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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정남 기자
혁신전략팀 추정남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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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예쁜 왕홍의 시대는 끝났다, 이젠 지식 왕홍의 시대“
'왕홍(網紅)'. 인터넷 스타라는 의미의 중국인 셀럽으로 지난해 한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가 사드 이후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다. 사드라는 악재때문이기도 하지만 더 정확한 이유는 효과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의 대표적 왕홍 기업 메이리부지앙지우(美丽不将就, 이하 메이지앙)의 스지에 대표는 한국에서는 왕홍산업이 단기적 이벤트로만 인식되었기 때문에 결과가 좋지 않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녀는 중국 1인미디어의 시작을 알렸던 뤄지스웨이(罗辑思维)와 유아지식 1위 사이트 카이수장구스(凯叔讲故事)의 공동창업자로 왕홍 산업의 대모격이다. 다음은 스지에 대표와의 일문일답. -개인 소개 부탁한다. ▶중국 기업가들에 대한 인터뷰를 메인으로 하는 '중국 기업가'라는 잡지에서 7년간 기자생활을 했다. 그리고 '중국 기업가와 지도자대회'라는 중국 대표적 기업가 시상식의 총감독을 4년 정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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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마크, 기존사업 리엔지니어링 통한 사업 첨단화 시도
에스마크가 성장이 정체된 기존 사업 부문 설비를 매각하는 동시에, 확보된 자금으로 첨단 신사업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고 7일 밝혔다. 에스마크는 링 방적(Ring Spinning System) 중심의 충주 신니공장 유휴 설비를 다우인터내셔널에 33억 원에 매각한다고 지난 6일 공시했다. 공시 내용에 따르면 설비 매각과 더불어 기존 신니공장의 생산라인은 가주공장으로 이전 재배치하여 생산라인 효율화를 통한 기존사업 원가 경쟁력도 확보할 계획이다. 에스마크는 지금까지 섬유 제조, 유통을 핵심 사업으로 삼아 성장한 기업이다. 지난 1989년 충주 가주공장 및 신니공장을 설립, 2011년 3000만 달러 수출액을 달성했고 2015년과 2016년에는 대한민국 섬유소재품질대상도 수상했다. 그러나 국내 대표격 섬유업체인 경방, 전방 등도 높은 인건비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해외로 이전을 지속했을 정도로 국내 업종 전체 성장은 한계를 보이고 있다. 이에 에스마크도 기존 사업을 구조조정하고 첨단 신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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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마크, 디지털펜 영역 진출 준비 박차
에스마크가 디지털펜 영역 진출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에스마크는 지난 5월 스웨덴 상장기업 아노토(ANOTO Group AB) 그룹에 500만 달러를 투자했으며, 인비저블 코딩 원천 기술(ADNA) 관련 라이선스 및 협업 계약을 체결 후 관련 디지털펜의 판권 계약도 추진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앞서 에스마크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GB보스톤창업투자에 50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에스마크의 미래 사업 개발 지원이 목적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에스마크 관계자는 "아노토의 코딩 원천 기술 및 디지털펜 유통을 통해 올해 흑자전환을 기대한다"며 "5월에 투자했던 아노토의 경우 30일 기준 투자시점 대비 약 70% 정도 주가가 상승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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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마크, 경영권 및 최대주주 변경 예정
에스마크가 GB보스톤창업투자의 지원을 받아 현재 진행중인 코딩사업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에스마크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50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보통주 1주당 983원이며 배정 대상자는 GB보스톤창업투자다. GB보스톤창업투자의 취득 주식수는 508만6470주(5.31%)로 증자 후 에스마크 최대주주가 된다. 에스마크 관계자는 "GB보스톤창업투자는 기존 에스마크 경영권을 가지고 있는 UPI인터내셔널 유상증자에도 참여함으로써 경영권을 안정적으로 취득해 에스마크의 미래 사업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업계에서는 GB보스톤창업투자가 에스마크의 디지털 코딩사업 성장성과 확장성에 매력을 느낀 가운데, 향후 디지워크기술과 아노토기술의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추가 투자 등을 고려하고 이를 통한 사업확장에 나설 것으로 관측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과거에는 섬유 원자재를 생산하는 데 그쳤다면, GB보스톤창업투자의 든든한 지원에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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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디지털 마케팅 바이블 보고서를 한국어로"
중국 최대 마케팅 빅데이터 플랫폼 이관국제의 시장 보고서가 한국어판으로 나온다. 아시아 마케팅 전문 기업 원아시아는 이관국제가 발간하는 모든 보고서를 한국 독자에 맞게 재편집해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이 달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이관국제는 2012년 설립된 빅데이터 기반 마케팅 플랫폼이다. 이관국제 앱은 누적 설치량 18억2000만 건, 모바일 월 활성 이용자수 4억4200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관국제가 모니터링하는 앱 숫자는 178만 개로 일일 처리하는 데이터량만 200억 건, 30테라바이트에 달한다. 따라서 중국 시장에서 디지털 마케팅을 펼치려는 해외 기업이라면 반드시 참고해야 할 핵심 플랫폼으로 통한다. 원아시아는 이관국제의 보고서 가운데 한국 기업이 꼭 알아야 할 주제를 선정, 주 3회 번역·재편집해 홈페이지(https://kr.oneasia.net)에 게재한다. 유료 서비스로 제공되며 일부 보고서는 무료로 볼 수 있다. 한편 원아시아는 중국 인터넷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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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대, G2 중국의 대응전략은?
"세계 경제라는 큰 바다는 원하든 원하지 않든 그 자리에 있을 것이고 누구도 그 흐름을 피할 수 없다. 큰 바다에서 각 나라가 자본, 기술, 상품, 산업, 인력을 교류하는 것은 막을 수 없다. 바다를 잘라 작은 호수로 혼자 살아가는 것 또한 불가능하다. 역사적 흐름에도 부합하지 않는다." 올해 초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기조연설에서 다자협정 중심의 시장개방을 강조했다. 이는 양자협정 중심의 새로운 무역질서를 원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힘겨루기를 예고한 것이다. 머니투데이가 오는 27~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하는 ‘2017 키플랫폼’의 분과회의 중 중국세션에선 ‘새로운 중국, 포용적 세계화와 구조개혁 동시 추진이 낳을 협업의 기회’를 주제로 트럼프·시진핑 시대 대한민국의 미래 방향을 논의한다. 롱덩까오 칭화대학교 화상연구센터 교수는 중국이 미국의 최대 무역 경쟁국이란 지위를 넘어 세계화 진영의 대체 리더 역할을 하기 위해 화상(華商)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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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결제시장, 이제는 데이터 활용 싸움"
미국, 중국, EU 등 주요 선진국 혁신기업을 중심으로 글로벌을 대상으로 한 결제 시장의 기본적 인프라는 갖춰졌다는 것이 정설이다. 이제 관전 포인트는 어떤 서비스가 기존 금융이 보여주지 못한 정교화, 개인화를 이뤄 낼 것이냐다.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빅데이터다. 결론적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더 많은 사용자가 더욱 개인에게 맞춰진 서비스를 누리면서 최대한 이익을 얻도록 서비스를 구성하느냐가 중요해졌다. 이 같은 움직임을 논할 때 절대 뺄 수 없는 글로벌 최강자가 앤트 파이낸셜이다. 앤트파이낸셜은 2014년 10월 설립된 알리바바의 통합 금융플랫폼이다. 알리페이(Alipay), 알리페이 월렛(Alipay Wallet), 위어바오(Yu’e Bao), 자오 차이 바오(Zhao Cai Bao), 앤트 크레디트(Ant Credit)와 현재 설립 중인 마이뱅크(MYbank)로 구성돼 있다. 중국어로 마이(개미)진푸(금융서비스)로 불린다. 이름 그대로 개인과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한 금융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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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부족한 인도…이 앱 하나면 진료 고민 끝
인도의 의료환경은 열악하다. 12억 인구 중 의사 수는 84만명, 인구 1000명당 0.7명에 불과하다. 수요와 공급이 맞지 않은 탓에 환자가 의사를 만나는 건 하늘의 별 따기다. 매년 의료비가 오르는 건 당연한 일이 됐다. 그런 까닭에 국민들은 건강을 챙기는데 소홀할 수 밖에 없다. 농촌 사람들은 의사에게 진찰받는 것을 아예 생각하지 못한다. 아프면 가까운 약국에서 진통제를 사 먹는 게 할 수 있는 전부다. 남들에게 아프다는 얘기를 하는 게 금기시된 사회 분위기 때문에, 몸이 아파도 겉으로 드러내지도 못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우랍 아로라 라이브래이트 최고경영자(CEO)는 잘 다니던 페이스북을 나와서 의사와 환자를 익명으로 연결하는 앱 ‘ 라이브래이트’를 만들었다. 사람들이 이 앱을 통해 마음 놓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인도 의료 시스템에 혁명이 일어난 셈이다.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키플랫폼(K.E.Y. PLATFORM) 특별취재팀이 지난 2월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