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사회부 응원 1
기자 프로필
오진영 기자
정책사회부 오진영 기자입니다.
주요 스포트라이트
총 6868 건
-
콘진원, 다음주 도쿄 날아간다…"40개 日 기업에 K영상 알려요"
한국콘텐츠진흥원은 K방송영상 콘텐츠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일본에서 '시리즈 온 보드 : 도쿄'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시리즈 온 보드'는 국내 방송영상 제작사와 일본 업계의 연계를 강화하는 행사다. 국내 10개 제작사가 도쿄를 찾아 현지 관계자들과 다양한 사업 협력을 추진한다. 콘진원은 올해 첫 '시리즈 온 보드' 개최지인 일본에서 현지 시장과의 협력 기반 확대에 집중한다. 콘텐츠 소비 시장의 규모가 크고 리메이크(재해석)와 공동기획 수요가 활발한 시장인 일본에서 실질적인 협업 사례를 늘릴 예정이다. 행사 기간 드라마 제작사 등 참가 기업별로 프로젝트를 발표한다. 제작사들은 방송사 및 투자사를 대상으로 공동 제작과 투자 협력 가능성을 논의한다. 콘텐츠 산업 관계자와의 교류 프로그램도 운영해 후속 협력 가능성도 모색한다. 일본에서는 방송사와 제작사, 투자사 등 40여개 기업에서 7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다. 현지 기업들은 공동 기획부터 판권 수입, 투자 유치 등 우리 기업들과 다양한 협력을 추진한다.
-
오늘은 629번째 세종대왕 생일…저녁 6시 광화문 놀러오세요
문화체육관광부는 629돌 세종대왕 나신 날을 맞아 15일 오후 6시 경복궁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한글 관련 기관 관계자, 사전·현장 신청자 등 국민 1000여명이 참석한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행사 현장을 찾아 기념식 개최를 축하하고 수상자들을 격려한다. 기념식은 배우 류승룡씨의 사회로 진행되며 국립국악원의 대취타 공연, '여민락' 주제공연 등 다양한 전통 문화 공연이 열린다. 행사에서는 올해로 45회를 맞이한 '세종문화상' 수상식도 열린다. 세종대왕의 창조·애민정신을 기려 각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주는 상이다. 올해는 개인 3명과 단체 1곳을 수상자로 선정해 대통령 표창을 수여한다. 한국어 및 한글 부문에서는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가 선정됐으며 문화예술 및 인문과학 부문에서는 류현국 일본 국립쓰쿠바기술대 교수가 뽑혔다. 박수남 다큐멘터리 영화감독은 국민문화 복지 부문, 한유문화재단이 문화교류 협력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문체부는 기념식을 앞두고 여러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
"한국 왜 왔나요?" 200만명은 이렇게 답했다...영토 넓히는 K의료관광
"러시아·카자흐스탄 등 국가의 유치성과가 크게 확대됐으며 매출과 진료단가가 모두 성장했습니다. "(이세린 리엔장성형외과 원장) 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은 의료관광객이 사상 처음 200만명을 돌파하면서 관광업계의 기대도 커진다. 의료관광은 소비규모가 크고 확장성이 높아 차세대 먹거리로 꼽힌다. 한국관광공사는 현지 중심으로 마케팅을 확대해 실제 방한수요를 키운다는 목표다. 14일 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방한한 의료관광객은 201만여명으로 전년(117만여명)보다 71. 9% 증가했다. 2009년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래 가장 큰 규모다. 핵심시장인 중국(62만여명)과 일본(60만여명)이 수요를 떠받친 가운데 고부가가치 시장인 몽골과 러시아 등 국가에서도 고른 성장을 보였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K뷰티 인지도와 피부·성형 수요가 맞물리며 방한 의료관광시장을 성장시켰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수요 증가세를 이어가기 위해 관광공사는 올해 마케팅 범위를 대폭 넓힌다. 방한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현지 마케팅 강화, 지역 의료관광 활성화,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 확대라는 세 축을 동시에 견인하는 성장전략을 수립했다.
-
'200만 시대' 연 K의료관광…성공 이어갈 관광공사의 처방전 셋
"러시아·카자흐스탄 등 국가의 유치 성과가 크게 확대됐으며 매출과 진료 단가가 모두 성장했습니다. "(이세린 리엔장성형외과 원장) 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은 의료관광객이 사상 처음으로 200만명을 돌파하면서 관광업계의 기대도 커진다. 의료관광은 소비 규모가 크고 확장성이 높아 차세대 먹거리로 꼽힌다. 한국관광공사는 현지 중심으로 마케팅을 확대해 실제 방한 수요를 키운다는 목표다. 14일 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방한 의료관광객은 201만여명으로 전년(117만여명)보다 71. 9% 증가했다. 2009년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가장 높은 규모다. 핵심시장인 중국(62만여명)과 일본(60만여명)이 수요를 떠받친 가운데 고부가 시장인 몽골과 러시아 등 국가에서도 고른 성장을 보였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K뷰티 인지도와 피부·성형 수요가 맞물리며 방한 의료관광시장을 성장시켰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수요 상승세를 잇기 위해 관광공사는 올해 마케팅의 범위를 대폭 넓힌다. 방한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현지 마케팅 강화, 지역 의료관광 활성화,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 확대라는 세 축을 동시에 견인하는 성장 전략을 수립했다.
-
예덕리 고분군, 함평 첫 사적 됐다…한글 의학 서적도 등록 예고
국가유산청은 '함평 예덕리 고분군'을 함평군 최초의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으로 지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함평 예덕리 고분군은 3세기 후반부터 5세기 전반에 걸쳐 조성된 마한 시절의 고분(오래된 무덤)들이다. 영산강 유역의 초기 고분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으며 총 14기의 고분으로 구성됐다. 영산강 지류인 고막원천에서 확인된 마한 고분 중에는 분구 규모나 수량이 가장 월등하며 시기적으로도 이른 편에 속해 학술적 가치가 높다. 생활상을 보여주는 유물들과 함께 당시의 신앙을 보여주는 흔적도 발견됐다. 마한 때의 축조 기술도 엿볼 수 있다. 유산청은 이와 함께 제중원의 한글 의학 교과서인 '해부학'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 예고했다. 제중원은 조선 말기인 1885년 정부가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병원으로 '해부학'은 제중원이 직접 간행한 서적이다. 이 서적은 서양 의학이 국내에 도입되던 초기 교육 실태를 보여주는 대표적 자료다. 총 3권으로 구성돼 있으며 인체의 기본 구조와 주요 장기의 기능, 인체의 작용 등을 종합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
바가지 없고, 카드 환영…'확 바뀌는' 전통시장, K관광 거점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4일 서울 망원시장에서 '스마일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발대식은 전통시장을 글로벌 관광 명소로 육성하기 위한 'K관광마켓'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시장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하고 환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망원시장과 부산 해운대시장, 강원 속초관광수산시장, 제주 동문재래시장 등 전국의 11개 전통시장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11개 전통시장 상인회장과 청년 상인, 스마일 앰버서더 등 50여명이 공동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가격 정찰제와 카드 결제 환영, 위생, 친절 응대 등 '4대 서비스 혁신'이 담겼다. 이후에는 시장별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방안을 논의하는 '글로벌 K관광마켓 간담회'가 열린다. 전통시장과 인근 관광자원을 연계한 모델을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관광공사는 전통시장이 인근 관광지나 여행 콘텐츠와 연결해 대표적인 지역관광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성혁 관광공사 사장은 "전통시장의 친절이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첫 인상이 되는 만큼 K관광마켓이 주목받는 명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최휘영 문체부 장관이 '인구감소지역 밀양' 찾는 이유는…
문화체육관광부는 최휘영 장관이 14~15일 경남 밀양시의 문화·관광 현장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경남에서 가장 빠르게 인구가 감소하는 지역인 밀양에서 업계·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맞춤형 지원책을 찾겠다는 취지다. 최 장관은 먼저 밀양에서 가장 오래된 지역서점인 '청학서점'을 포함해 5개 지역서점을 찾는다. 주요 도서관의 도서 구매 현황을 점검하고 제도 개선 사항 등을 논의한다. 애로사항과 도서 납품을 확대할 수 있는 제도 개선 사항 등을 논의해 내년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후에는 문화도시 사업 현장을 방문한다. 문화도시는 지역 고유의 문화자산을 활용해 콘텐츠와 공간 등 문화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밀양은 2021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사업을 추진해 왔다. 최 장관은 사업 성과와 지속 가능한 문화 기반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지역 문화거점인 '볕뉘'도 찾는다. 볕뉘는 노후 한옥을 개조해 만든 복합문화공간으로 지난해 6만 4000여명이 방문한 '핫 스팟'이다. 최 장관은 이곳에서 문화도시 사업을 통해 지역에 정착한 청년 창업가 4인을 만나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한다.
-
돈되는 로봇의 붓질, 고민 깊어진 미술계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AI(인공지능) 열풍'이 미술에도 불어닥치며 국내 미술계의 고민이 깊어진다. 장기적 관점에서 미술시장 확대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는 시각이 나오는 한편 기성작가들의 설 자리를 뺏을 것이라는 비판도 커진다. 서울 종로구의 한 화랑 관계자는 13일 "하반기 AI가 그린 작품의 첫 판매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AI를 도구로 사용하거나 AI가 제작한 조각·회화 등의 거래가 크게 늘어난 영향이다. 국제무대에서는 이미 'AI 미술품'들의 거액 판매·낙찰이 드물지 않다. 지난 3월에 열린 아시아 최대 미술전시회 '아트바젤 홍콩'에서는 AI 아티스트 '보토'의 작품 20점이 점당 최소 1800만원에 팔려나갔으며 대형 경매사 크리스티가 지난해 2월부터 올해 3월까지 판매한 AI 미술품의 총거래가는 100만달러(약 15억원)를 넘어섰다. 이달에 예정된 뉴욕 '필립스 경매'에도 AI 미술품이 대거 출품될 예정이다. AI 미술가들 사이에서 스타 탄생도 잇따른다. 오직 AI만 활용해 작품을 만드는 레픽 아나돌은 대표작 '기계 환각'을 4억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한 인기 작가다.
-
로봇 붓질, 수억원에 팔렸다…"대세 된 AI 미술, 한국만 늦어"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AI(인공지능) 열풍'이 미술에도 불어닥치며 국내 미술계의 고민도 깊어진다. 장기적 관점에서 미술 시장 확대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는 시각이 나오는 한편 기성 작가들의 설 자리를 뺏을 것이라는 비판도 커진다. 서울 종로구의 한 화랑 관계자는 13일 "하반기 AI이 그린 작품의 첫 판매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AI를 도구로 사용하거나 AI가 제작한 조각·회화 등의 거래가 크게 늘어난 영향이다. 이 관계자는 "반발이 있을 수는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AI 미술'도 하나의 큰 흐름이 될 것이라 본다"고 설명했다. 국제 무대에서는 이미 'AI 미술품'들의 거액 판매·낙찰이 드물지 않다. 지난 3월 열린 아시아 최대의 미술 전시회 '아트바젤 홍콩'에서는 AI 아티스트 '보토'의 작품 20점이 점당 최소 1800만원에 팔려나갔으며 대형 경매사 크리스티가 지난해 2월부터 올해 3월까지 판매한 AI 미술품의 총 거래가는 100만달러(한화 약 15억원)를 넘어섰다. 이달 예정된 뉴욕 '필립스 경매'에서도 AI 미술품이 대거 출품될 예정이다.
-
40만 거란군 피해 숨었던 고려 왕…당시 흔적 최초로 공개된다
1000여년 전 고려·거란 전쟁의 흔적을 간직한 전통사찰의 발굴 성과가 국민에 공개된다.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산하의 서울문화유산연구소는 오는 15일 파주에서 용상사지 발굴조사 성과 공개회를 연다. 누구나 현장 접수를 거쳐 조사단의 설명을 들으며 유적과 출토유물을 관람할 수 있다. 파주 용상사지는 1018년 고려 때 40만 거란군이 쳐들어오자 고려 왕 현종이 피신한 '월롱산'에 지어진 사찰이다. 강감찬 장군이 귀주대첩에서 승리하며 이를 기념해 사찰을 짓고 왕(용)이 머물렀다는 뜻으로 '용상사'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후 왜란·한국전쟁을 거치며 소실됐다. 연구소는 2010년 불교문화유산연구소에서 실시한 조사를 통해 확인된 추정지를 바탕으로 발굴조사를 시행했다. 성과 공개회에서는 소실과 재건을 반복하며 지어졌던 건물지와 퇴수대, 금강령(종) 등 유적과 유물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용상사지에서는 오랜 시간 유지돼 온 역사와 다양한 유물이 출토돼 학술적 가치가 높다. 꽃모양 잔, 주전자 등 특수기종의 상감청자편이 발견되었으며 분청사기, 백자, 기와 등도 다수 출토됐다.
-
18개국 외교관에 우리 유산 알린다…내일은 'K헤리티지 데이'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18개국의 주한 외교사절을 초청해 'K헤리티지 데이'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K헤리티지 데이는 한국에 머무르는 외국인에게 문화유산의 가치와 매력을 소개하는 특별 강연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한국 분청자의 현대적 계승'을 주제로 오는 14일 서울 중구 K헤리티지 국제센터에서 열린다. 강연은 최성재 전통문화대 전통미술공예학과 교수가 맡는다. 회흑색 그릇에 흰색 흙을 발라 독특한 문양을 표현한 분청사기의 역사와 조형적 특징, 현대적 계승 가능성을 소개한다. 그리스와 뉴질랜드, 리투아니아 등 국가의 주한 대사와 외교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전통문화대는 우리 국가유산의 국제적 확산을 위한 교육·교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헤리티지 데이 외에도 국내외 외국인 유학생들이 참여하는 계절학기 프로그램, 외국인 실무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전통문화대 관계자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우리 국가유산의 세계화와 국제적 위상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콘진원, 신보·국민은행과 K콘텐츠 금융지원…'200억원 규모'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3일 신용보증기금, 국민은행과 200억원 규모의 'K콘텐츠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사업화에 이르는 전 과정의 보증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콘텐츠기업의 자금 조달 부담을 완화하고 정부의 K콘텐츠산업 활성화 정책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이후 3년간 콘텐츠기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협력을 강화한다. 콘진원은 콘텐츠 가치평가를 거쳐 우수 콘텐츠기업을 발굴해 추천하고, 국민은행은 중소 콘텐츠 기업 지원을 위해 10억원을 특별 출연한다. 신보도 콘진원이 추천한 콘텐츠기업에 대해 총 200억원 규모의 맞춤형 보증을 지원할 예정이다. 콘진원은 우리 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금융권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기업은행, 신한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주요 은행이 참여하는 금융 지원망을 구축하고 특별 출연, 특화 보증 공급 규모 확대 등을 추진 중이다. 콘텐츠기업의 대출 이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콘텐츠 수출보증 이차보전' 제도도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