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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렬 기자
증권부 김경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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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12년 만의 신작 흥행…목표가↑-KB
KB증권은 컴투스에 대해 12년 만에 신작이 흥행한 상황을 반영해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대비 40% 올린 4만2000원으로 제시했다. KB증권은 컴투스의 3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3% 증가한 2137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175억원으로 전망했다. 컴투스 호실적의 핵심은 지난달 26일 출시된 '제우스: 오만의 신'의 흥행에 따른 것으로 KB증권은 분석했다. 출시 약 20일이 지난 현재까지 일매출은 약 20억을 유지하고 있다고 추정했다. 이 밖에도 3분기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를 포함한 기존 RPG 라인업의 일매출은 약 6억원, 야구 라인업은 약 8억원으로 예상했다. 이종건 KB증권 연구원은 "신작 특성상 출시 이후 빠른 매출 하락 우려가 있지만, 이번 신작은 지속적인 개발자 라이브를 통해 유저 피드백을 빠르게 반영하며 트래픽이 견조하게 유지되는 것으로 판단한다"며 "BM(수익성 모델) 강도가 높지 않고 과도한 마케팅비 집행 없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어 안정적인 매출 흐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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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N, 강진 160메가와트 AI 데이터센터 사업 본격화
에너지 전문기업 SDN(에스디엔)이 강진산업단지 내 자체 변전소를 활용한 160MW(메가와트) AIDC(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인프라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7일 밝혔다. 100MW 이상 태양광 EPC(설계·조달·시공)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ESS(에너지저장장치)와 태양광 EPC 등 기존 사업과 함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했다. SDN은 이번 강진 AIDC 사업과 관련해 내년 1차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전력계통영향평가가 진행되고 있다. SDN은 기존 에너지 사업에서도 신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SDN은 약 300억원 규모 ESS 구축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연내 본계약 체결을 기대하고 있다. 이후 사업을 본격 진행하면서 '2026년 제3차 ESS 중앙계약시장' 사업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태양광 EPC 분야에서도 사업 확대가 진행 중이다. SDN은 남해안 지역 2곳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와 업무협약을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총 100MW 이상 염해 농지 태양광 발전사업 EPC 계약이 체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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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스타십 궤도 시험비행…우주항공株 강세
우주항공 종목이 장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스페이스X가 우주선 '스타십'을 지구 궤도에 올리는 시험비행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훈풍이 분 것으로 풀이된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에서 스페이스X 주가는 5%대 상승했다. 17일 오전 9시 23분 기준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는 전일 대비 3190원(29. 92%) 오른 1만3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는 우주항공 업종으로 분류된다. 이 시각 현재 같은 업종 내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16. 01%), 이노스페이스(10. 21%), 스피어(9. 34%), RF머트리얼즈(9. 27%) 등도 상승세다. 스페이스X는 오는 22일 14차 스타십 시험 비행에 나설 예정이다. 다만 당국의 승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지난 7월 13차 시험 비행에서는 준궤도 비행에 그쳤다. 이와 달리 14차에서는 스타십을 지구 상공 약 275㎞ 궤도에 올려 6차례 선회한 뒤 10시간 만에 칠레 서쪽 태평양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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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환율 하락·수요 둔화 부담…목표가↓
대신증권은 LG디스플레이에 대해 환율 하락과 수요 둔화에 따른 수익성 부담이 있다며 목표주가를 1만2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존 목표가는 1만7000원.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대신증권은 LG디스플레이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3253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할 것으로 봤다. 다만 영업이익 추정치는 시장 컨센서스(4045억원)와 종전 추정치(4360억원)에 비해선 낮은 수준이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원달러 평균 환율이 직전분기 대비 4. 6% 하락한 상황에서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반도체 및 주요 원자재 가격의 상승으로 IT기기 판매 가격도 상승한 상태다. 수요 둔화의 영향을 받는 셈이다. 다만 대신증권은 LG디스플레이의 하반기 영업이익은 6317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5. 4%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박강호 LG디스플레이 연구원은 "중장기적으로 북미 전략 거래선 내 점유율 증가, 대형 OLED 패널에서 감가상각비 축소, OLED 매출 비중의 확대로 수익성 개선 흐름은 유효하다고 판단한다"며 "연간 영업이익은 지난해 5170억원으로 흑자전환 이후에 올해 6707억원, 내년 1조600억원으로 확대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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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대가의 생각은…대덕자산운용 '피너츠 마켓 레이더' 출시
대덕자산운용이 투자정보서비스 '피너츠 마켓 레이더'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서비스는 투자 대가들의 공개 발언과 주요 시장지표를 실시간으로 추적한다. 피너츠 마켓 레이더는 투자구루, 정치·기업가, 시장전략가, 증시시황, 시장지표 등 28개 시장 시그널을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투자정보서비스 플랫폼이다.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인물들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수집해 한국어로 번역하고 핵심 내용과 시장에 대한 시사점을 요약해 정보로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대덕자산운용은 피너츠 마켓 레이더 서비스가 개인투자자의 정보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보고 있다. 대덕자산운용에 따르면 해외 투자 대가의 발언은 영어와 시차 때문에 바로 확인하기 어렵다. 시장이 움직인 배경을 살펴보려면 뉴스, SNS 등 여러 지표를 번갈아 살펴야한다. 피너츠 마켓 레이더가 추종하는 정보수집 대상으로는 ARK 창업자로 불리는 캐시 우드, 매크로 투자자 라울 팔, 차트 분석으로 알려진 피터 브란트, 역발상 투자자 마이클 버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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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가 이끈 반등…FOMC 앞두고 경계심리 여전
코스피는 16일 장 중 내내 혼조세를 보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종목에 힘입어 반등했다. 코스닥 역시 반도체 소부장의 상승에 탄력받아 장 마감 1시간 전에 양전했다. 전문가들은 오는 새벽 9월 미국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게 보면서도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90. 71포인트(1. 37%) 오른 6717. 97로 장 마감했다. 코스피에서 외국인은 6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보를 보였다. 하지만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상승하면서 강세 흐름이 굳혀졌다. 특히 SK하이닉스는 미국 내 첫 메모리 반도체 생산을 위해 인텔과 협상 중이라는 소식에 상승 폭이 확대됐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3. 57포인트(0. 44%) 상승한 815. 98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세가 나타났다. 이와중에 원익IPS와 같은 반도체 소부장 종목이 강세를 보이면서 장 마감 직전 양전에 성공했다. 증권가는 반도체 업종이 증시 반등을 주도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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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금리·유가에 투자심리 식었지만…"버블붕괴 전조 아냐"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장중 5%를 돌파하는 등 3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으면서 국내 증시가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 이날 외국인은 코스피와 코스닥을 모두 외면했다. 한국시간으로 17일 새벽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결정에 대한 경계심리가 투자심리로 이어진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버블 붕괴로 이어질 조건은 아직 충족되지 않았다고 진단했다. 16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90. 71포인트(1. 37%) 오른 6717. 97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16. 02포인트(0. 24%) 내린 6611. 24로 출발해 장 초반 약세와 강세를 오가는 등 혼조세를 나타냈다. 시간이 지나면서 상승폭을 키우며 뚜렷한 강세로 마감했다. 코스피에서 개인은 장 초반 나홀로 순매수 행보를 보이다 개장 30분 만에 이탈하기 시작했다. 대신에 연기금, 금융투자 등 기관의 자금이 유입됐다. 장 마감 기준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조6110억원, 1조4007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1조3425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면서 이탈 물량을 받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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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금리·유가 부담 속에도…기관 매수에 양대지수 웃었다
국내 양대시장이 상승 마감했다. 개장 이후 내내 약세를 보였던 코스닥 시장은 장 마감 전 강세로 전환했다. 이날 양대증시에는 기관투자자가 힘을 보탰다. 미국 국채금리 상승과 국제유가 급등 등 불안정한 매크로 상황에서 개인들의 관망세가 나타나자 금융투자업계가 힘을 보탠 것으로 분석된다. 16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90. 71포인트(1. 37%) 오른 6717. 97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16. 02포인트(0. 24%) 내린 6611. 24로 출발해 장 초반 약세와 강세를 오가는 등 혼조세를 나타냈다. 장 초반 혼조세를 딛고 오후 들어 상승폭을 키우며 강세로 돌아섰다. 코스피 지수에는 미국 10년물 국채금리와 국제유가의 상승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간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8. 09포인트(0. 63%) 내린 5만2093. 11,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4. 25포인트(0. 45%) 밀린 7585. 73으로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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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닥 3.57포인트(0.44%) 오른 815.98 마감
16일 코스닥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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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피 90.71포인트(1.37%) 오른 6717.97 마감
16일 코스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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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주식시장은 26살 청년"…FTSE지수 편입으로 밸류업 '목전'
"운용사는 자본시장의 성숙도가 높아지면서 동반 성장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있고 저희 베트남 법인이 그 중심에 있습니다. 최근 베트남 주식시장은 FTSE지수에 편입돼 글로벌 자금이 유입될 예정입니다. " 현동식 KIM(한국투자신탁운용) 베트남 법인장은 최근 머니투데이와 만나 "오는 21일 MSCI와 함께 글로벌 양대지수로 꼽히는 FTSE지수 구성 종목에 베트남 주식이 공식 편입된다. 베트남증시는 프런티어시장(Frontier Market)에서 2차신흥시장(Secondary Emerging Market·이하 이머징마켓)으로 올라서면서 시장 출범 26년 만에 글로벌 지위가 격상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크로스보더 리서치에 따르면 VN인덱스(베트남지수)는 올해 6월 말 기준 1926을 기록했다. 2019년 말 961 대비 1000포인트가량 급상승한 수치다. 6월 말 기준 최근 1년간 VN인덱스 상승률은 35%로 나스닥 상승률 28%에 비해 높았다. VN인덱스가 주목받은 것은 내수 시장의 자금만으로 이런 성장률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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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닌가" 혼자 줍던 개미들 다시 눈치...금리·유가 급등에 살얼음판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장중 5%를 돌파하는 등 3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으면서 국내 증시가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코스피와 코스닥을 모두 외면했다. 한국시간으로 17일 새벽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결정에 대한 경계심리가 투자심리로 이어진 모습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버블 붕괴로 이어질 조건은 아직 충족되지 않았다고 진단했다. 16일 오전 10시4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6. 33포인트(0. 25%) 오른 6643. 59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는 이날 16. 02포인트(0. 24%) 내린 6611. 24로 출발해 장 초반 약세와 강세를 오갔다. 다만 보합권에서 움직여 변동성은 낮은 상태다. 코스피에서 개인은 장 초반 나홀로 순매수 행보를 보이다 개장 30분 만에 이탈하기 시작했다. 대신에 연기금, 금융투자 등 기관의 자금이 유입됐다. 이 시각 현재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51억원, 8142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이에 반해 기관은 3342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