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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태병 기자
안녕하세요. 채태병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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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48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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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운전대 잡은 현직 경찰 간부…무려 차량 6대 들이받아
충북경찰청 소속 경찰 간부가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충북경찰청 소속 A 경정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A 경정은 지난달 11일 오전 7시30분쯤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한 골목길에서 술 취해 차를 몰다가 주차돼 있던 차량 5대와 이륜차 1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행인들로부터 신고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 경정을 현행범 체포했다. 당시 A 경정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 124%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A 경정은 "전날 술을 많이 마신 뒤 술이 덜 깬 상태로 출근하던 중 사고를 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충북경찰청은 A 경정의 직위를 해제한 뒤 자체 감찰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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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장모 때렸다"...시신 캐리어 넣어 유기한 사위, 분노조절장애?
대구 신천에서 50대 여성 시신이 든 캐리어가 발견된 가운데 고인이 평소 사위에게 폭행당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1일 뉴스1에 따르면 대구북부경찰서는 전날 발견된 시신 신원을 55세 여성 A씨로 확인한 뒤 그의 가족을 불러 조사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고인의 20대 딸과 사위를 시체유기 등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A씨는 대구 서구에 주소를 두고 있었으나 실제로는 중구에 있는 딸 집에서 함께 생활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딸 부부는 자녀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분노조절 장애를 겪는 사위가 평소 장모를 폭행해 왔다는 진술을 경찰이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사위가 장모를 폭행했다는 내용의 신고가 과거 경찰에 접수된 것은 없다. 고인 몸에선 사위의 폭행 때문에 생긴 것으로 보이는 멍 자국이 확인됐다. 경찰은 A씨 딸도 폭행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 중이다. A씨 딸과 사위는 지난달 18일 대구 중구 주거지에서 피해자 시신을 캐리어에 담은 뒤 신천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캐리어는 지난달 31일 오전 10시30분쯤 대구 북구 칠성동 잠수교 아래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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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 조카·치매 노모 '살해 시도' 60대 구속…"극단 선택하려고"
지적장애 조카와 치매 노모를 살해하려고 한 60대 남성이 구속됐다. 1일 포항해양경찰서는 60대 남성 A씨를 살인 등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2일 심야에 경북 경주시 한 항·포구에서 지적장애 조카를 바다에 빠뜨린 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같은 방법으로 치매를 가진 노모를 살해하려다 주변 주민들에게 저지당해 미수에 그쳤다. 해경은 항·포구 인근 CCTV 영상 등을 분석해 A씨 범행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범행 후) 극단 선택을 하려고 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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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무인택시 갑자기 멈춰 '쾅'…"승객 1시간 갇혔다" 中 발칵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바이두가 운영 중인 자율주행 무인택시 '뤄보콰이파오' 100여대가 갑자기 도로에 멈춰서는 사건이 발생했다. 1일(현지시간) 중국 매체 봉면신문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쯤 우한시 도로를 달리던 뤄보콰이파오 여러 대가 갑자기 정지해 승객들이 차 안에 갇혔다. 도로 위에서 갑자기 멈춘 무인택시들 때문에 크고 작은 접촉 사고가 나기도 했다. 현지 교통경찰 등이 현장 정리에 나섰으나 일부 승객은 1시간 이상 차에 갇혀 있다가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 교통경찰은 언론에 "관할구역에서 100여대의 뤄보콰이파오 차량이 멈췄다"며 "많은 사람이 도로에 갇힌 탓에 구조 작업을 벌여 승객들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차 안에 누르면 문이 개방되는 긴급 버튼이 있었으나, 주변에 차량 통행이 잦아 섣불리 누르지 못한 승객들이 많았다"며 "그들은 경찰에 도움을 요청할 수밖에 없었다"고 부연했다. 이번 사태는 뤄보콰이파오의 시스템 고장 때문에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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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잠수교 캐리어 속 50대 여성 시신…"사위 폭행에 사망한 듯"
대구 신천에서 50대 여성 시신이 든 캐리어가 발견된 가운데 경찰은 고인 사망 원인을 '사위의 폭행'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1일 대구북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발견된 시신의 신원을 55세 여성 A씨로 확인한 뒤 그의 가족을 불러 조사했다. A씨 남편은 조사받고 귀가했으나 20대 딸과 사위는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경찰은 A씨 딸과 사위가 대구 중구 주거지에서 시신이 담긴 캐리어를 끌고 나와 신천에 유기하는 모습이 담긴 방범용 카메라 영상을 확보했다. 해당 영상을 본 A씨 딸과 사위는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달 18일 주거지에서 피해자 시신을 캐리어에 담은 뒤 신천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캐리어는 지난달 31일 오전 10시30분쯤 대구 북구 칠성동 잠수교 아래서 발견됐다. 당시 한 행인이 캐리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가방 안에 시신이 담긴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A씨 딸과 사위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동기와 방법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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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통근버스 사고 후 5m 아래 논으로 추락…10여명 부상
충북 음성군 한 도로에서 45인승 통근버스가 약 5m 아래 논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0분쯤 음성군 원남면 한 도로에서 45인승 통근버스가 길에서 벗어나 약 5m 아래 논으로 굴러떨어졌다. 소방 당국은 주행 중이던 버스가 승용차와 추돌한 뒤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도로 아래 논으로 구른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버스 탑승자 명단 기준 26명의 신원 파악이 완료됐으며, 일부 탑승자는 사고 충격에 차량 밖으로 튕겨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고로 10여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구조 작업을 이어가며 자세한 인명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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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 뚫렸다…'실탄' 들고 비행기 탔다가 제주서 적발
한 남성이 가방 안에 '실탄'을 소지한 채 김해공항 보안검색대 통과 후 항공기에 탑승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실탄 소지 남성은 제주공항에 와서야 적발됐다. 1일 제주서부경찰서는 총포화약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에 대한 입건 전 조사(내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4일 제주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 탑승 전 보안검색 과정에서 실탄 1발을 가방 안에 소지하고 있던 사실이 적발됐다. 그는 전날(23일) 김해공항에서 제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도 같은 실탄을 소지한 채 항공기에 탑승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확인 결과 김해공항 보안검색 X-레이 판독 과정에서 가방 내부 실탄이 포착됐으나 현장에서 이를 적발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실탄이 가방 속에 있던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테러 등 대공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판단, 실탄 입수 경위와 보관 과정 등을 중심으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항공 당국은 이번 사건의 보안검색 실패 관련해 김해공항 보안요원 등의 과실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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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새 연인을 만나?...전남친 환승연애에 불법촬영물 복수
전 남자친구 새 연인에게 성관계 영상을 전송한 미국 30대 여성이 체포됐다. 그는 전 남자친구가 자신과 이별 직후 연애를 시작했다는 점에 화가 나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플로리다 출신 여성 크리스티나 테일러(36)와 그의 친구 타라 존슨(36)이 저지른 온라인 성범죄에 대해 보도했다. 테일러는 지난해 전 남자친구 A씨(45) 애인에게 음란물을 전송한 혐의를 받는다. 테일러는 A씨와 사귀던 때 촬영했던 나체 사진과 두 사람 성관계 영상 등을 피해자에게 보낸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접수한 현지 경찰은 지난해 10월27일 사이버 괴롭힘 등 혐의로 테일러와 존슨을 체포했다. 조사 결과, 테일러는 A씨가 자신과 헤어진 지 불과 몇 주 만에 새로운 여성과 교제를 시작한 것에 화가 나 범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테일러와 A씨는 약 4년간 열애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테일러와 존슨은 징역형을 앞두고 있었는데 A씨가 개입해 풀려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현지 검찰에 "두 사람을 풀어주지 않으면 수사에 협조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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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주차장 흉기 사건' 가해자 추정 30대 남성, 치료 중 사망
경남 창원 한 아파트 상가 주차장에서 발생한 흉기 사건 가해자 추정 남성이 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숨졌다. 31일 뉴스1에 따르면 흉기 사건 가해자 추정 30대 남성 A씨가 이날 오후 1시쯤 사망했다. 자세한 사망 원인은 향후 조사와 검시 등을 통해 규명될 예정이다. 지난 27일 오전 11시36분쯤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한 아파트 상가 주차장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받은 경찰은 119와 함께 현장에 출동했다. 소방은 흉기에 찔려 주차장에 쓰러져 있는 A씨와 20대 여성 B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경찰은 A씨가 B씨를 흉기로 공격한 뒤 자해한 것으로 판단, 주변 CCTV 영상을 분석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었다. 피의자 A씨가 사망함에 따라 경찰은 사건을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피해자 추정 B씨는 사건 발생 다음 날인 지난 28일 새벽 1시25분쯤 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사망했다. A씨와 B씨는 한때 같은 직장에서 근무했던 사이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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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여성 5명 중 1명은…"재혼 대신 성인용 인형도 괜찮아"
재혼을 고려 중인 '돌싱 여성' 5명 중 1명이 재혼의 대안으로 '성인용 인형'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는 31일 재혼 희망 돌싱 남녀 606명을 대상으로 '재혼을 못 할 경우 성인용 인형으로 재혼을 대체할 수 있을까'에 대한 설문 분석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성인용 인형이 재혼을 대체할 수 있다는 의견을 낸 남성 응답자는 전체의 14. 5%, 여성의 경우 17. 5% 수준이었다. 세부적으로 '완벽하게 대체 가능'이라고 답한 경우는 남성 4. 3%, 여성 5. 3%였다. '일정 부분 대체 가능'은 남성 10. 2%, 여성 12. 2%로 집계됐다. 반면 '전혀 대체 불가'라고 답한 경우는 남성 53. 1%, 여성 39. 3%였다. '한계가 뚜렷함'은 남성 32. 4%, 여성 43. 2%로 조사됐다. 재혼 대체재로 성인용 인형의 '최대 결함'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정서적 교류'(남 30. 0%, 여 25. 1%)와 '생활의 동반자'(남 24. 1%, 여 32. 0%) 등 답변이 각각 1, 2위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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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차로 경찰차 들이받고 도주 10대 구속…"운전해 보고 싶어"
훔친 차량을 운전하다 경찰차를 들이받고 도주했던 10대가 구속됐다. 31일 인천논현경찰서는 절도,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등 혐의로 16세 A군을 붙잡아 구속했다고 밝혔다. A군은 지난 28일 0시17분쯤 경기 안산시 한 공영주차장에 있던 K5 승용차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A군은 인천 남동구 논현동까지 훔친 차량을 운전했고, 자신을 추격해 온 경찰차를 들이받고 도주했다. 경찰은 사건 당일 오전 8시쯤 논현동 한 주차장에서 도난 차량을 발견하고 주변에 있던 A군도 체포했다. A군은 체포 과정에서 경찰관을 밀치기도 했다. 이에 경찰은 A군에게 공무집행방해 혐의도 적용했다. A군은 경찰 조사에서 "운전해 보고 싶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A군을 구속해 수사 중"이라며 "A군은 학교에 다니지 않는 상태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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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아내, 남편 가정폭력 누명까지…"위자료로 상간남 도와주려고"
주말 부부 중이던 남편이 아내의 가정폭력 신고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냈다는 사연을 전했다. 알고 보니 아내는 외도 중이었고 이혼 목적으로 허위 신고를 한 것이었다. 지난 30일 JTBC '사건반장'은 40대 남성 A씨로부터 받은 제보 내용을 보도했다. A씨는 17년간 결혼 생활을 유지해 온 아내에게 가정폭력 신고를 당했다고 털어놨다. 지방 발령이 났다는 A씨는 "첫째 아들의 학업 문제와 둘째 딸의 발달장애 치료 등 이유로 주말 부부 생활을 하게 됐다"며 "주말 부부 초기까진 과거와 다름없이 부부 사이가 좋았는데, 아내가 아르바이트에 나가면서 상황이 달라졌다"고 했다. 미술을 전공한 A씨 아내는 지인 소개로 주말 개인 과외에 나섰다고. 하지만 A씨는 "일하러 간다면서 엄청나게 멋을 부렸고, 일이 끝나고 오면 되레 집에서 나갈 때보다 외모가 더 깔끔해져 있었다"며 "외도가 의심됐으나, 본인이 깨닫고 그만하길 바라며 더 알아내려고 하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그러던 어느 날 A씨는 아내에게 "김치찌개 먹고 싶으니 해 달라"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