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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우 기자
산업1부 자동차물류 담당하는 이정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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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데뷔 후 최고 성적..미국 WEC서 7위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이 북미에서 처음 치른 국제자동차연맹(FIA) 월드 인듀어런스 챔피언십(WEC) 경기에서 데뷔 후 최고 성적을 거뒀다. 제네시스는 현지시간 6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서킷 오브 디 아메리카스(COTA)에서 열린 WEC 5라운드 '론스타 르망'에서 GMR-001 하이퍼카 17번 차량이 7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19번 차량은 15위를 기록했다. 17번 차량의 7위는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이 WEC에 출전한 이후 거둔 가장 높은 순위다. 시즌 두 번째 포인트 피니시에도 성공했다. 두 차량은 6시간 동안 진행된 경기에서 모두 선두 차량과 같은 랩으로 완주했다. 기계적 문제 없이 경기를 마치며 차량의 내구성과 주행 안정성도 입증했다.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은 지난 7월 같은 서킷에서 진행한 사전 테스트 데이터를 차량 설정과 타이어 전략에 반영했다. 상파울루 6시간 레이스 이후에는 운영 효율성과 경기 실행 능력을 개선하는데 집중했다. COTA는 고속 코너와 강한 제동 구간, 거친 노면이 혼재한 고난도 서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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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네팔 홍수 이재민에 구호용 담요 4만여점 운송
한진이 대홍수로 피해를 본 네팔 이재민에게 긴급 구호물자 총 4만여점을 전달한다. 한진은 외교부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이 주관하는 '네팔 대홍수 피해 긴급구호물자 이송 사업'의 물류 수행기관으로 참여해 운송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 구호물자는 코이카가 비축하고 있던 중보온담요와 비상보온담요 등이다. 네팔 이재민의 체온 유지와 생존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진은 구호물자를 인천공항 글로벌물류센터(GDC)로 옮겨 보관·재포장하고 항공기 적재를 준비했다. 이후 대한항공 직항편을 이용해 약 4000㎞ 떨어진 네팔 카트만두 공항까지 운송했다. 비행시간은 약 7시간이다. 한진은 지난해 5월 미얀마 지진 피해 구호물자를 보낸데 이어 지난달에는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구호물자의 국제 복합운송을 맡았다. 한진 관계자는 "네팔 이재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호물자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운송하는데 힘썼다"며 "글로벌 물류 역량을 바탕으로 국가 차원의 인도적 지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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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준법경영 국제인증 6년 연속 유지…직급·업무별 맞춤 교육
CJ대한통운이 한국준법진흥원이 주관한 규범준수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37301' 2차 사후심사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2021년 물류업계 최초로 인증을 획득한 이후 6년 연속 인증을 유지했다. ISO37301은 기업이 법규와 윤리규범을 준수하기 위한 정책과 관리체계를 갖추고 이를 효과적으로 운영하는지 평가하는 국제표준이다. 최초 인증 이후 매년 사후심사와 3년마다 갱신심사를 받아야 한다. CJ대한통운은 임직원의 직급과 업무 특성에 맞춘 준법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신입사원과 승진자, 신임 리더, 경영진 등 직급과 역할별로 교육과정을 세분화하고 하도급법·공정거래법·개인정보보호법 등 실무와 밀접한 법규를 교육한다. 최신 판례와 주요 규제 동향을 담은 사내 뉴스레터 '컴플라이언스 가제트'도 정기적으로 발행한다. 각 부서의 준법 통제 현황을 점검하고 잠재적인 위험을 파악하는 '컴플라이언스 코디네이터' 60명도 운영 중이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실시한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 등급평가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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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코리아, 보령서 첫 고객 참여형 랠리…69개팀·181명 참가
토요타코리아가 지난 5일 충남 보령시 아주자동차대학교와 보령 일대에서 고객 참여형 랠리 프로그램 'TGR 랠리 플레이'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토요타코리아가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랠리 프로그램을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족과 일반 고객을 위한 오픈 클래스 57개 팀과 모터스포츠 마니아를 위한 어드밴스드 클래스 12개 팀 등 총 69개 팀, 181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약 4시간 동안 보령 일대 70㎞ 구간을 달렸다. 내비게이션 대신 페이스노트에 담긴 정보를 따라 체크포인트를 찾고 각종 미션을 수행했다. 드라이버는 주행을 맡고 코드라이버는 이동 경로와 미션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팀워크를 겨뤘다. 보령의 자연과 문화유산, 농장 등 지역 관광 콘텐츠도 코스에 포함됐다. 토요타코리아는 자동차 경주에 지역 관광·문화 체험을 결합해 속도 경쟁에 국한되지 않는 '한국형 랠리'를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아주자동차대학교에서는 드리프트 쇼런과 짐카나를 비롯해 TGR 시뮬레이터, 헤리티지 차량 전시 등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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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FSD 풀리자 중고 테슬라 '귀한 몸'…가능 매물 거래 3.2배↑
테슬라의 FSD(Full Self-Driving·감독형 완전자율주행) 국내 적용 대상이 구형 모델3·모델Y까지 확대된 후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의 중고차 서비스인 '당근중고차'에서 FSD 가능 매물의 거래가 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당근에 따르면 FSD v14 Lite 국내 배포일인 지난 7월10일을 기준으로 이전 28일(6월12일~7월9일)과 이후 28일(7월10일~8월6일)을 비교한 결과 매물의 거래완료 게시글 수가 221%(약 3,2배) 증가했다. 같은 기간 테슬라 전체 거래완료 게시글은 84%, 모델3는 100%, 모델Y는 85% 증가했다. 차량의 연식과 주행거리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이용 가능 여부가 중고차 거래와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사례가 수치로 처음 확인된 것이다. 같은 기간 검색량 증가율은 테슬라 15%, 모델3 45%, 모델Y 21%로 거래완료 증가율을 크게 밑돌았다. 단순 검색과 관심을 넘어 실제 거래 움직임이 두드러진 것으로 확인됐다. FSD는 운전자가 적극적으로 주행을 감독하는 동안 경로 안내와 차선 변경, 신호 인식 등을 지원하는 고급 운전자보조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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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앞둔 대한항공·아시아나, 미래세대 교육 함께 진행
오는 12월 통합을 앞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이 미래세대를 위한 합동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며 양사 간 화합을 다지고 있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교육기부 봉사와 어린이 안전체험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양사 교육기부 봉사단은 지난 29일 서울 양천구 서울특별시교육청 양천도서관에서 초·중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항공 분야 직업특강을 열었다. 대한항공 정비사와 아시아나항공 객실승무원이 연사로 참여해 현직 경험을 바탕으로 주요 업무와 진로 준비 과정 등을 소개했다. 앞서 지난 28일에는 양사 운항본부 소속 봉사단원들이 서울 강서구 마곡안전체험관에서 어린이 안전체험 활동을 지원했다. 어린이들은 자전거·킥보드 및 대중교통 이용 수칙을 배우고 비상 탈출과 소화기 사용법 등을 직접 체험했다. 지진·태풍·화재 등 재난 상황별 대응 요령을 익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양사 봉사단원들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각 체험 과정을 설명하고 실제 상황을 가정한 프로그램 진행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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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운전하는 택시 서울 누빈다…중국 로보택시 200대 투입
중국 자율주행 기업 포니. ai와 퓨처링크가 로보택시 200대를 국내에 도입한다. 우선 10대를 들여와 국내 차량 인증을 받은 뒤 나머지 190대를 추가로 투입해 서울에서 로보택시 상용화에 나선다. 양사는 차량 인증이 완료되면 포니. ai가 퓨처링크에 투자해 합작법인(JV)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이에 앞서 포니. ai와 퓨처링크는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전략적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이 같은 국내 로보택시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포니. ai는 2016년 설립된 자율주행 기술 기업으로 미국 나스닥과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돼 있다. 중국 베이징·광저우·선전·상하이에서 레벨4 로보택시를 운영하고 있으며 일반 도로 누적 주행거리는 1억㎞를 넘어섰다. 퓨처링크는 포니. ai의 자율주행 기술을 국내 도로환경에 맞게 현지화하고 차량 실증과 서비스 운영, 데이터 관리 등을 담당해온 국내 자율주행 서비스 기업이다. 양사가 계약한 물량은 포니. ai의 7세대 로보택시 총 200대다. 이 가운데 10대를 먼저 수입해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의 안전·성능 인증 절차를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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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현대차그룹 'AX 챔피언' 뜬다..정의선 드라이브에 혁신 가속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직접 AI(인공지능) 전환(AX) 속도전을 주문하면서 각 조직별 실무 담당자를 새롭게 선정해 운영한다. 최고경영진의 직접 교육에서 본부별 업무 혁신 과제로 확산되는 '톱다운 AX 전환'이 구체화되는 모습이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각 본부마다 복수의 직원을 AX 실무 담당자인 'AX 챔피언'으로 지정하고 필요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AX 챔피언은 본부 내 임직원의 사내 AI 도구 활용을 지원하고 업무별 AX 과제를 발굴·고도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별도의 AI 전담조직을 신규로 만드는 방식과는 다르다. 현업을 잘 아는 직원이 기존 업무를 수행하면서 동료들의 AI 활용을 돕고 본부와 AX 조직을 잇는 내부 지원창구 역할을 하는 구조다. 일부 본부에서는 직원 2명이 기존 업무와 AX 챔피언 업무를 병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는 AI 활용을 인재 육성과 평가 과정으로도 넓히고 있다. 일부 본부에서는 채용전환형 인턴의 전환 과제를 AX 과제로 구성했다. 신입사원 선발 단계부터 현업의 문제를 AI로 해결하는 역량을 평가하겠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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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코리아, 국내 첫 PHEV '씨라이언 6' 국내 인도 시작
BYD코리아가 국내 첫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씨라이언 6 DM-i'의 고객 인도를 시작했다. BYD코리아는 27일 서울 강서구 BYD Auto 강서 전시장에서 씨라이언 6 DM-i 출고식을 열고 국내 1호 차량을 GS글로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GS글로벌은 2020년부터 BYD 전기버스의 국내 공식 수입·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BYD코리아는 순수 전기차로 구성됐던 승용차 제품군을 하이브리드 영역으로 넓히며 국내 전동화 시장 공략 범위를 확대했다. 차량에는 BYD의 독자적인 'DM-i' 플러그인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됐다. 평상시에는 전기모터를 중심으로 주행하고 장거리 이동 시 엔진을 활용해 충전 부담을 줄이는 방식이다. 18. 3㎾h 용량의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해 환경부 인증 기준 전기모드로 최대 70㎞를 주행할 수 있다. 3. 3㎾ 외부 전력 공급 기능(V2L)과 18㎾급 직류(DC) 충전도 지원한다. BYD코리아 관계자는 "씨라이언 6 DM-i를 통해 전기차의 효율성과 하이브리드 차량의 편의성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하게 됐다"며 "한국 시장에서 다양한 전동화 모델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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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학습 2시간이면 끝"…현대모비스, 제조 혁신기술 40종 공개
현대모비스가 제조현장의 설비·제품이 바뀌어도 작업 로봇을 2~4시간 안에 다시 학습시킬 수 있는 피지컬 인공지능(AI) 기술을 공개했다. AI와 로봇을 활용한 제조 혁신기술을 국내외 사업장과 협력사로 확산해 스마트 제조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현대모비스는 제조 혁신기술 전시회 'M-Sphere(엠스피어) 2026'을 열고 실제 생산 현장에 적용하고 있는 제조 신기술 40여종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엠스피어는 현대모비스의 제조기술과 미래 비전을 고객사·협력사와 공유하는 행사다. '도전을 넘어 가능성을 현실의 가치로'를 주제로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경기 의왕연구소 인근 퀀텀센터에서 열렸다. 1·2차 협력사와 그룹사 관계자 등 약 1000명이 참석했다. 전시는 △지능형 자동화 △AI 디지털 트윈 △요소기술 등 3개 분야로 구성됐다. 협력사와 공동 개발한 AI 기반 자동화 기술과 실제 생산 현장에서 실증한 사례를 중심으로 전시 범위를 확대했다. AI 디지털 트윈 분야에서는 피지컬 AI 기반 로봇 티칭 솔루션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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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2028년 수소차 양산…"한국은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하나"
BMW그룹이 2028년 첫 양산형 수소연료전지차 'BMW iX5 하이드로젠'을 선보인다. 한국을 수소차의 주요 시장으로 지목하면서 향후 국내 출시 가능성도 열어뒀다. BMW그룹은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EV 트렌드 코리아 2026'에서 이같은 수소연료전지차 개발 현황과 양산 계획을 공개했다. 이세욱 BMW R&D 센터 팀장은 "대한민국은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하나로 보고 있다"며 "유럽 본사에서도 한국 시장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강조했다. 다만 국내 출시 시기와 판매 규모 등 구체적인 계획은 확정되지 않았다. BMW는 2023년부터 100대 미만의 iX5 하이드로젠 파일럿 차량을 한국을 비롯한 20여개국에서 운행해왔다. 누적 시험 주행거리는 100만㎞를 넘어섰다. BMW는 실제 도로와 다양한 기후 환경에서 수소 충전 방식과 주행 성능, 내구성 등을 검증한 결과를 바탕으로 양산을 결정했다. 양산형 iX5 하이드로젠에는 BMW와 토요타가 공동 개발한 3세대 연료전지 시스템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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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 인천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연 8000대 정비
포르쉐코리아가 인천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수도권 서부 지역의 고객 서비스 역량 강화에 나선다.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25일 '포르쉐 서비스 센터 인천'을 확장 이전해 문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공식 딜러사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가 운영한다. 새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6683㎡(약 2022평), 지상 4층 규모다. 기존 센터보다 정비공간과 고객 편의시설을 확대해 연간 약 8000대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다. 일반 정비와 판금·도장 서비스를 위한 총 20개의 워크베이와 알루미늄 전용 부스 등을 갖췄다. 차량 점검부터 일반 정비, 판금·도장 수리까지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다. 전기차 정비 역량도 강화했다. 전기차 전용 정비공간과 화재 확산을 지연하기 위한 '쿼런틴 에어리어'를 구축하고 고전압 차량 전용 설비를 마련했다. 고전압 테크니션(HVT)과 고전압 전문가(HVE) 등 총 8명의 전동화 전문 인력이 상주한다. 포르쉐 글로벌 인증 서비스 컨설턴트와 포르쉐 인증 테크니션 11명도 차량 진단과 정비를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