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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미디어과학부 김훈남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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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현대엘리베이터에 AI·보안 기능 강화한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현대그룹빌딩에서 현대엘리베이터와 '스마트 원격관제 플랫폼을 위한 무선서비스 및 AI(인공지능)·보안 분야 협력'을 위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두 회사는 현대엘리베이터의 스마트 원격관제 플랫폼 'MIRI(미리)'와 승강기 간 통신 구간에 LG유플러스의 M2M(사물지능통신) 서비스를 적용해 원격관제의 안정성을 높일 방침이다. 두 회사는 AI 음성인식 기술이 적용된 승강기 비상통화 서비스 모델 실증에 나선다. 비상통화장치에 AI 음성인식 기술을 적용해 AI가 1차적으로 통화 내용을 분석하도록 한 뒤 단순 문의나 오작동 등은 AI가 답변하고 긴급 상황은 전담 직원이 즉시 응대하는 등 신속 대응 역량을 높일 방침이다. 보안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한다. 양사는 LG유플러스의 보안관제 서비스와 클라우드 기반 네트워크·통합 보안 플랫폼(U+SASE) 등 주요 보안 솔루션을 현대엘리베이터 MIRI에 적용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하는 등 승강기 원격관제 시스템의 보안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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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혁 LG U+ 기술책임, 국제기능올림픽 지도위원으로 참가
LG유플러스는 UCube DAX팀 소속 배주혁 기술책임(사진)이 이달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제48회 국제기능올림픽(WorldSkills Shanghai 2026) 클라우드컴퓨팅 종목 국제지도위원으로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국제기능올림픽은 2년마다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술인 경연대회다. 올해 대회는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상하이 국가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전 세계 70여 개 국가·지역에서 선수와 국제지도위원 등 약 1400명이 참가해 △ICT(정보통신기술) △기계 △건설 등 64개 종목에서 기술 역량을 겨룬다. 클라우드컴퓨팅은 참가자가 제한된 시간 안에 클라우드 환경에서 IT 인프라를 설계·구축·운영하는 능력을 겨루는 종목이다. 산업 전반에서 클라우드 활용이 확대되고 관련 전문 인력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국제기능올림픽에서는 2019년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각국 대표 선수는 대회 기간 4일간 매일 다른 과제를 수행하고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배 책임은 2022년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세 차례 국제기능올림픽에서 클라우드컴퓨팅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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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늦출 여유 없다"…배경훈 부총리 'AI 속도조절론' 일축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글로벌 빅테크 수장들의 'AI(인공지능) 속도조절론' 논쟁에 대해 "속도를 늦출 여유가 없다"고 밝혔다. 현재 AI 추격국으로서 대한민국의 위치를 재확인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우리나라가 미국과 중국 등 AI 선도국과의 격차를 좁히려면 빠르게 독자적인 AI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의미다. 아직 속도조절 같은 논의를 할 수준이 아니라는 것. 배 부총리는 16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AI에 필요한 것은 '속도조절'이 아니라 '속도책임'"이라며 최근 빅테크 수장들 사이 'AI 속도조절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배 부총리는 AI 속도조절론에 대해 "사실 이런 논의가 처음은 아니다. 진지하게 고민하고 대비해야 할 문제가 있다"면서도 "대한민국 입장에서는 한 가지 분명하다. 우리는 지금 AI의 속도를 늦출 여유가 없다"고 썼다. 정부가 3대 메가 프로젝트(반도체·AI DC·피지컬AI) 추진 등 AI 시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정 동력을 쏟고 있고 독자 AI 파운데이션모델 개발 프로젝트에 주력하는 상황임을 고려하면 속도 조절보다는 빠르게 AI 선도국의 지위를 확보해야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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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표준협회 주관 콜센터품질지수 조사에서 3년 연속 2관왕
LG유플러스는 한국표준협회(KSA) 주관 '2026년 콜센터품질지수(KS-CQI) 조사'에서 이동통신과 초고속인터넷·IPTV 부문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돼 3년 연속 통신부문 2관왕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콜센터품질지수(KS-CQI)는 기업의 콜센터 서비스 품질 수준을 평가하는 대표 지표다. 신뢰성, 친절성, 적극성, 접근용이성, 전문성, 공감성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기업을 선정한다. LG유플러스는 이와 함께 AI(인공지능) 기반 고객센터 운영 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AX 컨택센터혁신상' 운영부문도 수상했다. AX 컨택센터혁신상은 AI 기술을 활용해 고객 경험과 상담 품질을 혁신하고 운영 효율을 높인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LG유플러스 측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상담 품질관리 체계와 사람 중심 AICC(AI Contact Center) 운영 역량을 높이 평가받아 운영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설명했다. 서남희 LG유플러스 CV담당(상무)은 "이번 수상은 AI의 역할이 사람을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상담사가 고객에게 더욱 집중하도록 돕는다는 LG유플러스의 사람 중심 AICC 철학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AI 기반 혁신을 지속하는 동시에 고객의 상황과 감정을 깊이 이해하는 공감 상담 역량을 강화해 고객이 가장 신뢰하는 고객센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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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골드번호 1만개 공개추첨…29일 신청마감
LG유플러스는 기억하기 쉽거나 특별한 의미를 지닌 휴대전화 선호번호(골드번호) 1만개를 공개 추첨으로 배정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추첨 대상은 △AAAA △000A △00AA △AA00 △ABAB △A000 △ABCD △ABCD-ABCD △특정 의미 번호 등 총 9개 유형이다. 1111·7777처럼 같은 숫자가 반복되는 번호부터 1234처럼 순서대로 이어지는 번호, 1004처럼 숫자의 발음이나 조합에 특별한 의미가 담긴 번호 등 유형이 포함된다. 선호번호는 과거부터 '골드번호'라는 이름으로 불려 왔다. 현재 선호번호는 △반복형 △대칭형 △연속형 △특정 의미형 등 다양한 유형으로 분류돼 관리되고 있으며, 누구나 동일한 조건에서 응모하고 추첨을 통해 당첨 기회를 얻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LG유플러스 홈페이지와 U+ONE 앱을 통해 선호번호 신청을 받는다. 고객은 공개된 선호번호 가운데 원하는 번호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한다. 응모가 마감되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등으로 구성된 선호번호 추첨위원회 관계자 입회 아래 전산 추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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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AI속도조절론…업계 "걱정은 되지만 추격기회는 잡아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AI(인공지능) 개발 속도를 늦춰야 한다"는 글로벌 빅테크 수장들의 주장을 전면으로 반박하면서 'AI 속도 조절론' 논쟁이 불붙었다. 주요 AI 개발 기업을 추격 중인 국내 업계 역시 AI 개발 속도가 생각보다 빠르다는 사실에는 공감하면서도 글로벌 기업을 추격할 기회를 놓쳐선 안 된다는 의견을 내놨다. 국내 AI 개발에 적극적인 한 대기업 소속 고위 임원 A씨는 15일 머니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최근 투자와 속도가 너무 빠르고 과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빅테크 수장들이 정말 순수하게 AI가 걱정돼서 속도 조절을 이야기하고 있지는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A씨는 "빅테크 수장들은 각각의 기업 상황에서 무엇이 이익이 될지 생각하고 이야기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이어 "(미국을 맹추격 중인) 중국이 있기 때문에 미국 기업 몇이 속도 조절한다고 AI 개발의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게 아니다"라며 "일정 수준을 넘는 AI 개발 속도는 위험한 만큼 빠른 발전과 더불어 다른 사이버 보안 등 분야에서 대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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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IBC2026 참여해 초소형 IPTV·이동형모니터 공개
LG유플러스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RAI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미디어·방송 기술 전시회 'IBC(International Broadcasting Convention) 2026'에 참가해 홈미디어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IBC(International Broadcasting Convention)는 방송·미디어·엔터테인먼트 분야의 글로벌 전시회로 전 세계 통신사업자와 방송사업자, 콘텐츠 기업, 플랫폼 사업자, 장비 제조사 등이 참가해 최신 기술과 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행사다. 올해 행사에서는 △AI(인공지능) △OTT(인터넷동영상서비스) △클라우드 △커넥티드 홈 등 차세대 미디어 기술과 서비스가 주요 주제로 다뤄졌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Amlogic △가온그룹 △마르시스 부스를 통해 초소형 IPTV(인터넷TV) 셋톱박스와 이동형 모니터, 카메라 인식 기반 골프 퍼팅 시뮬레이터를 선보였다. 초소형 IPTV 셋톱박스는 전시장에 전시된 IPTV 셋톱박스 가운데 가장 작은 크기의 제품으로, 소형화된 디자인과 높은 완성도로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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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군인 자녀 대상 AI Plus 캠프 개최
LG유플러스는 국방부와 손잡고 경기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군 가족초청행사 '아이드림 챌린지 LG U+ AI(인공지능) Plus 캠프'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군 장병 자녀들이 AI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하는 경험을 통해 미래 디지털 역량을 키우도록 마련됐으며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10명과 보호자 193명 등 303명이 참여한다. 참가 학생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마술공연과 다양한 AI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캠프의 핵심 프로그램인 AI 해커톤을 수행한다. 해커톤에서는 멘토의 도움을 받아 센서와 코딩을 활용한 '가디언 로봇'을 직접 제작하고 AI를 활용해 발표 자료를 만든 뒤 결과물을 발표한다. 이를 통해 AI 기술을 단순히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활용하고 문제 해결에 적용하는 경험을 쌓게 된다. 행사장에는 △AI 포토부스 △AI 모션트래킹존 △AI 웹툰 제작 △AI 보이스 체험 등 다양한 AI 체험 부스와 보호자를 위한 'AI 시대 자녀 교육'을 주제로 한 특강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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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차기 사장에 이성주 iMBC 이사 내정…14일 주총에서 확정
이성주 iMBC 이사가 MBC 차기 사장으로 내정됐다. 방송문회진흥회(방문진)은 13일 오후 임시이사회를 열고 차기 사장 후보 2명에 대한 면접과 투표 결과 이성주 이사를 차기 사장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내정자는 전동건 전 울산MBC 사장과 함께 최종 후보 2명으로 선정돼 경합을 벌였다. 이성주 내정자는 1995년 MBC 기자로 입사해 1995년부터 2009년까지 보도국 기자를 지냈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는 전국언론노동조합 MBC 본부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2020년부터 2023년까지는 MBC 미디어기획국장으로 일했다. 지난 2024년부터는 iMBC 경영이사로 업무를 이어오고 있다. 이 내정자는 14일 열리는 MBC 주주총회에서 차기 사장으로 확정될 예정이며,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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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세계 최대 미디어 전시회 참가…미디어 단말 칩셋 공급 MOU
KT는 오는 14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RAI'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미디어 전문 전시회 'IBC(International Broadcasting Convention) 2026'에서 글로벌 팹리스 반도체 기업 '앰로직'(AMlogic)과 미디어 단말용 핵심 칩셋의 안정적인 공급체계 구축을 위한 MOU(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KT와 앰로직은 KT그룹 미디어 단말에 사용되는 핵심 칩셋의 원활한 공급을 약속하고 공급망 운영 효율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지속 발굴할 방침이다. KT는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리스크에 대응하고 미디어 서비스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높이는 동시에 협력사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자 이번 협약을 준비했다. 두 회사는 향후 안정적인 시스템 온 칩(SoC) 솔루션 공급 외에도 KT 미디어 단말의 AI 기능 및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기술 협력도 지속한다. 한편 KT는 이번 IBC 2026에서 미디어 분야 협력사와 함께 'KT글로벌상생성장관'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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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로 AI 배워요" 삼성전자, 14일부터 '갤럭시 AI 클래스' 모집
삼성전자가 갤럭시 시리즈를 활용한 초·중학생 AI(인공지능) 체험 프로그램 '갤럭시 AI 클래스' 2학기 참여학급을 모집한다. 삼성전자는 14일 부터 전국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갤럭시 AI 클래스' 참여학급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담당 교사는 학급 단위로 삼성닷컴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담당 교사와 수업 일정, 희망 과목 선택 등 세부 사항을 협의한 후 최종 참여 학급을 확정할 예정이다. 지난해 1학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갤럭시 AI 클래스'는 전문·보조 강사가 신청 학급 교실로 방문해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을 활용해 수업을 진행한다. 올해 2학기부터는 미래세대가 AI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하는 기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프로그램 과정을 개편했다. AI 기본 활용 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AI 기본 소양'을 1교시에 '갤럭시 AI 실습'을 2교시에 배치하는 방식이다. 또 갤럭시 AI 실습 수업도 △환경 △역사 △여행 등 학생의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창의적 체험 활동 중심으로 재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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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살아날까" 알뜰폰 2.0에 업계 냉랭…해법은 따로 있었다
━'알뜰폰 2. 0'의 과제는…업계 "체감 낮고, 실효성 의문"━ 정부가 알뜰폰(MVNO) 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알뜰폰 2. 0' 정책을 내놨다. 가격경쟁력과 서비스 다양성 등을 강화하기 위한 유인책이 담긴 것이 특징이다. 정책 시행 한달여 지난 현재, 업계 반응은 냉랭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7월 31일 알뜰폰의 가격 경쟁력과 서비스 다양성, 이용자 신뢰를 높이기 위한 활성화 정책을 발표했다. 5G 도매대가 인하와 데이터 QoS(안심옵션) 도매 제공, 중소 사업자 전파사용료 감면 확대, 부분·풀 MVNO 육성 등이 골자다. 하지만 알뜰폰 업계는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LTE(롱텀에볼루션)의 도매대가 인하 방안이 빠져 당장 알뜰폰 사업자의 수익성 개선이 불투명한데다 과거부터 추진해온 풀 MVNO 육성 정책이 포함돼서다. 이번 대책에는 LTE RS(종량형) 도매대가 인하 방안이 빠지고 대신 5G 도매대가 인하가 주요 대책으로 담겼다. 올해 6월 기준 알뜰폰 휴대폰 회선 1049만2524개 가운데 LTE가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