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부 응원 1
기자 프로필
윤지혜 기자
건설부동산부 윤지혜 기자입니다.
주요 스포트라이트
총 4684 건
-
GS건설, 국토부 상호협력평가 4년 연속 '최우수' 등급
GS건설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6년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95점 이상을 받으며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는 '건설산업기본법' 제48조에 따라 건설사업자 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건설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과 건설공사의 효율적인 수행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다. 협력업체와의 공동도급 및 하도급 실적, 협력업체 육성, 신인도 등을 종합 평가해 최우수 등급을 받은 건설사에 조달청 공공입찰 참가자격 사전심사 가점, 건설산업기본법상 벌점 감경 등 공공 발주 사업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GS건설은 일회성 지원을 넘어 협력사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제도를 운영해온 성과라고 설명했다. GS건설은 △준법경영 및 공정거래 질서 확립 △금융·경영 지원 △협력사 경쟁력 강화 △수평적 소통 강화 등 4개 분야로 구성된 자체 상생협력 프로그램 '그레이트 파트너십 패키지'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공정경쟁낙찰제를 운영하고 협력사 실무자 교육과 경영지원금, 상생펀드 등 금융·경영 지원을 제공한다.
-
금호건설, 과천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 수주
금호건설이 한국환경공단이 발주한 '과천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을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과천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은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 일대 신규 하수처리시설을 지하화하고 시설을 현대화하는 사업이다. 금호건설은 40%의 지분으로 대표사로 참여하며 태영건설, 코오롱글로벌, 환경에너지솔루션, 우호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총공사비는 2249억원 규모이며 2031년 준공이 목표다. 사업이 완료되면 일일 처리용량 6만1000톤(t) 규모의 하수처리시설과 30t 규모의 분뇨전처리시설, 75t 규모의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이 들어선다.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및 '과천주암 공공주택지구' 개발로 인한 하수량 증가에 대비하고 노후화된 하수처리시설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하수처리시설은 지하화하고 상부엔 공원과 주민편의시설을 조성해 도심 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금호건설은 하·폐수처리시설과 정수시설 등 다양한 환경시설을 건설하며 전문성을 축적해 왔다. 최근에는 청라국제도시 공촌하수처리시설 증설공사를 수주하는 등 환경 분야 턴키 시장에서 수주 성과를 내고 있다.
-
흑석9구역, 1561가구 공급…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가결
서울시는 지난달 30일 열린 제6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동작구 흑석동 90 일대 흑석9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조건부가결 했다고 1일 밝혔다. 2025년 4월 착공한 흑석9구역은 연면적 15만3185㎡, 지상 25층 규모의 공동주택이 조성될 예정으로 당초 계획됐던 공동주택 1540가구보다 21가구 늘어난 총 1561가구가 공급된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앞으로도 정비사업 등을 통해 주택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을지로3가역 인근에 고층 복합시설…도심 녹지공간도 확충
서울시는 지난달 30일 제6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세운재정비촉진지구 내 세운6-1-1구역 재정비촉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1일 밝혔다. 고층 복합개발과 함께 개방형 녹지 공간이 마련된다. 이번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의 핵심은 고밀·복합개발을 통해 업무와 도심형 주거 기능을 유기적으로 결합하고 주변 구역과 연계된 개방형 도시공간을 조성하는 것이다. 건축계획(안)에 따르면 대상지에는 프라임급 대규모 오피스 시설과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저층부에는 벤처기업집적시설, 창조교류플랫폼, 근린생활시설 등을 배치한다. 업무·주거·창업·교류·생활 기능이 선순환하는 '도심형 복합혁신거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고층개발과 함께 대지면적의 47% 이상을 개방형 녹지로 계획해 시민을 위한 도심 속 휴식공간도 제공한다. 특히 남서측에 조성되는 도심숲은 인접한 6-1-4구역의 광장형 도심숲과 연결된다. 도심 한가운데 대규모 통합 녹지 인프라를 구축해 향후 다양한 야외 문화행사를 열 예정이다. 좁은 보도로 인해 통행이 불편했던 가로환경도 개선된다.
-
7월 전국 4.6만가구 분양…수도권 일반분양 2.1만가구
하반기 분양시장이 열리는 7월 3만1311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수도권과 지방 곳곳에서 대형 브랜드 단지를 포함한 신규 공급이 잇따르며 수요자의 선택 폭도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1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에는 전국 총 54개 단지에서 4만6482가구(임대 포함, 행복주택·오피스텔 제외)가 분양에 나선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3만1311가구로 지난해 7월 2만308가구에 비해 약 54% 증가했다. 권역별 일반분양 물량은 수도권 2만857가구(67%), 지방은 1만454가구(33%) 등이다. 특히 경기 지역에만 전체 일반분양 물량의 절반이 넘는 1만6983가구가 공급될 전망이다. 이어 경남 3756가구(12%), 인천 3302가구(11%), 부산 2192가구(7%), 충남 1564가구(5%), 강원 842가구(3%) 순으로 분양이 예정돼 있다. 서울에서는 영등포구 '써밋 클라비온'(176가구)를 비롯해 동작구 '동작 센트럴 동문 디 이스트'(72가구), 중구 '충정로역자이르네'(189가구), 노원구 '월계 중흥S-클래스 리비에르'(가칭, 135가구) 등이 분양 예정이다.
-
'AIDC' 키우는 SK·GS… 건설계열사 수주 청신호
SK그룹과 GS그룹이 AIDC(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해 대규모 투자에 나서면서 그룹 내 건설계열사를 중심으로 데이터센터 수주 기대감이 부풀어 오른다.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AI 인프라가 건설업계의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는 현재 울산 AIDC를 시공 중이다. 이는 SK그룹이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함께 2029년까지 100㎿(메가와트) 규모의 AIDC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SK에코플랜트의 수주규모는 4169억원이다. SK그룹은 앞으로 AIDC 용량을 1GW(기가와트)로 확대할 계획인 만큼 추가 공사발주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SK그룹은 29일 청와대에서 열린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2035년까지 1000조원을 투자해 총 15GW 규모의 AIDC를 구축하겠다고 발표했다. 업계에서는 대규모 투자계획이 현실화할 경우 SK에코플랜트의 수주실적도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한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공장 시공은 높은 보안수준과 공정연계성 등을 고려해 각각 삼성물산과 SK에코플랜트가 주도한다.
-
SH, 관리처분계획 타당성 검증 본격화 "정비사업 기간 단축"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서울시 내 정비 사업 기간 단축 지원을 위한 '관리처분계획 타당성 검증' 시범 사업을 마치고 본 사업에 착수한다고 30일 밝혔다. 관리처분계획 타당성 검증은 관리처분계획 인가 전 법정 공공기관이 관리처분계획 적정성을 사전 검토하는 제도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8조 제3항에 따라 관리처분계획상 정비 사업비가 사업시행계획 대비 10% 이상 증가하거나 조합원 분담금이 분양 공고 시 분담금 대비 20% 이상 증가하는 경우 타당성 검증을 받아야 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9월 정비 사업 기간을 최대 6. 5년 단축하는 것을 목표로 '신속통합기획 시즌2'를 발표했다. 서울시 정비사업은 2031년까지 총 31만호 착공이 예상된다. 이같은 정비사업 증가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SH는 한국부동산원의 관리처분계획 타당성 검증에 참여키로 했다. 지난해 12월엔 전담 조직인 '관리처분계획검증부'를 신설했다. SH는 △지난 3월3일~4월10일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4월7일~5월19일 송파 한양3차아파트 재건축 △4월28일~6월5일 양평 제12구역 재개발 사업 검증을 진행했다.
-
'1000조 투자' AIDC 큰 장 선다…SK에코·GS건설 기대감
SK그룹과 GS그룹이 AIDC(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해 대규모 단위 투자에 나서면서 그룹 내 건설 계열사를 중심으로 데이터센터 수주 기대감이 부풀고 있다. 건설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AI 인프라가 건설업계의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는 현재 울산 AIDC를 시공 중이다. 이는 SK그룹이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함께 2029년까지 100㎿(메가와트) 규모의 AIDC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SK에코플랜트의 수주 규모는 4169억원이다. SK그룹은 향후 AIDC 용량을 1GW(기가와트)로 확대할 계획인 만큼 추가 공사 발주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 SK그룹은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2035년까지 1000조원을 투자해 총 15GW 규모의 AIDC를 구축하겠다고 발표했다. 업계에서는 대규모 투자 계획이 현실화할 경우 SK에코플랜트의 수주 실적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공장 시공은 높은 보안 수준과 공정 연계성 등을 고려해 각각 삼성물산과 SK에코플랜트가 주도하고 있다.
-
'아이파크' 브랜드 개편한 IPARK현대산업개발, 입주 후 만족도 높인다
IPARK현대산업개발이 아이파크(IPARK) 브랜드를 전면 리뉴얼한 데 이어 입주민 체험형 서비스, 품질 체계 고도화 등 고객의 주거 경험을 혁신한다. 단순 주거 공급을 넘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브랜드 가치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HDC그룹 창립 50주년을 맞아 아이파크 브랜드를 개편했다고 30일 밝혔다. 공간·서비스·경험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통합 가치 체계를 구축하고 고객의 삶 전반에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준공 후에도 입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체험형 프로그램 아이파크 데이(IPARK DAY)를 운영한다. 기존 홈커밍데이와 가드닝 프로그램을 통합·확대한 서비스다. 가드닝 체험, 아이파크 그리기 등 단지 내 입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방 도구 연마 서비스, 공용부 살균·소독 등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아름다운가게와 연계한 기부 캠페인, 취약계층 쌀 나눔 활동 등 지역사회 상생 행사도 마련했다.
-
"고용·납세 경제가치 2880억"…IPARK현산, 지속가능보고서 발간
IPARK현대산업개발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중장기 성장 방향을 담은 지속가능보고서 2026을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건설사업 전 과정의 경제·환경·사회적 가치를 화폐 단위로 산정해 ESG 성과의 정량적 관리 기반을 마련했다. 고용·배당·납세 등을 포함한 경제 간접 기여 성과는 약 2880억원, 임직원 삶의 질 제고, 협력사 동반성장, 사회공헌 등의 성과는 약 633억원으로 환산했다. 또한 새롭게 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CRO)를 선임하며 조직 내 리스크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자연자본 및 생물다양성 관리 체계도 신설해 기후 및 자연 리스크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건설 디지털 전환(DX)을 핵심 전략 과제로 설정하고 AI 역량 강화, 스마트 건설 기술 적용 확대 등으로 현장 혁신을 추진했다. 환경 분야에선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폐기물 발생량 등 환경 관리 지표를 개선했다. 사회 분야에선 사망만인율, 고위험재해비율 등 주요 안전 지표가 최근 3년 연속 개선됐다.
-
성수동 노후 공장부지 '15층 업무공간'으로 재탄생
서울 성수동 노후 공장부지가 지상 15층 업무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지난 29일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성수IT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성수동2가 277-10번지에 대한 기반시설 등 충분여부 검토 심의(안)'를 조건부 가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2호선 성수역 인근에 위치했지만 지상 3층 규모의 노후 정비공장이 들어서 있어 토지이용 효율과 도시경관 측면에서 개선 요구가 이어졌다. 이에 시는 대상지를 복합 업무거점으로 탈바꿈시키기로 결정했다. 건축계획(안)에 따르면 상층부에는 업무시설을, 저층부에는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한다. 특히 공개공지와 권장업종 도입 등 공공성 확보를 위한 인센티브를 적용해 용적률 약 560% 수준의 개발이 가능하다. 이번 심의에선 도로, 교통, 하수 등 도시기능 유지를 위한 총 8개 기반 시설의 충분 여부를 종합적으로 검토했으며 도심 내 부족한 휴게·녹지 공간 확충을 위해 공개공지를 추가로 설치하도록 계획했다.
-
"국평 27억 분양가에 청약 마음 접었다"…'금수저 전형' 된 신생아 특공
최근 자녀를 출산한 맞벌이 직장인 이모씨는 올해 첫 도입되는 민영주택 신생아 특별공급(특공) 청약을 알아보다 신청을 포기했다. 강남, 강북 가릴 것 없이 훌쩍 뛰어버린 분양가에 대출까지 막혀버리면서 집값을 마련한 엄두가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씨는 "혼인 기간 제한이 사라져 기대가 컸지만 부모의 경제적 지원 없이는 분양가의 10%인 계약금 내기도 어려운 수준"이라며 "금수저만을 위한 제도가 아니냐"고 토로했다. 2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성북구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과 동작구 노량진 '드파인 아르티아'가 오는 29일 신생아 특공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지난 15일 국토교통부의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 시행 후 민영 아파트에서 신생아 특공을 적용하는 첫 사례다. 신생아 특공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 기준 2세 미만의 자녀(태아·입양아 포함)가 있는 무주택가구 구성원에 청약 기회를 주는 제도다. 기존 신혼부부 특공이 청약 자격을 '혼인신고 후 7년 이내'로 제한했던 것과 달리 신생아 특공은 결혼 기간과 관계없이 최근 출산했다면 청약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