "대한상의 임원진 재신임 절차"
미국 출장 중인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사진)이 최근 논란이 된 상속세 관련 보도자료의 신뢰성 문제에 거듭 고개를 숙이면서 당분간 주관행사 중단을 선언하는 등 변화와 쇄신 의지를 분명히 했다. 최 회장은 12일 전구성원에게 서한을 보내 "경제현상을 진단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해야 하는 우리에 대해 근본적인 신뢰문제가 제기된 것은 뼈아픈 일"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고 대한상의가 밝혔다. 최 회장은 "인용 데이터의 신뢰성에 문제가 제기됐고 문제점은 우리 스스로도 확인했다"고 지적한 뒤 "팩트체크 강화 정도의 재발방지 대책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며 "법정 경제단체라는 자부심이 매너리즘으로 변질하지 않았는지 냉정하게 되돌아봐야 한다"고 질타했다. 이어 "각자의 자리에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조직을 다시 세운다는 비상한 각오로 업무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일단 최 회장은 5가지 쇄신방안을 내놨다. 우선 조직문화와 목표의 혁신을 내걸었고 전문성 확보도 지시했다. 그는 "건의 건수와 같은 외형적 잣대가 아닌 지방균형발전, 양극화 해소, 관세협상, 청년일자리, AI(인공지능) 육성 등 국가적 과제에 실질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면서 "외부전문인력 수혈과 함께 내부인재들이 적재적소에서 동기를 부여받을 수 있는 환경의 조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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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3월23일 정기 주총 개최…집중투표제 도입
LG전자가 3월23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2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안건은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승인, 자기주식소각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이다. 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은 지난해 말 임원인사에서 CEO(최고경영자)로 부임한 류재철 사장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과 서승우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의 임기 만료로 인한 재선임 안건이다. 집중투표제 적용을 위한 정관 변경 안건도 상정된다. 집중투표제는 이사를 2명 이상 선임할 때 주당 의결권을 선출 이사 수만큼 부여하고, 한 후보에 집중해서 투표할 수 있는 방식으로 소액주주의 권리를 보호하는 제도이다. 해당 안건이 통과되면 부칙에 의해 2026년 9월10일 이후 소집되는 주주총회부터 이사 선임에 집중투표제가 적용된다. LG전자는 올해도 열린 주주총회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주주 외에도 시장 관계자, 언론인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주주총회장을 개방하고 최고경영진이 나서 주주들을 대상으로 사업 전략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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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엔비디아에 '세계 최초' HBM4 양산 출하 개시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세계 최초로 업계 최고 성능의 HBM4(6세대 고대역폭메모리)를 양산 출하하며 본격적인 시장 경쟁에 나섰다. AI(인공지능) 칩의 핵심 반도체로 떠오른 HBM 시장에서 그동안 SK하이닉스에 주도권을 내줬지만 HBM4부터는 추월의 발판을 만들어 선두 탈환에 도전하겠다는 목표다. 삼성전자는 HBM4 개발 착수 단계부터 JEDEC(반도체 국제 산업 표준 기구) 기준을 상회하는 성능 목표를 설정하고 개발을 추진해왔으며 이번 제품에는 최선단 공정 1c D램(10나노급 6세대)을 도입해 재설계 없이 양산 초기부터 안정적 수율과 성능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황상준 삼성전자 메모리개발담당 부사장은 "삼성전자 HBM4는 기존에 검증된 공정을 적용하던 전례를 깨고 1c D램 및 파운드리 4나노와 같은 최선단 공정을 적용했다"며 "공정 경쟁력과 설계 개선을 통해 성능 확장을 위한 여력을 충분히 확보함으로써 고객의 성능 상향 요구를 적기에 충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섬성전자는 자사 HBM4가 JEDEC 업계 표준인 8Gbps(초당 8기가비트)를 약 46% 상회하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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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삼성전자, 세계 최초 HBM4 양산 출하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업계 최고 성능의 HBM4(6세대 고대역폭메모리)를 양산 출하하며 본격적인 HBM4 시장 선점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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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대한상의 전면 쇄신"..주관 행사 중단·임원진 재신임 절차
미국 출장 중인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최근 논란이 된 상속세 관련 보도자료의 신뢰성 문제에 거듭 고개를 숙이면서 당분간 주관 행사 중단을 선언하는 등 변화와 쇄신 의지를 분명히했다. 최 회장은 12일 전 구성원에게 서한을 보내 "경제현상을 진단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해야 하는 우리에 대해 근본적인 신뢰 문제가 제기된 것은 뼈아픈 일"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고 대한상의가 밝혔다. 최 회장은 "인용 데이터의 신뢰성에 문제가 제기됐고 문제점은 우리 스스로도 확인했다"고 지적한 뒤 "팩트체크 강화 정도의 재발방지 대책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며 "법정 경제단체라는 자부심이 매너리즘으로 변질되지 않았는지 냉정하게 되돌아봐야 한다"고 질타했다. 이어 "각자의 자리에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조직을 다시 세운다는 비상한 각오로 업무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일단 최 회장은 5가지 쇄신 방안을 내놨다. 우선 조직 문화와 목표의 혁신을 내걸었고, 전문성 확보도 지시했다. 그는 "건의 건수와 같은 외형적 잣대가 아닌 지방 균형발전·양극화 해소·관세협상·청년 일자리·AI(인공지능) 육성 등 국가적 과제에 실질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면서 "외부 전문인력 수혈과 함께 내부 인재들이 적재적소에서 동기를 부여받을 수 있는 환경의 조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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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5중 적층 'QD-OLED 펜타 탠덤' 상표화
삼성디스플레이가 QD-OLED(퀀텀닷유기발광다이오드)만의 독창적인 5중 적층 구조를 상표화한 'QD-OLED 펜타 탠덤(QD-OLED Penta Tandem™)'을 발표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프리미엄 모니터와 TV에 탑재되는 QD-OLED 패널에 5개 층으로 이루어진 유기재료 발광 구조를 적용하고 있으며 이 기술의 독보적인 가치를 알리기 위해 신규 기술 브랜드를 런칭, 상표 등록까지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펜타'는 그리스어로 숫자 '5'를 의미한다. QD-OLED는 빛에 반응하는 퀀텀닷을 이용해 색을 표현하는데 이때 가시광선 중 에너지가 가장 강한 청색 OLED를 광원으로 사용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부터 이 청색 OLED의 적층 구조를 기존 4층에서 5층으로 바꾸고 최신 유기재료를 적용해 고화질, 고효율, 고휘도 QD-OLED를 완성했다. 특히 유기재료의 적층 기술은 최근 모니터 시장에서 치열한 고화질 경쟁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주목받는다. 동일한 패널 크기 내에서 더 높은 해상도를 구현하고자 픽셀 밀도를 높이면 개별 픽셀의 발광 영역은 점차 작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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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해조류 키워 탄소잡는 '마린 글라스' 순천만에 뿌린다
LG전자가 순천시, 서울대학교 블루카본사업단과 손잡고 해조류와 염생식물 등 해양 생물의 생장을 촉진하는 신소재 '마린 글라스'의 효과를 검증한다. LG전자는 11일 전남 순천시청에서 순천시, 서울대학교 블루카본사업단과 '블루카본 생태계 조성 및 탄소중립 공동 이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영석 LG전자 HS기능성소재사업실장과 노관규 순천시장 등이 참석했다. 블루카본은 해양·연안 생태계가 흡수하고 저장하는 탄소로서 육상 생태계 대비 탄소 흡수 속도가 빠르고 탄소 저장 능력도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협력은 '마린 글라스' 신소재를 통해 해양 생물의 생장을 촉진하고 이를 바탕으로 블루카본 흡수원을 확대하기 위함이다. 이날 맺은 MOU에 따라 LG전자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순천만 갯벌 약 1500㎡ 면적에 마린 글라스를 적용해 염생식물의 생장과 탄소 흡수 효율을 검증하는 실증 사업을 진행한다. 마린 글라스는 물과 접촉하면 미네랄 이온으로 변하는 기능성 유리 소재로 해조류와 염생식물의 생장에 필요한 미네랄을 일정한 양과 속도로 공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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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간 이재용, '실리콘밸리' 찾은 최태원..정의선·구광모 설 구상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들이 설 명절에 유럽과 미국 등에서 해외 일정을 소화하며 비즈니스 행보를 이어간다. 관세 리스크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여전한 가운데 새해 본격화될 신사업 구상에도 집중한다. 11일 재계에 따르면 지난 5일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한 이재용 회장은 설 연휴 때까지 해외 출장을 이어갈 예정이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파트너 자격으로 초청받은 이 회장은 우선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현장을 찾아 민간 스포츠 외교에 나섰다. 특히 IOC 주관 갈라 디너에 삼성전자 대표로 참석해 유력 인사들과 교류했다. 이 자리에는 커스티 코번트리 IOC 위원장과 세르조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 JD 밴스 미국 부통령,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등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현재 프랑스 파리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럽 곳곳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와 만남을 이어가며 네트워크를 다지는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 회장은 2024년 파리 올림픽을 계기로 유럽을 방문했을 때도 2주간 머무르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비롯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등 글로벌 주요 기업 총수들을 각종 행사에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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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GS칼텍스 '존경받는 韓 기업' 1위 선정
삼성전자 서비스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6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서비스센터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GS칼텍스는 뉴에너지부문 1위 기업에 선정됐다. 해당 조사는 혁신능력, 서비스 품질 등 6대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산업별 1위를 선정한다. 삼성전자 서비스센터는 조사가 시작된 2012년 이후 15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삼성전자 제품의 수리와 사후서비스를 전담하는 삼성전자서비스는 올해 조사에서 △서비스 신뢰도 △서비스 혁신성 △고객만족 활동 △사회공헌 등 12개 조사항목 모두에서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삼성전자서비스는 AI(인공지능)에 기반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활용한 원격상담을 통해 전문상담사가 제품의 상태를 원격진단하고 최적의 해결방안을 안내한다. 서비스엔지니어는 '스마트 진단 프로그램'(HASS)을 활용해 제품의 상태, 사용이력 등을 AI 기반으로 진단한 후 서비스를 제공한다. 뉴에너지부문은 글로벌 주요 이슈인 에너지 전환과 탄소감축 기조에 따라 지난해 조사에서 신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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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서비스센터, '존경받는 기업' 15년 연속 1위 선정
삼성전자 서비스센터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6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서비스센터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조사는 혁신 능력, 서비스 품질 등 6대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산업별 1위를 선정한다. 삼성전자 서비스센터는 조사가 처음 시작된 2012년 이후 15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삼성전자 제품의 수리와 사후 서비스를 전담하는 삼성전자서비스는 올해 조사에서 △서비스 신뢰도 △서비스 혁신성 △고객 만족 활동 △사회 공헌 등 12개 조사 항목 모두에서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삼성전자서비스는 AI(인공지능)에 기반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활용한 원격 상담을 통해 전문 상담사가 제품의 상태를 원격 진단하고 최적의 해결 방안을 안내한다. 서비스 엔지니어는 '스마트 진단 프로그램(HASS)'을 활용해 제품의 상태, 사용 이력 등을 AI 기반으로 진단한 후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문 엔지니어가 찾아가 스마트폰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휴대폰 방문 서비스', 스마트폰 점검 장비가 설치된 차량을 파견하는 '찾아가는 서비스' 등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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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등 주요 기업들, 설맞이 '협력사 거래대금' 조기지급
삼성과 LG 등 국내 주요 그룹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회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위해 물품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9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7300억원 규모의 물품 대금을 설 연휴 이전에 조기 지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등 12개 사가 참여한다.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국의 특산품과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생산 제품 등을 판매하는 '온라인 장터'도 이달 중순까지 운영한다. LG는 LG전자와 LG화학 등 8개 계열사가 납품대금 약 6000억원을 최대 2주 앞당겨 지급한다. LG 계열사들은 협력사가 무이자 혹은 저금리로 대출을 받아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상생협력펀드, 상생결제, 직접 대출 등 금융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사업장 소재 지역의 취약계층을 돕는 등 상생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6000여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총 2조768억원을 당초 일정보다 최대 12일 앞당겨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