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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사회부 오진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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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팹리스 국가대표' LX세미콘, 연세대와 반도체 인재 키운다
LX세미콘이 연세대학교와 함께 반도체 전문기술 인력 양성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LX세미콘은 지난 14일 연세대학교 공과대학과 'LX세미콘 산학협력센터' 설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고대협 LX세미콘 연구소장(전무)과 우영진 LX세미콘 상무, 명재민 연세대학교 공과대학장, 김태욱 연세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했다. LX세미콘과 연세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연구개발 네트워크 구축 및 우수인력 양성 등을 위한 산학 공동협력체계를 마련하고, 차세대 반도체 기술 개발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LX세미콘 산학협력센터는 국내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를 대표하는 기업인 LX세미콘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활용한 교육 기관이다. 센터는 반도체 선행 기반기술 연구에 필요한 산학 프로그램과 LX세미콘의 재직자 학위파견,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재학생의 인턴십 및 산학장학생 선발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LX세미콘은 자사의 연구개발 역량과 연세대의 우수 연구 성과 및 인재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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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세계 최대 스마트에너지 전시회서 기술력 뽐낸다
LS일렉트릭이 스마트에너지 부문의 세계 최대 전시회에 참가해 전략 솔루션을 대거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LG일렉트릭은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3'과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도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3'에 동시 참가한다. LS일렉트릭은 양 전시회에서 솔리드스테이트 변압기(SST) 기반 전기차 충전플랫폼을 최초 공개하고, 차세대 모듈형 에너지저장장치(ESS) 솔루션, EV 릴레이와 글로벌 스마트에너지 사업 전략 등을 선보인다. LS일렉트릭은 전시회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토대로 한 솔루션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선다. LS일렉트릭의 SST는 일반 변압기와 달리 전력반도체가 적용돼 충전 효율을 향상하는 동시에 별도의 전력변환장치 설치가 필요없는 변압기다. 설치 면적은 최대 40%, 무게는 절반 이상 줄일 수 있다. 이 SST를 기반으로 한 전기차 충전 플랫폼은 적용 사이트의 ESS 충방전, 충전기 전력사용량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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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동 LG이노텍 사장, '상공인의 영예' 금탑산업훈장 받았다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이 15일 대한상공회의소가 개최한 '제50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정철동 사장은 38년 동안 소재·부품 산업분야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공정혁신 및 장비 국산화 등을 통해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훈자로 선정됐다. 정 사장은 오랜 B2B사업 경험과 함께 IT분야에 대한 통찰력을 겸비해 업계에서 소재·부품 전문 경영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1984년 LG반도체에 입사해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이노텍 등 LG내 주요 계열사를 거치며 혁신을 통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끌었다. 정 사장은 2018년 LG이노텍 사장으로 부임한 이후 저성장 사업을 과감히 정리하고, 사업 구조를 고도화했다. 최근 4년동안 3조 2000억원을 신규 설비에 투자했으며, FC-BGA(플립칩-볼그리드어레이)사업을 새롭게 추진해 지난해 조기 양산에 성공했다. 그 결과 LG이노텍은 지난해 매출액 19.58조원(전년대비 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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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서울시 손잡고 아파트 에너지 효율화 나선다
LG전자가 서울시 아파트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시범사업에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날 한국전력과 서울특별시, 삼성전자, 헤리트와 함께 지역 DR 서비스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역DR 서비스는 세대별 에너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력사용량이 많은 특정 시간에 전력사용량 절감을 권고하고, 개별 세대가 이를 실천하는 경우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 LG전자는 스마트 플랫폼인 'LG 씽큐' 앱을 통해 지역 DR 정보와 연동한 가전제품 자동제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절감 권고 시간이 되면 씽큐 앱이 자동으로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방식이다. 자동으로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 있어 사용자 불편을 최소화했다. LG전자는 올해 하반기 내 LG 씽큐 앱의 에너지 모니터링 서비스도 지역DR 시범사업 대상 아파트로 확대한다. 또 가전플랫폼 연동형 에너지 절감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전력과 서울시는 3~4월 중 대상 단지를 선정해 오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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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에너지 절감, 삼성이 책임진다
삼성전자가 서울시·한국전력공사와 함께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보급하는 주민 수요반응(DR) 서비스 시범사업에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시범사업에서 한국전력이 제공하는 전력 데이터를 활용해 개별 세대가 스마트싱스 에너지로 에너지 소비량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스마트싱스 에너지는 삼성전자의 가전 통합 관리 플랫폼인 '스마트싱스' 앱에서 제공하는 에너지 관련 서비스다. 사용자가 일일이 기기를 제어하지 않아도 누진 구간에 도달하기 전에 전력 사용량을 알아서 줄여주는 'AI 절약모드'를 제공한다. 스마트싱스에 삼성전자의 냉장고나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연동하면 AI 절약모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기기에 따라 최대 60%까지 전력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주민 DR 사업은 전력거래소나 서울시에서 요청하면(DR 발령) 개별 세대가 전기 사용량을 줄이면, 이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다. 서울시는 주민 DR 서비스에 참여할 아파트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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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모니터 쓰면 이긴다…프로게이머가 콕 찝은 까닭
LG디스플레이가 글로벌 e스포츠 구단과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게이밍 올레드(OLED)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e스포츠 구단 'DRX'와 스폰서십을 체결한다. LG디스플레이는 '발로란트' '철권' '워크래프트3' 등 다양한 게임 대회에 출전하는 DRX 선수단에 게이밍 OLED 모니터를 제공하며, 선수단은 'LG디스플레이 게이밍 OLED' 로고가 삽입된 유니폼을 입는다. DRX 소속 프로게이머들은 LG디스플레이 OLED 모니터의 높은 색 표현력과 빠른 응답속도, 적은 피로감을 높게 평가했다. LG디스플레이는 DRX와 함께 게이밍 OLED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공동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말 게이밍에 최적화된 27인치 OLED 패널과 45인치 울트라 와이드(21대9) OLED 패널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 양산에 돌입했다. 현재 LG전자, 에이수스(Asus), 커세어(Cor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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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강력한 '준법 의지'…부정 접대 적발된 협력사, 거래 끊었다
삼성전자가 본사 임직원들을 부정하게 접대·향응한 것으로 드러난 협력사 10여곳과의 거래를 중단했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소프트웨어 협력사 10여곳과의 거래를 중단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정기 감사 결과를 각사에 통지했다. 주 대상은 데이터베이스 관리를 맡는 업체나 클라우드 서비스를 담당하는 기업 등 정보기술(IT)과 관련된 업체들이다. 거래 중단 사유로는 발주처인 삼성전자의 임직원을 상대로 한 접대와 향응 등 부정적인 관행이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마다 거래 중단 기간은 다르지만, 일부 업체는 상황이 심각하다고 판단돼 최대 수년간 거래를 중단하겠다는 통보를 받았다. 이들 기업은 대부분 매출의 상당 부분이 삼성전자와의 거래다. 일시에 거래가 중단되면 타격을 입을뿐더러 다른 거래처와의 신뢰관계에도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삼성전자의 의지가 워낙 확고해 거래 중단을 막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삼성전자의 결정에는 최근 그룹 차원에서 준법 경영을 강조하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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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ESG는 부담 아닌 새 기회…기업들이 먼저 준비해야"
대한상공회의소가 13일 'ESG 혁신성장 심포지움'을 열고 최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현안과 기업 차원의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상공의 날 50주년 기념주간을 맞아 ESG에 대한 토론회(심포지움)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남경모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과장과 이형희 SK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장, 박재흠 EY한영 전무, 정훈 국회미래연구원 연구위원, 윤용희 법무법인 율촌 파트너 변호사 등이 주요 연사 및 패널로 나섰다. ESG 리스크 관리를 위해서는 내부 통제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박재흠 전무는 "국내기업도 유럽연합(EU)의 특정 기준을 충족할 경우 지속가능성 정보를 공시해야 하며, 기업의 이중 중대성 평가 공시가 중요하다"라며 "공시 품질을 높여 ESG 리스크 관리를 위해서는 지속가능성 정보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내부통제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오는 10월부터 시범운영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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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한說]중국 여성 CEO의 자신감…"난 남자 필요 없다"
"기업은 여성이든 남성이든 돈 잘 벌어 주는 직원을 선호합니다. 우리 모임의 목표도 남자에 의존하지 말고 '내가 부자가 되자'입니다." 베이징에 거주하는 리모씨(31)는 비슷한 또래의 여성끼리 매주 1회 만나는 모임을 열고 있다. 모임의 목적은 여성 경제인들의 경영론·사업 방식 등을 탐구하는 것으로, 다양한 도시에서 모인 여성들이 회원이지만 대부분 월소득 2만 위안(한화 약 380만원)이상의 고소득자다. 리씨는 "종푸리나 동밍주처럼 독립적이거나 자수성가해 성공을 거둔 여성 최고경영자(CEO)가 롤모델"이라며 "공부를 열심히 해도 여성은 얼나이(첩)나 하는 것이라는 중국 사회의 편견을 깨고 싶다"라고 말했다. 중국 재계에 '여풍'(女風)이 거세진다. 위험한 업무에 종사하는 여성이 늘고, 여성 근로시간도 증가하면서 남녀 임금 격차가 점차 좁혀지자 직장에서의 성공을 추구하는 샹이에뉘셩(비즈니스 우먼)도 많아졌다. 중국 내 손꼽히는 기업을 진두지휘하는 여성 CEO도 잇따라 "사업장에 성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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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LG 가전제품에 '생성형 AI'가 만든 작품 쓴다
LG전자가 생산하는 가전제품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이 만든 콘텐츠 적용을 추진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LGAI연구원이 개발한 생성형 AI가 만든 이미지(도안)나 디자인, 색상 등 다양한 콘텐츠가 향후 LG 가전제품의 적용을 염두에 두고 내부 논의 중이다. 구체적인 적용 제품군과 시기를 두고서도 사업부 간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LG는 음악, 영화, 기술 등을 망라하는 세계 최대 규모 페스티벌인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 개막을 앞두고 제품에 실제 적용되는 생성형 AI 콘텐츠와 관련된 사항을 발표한다. LG는 올해 생성형 AI가 각광받기 이전부터 그룹 차원에서 AI 적용을 서둘러 왔다. 2021년 말에는 초거대 AI '엑사원'을 공개했으며, 지난해 말에도 AI 경량화와 최적화 신기술이 적용된 초거대 언어 모델을 선보였다. 엑사원에 기반해 만들어진 AI 아티스트 '틸다'도 제품 적용에 속도를 내고 있다. 틸다는 스스로 학습해 사고하고 판단하며 기존에 없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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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화면 바뀔 때마다 '탄성'…삼성 OLED 10년 만의 귀환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공개하는 올레드(OLED) TV에는 삼성전자만의 독보적인 TV 기술력이 집약돼 있습니다." 9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수십여대의 크고 작은 TV가 밝게 빛나며 발길을 잡아끌었다. 98형(247㎝)에 달하는 거대한 화면에 강물·꽃·사막·건축물·축구 경기장 등 다양한 화면이 스쳐지나갔으나 화면 너머로 보고 있다라는 느낌이 드는 영상은 하나도 없었다. 바로 앞에서 보는 듯한 생동감 넘치는 화면이 바뀔 때마다 관람객들의 탄성이 터졌다. 삼성전자가 이날 2023년형 TV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불황에도 글로벌 시장에서 점유율이 상승하며 1위(금액 기준)를 유지하고 있는 기술력으로 프리미엄·초대형 제품을 앞세워 올해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올레드 부문의 절대 강자인 LG전자가 차지하고 있는 올레드 TV 시장에도 뛰어들어 '새판짜기'에 나섰다. 후발 주자이지만 기술력으로 점유율을 찾아오겠다는 자신감이 엿보인다. ━수준 다른 차세대TV, 초고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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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2023년형 TV 신제품 공개…'차원 다른 시청경험'
삼성전자가 Neo(네오) QLED와 OLED(올레드) 등 2023년형 TV 신제품을 9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17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 판매 1위 달성을 이끈 Neo QLED는 8K·초대형을 중심으로 총 7개 시리즈를 출시해 전년(6개)보다 확대했다. Neo QLED 8K의 출고가는 최상위 제품(QNC900)기준 85형 1570만원, 75형 1280만원이다. 2023년형 Neo QLED 8K에는 64개 뉴럴 네트워크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네오 퀀텀 프로세서 8K'가 탑재됐다. 또 새로운 화질 기술인 '명암비 강화 Pro'가 적용돼 깊이감을 더했으며, 인공지능(AI) 딥러닝 기술인 '오토 HDR 리마스터링'으로 자세한 부분까지 밝고 선명하게 보여준다. 연결 서비스도 대폭 강화했다. TV가 별도 동글(컴퓨터·TV에 연결하는 작은 하드웨어) 없이도 집 안의 스마트 허브 역할을 할 수 있어 다양한 기기를 적극 활용할 수 있다. 실시간 채팅 기능과 스마트싱스 기기를 한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