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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석 기자
편집부 윤영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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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이' AI 공격
최근 금융권 해킹 등 AI(인공지능)로부터 해킹위험이 실체화했지만 국내엔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에 대한 별도 정부 통계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5일 AI업계와 정부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침해사고 신고를 접수하면 악성코드의 유입경로와 공격에 이용된 취약점, 침투경로 등을 조사하지만 AI 활용여부를 파악하거나 집계하진 않는다. 경찰 역시 별도 통계가 없다. 수사과정에서 생성형 AI나 AI 코딩도구 활용여부가 확인되더라도 'AI를 활용한 해킹'으로 따로 집계하진 않는다. 국가정보원은 국제·국가배후 해킹조직의 AI 악용 자체는 확인하지만 구체적인 사례와 건수는 공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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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년째 일괄공제 5억, 상식 밖 산식
물가가 오르고 자산가치도 뛰었지만 일부 세금의 문턱은 수십 년 동안 제자리다. 정부가 제도를 도입할 당시 기준을 지키지 않은 사례도 있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인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달 29일 '사회·경제적 여건변화에 따른 과세기준 및 벌금형·행정질서벌 등 제재기준의 현실화 촉구 결의안'을 대표발의했다. 결의안은 장기간 동결된 과세기준을 현실화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양도소득세 기본공제(30년 동결) △상속세 기초·일괄·배우자공제(29년 동결) △근로자 보장성 보험료 세액공제(24년 동결) △직계존비속 증여재산 공제(10년 동결) 등이 대상이다. 문제는 정부가 각종 공제를 장기간 손보지 않은 데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일부 세제는 도입 당시 공제액을 정할 때 적용한 산식과 현재의 공제액 사이에 괴리가 생겼다. 가령 현재 5억원으로 상속세 계산과정에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 일괄공제는 1996년 세법개정으로 1997년에 도입됐다. 단순히 5억원으로 정한 게 아니다. 기초공제 2억원에 자녀공제와 미성년자공제, 장애인공제 등을 합산한 금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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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 숨지고 2명 다쳐… 김승연 "애통한 심정"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로 직원 5명이 숨졌다. 회사 측은 즉각 사과하고 철저한 원인규명과 사고수습을 약속했다. 이번 사고는 1일 오전 11시쯤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사업장 내 세척공실에서 발생했다. 폭발음이 들렸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에 나섰다. 사고에 따른 사망자는 5명, 부상자는 2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 중에는 20대 계약직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사고소식을 접한 후 "업무에 최선을 다하던 직원들이 숨지고 다쳤다는 소식에 애통한 심정을 가눌 길이 없다"며 "깊은 애도와 함께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유명을 달리한 직원들에게 최선의 예우를 하고 유가족 지원 및 부상자 치료 등 피해수습을 정성을 다해 신속하게 실행하라"고 지시했다. 김 회장은 여승주 부회장을 팀장으로 한 특별대응TF(태스크포스) 구성도 지시했다. 손재일 대표 역시 서울 본사에서 대책회의를 한 후 대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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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위해 CEO들이 뭉쳤다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COO의 남편 데이브 골드버그 서베이몽키 CEO(사진)가 지난달 1일 세상을 떠나자 직원들은 큰 슬픔에 잠겼다. 하지만 실리콘밸리의 많은 CEO가 회사를 찾아 이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세일즈포스닷컴의 마크 베니오프, 링크드인의 제프 와이너, 고프로의 토니 베이츠 등 18명의 CEO가 직원들의 멘토를 자처했다. 이것이 바로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문화가 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