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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정 기자
사회부 민수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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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81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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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대설특보 모두 해제…곳곳에선 눈길 사고
강원도 지역 대설특보가 모두 해제됐지만 밤사이 눈길 사고가 잇따랐다. 6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강원도 지역에 발효됐던 대설특보 해제로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운영이 중단됐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9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강원 산간 지역 중 인제 조침령이 37.3㎝로 가장 많이 눈이 쌓였다. 이 밖에도 △강릉 삽당령 37.2㎝ △홍천 구룡령 37.1㎝ △삼척 도계 36.0㎝ △고성 진부령 34.5㎝ △고성 미시령 34.1㎝ △속초 설악동 34.1㎝ 등으로 집계됐다. 영서 지역은 눈이 △평창 면온 9.1㎝ △정선군 5.3㎝ △홍천 시동 5.1㎝ △원주 신림 4.8㎝ △동해안은 고성 간성 8.5㎝ △북강릉 7.9㎝ △삼척 5.5㎝ △속초 청호 5.5㎝ 쌓였다. 이번 대설로 통제됐던 강릉 안반데기길 4.6㎞ 구간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통행이 재개된다. 전날 결항했던 원주발 제주행 항공기도 다시 운영한다. 국립공원 탐방로 71곳도 점검 후 통제가 해제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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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 음식, 3인분씩 먹었더니 비만 확률 '뚝'…"나트륨은 주의"
매일 배추김치를 3인분씩 먹는 사람이 아예 배추김치를 먹지 않는 사람보다 최대 10% 가량 비만 유병률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5일 뉴시스에 따르면 정혜인 중앙대학교 식품영양학과·윤예랑 국립암센터 연구팀은 지난 2004년부터 약 9년간 건강검진을 받은 40~69세 참가자 11만5726명의 데이터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김치를 하루에 먹는 횟수 △섭취하는 김치 종류 △식사량 △체질량 지수 △만성질환 병력 △신체활동 등을 고려해 조사했다. 그 결과 하루 3인분의 배추김치를 먹는 남성은 하루 1인분 미만을 섭취한 남성보다 비만 유병률이 10% 낮았다. 여성의 경우 하루 평균 1인분 미만으로 배추김치를 먹었을 경우 하루에 2~3인분 양의 배추김치를 섭취한 여성보다 8% 정도 비만 유병률이 높았다. 1~2인분 섭취한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 집단보다 6% 가량 유병률이 낮았다. 연구진은 김치에 포함된 향신료(마늘, 양파, 생강 등)에 비만 방지 효과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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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폭발 이슈키워드] 포이즌 필
포이즌 필(Poison Pill)은 기업의 경영권 방어 수단 중 하나로 '신주인수선택권'이라고 불립니다. 이는 적대적 인수합병(M&A)이나 경영권 공격 시도가 있을 때 기존 주주들에게 시가보다 훨씬 싼 가격에 지분을 매입하도록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기업 경영권 방어제도는 미국·일본·독일·프랑스 등 G7 국가에서 다양한 형태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미국·일본·독일·프랑스 등 주요국은 모두 포이즌 필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기업 경영권 방어 수단으로 △차등의결권 △황금낙하산 △초다수결의제 등이 있습니다. 반면 한국은 이러한 방어권이 보장되고 있지 않아 그동안 국내 기업은 제도 도입의 필요성을 줄곧 이야기했습니다. 적대적 M&A 시도가 있을 때 포이즌 필이 발행되면 인수 시도자의 지분은 크게 감소됩니다. 이에 따라 인수 시도자는 인수하지 못하게 되거나 인수 비용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반면 기존 주주들은 회사 신주를 시가보다 훨씬 싼 가격에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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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축구 국대' 출신 BJ원창연에 검찰 항소…"집유 2년 가벼워"
검찰이 병역의무 기피 혐의로 기소된 청소년 축구 국가대표 출신 원창연씨(32) 1심 선고에 불복해 항소했다. 원씨가 받은 형량이 너무 가볍다는 것이다. 5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원씨의 원심판결에 '양형 부당'을 이유로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원씨는 지난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 정신과 의사 A씨에게 허위로 정신질환을 호소해 발급받은 진단서를 병무청에 제출하고 병역의무를 기피하거나 감면받으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원씨는 당시 "사람 많은 곳에 갈 수가 없고 하는 일 없이 집에만 있다"고 말하며 '정신장애 진단척도(GAF) 40의 경도 지적장애, 상세 불명의 기분장애 및 인격장애'의 병무용 진단서를 발급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원씨는 지난 2018년 '과체중'을 이유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는 신체 등급 4급을 판정받았다. 그러나 그는 '정신과적 증상'으로 4급 판정을 받으면 군사 소집교육과 예비군 편입에서 빠진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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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9명 비핵화 불가... "북한 갈수록 난폭해져"
국민 10명 중 9명이 북한의 비핵화가 불가하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5일 뉴시스에 따르면 최종현학술원은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런 내용의 '제2차 북핵 위기와 안보상황 인식'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해당 여론조사 결과 북한의 비핵화가 불가능하다고 답한 비율은 91%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77.6%)보다 13.4% 높아진 수치다. 그러면서도 북한의 핵 공격 능력은 충분하지 않다고 봤다. 미국의 핵 공격 이후 미국에 대응할 만큼의 충분한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여기느냐는 물음에 57.7%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미국이 핵 억지력을 행사할 것인지 기대하는 여론은 지난해보다 줄었다. 핵 억지력이란 상대방의 보복 공격을 우려해 핵 선제공격을 단념하도록 만드는 핵전력을 말한다.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등 미사일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어 미국 본토 공격이 가능한 상황에서도 미국이 핵 억지력을 쓰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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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진 테슬라, 바다 위 사우나가 탑승자 살렸다
물에 잠긴 테슬라 탑승자 2명이 수상 사우나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 지난 1일(현지 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노르웨이 경찰은 얼어붙은 오슬로 피오르 해안에 추락한 2명의 탑승자를 수상 사우나가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노르웨이 경찰은 소셜미디어(SNS) 엑스(X, 옛 트위터)에 "물에 빠진 자동차엔 두 사람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수상 사우나에 의해 그들이 구조됐다"고 전했다. 현장 상황을 담은 비디오에는 물에 잠긴 테슬라 차량 위에 사람 두 명이 간신히 앉아있었다. 잠시 뒤 차가 물 아래로 점차 가라앉자 수상 사우나에 있던 사람들이 침수 차량에 있던 2명을 차가운 물에서 끌어냈다. 이후 침수된 차량은 견인 트럭에 의해 물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니콜라이 노르달 수상 사우나 선장은 노르웨이 일간지 VG에 "손님 중 한 명이 '차가 물에 빠졌다'고 말해 전속력으로 차량이 있는 곳으로 갔다"며 "손님 두 명이 도와 그들을 수상 사우나로 끌어올렸다. 그들은 사우나에서 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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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병원 이사가 간호사들에게 몹쓸 짓…징역 1년 선고
간호사들에게 지속적인 성추행을 저지른 70대 병원 이사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5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4단독 이광헌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병원 이사 A씨(72)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이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자신의 업무상 지위를 이용해 직장 내 하급자로 근무하던 피해자들을 장기간에 걸쳐 반복적으로 추행해 그 사안이 결코 가볍지 않고 죄질도 상당히 나쁘다"며 "이런 범행으로 인해 피해자들이 입은 정신적 피해가 큰 것으로 보이는 점, 피고인이 동종 범죄 전력이 없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광주 북구의 한 병원에서 이사직을 맡았던 A씨는 지난 2020년 2월부터 약 1년 3개월간 간호사 등 5명의 병원 관계자를 16차례에 걸쳐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병원 복도 등에서 피해자들의 신체 부위에 갑자기 불필요한 신체 접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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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중인 아내 흉기로 찌른 60대..."집 안와서 홧김에"
별거 중인 아내가 집으로 돌아오지 않자 화가 난다는 이유로 아내를 찌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5일 뉴시스에 따르면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아내를 흉기로 찌른 60대 남성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37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한 아파트에서 5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허벅지 등을 다쳐 현재 병원에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별거 중이었던 아내 B씨가 집으로 돌아오지 않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A씨를 상대로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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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나랑 똑같은 말 남겼다더라"…주호민, 아내와 심경 고백
웹툰 작가 주호민씨와 그의 아내 한수자씨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최근 선고와 지난 발언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5일 뉴스1에 따르면 주씨 부부는 지난 4일 경향신문 인터뷰를 통해 "우리 사회의 민낯을 본 것 같았다"며 지난 비난 여론에 대한 의견을 말했다. 아내 한씨는 "여러 비판 속에서 결국 남은 얘기는 장애 아동을 분리하란 것"이었다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포장돼 있던 게 벗겨졌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토로했다. 앞서 주씨 부부는 지난 2022년 9월 자폐가 있는 아들 주군의 특수교사 A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했다. A씨는 주군이 일반 학급에서 수업을 듣다 여학생 앞에서 바지를 내리자 "머릿속에 뭐가 들었냐" "싫어 죽겠다" "이제 다른 친구들과 사귈 수 없다" 등 부적절한 발언을 한 혐의를 받는다. 이에 지난 1일 수원지법 형사9단독 곽용헌 판사는 A씨에게 1심 공판에서 벌금 200만원 선고를 유예했다. 주씨는 "제일 끔찍했던 장면은 JTBC 보도 장면이었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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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암보다 사망위험 높은 '이 질병'…진료비 부담 확 낮췄다
이제 중증 간경변증 환자도 진료비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5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한간학회 의료정책위원회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전문가 자문과 검토 등을 통해 '간 질환에 의한 응고인자 결핍 환자 산정 특례 등록 기준'을 마련했다. 산정 특례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더라도 진료비가 매우 비싸 본인 부담금을 내야 하는 중증·희귀·난치성 질환자들이 병원을 이용할 때 본인 부담 비용 10% 이하로 낮춰준다. 비대상성 간경변증 환자도 이번 특례 대상이다. 간경변증은 만성적 염증으로 정상적인 간 조직이 섬유화 조직으로 바뀌면서 기능이 저하되는 질환을 말한다. 그중에서도 비대상성 간경변증은 복수·정맥류 출혈·간성뇌증·황달 등 합병증을 보이는 중증 간경변증이다. 특히 비대상성 간경변증은 간을 이식받지 않는 이상 완치가 불가능하고 치료비 부담이 크며 사망 위험도 또한 높은 편이다. 한국인 간질환 백서에 따르면 2019년 전체 사망자 중 간경변증 환자는 전체 8위(2.1%)를 차지했다. 5년 생존율이 3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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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도 새?'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 매개 가능성...일본 연구팀 발표
파리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의 매개일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규슈대학의 위생곤충학 연구팀은 지난 2022년 12월부터 AI가 확인된 가고시마현 이즈미시의 약 30곳에서 950여마리의 파리를 채집했다. 950여마리 가운데 621마리는 해부해 장내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한 지역에서는 약 15%의 큰 검정파리에서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조사 지역은 시내 도로와 공원, 논 등 넓은 범위를 대상으로 했다. 연구팀의 후지타 료스케 준교수는 "들새의 변 등에서 바이러스를 받은 파리가 양계장에 날아가 닭에게 먹히거나 양계장 내에 바이러스를 가지고 이동해 감염이 확대되는 것이 아니냐"라고 분석했다. 이러한 분석 결과는 지난해 4월 일본위생동물학회대회에서도 발표된 바 있다. 앞서 일본에서는 고병원성 AI가 확산하며 계란값이 급상승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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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당한 아동 모인 보호시설…원장이 성추행, 후임은 술 먹였다
성폭력·가정폭력 피해 청소년을 위한 보호시설을 운영했던 50대 원장이 성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2일 뉴스1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제13형사부(부장판사 박주영)는 전날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성폭력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A씨에게 성폭력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5년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도 함께 명했다. 박 판사는 아동들에게 반복적으로 술을 제공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60대 B씨에겐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앞서 A씨는 경기 남양주시에서 지난 2017년부터 2년여간 성폭력 피해 아동들이 모인 청소년 그룹홈을 운영했다. 청소년 그룹홈이란 성폭력·가정폭력으로 원가정이 해체돼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곳이다. 이곳에서 A씨는 소속 아동들을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A씨의 후임으로 아동들에게 반복적으로 술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이날 선고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