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아시아, 이관국제·아이리서치 보고서 한국어판 발간

중국 최대 마케팅 빅데이터 플랫폼 이관국제의 시장 보고서가 한국어판으로 나온다.
아시아 마케팅 전문 기업 원아시아는 이관국제가 발간하는 모든 보고서를 한국 독자에 맞게 재편집해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이 달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이관국제는 2012년 설립된 빅데이터 기반 마케팅 플랫폼이다. 이관국제 앱은 누적 설치량 18억2000만 건, 모바일 월 활성 이용자수 4억4200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관국제가 모니터링하는 앱 숫자는 178만 개로 일일 처리하는 데이터량만 200억 건, 30테라바이트에 달한다. 따라서 중국 시장에서 디지털 마케팅을 펼치려는 해외 기업이라면 반드시 참고해야 할 핵심 플랫폼으로 통한다.
원아시아는 이관국제의 보고서 가운데 한국 기업이 꼭 알아야 할 주제를 선정, 주 3회 번역·재편집해 홈페이지(https://kr.oneasia.net)에 게재한다. 유료 서비스로 제공되며 일부 보고서는 무료로 볼 수 있다.
한편 원아시아는 중국 인터넷 분야 대표 리서치 기관인 아이리서치와도 제휴 계약을 맺고, 이관국제 보고서와 같은 방식의 서비스를 이 달 중 제공할 계획이다.
2002년 설립된 아이리서치는 중국 내 PC 및 스마트폰 9억4000만 대의 데이터를 수집해 PC, 모바일, 온라인 비디오 지수 차트를 발표한다. 또 중국 인터넷 영역의 각종 산업 보고서도 주기적으로 발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