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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기자
정보미디어과학부 윤지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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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도 네이버웹툰 읽는다...어떻게 했기에
네이버웹툰이 내년 1월부터 업계 최초로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웹툰' 서비스를 시작한다. 18만개 회차에 대체 텍스트를 적용해 시각장애인도 웹툰을 감상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네이버웹툰은 5일 '제10회2022 널리 세미나: 현재를 넘어, 새로운 세상으로의 접근' 웨비나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웹툰 대체 텍스트 제공 기술을 처음 공개했다. 시각장애인에게 웹툰 정보를 전달하려면 이미지→텍스트→청각 정보로 변환해야 한다. 이에 네이버웹툰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미지 정보를 텍스트로 변환할 방법을 연구했다. 텍스트→청각 정보 변환은 스마트폰에서 제공하는 '보이스오버'와 '톡백' 기능으로 가능해서다. 이미지 정보의 텍스트 전환은 △컷 나누기 △대사 영역 추론 △대사 추출 △대사 순서 결정 등 4단계로 이뤄진다. 우선 세로로 긴 이미지를 대사, 말풍선, 컷 라인이 훼손되지 않게 나누고 대사를 순서대로 나열한다. 이후 자체 개발한 웹툰 특화 객체 탐지 기술 '웹툰 오브젝트 디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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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이상의 공포"…美 뉴욕 한복판에 뜬 크래프톤 괴생명체
크래프톤의 독립 스튜디오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이하 SDS)가 서바이벌 호러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The Callisto Protocol)을 2일 글로벌 출시했다. 이번 게임은 2320년 목성의 위성인 '칼리스토'에서 정체불명 전염병으로 벌어지는 생존기를 담았다. 타 호러 게임과 달리 근접 및 원거리 전투를 섞은 것이 특징이다. 총기·스턴곤봉·그립(중력을 이용한 무기) 등을 이용해 괴생명체와 전략적으로 싸워야 한다. 크래프톤은 칼리스토 프로토콜 플레이 영상을 담은 3D 홍보 영상을 뉴욕 브로드웨이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공개했다. 런던 유명 랜드마크인 피카딜리 서커스의 전광판과 미국의 인기 스포츠 북미프로풋볼(National Football League)에 중간 광고로 영상을 선보였다. 글렌 스코필드 SDS 대표는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공포스러운 분위기와 긴장감, 잔혹성을 바탕으로 개발됐으며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이 가미돼 이용자들에게 강력하고 스릴 넘치는 경험을 제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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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줄 잣대 vs 신뢰훼손 반복…위믹스 소송, 애꿎은 투자자만 폭락 떠안아
"가상자산 시장을 지키고 살리려면 아픔이 있을지언정 곪은 상처는 도려내야 한다." "(위믹스 상장폐지는) 상처를 도려낸 게 아니라 사망선고 수준이다" 2일 디지털자산 거래소협의체 닥사(DAXA)의 위믹스 거래지원 종료결정(상장폐지)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사건 심리 첫날, 위메이드와 국내 4대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 변호인단 간 날선 공방이 이어졌다. 위메이드는 법무법인 율우·화우를, 두나무는 세종, 빗썸은 율촌, 코인원·코빗은 광장을 소송대리인으로 선임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부장판사 송경근)는 오는 8일 오후 8시 위믹스 상장폐지 전날인 7일 밤까지 가처분 신청 인용 또는 기각 판단을 내린다는 방침이다. 주요 쟁점은 △위믹스 유통계획과 실제 유통량 차이가 중대한 위반인지 △위메이드가 유통량 차이를 바로 잡았는데도 상장폐지 사유가 될 수 있는지 △투자자에 잘못된 정보를 제공했는지 △소명자료가 신뢰를 훼손했는지 여부다. ━위메이드 "3시간만에 상폐결정…답정너 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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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먹통으로 금전적 피해봤다"는 무료 이용자 1.3만명
'카카오 먹통' 사태로 금전적 피해를 호소한 무료 서비스 이용자 사례가 1만3000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는 지난 1일 '1015 피해지원 협의체' 2차 전체회의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카카오는 지난 10월15일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발생한 카카오 이용자의 피해보상·지원을 위해 협의체를 구성했다. 이날 회의에는 송지혜 카카오 수석부사장과 △소상공인연합회 김기홍 감사, 차남수 본부장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최성진 대표 △한국소비자연맹 정지연 사무총장 △공정 거래-소비자 보호 전문가 최난설헌 교수가 참여했다. 카카오는 10월19일~11월6일 총 19일간 공식 채널로 접수된 피해 접수 사례를 유형별로 분류해 협의체 위원들에게 공유했다. 총 10만5116건의 피해사례 중 카카오 사례는 83%인 8만7198건을 기록했다. 피해 신고주체는 일반 이용자가 89.6%로 가장 많았고 소상공인 10.2%, 중대형 기업 0.2%를 기록했다. 전체 사례 중 유료 서비스한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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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측 "위믹스 임직원 연루 심각한 문제 확인"
디지털자산 거래소협의체 닥사(DAXA)의 위믹스 상장폐지 결정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사건 심리 첫날, 업비트 소송대리인은 위메이드 관계자의 일탈 가능성을 제기했다. 2일 업비트 소송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부장판사 송경근)에서 열린 위믹스 거래지원 종료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사건 1차 심문에서 "저희가 확인해본 바에 따르면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위믹스 임직원이 연루된 심각한 문제를 확인하게 됐다"라며 "매우 엄중한 사안으로, 이 부분과 관련해 자료와 사실관계를 정리해 재판부에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심문 후반에도 "추가적인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행위가 발생해 그 부분은 정리되면 추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위믹스에 대한 시장신뢰를 훼손하는 새로운 혐의을 찾았다는 의미다. 다만 재판부에 구체적인 증거자료를 제출한 것은 아니다. 심문 후 변호인단은 머니투데이에 "나중에 정리되면 말씀드리겠다. 지금 말씀드리기엔 적절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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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전 2시간 전부터 치킨집 불났다…배달 38% 급증
우루과이전과 가나전이 열린 지난달 24 ,28일 배달완료건수가 전주 동기간 대비 각각 18.7%, 3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바로고는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 경기가 열린 날 배달 데이터를 공개했다. 늦은 시간에 경기가 진행되면서 집에서 축구를 보는 '집관족'이 증가, 배달상품 금액도 올랐다. 저녁시간대(오후 7~10시) 주문금액 3만원 이상인 배달비중이 전주 동일 요일 대비 24일은 5.6%p, 28일은 4.2%p올랐다. 경기 2시간 전부터 배달주문이 빗발쳤다. 28일엔 저녁시간대 중 오후 8~9시에 사이 배달 요청 비중이 전주 동일 기간 대비 4.4%p 증가했다. 배달 요청이란 상점주가 소비자에게 상품을 건네기 위해 라이더에 배달을 요청하는 것을 말한다. '치켓팅'(치킨+티켓팅)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로 배달 수요가 많았던 만큼 조리 시간과 배달 시간을 고려해 미리 음식을 주문한 소비자가 많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바로고 관계자는 "세계 축구 대회 기간에는 많은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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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 대표 박성하, C&C 대표 윤풍영…ICT패밀리 수장 연쇄이동
SK그룹 ICT(정보통신기술) 패밀리 기업 CEO(최고경영자)들의 연쇄 이동이 이뤄졌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SK브로드밴드 CEO(최고경영자)를 겸직하고, SK㈜ C&C의 박성하 대표는 SK스퀘어 대표를 맡는다. 그 빈 자리는 윤풍영 SK스퀘어 CIO(최고투자잭임자)가 채웠다. 박정호 SK그룹 부회장은 ICT 패밀리사의 시너지를 이끈다. SK그룹은 1일 사장단 인사를 통해 그룹의 주축인 ICT 계열사의 수장 자리를 대거 조정했다. 우선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임기가 만료된 최진환 대표를 대신해 SK브로드밴드 대표를 겸직한다. 유영상 대표는 유무선 통신과 미디어, 엔터프라이즈 등 사업 영역은 물론 인프라·브랜드·기업문화 등 전방위 영역에서 협력을 확대해 양사 간 시너지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커스터머 CIC'는 양사 간 무선 유통망 시너지와 미디어 사업의 협업을 강화하고, '엔터프라이즈CIC'는B2B(기업 간 거래) 사업의 전방위적 성장을 추진한다. 유영상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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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아보카도 같은 남자'라고 말하니…AI가 한 일
카카오브레인은 자체 개발한 AI(인공지능) 아티스트 '칼로 1.0'(Karlo) 모델을 세계 최대 오픈소스 커뮤니티 깃허브(GitHub)에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칼로는 '민달리'(minDALL-E), 'RQ-트랜스포머' 등 카카오브레인의 초거대 이미지 생성 AI 모델을 발전시킨 AI 아티스트다. 1억2000만장 규모의 텍스트-이미지 데이터셋을 학습해 제시어를 바탕으로 고품질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예컨대 "르네 마그리트 화풍으로 그린 아보카도 얼굴을 한 남자"라는 제시어를 입력하면 칼로는 관련 이미지를 직접 창작한다. 시각자료를 만들거나 신규 로고·구조물을 디자인하는 등 고도의 창의성이 필요한 산업군에 칼로를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카카오브레인은 내년 초 품질과 기능을 개선한 칼로 모델을 오픈 API 형태로 공개해 이용자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 이미지에서 불필요한 부분을 자연스럽게 제거하거나 편집할 수 있는 '이미지 인페인팅', 기존 이미지를 보고 빛과 그림자, 주변 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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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토어, '엔씨 출신' 전동진 신임 대표 선임
원스토어가 전동진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전 신임 대표는 엔씨소프트 초기 멤버로, 국내외 게임업계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엔씨타이완(대만)·엔씨트루(태국)·스마일게이트웨스트(미국) CEO와 블리자드코리아 대표를 역임했다. 전 대표는 글로벌 비즈니스에 대한 통찰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멀티 OS 콘텐츠 플랫폼'으로서 원스토어의 성장을 이끌 예정이다. 특히 원스토어가 중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글로벌 시장 진출과 신규 대작 게임 유치에 역량을 발휘할 전망이다. 한편, 원스토어는 2016년 국내 이동통신 3사 앱스토어와 네이버가 손잡고 출범한 국내 대표 앱마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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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송중기" '재벌집 막내아들' 흥행에 원작 매출 6배 '쑥'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인기에 힘입어 원작 웹소설 매출이 6배 급증했다. 네이버시리즈는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방영 후 10일간 원작 웹소설 매출이 방영 전 10일 매출보다 6배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해외 독자 반응도 뜨겁다. 이달 초부터 네이버웹툰 글로벌 플랫폼에서 태국어·인니어 서비스를 시작한 지 25일 만에 요일웹툰 인기순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이에 네이버웹툰은 영어와 일본어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원작 웹소설은 네이버웹툰 자회사인 문피아에서 2017년 연재를 시작해 2018년에 완결됐다. 재벌가 비서에서 막내아들로 회귀한 주인공이 재벌가를 통째로 차지하는 복수극으로, 문피아 유료 연재기간 동안 '투데이베스트' 1위를 단 한 번도 놓치지 않았다. 4년 전 완결된 원작이 웹툰, 드라마로 재탄생하며 주목도가 다시 높아졌다. 지난 9월 네이버웹툰에서 동명의 웹툰을 단독연재한 후 10일간 웹소설 매출은 이전 10일 대비 34배 증가했다. 드라마 방영후 10일간 웹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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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택시 한 번에"…티머니GO 누적회원 500만 돌파
티머니는 '티머니GO'가 출시 2년5개월만에 누적회원 500만 명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티머니GO는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중심으로 △고속·시외버스 예매 △택시호출 △퍼스널모빌리티(PM) 이용을 할수 있는 MaaS(통합 이동 서비스) 서비스다. 티머니GO의 MAU(월간활성이용자)는 200만명 이상으로, 지난 7월 대비 60% 증가한 수치다. 거리두기 해제 등으로 외부활동이 늘면서 대중교통 이동 수요와 고속·시외버스 예매가 크게 증가한 것이다. 최근엔 서울시 공유자전거 '따릉이' 사용도 7월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티머니GO는 주3일 이상 대중교통이나 따릉이를 이동하면 제공하는 '대중교통 리워드', 대중교통과 다른 이동수단을 복합적으로 이용하면 제공하는 '환승 리워드', 이동수단별 다양한 할인쿠폰 등을 제공하고 있다. 조동욱 티머니Mobility사업부장(상무)는 "연말연시를 맞아 택시호출, 고속시외버스를 통한 해돋이 여행 등 티머니GO에 대한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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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날렸다" 뿔난 위믹스 투자자, 닥사에 손해배상소송 나선다
위메이드의 자체 가상자산(암호화폐) '위믹스' 투자자가 국내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 닥사(DAXA)를 대상으로 손해배상 소송에 나선다. 일부 투자자들은 오는 2일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 앞에서 집회도 열 예정이다. 위믹스 거래량의 95% 이상이 국내 거래소에서 이뤄지는 만큼 투자손실을 우려한 개인 투자자들의 집단행동이 예상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위믹스 투자자들은 피해자협의체를 꾸리고 닥사 대상 손해배상 소송 준비에 나섰다. 현재 관련 카페에서 소송인단을 모집 중이다. 협의체 관계자는 머니투데이에 "현재 200명 이상 모였으며 법무법인 선정도 마무리 단계"라며 "닥사 상장폐지 결정의 불합리함에 대해 목소리를 내 위메이드에 힘을 실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 투자자는 오는 2일 업비트 앞 집회도 예고했다. 내달 8일 오후 8시에 국내 거래소에서 위믹스가 일제히 상장폐지되면 막대한 투자손실이 불가피한 만큼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한 투자자는 "위메이드를 대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