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팀 응원 0
기자 프로필
임종철 디자인기자
디자인팀 임종철 디자인기자입니다.
총 44 건
-
한국 일본 만화 예술인들 친선 교류
한국과 일본의 만화 예술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의 장을 열었다. 조관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사장과 (사)한국카툰협회 (이하 카툰협회) 회원들은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일본 사가현과 후쿠오카를 방문해 현지 작가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일본에서 거주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카툰협회 강일구 작가의 노력으로 성사됐다. 첫째 날 사가국제공항 1층 로비에서 가와소에 프로젝트 환영단의 환대를 받으며 1시간여 동안 시민 캐리커처 사인회가 열렸다. 공항을 찾은 시민들과 여행객들은 즉석에서 선보인 한국 작가들의 재기에 찬사를 보냈다. 저녁에는 만찬을 겸한 교류 행사가 진행됐다. 2024년 한·일 양국에서 동시에 진행된 '용의 해 행복하세龍' 전시의 작품소개 및 강일구 작가와 사가 지역 작가들의 작품 활동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가수 하쟈마구미그룹 공연을 관람했다. 이어 사가 현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규슈만화협회전을 방문, 한국·일본 만화가들의 작품
-
[더그래픽]'울긋불긋' 단풍 보러 가야지…절정 시기는 언제?
단풍은 강원도와 같이 고도가 높은 고산 지역에서 가장 먼저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강원도에 가장 높은 설악산에서부터 단풍이 시작되어 이후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낮은 지역인 중부, 남부까지 차례로 가을의 빛을 퍼트려 갑니다. 크고 작은 나무들이 화려한 빛깔로 물들어 가을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단풍. 올해는 언제 만나볼 수 있을까요? 올 단풍 절정 시기는 지역과 수종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10월 하순부터 11월 초로 예상 됩니다. 수종별 단풍 절정 시기의 평균일은 당단풍나무는 10월 26일, 신갈나무는 10월 26일, 은행나무는 10월 28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 중 당단풍나무를 중심으로 살펴보면, 전년도에 비해 2일 정도 단풍이 늦어질 것으로 보이고, 강원도 설악산(10월 23일)을 시작으로 내장산(10월 29일경), 지리산(10월 31일경), 한라산(11월 1일경) 순으로 단풍이 절정에 이를 예정입니다. 2009년부터 식물계절현상 관측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당단풍
-
지옥 같은 천국의 계단…이렇게 타면 '한 달 10kg' 쭉쭉 빠진다
직장인 이승민(30) 씨는 얼마 전, 매일 30분씩 '이 기구'에 올라 한 달 만에 10㎏을 뺐다. 이 씨가 덕을 봤다는 이 기구는 바로 '천국의 계단'으로 불리는 계단식 운동기구 '스텝 밀'이다. 단 10분 만에 200㎉ 안팎을 소모하는 덕분에 이 기구로 살을 뺐다는 후기가 줄을 이으면서 '천국의 계단'은 최근 헬스장에서 가장 핫한 운동기구로 떠올랐다. 하지만 단시간 고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하는 이유로 누군가에게는 '지옥의 계단'이 될 수도 있다. 6일간 찌운 살, 천국의 계단으로 살 빼면 어떨까? 전문의들의 조언에 따라 '천국의 계단' 건강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권장 심박수 계산해 운동 강도 설정하면 좋아 ━'천국의 계단'은 고강도의 유산소운동 기구다. 5분 이내 심장박동수(심박수)가 150 bpm(1분간 150회)을 넘기 쉬울 정도로 러닝머신 위에서 걸을 때보다 심박수가 빠르게 상승한다. 운동할 때의 심박수는 자신에게 적당한 운동 강도를 설정하기 위한 지표로 삼을 수
-
'아아' 마시면 "아악" 꼬박꼬박 양치했는데 왜 시릴까 [한 장으로 보는 건강]
찬물만 마셔도 이가 시리거나 찌릿한가요? 그렇다면 흔히 시린 이로 불리는 '민감성 치아'로 구분될 수 있습니다. 민감성 치아의 원인은 매우 다양한데요. 치아를 수평으로 닦는 습관, 이를 악물거나 밤에 이를 가는 습관, 탄산음료 과다 섭취 등으로 유발될 수 있습니다. 특히 차갑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 증상이 나타나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을 수 있는데, 치아가 시린 증상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해당 부위의 양치질을 피할 수도 있어 꼼꼼한 관리·예방이 중요합니다. 민감성 치아는 어떻게 치료·관리해야 할까요? 세계보건기구(WHO)는 민감성 치아가 있는 사람에게 기능성 치약을 가장 먼저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이런 기능성 치약에 든 대표적 성분인 질산칼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민감한 치아의 시린 증상 완화 성분으로 승인됐습니다. 우리나라에선 지난 3월 출간된 '치과보존학(제5개정판)' 교과서에서 민감성 치아의 1차 치료와 관리법으로 민감성 전용 치약 사용을 권고합니다. 국내 최초
-
"또 화장실 가?" 배 부여잡고 들락날락…'마라톤 설사' 피하려면[한 장으로 보는 건강]
인터뷰를 진행하던 방송기자가 갑자기 하얀색 하의에 '갈색 얼룩'을 지리며 화장실로 달려간 해외 영상이 화제를 모은 적 있습니다. 설사가 심하면 복통으로 힘들 뿐 아니라 일상에서 갑자기 실수할까 봐 마음 졸이게 합니다. △하루 세 번 이상 대변을 보거나 △평소보다 대변 보는 횟수가 잦은 경우 △하루에 묽은 변을 250g 이상 쏟아내면 설사로 봅니다. 이런 설사의 원인을 찾을 땐 '급성'인지 '만성'인지부터 판별합니다. 최장 2주 동안 설사하는 '급성 설사'는 세균·바이러스(노로바이러스·로타바이러스 등) 감염이 주요 원인입니다. 이런 감염성의 급성 설사는 구토·발열·복통을 동반하며 특별한 치료 없이도 저절로 좋아집니다. 수액 요법으로 탈수를 막을 수 있어 특별한 진단 검사는 받지 않아도 됩니다. 반면 '만성 설사'는 설사를 4주 이상 지속하는 경우로, 설사 기간이 길어 '마라톤 설사'에 빗댑니다. 원인이 다양해 대장내시경 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받아 원인부터 찾아야 합니다. 가장 흔한
-
"영수증 됐어요" 이 말이 내 건강 지킨다?…'짝퉁' 호르몬 피하려면
뿔이 달린 귀여운 유니콘 모자. 겉보기엔 평범하기 짝이 없는 이 모자엔 사람의 내분비를 교란하는 물질이 들어있었다. 최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에서 판매된 유니콘 모자(LL1-331)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노닐페놀이 기준치(총합 100㎎/㎏)의 1.4배 넘게 검출됐다. 노닐페놀은 환경호르몬의 일종으로, 레고랜드 측은 판매된 모자를 회수하겠다고 밝혔다. 과연 환경호르몬이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끼치길래 회수까지 해야 하는 걸까? 환경호르몬의 위해성과 환경호르몬 노출 위험을 높이는 의외의 습관을 짚어본다. ━농약 노출된 새, 짝짓기 안 하자 위해성 주목━환경호르몬이 정확히 뭘까? 환경호르몬의 정식 명칭은 '내분비 교란 물질(EDC, endocrine disrupting chemical)'이다. 이름 그대로 내분비를 교란하는 물질이 환경호르몬이다. 한양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박정환 교수는 "일상에서 노출되는 여러 화학물질 가운데 인체 내부에 존재하는 호르
-
"몸 키워볼까" 운동하다 '뚜둑'…이렇게 하면 되레 다친다[한 장으로 보는 건강]
매년 여름철이면 드러나는 몸매 관리를 위해 헬스장에서 웨이트 트레이닝에 몰입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웨이트 트레이닝은 원하는 부위를 집중적으로 단련할 수 있는 무산소 운동이죠. 웨이트 트레이닝의 3대 운동법으로 ▶벤치프레스 ▶레그프레스 ▶데드리프트가 꼽히는데요. 벤치프레스는 누운 채 양팔로 기구를 들어 올리는 방식의 가슴 근육 단련법, 레그프레스는 고중량의 무게를 다리로 밀어내는 방식의 하체 운동법입니다. 또 데드리프트는 선 채로 기구를 허리 높이까지 들어 올렸다가 무릎 아래까지 내리며 허벅지·엉덩이 근육과 척추기립근 등 전신의 근육을 단련하는 운동법입니다. 그런데 이들 운동을 잘못된 자세로 실시하면 되레 운동하면 할수록 인대·관절·연골판 등을 갉아 먹을 수 있습니다. 과연 어떤 자세를 취해야 각 운동의 효과를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을까요? 아래 그림 한 장으로 확인해보세요. 글=정심교 기자 [email protected], 그림=임종철 디자인기자 [email protected], 도움말
-
더위 먹었는데 땀 안 난다?…사망까지 부르는 이 질환[한 장으로 보는 건강]
장마가 떠난 자리에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35도 안팎의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데요, 흐린 날씨라도 기온이 높다면 일사병·열사병과 같은 온열질환에 대비해야 합니다. 더위를 먹으면 두통, 어지러움, 의식 저하는 물론 심한 경우 사망에도 이를 수 있어 영유아나 고령자, 심장이나 신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한낮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물과 이온 음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특히, 온열질환으로 인한 응급실 사망의 99%를 차지하는 열사병은 되레 땀이 나지 않는 특징이 있으니 꼭 기억하세요. 글=박정렬 기자 [email protected], 그림=임종철 디자인기자 [email protected], 도움말=지재구 부산백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
[더그래픽]신속한 수습 . 복구를 위한 정부 차원의 선제적 조치 '특별재난지역선포'
정부는 지난 7월 9일부터 이어진 호우 피해 지역에 대한 사전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포기준 충족할 것이 확실시 되는 13개 지자체에 대하여 대통령 재가를 받아 7월19일 특별재난지역을 우선 선포했다. 특별재난지역선포는 중앙대책본부장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규모의 재난이 발생하여 국가의 안녕 및 사회질서의 유지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피해를 효과적으로 수습하기 위하여 특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거나 지역대책본부장의 요청이 타당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중앙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해당 지역을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것을 대통령에게 건의후 대통령에 의해 선포된다. 정부는 중앙합동조사 전에 특별재난지역을 우선 선포하게 된 것은 집중호우 피해의 신속한 수습.복구를 위한 정부 차원의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속된 호우와 침수로 피해조사가 어려워 이번 선포에서 제외된 지역에 대하여도 피해조사를 신속하게 마무리하여 선포기준을 충족하는 즉시, 추가적으로 특별
-
식후에 달달한 디저트 한입…마약 중독 닮은꼴[한 장으로 보는 건강]
식욕은 두 가지로 나뉩니다. '생리적 식욕'은 살아남기 위해 먹으려는 욕구로, 배가 고프고 소화가 다 되고, 당분이 떨어졌을 때 느끼는 식욕입니다. 반면에 '쾌락적 식욕'은 허기·생존과 상관없이 먹었을 때의 즐거움을 뇌가 기억했다가 다시 찾는 욕구입니다. 식후 디저트에 대한 갈망은 쾌락적 식욕에서 비롯됩니다. 따라서 배부름 여부와 상관없이 디저트를 얼마든지 추가로 먹을 수 있게 합니다. 쾌락적 식욕을 자극하는 디저트 대부분은 당분·기름(지방)이 많은 고당·고지방 음식입니다. 이런 음식이 들어올 때 뇌는 '행복하다'고 느낍니다. 고당 식품은 피에 바로 흡수되는 단당류가 많은데, 혈당을 급격히 높였다가 이를 떨어뜨리기 위해 인슐린이 많이 분비되고 혈당이 급격히 떨어지는 일을 반복(혈당 스파이크)합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비만·당뇨병 발생 위험을 높이고, 혈관을 망가뜨려 심뇌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디저트 중독은 뇌에서 마약 중독을 유발하는 기전과 비슷해 끊기 어렵게 합니다. 디저
-
"밥 먹고 졸음운전은 그만" 식곤증 극복법 7가지 [한 장으로 보는 건강]
밥 먹고 나서 졸음이 쏟아지는 증상을 식곤증 또는 식후졸림증이라고 합니다. 누구에게나 나타나는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하지만 점심을 먹고 나서 너무 피곤하거나 졸려 일에 집중하기 어렵거나, 식후 졸음운전을 할 뻔한 경험이 있다면 과도한 식곤증으로, 이는 건강 상태에 문제가 있거나 수면의 질이 떨어졌을 가능성이 큽니다. 식곤증의 가장 흔한 원인은 '음식'입니다. 특히 소화가 어려운 '고지방 식단'은 소화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가 위장관으로 집중되는데, 이에 따라 뇌에 혈액 공급이 줄어 피곤함을 유발합니다. '고탄수화물 식단'은 혈당을 갑자기 높이면서 피로감을 일으키고, 혈당을 낮추기 위해 인슐린이 분비되면서 졸음을 유발합니다. 우유·바나나·귀리·초콜릿·견과류처럼 트립토판이 든 식품도 식곤증을 유발합니다. 트립토판은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성분입니다. 식곤증을 극복하는 방법 7가지를 만화에서 찾아보세요. 글=정심교 기자 [email protected], 그림=임종철 디자인기자 shinnara
-
"자기 전 유튜브는 그만"…꿀잠 부르는 4가지 습관[한 장으로 보는 건강]
충분히 잤는데도 아침에 일어나면 피곤하지 않으신가요? 낮에 졸려서 커피를 2잔 이상 마시나요? 그렇다면 수면의 질이 매우 나쁘다는 신호입니다. 혹시 ▶잠자리에 누운 후 잠들기까지 30분 넘게 걸리거나 ▶잠든 후 1번 이상 깨고 ▶중간에 깼다가 다시 잠드는 데 20분 넘게 걸리고 ▶침대에 누운 시간 중 실제로 잠든 시간(수면 효율=잠든 시간÷누운 시간)이 85% 미만인가요? 그렇다면 수면의 질을 시급히 높여야 합니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꿀잠 자면 보약 한 재 마신 셈이겠죠? 수면 전문의가 추천하는 꿀잠 부르는 4가지 습관을 만화로 읽어보세요. 글=정심교 기자 [email protected], 그림=임종철 디자인기자 [email protected], 도움말=신원철(대한수면연구학회 부회장) 강동경희대병원 신경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