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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영 기자
산업1부에서 자동차, 항공, 물류 산업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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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콜 오브 듀티' 신작 파트너십…삼성 모니터로 생생하게 즐긴다
삼성전자가 글로벌 게임 개발사 액티비전 블리자드와 대표 1인칭 슈팅 게임(FPS) 신작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4'의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4'의 개발 단계부터 참여해 TV, 모니터, 사운드바, Wi-Fi 스피커 등 주요 게이밍 제품을 게임 플레이에 최적화했으며 양사 간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글로벌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콜 오브 듀티'는 20년 이상 글로벌 FPS 시장을 이끌어온 메가 게임 시리즈로 전 세계 수억명의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신작 '모던 워페어4'는 K-콘텐츠에서 영감을 받아 한국을 주요 배경으로 제작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삼성전자는 신작 게임에 다양한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이 반영될 수 있도록 신작 개발 초기부터 액티비전 블리자드와 긴밀히 협력했다. 특히 양사는 32:9 '슈퍼 울트라와이드' 화면 비율을 신작 게임에 구현함으로써 삼성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G9' 사용자들은 한층 넓어진 시야각으로 광활한 전장 속에서 압도적인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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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일렉트릭, 국내 첫 420kV 친환경 고압차단기 개발 성공
HD현대일렉트릭이 국내 최초로 420kV 친환경 고압차단기를 독자 개발하며 유럽 친환경 전력기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HD현대일렉트릭은 최근 420kV급 SF?-Free 고압차단기 개발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에 성공한 친환경 고압차단기는 절연 가스를 기존 SF?에서 C₄ 혼합 가스로 대체해야 하는 만큼 새 절연 가스의 특성에 맞게 절연·차단 구조를 새롭게 설계해야 했다. 특히 420kV급 친환경 고압차단기는 국가 기간망에 적용되는 초고압 제품으로 극한 조건에서도 장기간 안정적인 성능을 입증해야 해 개발 난이도가 높다. HD현대일렉트릭은 2021년 170kV급을 시작으로 145kV, 72. 5kV급 SF?-Free 고압차단기를 잇달아 독자 개발해 왔다. 이번 420kV급 제품 개발을 통해 주요 전압대의 친환경 고압차단기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420kV급 고압차단기가 적용되는 400kV급 송전망은 유럽 주요 송전 사업자들이 운영하는 송전망운영사(TSO) 전력망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전압대로 420kV급 제품 확보는 유럽 초고압 전력인프라 시장 진입을 위한 핵심 요건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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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815런' 후원…임직원·가족 300명 참여
GS칼텍스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하는 기부 마라톤 '2026 815런'을 후원하고 임직원·가족 300명이 행사에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815런'은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그 후손들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뜻을 더하기 위해 한국해비타트가 매년 광복절을 전후해 개최하는 기부 마라톤이다. 815런은 8. 15㎞를 달리는 오프라인런과 버츄얼런으로 구성되며 행사에서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은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사용된다. GS칼텍스는 이번 행사에 임직원과 가족 총 300명이 각자 편한 방식으로 참여했다. 오프라인런 참가자들은 지난 15일 상암월드컵공원에서 함께 달리고 버츄얼런 참가자들은 각자 원하는 장소에서 정해진 거리를 완주했다. GS칼텍스는 2021년부터 6년 연속으로 815런을 후원해 오고 있다. 코로나19가 확산되던 2022년과 2023년에도 매년 임직원과 가족 400여명이 버츄얼런에 참여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도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의 뜻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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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 독립운동사적지 안내판 설치 멕시코·미국·네덜란드 확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국가보훈부와 함께 추진하는 국외 독립운동사적지 포스아트(PosART) 안내판 설치사업을 올해 멕시코·미국·네덜란드로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내년 3월까지 이들 3개국에 신규 설치와 기존 안내판 교체를 포함해 총 111개를 순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로 운영되는 포스코1%나눔재단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국외 독립운동사적지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재외동포와 현지 방문객들에게 우리 독립운동의 역사와 의미를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앞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광복절인 지난 15일(현지시간) 주멕시코대한민국대사관과 함께 멕시코 메리다 대한인국민회 지방회관(현 한국이민사박물관)의 재개관식을 개최했다. 재개관에 맞춰 건물 입구 현판과 안내판 등을 포스아트로 교체하며 박물관의 안내 환경을 정비했다. 메리다 대한인국민회 지방회관은 1942년 대한인국민회 멕시코시티 지방회가 사용했던 곳으로 멕시코 한인사회와 대한인국민회 활동의 역사를 간직한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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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일리지 어쩌나"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코앞인데 통합은 아직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 승인 절차가 마무리됐지만 핵심 과제인 마일리지 통합은 공정거래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통합 대한항공 출범이 4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합병기일까지 승인되지 않으면 법인은 하나로 합쳐져도 마일리지 제도는 따로 운영돼 소비자 불편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지난 12일 이사회에서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을 승인했다. 아시아나항공도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참석 주주의 99. 3% 찬성으로 합병안을 가결했다. 양사는 오는 12월 16일 합병한 뒤 이튿날 통합 대한항공을 출범시킬 예정이다. 법인 통합을 위한 주주 승인 절차는 마무리됐지만 마일리지 통합안은 여전히 공정위 심사를 받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12월 보너스 항공권과 좌석 승급 서비스 공급 방안 등을 보완하라는 요구를 받은 뒤 올해 1월 22일 수정안을 다시 제출했다. 이후 200일이 넘었지만 아직 승인을 받지 못한 상태다. 이 과정에서 양사가 재무제표에 부채로 반영한 마일리지 이연수익도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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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공개…9월 출시하는 GV80에 탑재
제네시스가 전기차 수준의 주행 감성을 구현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13일 공개했다. 신규 시스템은 다음 달 출시되는 GV80 하이브리드에 처음 탑재된다. 제네시스의 2. 5 터보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엔진 시동과 발전을 담당하는 시동 모터(P1), 구동과 회생제동을 담당하는 구동 모터(P2)를 결합한 병렬형 구조다. 합산 최고 출력은 352마력(PS), 최대 토크는 54. 0kgf·m로 GV80 2. 5 터보 모델보다 각각 약 16%, 26% 높다. GV80 하이브리드는 연구소 자체 시험 기준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약 7. 1초 만에 가속한다. 19인치 휠을 장착한 2WD 5인승 모델 기준 복합연비는 2. 5 터보 모델보다 약 25% 이상 개선됐다. 공인 연비는 정부 인증을 마친 뒤 공개된다. 현대차그룹 하이브리드 시스템 최초로 수냉식 배터리 시스템도 적용됐다. 배터리 온도를 효율적으로 제어해 공냉식보다 최대 방전 출력을 높이고 모터 구동 영역을 확대했다. 모터로 구동되는 영역을 확대함으로써 정숙한 주행환경과 선형적인 가속감을 구현하고 전기차 수준의 주행감성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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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킨텍스서 '세계 수소 엑스포' 열린다…20개국 200여개 기업 참가
아시아권 최대 규모 수소행사인 '세계 수소 엑스포 2026'(WHE 2026)이 "수소, 시장으로 나아가다 : 사업성 있는 프로젝트를 현실로"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WHE 2026 조직위원회는 11월 2일 제5회 수소의 날을 계기로 WHE 2026을 개최해 수소 산업 지원을 위한 정부의 정책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겠다고 13일 밝혔다. 동시에 글로벌 수소 프로젝트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프로젝트 개발·투자, 수요·공급 연계, 금융·기술협력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교류와 협력 기회를 확대하는 기회로 삼겠다는 목표다. 조직위원회는 지난해 WHE를 수소 산업 대표 글로벌 콘퍼런스와 전시회를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으로 출범시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는 글로벌 수소기업연합체인 수소 위원회에서 발표한 '글로벌 산업계 공동성명'을 이어받아 개막식에 국내의 대표 수소 기업 등이 참여해 <수소 산업 도약 공동선언>을 발표하고 글로벌 협력·소통의 범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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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생산’ 외치면서 전기차는 왜 빼나[기자수첩]
정부의 세제개편안이 나온 뒤 일부 완성차업체의 대관·정책 조직에 새로운 숙제가 떨어졌다. 내년 세제개편에는 전기차를 국내생산세액공제 대상에 포함시킬 방안을 찾으라는 경영진의 주문이다. 주요 경제단체들마저 세제개편안에 일제히 환영 입장을 낸 상황에서 개별 완성차업체가 정부 정책을 공개적으로 비판하기는 쉽지 않은 만큼 물밑 대응에 나선 셈이다. 업계가 이 문제에 민감한 이유는 국내생산세액공제의 취지에 있다. 정부는 반도체와 이차전지 등 주요 산업의 국내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제도를 신설했지만 자동차업계가 줄곧 포함을 요구해온 전기차는 대상에서 빠졌다. 국내 전기차 생산을 늘려 공장 가동률을 높이고, 부품업계 일감을 지키자는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이다. 이런 와중에 BYD를 비롯한 중국 업체들은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국내 전기차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테슬라 등 중국에서 생산된 전기차의 국내 유입은 더 빠르게 늘고 있다. 국내 완성차업체들은 해외에 이어 안방에서도 중국 전기차와 경쟁해야 하는데 정작 국내 생산을 유도할 정책 수단은 빠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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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勞 투쟁수위 더 세졌다… 최대 12시간 생산라인 멈춘다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여름휴가를 다녀오자마자 부분파업을 재개한다. 12일부터 4차례에 걸쳐 부분파업에 나서는 가운데 14일과 18일에는 파업시간을 6시간으로 늘리기로 했다. 11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차지부는 이날 중앙쟁의대책위원회(이하 쟁대위)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추가파업 일정을 확정했다. 노조는 12일과 13일 주간조와 야간조가 각각 4시간의 부분파업을 벌인다. 이어 14일과 18일에는 주간조와 야간조가 6시간씩 생산라인을 멈추기로 했다. 예정된 일정이 모두 진행될 경우 추가 생산라인 가동 차질은 40시간에 이른다. 특히 이번에는 파업시간을 최대 6시간으로 늘리면서 지난달보다 투쟁수위를 높였다. 지난달 3차례 부분파업 당시 하루 파업시간은 주간조와 야간조 각각 최대 4시간이었다. 노조가 여름휴가 이후에도 회사 측과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자 파업강도를 한 단계 끌어올린 셈이다. 다만 노조는 회사와 본교섭이 재개될 경우 교섭 당일 예정된 파업일정은 유보하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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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차질 4.2만대' 현대차, 또 멈춘다…"휴가 끝" 노조, 더 센 파업 재개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여름휴가를 다녀오자마자 부분파업을 재개한다. 오는 12일부터 4차례에 걸쳐 부분파업에 나서는 가운데 14일과 18일에는 파업 시간을 6시간으로 늘리기로 했다. 11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차지부는 이날 중앙쟁의대책위원회(쟁대위)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추가 파업 일정을 확정했다. 노조는 12일과 13일 주간조와 야간조가 각각 4시간씩 부분파업을 벌인다. 이어 14일과 18일에는 주간조와 야간조가 각각 6시간씩 생산라인을 멈추기로 했다. 예정된 일정이 모두 진행될 경우 추가 생산라인 가동 차질은 40시간에 이른다. 특히 이번에는 파업 시간을 최대 6시간까지 늘리면서 지난달보다 투쟁 수위를 높였다. 지난달 3차례 부분파업 당시 하루 파업 시간은 주간조와 야간조 각각 최대 4시간이었다. 노조가 여름휴가 이후에도 회사 측과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자 파업 강도를 한 단계 끌어올린 셈이다. 다만 노조는 회사와 본교섭이 재개될 경우 교섭 당일 예정된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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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하이플러스, AI 분석 전문 CP6와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개발
SM그룹의 제조·서비스부문 계열사 SM하이플러스가 전날(10일) 서울 서대문구 SM그룹 본사에서 인공지능(AI)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씨피식스(CP6)와 차세대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하이패스 카드 전용 모바일 앱 '하이플러스(HIPLUS)'가 보유한 모빌리티 데이터를 CP6의 AI 분석 기술과 접목해 모빌리티 솔루션 분야에서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 2021년 3월 설립된 CP6는 AI와 모빌리티 데이터를 수집·분석·활용하는 유망 테크기업으로 올해 국토교통부가 혁신적인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육성·지원하는 '새싹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업무협약에는 △차량 내 개인정보 보호 △일반, 자율주행 차량 운전자관리시스템(DMS) 고도화 △화물차 등 상용차 안전 관리 △AI 분석 기반 교통사고 과실 판정 등 향후 단계적으로 추진될 5대 협업 안건이 담겼다. 이 중에서 양사는 중고차와 렌터카 시장을 겨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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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끝낸 현대차·기아 노사…멈췄던 임단협 다시 시동
현대자동차·기아의 여름휴가가 끝나면서 한동안 멈춰 있던 노사 협상도 다시 시작된다. 세 차례 부분파업에도 합의점을 찾지 못한 현대차 노조가 추가 파업 여부를 논의할 예정인 가운데 쟁의권을 확보한 기아 노조 역시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을 이어가면서 8월이 올해 완성차 노사 관계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조는 여름휴가를 마친 뒤 오는 11일 중앙쟁의대책위원회(쟁대위)를 열고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달 말 3차 부분파업 이후 여름휴가에 들어가면서 잠시 멈췄던 노사 간 줄다리기가 다시 시작되는 셈이다. 현대차 노조는 지난달 13~15일 매일 2시간씩 1차 부분파업을 진행한 데 이어 20~22일에는 매일 4시간씩 2차 부분파업을 벌였다. 이어 같은 달 29~31일에도 매일 4시간씩 생산라인을 멈추며 사측을 압박했다. 업계에서는 세 차례 부분파업으로 인한 생산 차질 피해 규모가 1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지난달 파업으로 생산 차질을 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