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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미디어과학부 윤지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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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닷 모델로… SKT '국방 AI' 만든다
국방부가 SK텔레콤(SKT)과 국방 AX(인공지능 전환)에 나선다. SKT의 '독자 AI(인공지능) 파운데이션모델'(이하 독파모) 기반의 '국방특화 AI모델'을 올 하반기에 선보여 행정혁신과 보안강화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목표다. 1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방부, SKT는 서울 중구에서 '독파모 국방분야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방부는 독파모 1차 평가를 통과한 SKT의 '에이닷 엑스 케이원'(A. X K1)을 국방행정에 최적화한 형태로 개발할 예정이다. 2분기부터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해 하반기에 현장에 적용한다는 목표다. 이는 '국가 AI프로젝트'로도 선정돼 과기정통부가 GPU(그래픽처리장치)를 지원한다. 국방부 관계자는 "문서작성, 법령·규정검색 등 실무에 독파모를 시범적용해 업무편의성을 높일 것"이라며 "국산 AI모델로 민감데이터 처리문제도 해소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A. X K1은 매개변수 5190억개 규모의 국내 최대 AI모델이다. 세계적으로도 5000억개 이상의 매개변수를 갖춘 AI가 드문 가운데 SKT는 이를 단 4개월 만에 자체구축해 기술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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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하이닉스" SK스퀘어 1Q 영업익 8.3조 '사상 최대'
SK스퀘어는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003억원, 영업이익 8조2783억원, 순이익 8조3747억원으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이익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 줄었으나, SK하이닉스 지분법 이익으로 영업이익이 400% 폭증했다. SK스퀘어는 AI·반도체 포트폴리오에 집중한 결과 최근 코스피 시가총액 3위에 올랐다. 지난 13일 종가 기준 시총은 약 157조원으로, 지난해 1월 초(10조6000억원) 대비 약 15배로 올랐다. SK스퀘어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 핵심 지표인 '순자산가치(NAV) 할인율'도 순항하고 있다. 지난 13일 기준 NAV 할인율은 46. 6%로, 2024년 말(65. 7%), 2025년 말(51. 5%) 대비 확연히 개선됐다. NAV 할인율은 지주사가 보유한 포트폴리오의 지분가치와 실제 주가(시가총액) 간의 차이로, NAV 할인율이 낮을수록 지주사의 기업가치가 높다는 의미다. SK스퀘어는 이를 2028년까지 30% 이하로 축소할 예정이다. 이 외 △지난 13일 기준 PBR(주가순자산비율) 약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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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최대 AI' SKT, 국방 AX 나선다…독파모 공공 확산
국방부가 SK텔레콤과 국방 AX(AI전환)에 나선다. SKT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이하 독파모) 기반의 '국방 특화 AI 모델'을 올 하반기 선보여 행정 혁신과 보안 강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목표다. 1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방부, SKT는 서울 중구에서 '독파모 국방 분야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방부는 독파모 1차 평가를 통과한 SKT의 '에이닷 엑스 케이원(A. X K1)' 국방 행정에 최적화한 형태로 개발할 예정이다. 2분기부터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해 하반기 현장에 적용한다는 목표다. 이는 '국가 AI 프로젝트'로도 선정돼, 과기정통부가 GPU(그래픽처리장치)를 지원한다. 국방부 관계자는 "문서 작성, 법령·규정 검색 등 실무에 독파모를 시범 적용해 업무 편의성을 높일 것"이라며 "국산 AI 모델로 민감 데이터 처리 문제도 해소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A. X K1은 매개변수 5190억개 규모의 국내 최대 AI 모델이다. 세계적으로도 5000억개 이상의 매개변수를 갖춘 AI가 드문 가운데, SKT는 이를 단 4개월 만에 자체 구축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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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외이사 투자청탁 원천차단"…KT, 이사회 윤리강령 손질
'사외이사 투자알선·인사청탁' 논란을 겪은 KT 이사회가 12일 이사회 윤리강령을 개정했다. '사외이사는 회사의 인사·사업·투자 등과 관련해 공정성 또는 독립성을 저해하는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신설한 것이다. 또 반기마다 '사외이사 윤리실천 자가점검 체크리스트'를 작성하기로 했다. 이사회의 준법·윤리의식을 제고한다는 목표다. KT 이사회는 사외이사 위임계약서도 개정했다. 사외이사가 법령과 정관, 기업지배구조헌장, 사외이사 윤리강령 등 관련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는 내용을 명시했다. 사외이사의 규정 위반이 인정되는 경우 이사회 결의를 통해 경고, 이사회 및 위원회 출석·심의 참여·의결권 미행사 권고, 사직 권고 등의 조치를 하는 내용도 포함했다. 김용한 KT 이사회 의장은 "책임감 있는 이사회 운영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제도 개선을 추진하게 됐다"며 "꾸준한 지배구조 개선을 통해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에 기여하고, 고객과 주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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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ICC 솔루션 'CSAP 인증' 갱신…"공공시장 공략 강화"
KT가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AICC 솔루션 '에이센'(A'cen)의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을 갱신해 2031년까지 공공시장 진출이 가능하다고 14일 밝혔다. CSAP 인증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 제도다. 국가·공공기관에서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안 요건을 평가·인증하는 체계다. KT는 이번에 인증 유효기간이 5년 연장되면서 국가·공공기관에 클라우드 기반 AICC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KT는 국세청, 통계청, 광주광역시청 등 60여개 공공·행정기관의 FAQ 안내 및 당직·민원 등의 업무에 에이센의 AI 보이스봇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30여개 대형 금융사와 400개 이상의 기업에 AICC 솔루션도 제공 중이다. KT는 그간 축적한 AICC 운영 역량과 고객 레퍼런스를 활용해 상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편의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진형 KT AX사업부문 AX 사업본부장(상무)은 "CSAP 인증 갱신은 KT AICC 솔루션의 보안성과 안정성을 다시 한번 확인한 결과"라며 "공공기관이 KT의 AI 상담 서비스를 안심하고 도입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 고도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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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사령탑' 정계 진출에 공백 우려…배경훈 구원투수 '등판'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에 이어 임문영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국가AI전략위) 상근 부위원장도 보궐선거에 출마하며 'AI 정책 공백' 우려가 제기된다. 이에 배경훈 과학기술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나선다. 국가AI전략위는 과기정통부 외에도 재정경제부 장관이 부위원장을 맡지만, AI 전문성과 정책 추진 연속성을 위해 배 부총리가 상근 부위원장 역할을 하기로 했다. 배 부총리는 14일부터 국가AI전략위 제18차 운영위원회를 주재한다. 운영위원회는 기존과 같이 격주 단위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선 △'대한민국 인공지능행동계획' 1분기 이행점검 결과 △2027년 R&D 신규사업 기획 지원 결과 및 비(非)R&D 지원 추진계획(안) △'가칭AI 입법 프레임워크(안)' 수립 현황 및 향후 계획(안) △정부업무평가 작업반 운영 방안(안) 등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제2차 전체회의에서 의결된 '대한민국 인공지능행동계획'의 부처별 정책과제 추진 현황과 올 1분기 이행 성과를 점검하고,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애로사항과 개선 필요사항 등을 검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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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최대' AIDC 짓는 LGU+…"DBO 사업 본격화"
13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1분기 AIDC 매출이 31% 증가한 1144억원을 기록했다. 기업 회선과 솔루션 매출이 감소하는 동안 AIDC 사업만 나홀로 성장했다. 전국 12개 데이터센터를 운영 중인 LGU+는 내년 파주에 수도권 최대 규모인 200㎿급 AIDC를 완공한다. LGU+는 데이터센터 공간을 빌려주는'부동산 임대업'(코로케이션) 외에도 DBO(Design-Build-Operate) 사업에 속도를 낸다. 이는 고객사의 데이터센터를 설계·구축·운영해주는 사업으로, 장기 운영 계약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올 초 주주총회에서 정관에 DBO 사업 목적을 추가했다. 안형균 LGU+ 엔터프라이즈 AI사업그룹장은 최근 1분기 실적발표에서 "AIDC 사업은 대형고객을 중심으로 수요가 지속된다"며 "코로케이션은 기존 사용량 증가와 가산 센터 전산실 개통 본격화 등으로 연내 매출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DBO 사업 역시 운영 매출에 신규 프로젝트 매출이 더해지면서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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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다 DC 운영' KT클라우드, 2030년 500㎿로 확대
13일 KT에 따르면 KT클라우드는 올 1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0. 4% 증가해 2501억원을 기록했다. AIDC 매출을 별도로 공개하진 않았다. 다만 데이터센터 구축 매출 감소에도 KT클라우드가 전년 수준의 매출을 유지한 데에는 가산 AIDC 가동률 상승효과가 컸다는 설명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두자릿수 성장을 자신했다. 국내 최다 IDC(인터넷데이터센터·16개)를 보유한 KT클라우드는 2030년까지 데이터센터 용량을 500㎿ 규모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당장 올 하반기 부천 데이터센터 개소가 예정돼 있다. KT클라우드는 △데이터센터 공간을 빌려주는 '코로케이션' △복수의 데이터센터를 고속·저지연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커넥트' △데이터센터를 설계·구축·운영하는 'DBO' 서비스를 운영한다. 여기에 국내 최초로 가산 AIDC에서 유료 'colo. ai' 서비스를 선보였다. GPU 서버와 전용 네트워크, 운영 플랫폼, 유지보수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턴키' 서비스로, 고객을 록인(Lock in)하고 수익성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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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최대 허브' 꿈꾸는 SKT, AIDC 매출 89% 증가
SK텔레콤의 올 1분기 AIDC(인공지능데이터센터) 사업 매출이 13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 3% 증가했다. 지난해 구축한 가산 AIDC의 가동률 상승과 GPUaaS(서비스형 GPU) 수요 확대 영향이다. 13일 SKT는 AIDC를 중심으로 AI 사업 구조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했다. 아마존웹서비스(AWS), OpenAI와 각각 협력해 울산과 구로에 AIDC를 구축 중이다. 증권가에 따르면 SK텔레콤은 내년 하반기까지 300㎿(메가와트) 이상의 데이터센터 용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이를 1GW 이상으로 확대해 아시아 최대 규모의 AIDC 허브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기존 IDC 사업이 서버 공간을 임대하는 코로케이션(Co-location) 중심이었다면, SKT는 GPU를 구독 형태로 제공하는 GPUaaS 사업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초기 투자 부담은 크지만 높은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는 구조다. 나아가 SK텔레콤은 AIDC와 AI 모델, 서비스를 패키지 형태로 결합한 통합 사업 모델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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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구독·턴키 서비스… 이통3사 '3색 AIDC' 열전
올 1분기에 AIDC(인공지능데이터센터)가 이통3사의 신성장동력으로 부상했다. 통신 본업의 성장세가 둔화한 가운데 AIDC사업은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각 사의 차별된 수익모델 경쟁도 본격화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SKT)의 올 1분기 AIDC사업 매출은 13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 3% 증가했다. 지난해 설립한 가산 AIDC의 가동률 상승과 GPUaaS(서비스형 GPU) 수요가 증가한 영향이다. 같은 기간에 LG유플러스도 AIDC사업 매출이 31% 증가한 1144억원을 기록했다. 기업회선과 솔루션 매출이 감소하는 동안 AIDC사업만 나홀로 성장했다. KT는 AIDC사업 매출을 별도로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데이터센터 구축 매출감소에도 KT클라우드가 전년 동기 수준인 2501억원의 매출을 유지한 데는 가산 AIDC 가동률이 상승한 효과가 컸다는 설명이다.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률도 자신했다. 이통3사 모두 AIDC를 '돈 버는 AI사업'으로 보고 대규모 투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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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임대부터 턴키 서비스까지…이통3사 '3色 AIDC 전략'
올 1분기 AIDC(인공지능데이터센터)가 이통3사의 신성장동력으로 부상했다. 통신 본업 성장세가 둔화한 가운데 AIDC 사업은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각사별 차별화된 수익모델 경쟁도 본격화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의 올 1분기 AIDC 사업 매출은 13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 3% 증가했다. 지난해 설립한 가산 AIDC의 가동률 상승과 GPUaaS(서비스형 GPU) 수요 증가 영향이다. 같은 기간 LG유플러스도 AIDC 매출이 31% 증가한 1144억원을 기록했다. 기업 회선과 솔루션 매출이 감소하는 동안 AIDC 사업만 나홀로 성장했다. KT는 AIDC 매출을 별도로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데이터센터 구축 매출 감소에도 KT클라우드가 전년 동기 수준인 2501억원의 매출을 유지한 데에는 가산 AIDC 가동률 상승효과가 컸다는 설명이다. 전년 대비 두자릿수 성장도 자신했다. 이통3사 모두 AIDC를 '돈 버는 AI 사업'으로 보고 대규모 투자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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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UAE, AI 동맹 강화…'AI반도체·인프라 투자포럼'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부,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가 13일 서울 강남구에서 '한-UAE AI인프라·반도체 투자포럼'을 개최했다. 지난해 11월 UAE 국빈 방문을 계기로 양국은 워킹그룹을 발족해 AI 생태계 협력을 논의 중이다. 이를 실질적인 성과로 만들기 위해 이번 포럼을 열었다. 이날 행사엔 모하메드 알하위 투자부 차관을 비롯해 UAE 국영 AI 기업인 Core42·MGX, UAE 정부 R&D 기관인 ATRC, TII 및 투자기관인 무바달라, 아부다비 투자청 등 주요 인사 25명이 방한했다. 압둘라 사이프 알누에이미 주한 UAE 대사도 참석했다. 양국 차관은 국가별로 진행되는 AI 경쟁 속에서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후 진행된 고위급 패널토론에서 NPU(신경망처리장치) 등 AI 반도체를 연계한 저전력·고효율 AI 인프라 구축·운영, 자국어 AI 모델 기반의 특화 서비스 개발 및 실증 등 양국의 역량을 극대화할 협력안을 논의했다. 오후엔 AI 반도체·인프라·기술 분야 국내 기업 사업 소개와 비즈니스 매칭,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