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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증권부 김지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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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 "상업용 부동산 사모대출 시장, 최대 45조원 규모로 커질 것"
정부의 생산적 금융 기조와 자본규제 강화로 은행·증권사 등 금융권의 부동산 대출 여력이 위축되고 있다. 반면 상업용 부동산들의 만기 도래와 리파이낸싱 수요는 늘어나고 있다. 이에 금융권의 공급 위축으로 발생한 '펀딩 갭(격차)'을 메우는 사모대출펀드 시장이 연간 약 31조~45조원으로 규모가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9일 이지스자산운용 전략리서치실은 '사모대출시장과 부동산 대출펀드의 투자 기회' 보고서를 발간하고 이같이 분석했다. 보고서는 최근 국내 자본시장이 마주한 구조적 변화와 그 안에서의 투자 기회를 정리했다. 사모대출은 은행을 거치지 않고 사모펀드 등 비은행 기관이 기업이나 실물자산에 직접 자금을 공급하고 이자수익을 얻는 대출 투자 전략을 뜻한다. 보고서는 글로벌 사모대출 시장이 지난 15년간 약 5배 이상 성장해 지난해 3분기 기준 약 2조2000억원달러 규모에 이르렀다고 분석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은행권의 규제 강화로 인한 신용 공백 △장기 저금리 환경에서 연기금·보험사 등 기관투자자의 대체 수익원 모색 △제도 개편을 통한 진입장벽 해소 등 세 가지 구조적 요인에서 비롯됐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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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밸류업 정책 이행…임직원 주식보상제 시행·자사주 소각
대신증권이 임직원 주식보상제도(ESOP)와 자사주 소각을 실시하는 등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정책 이행에 나섰다. 대신증권은 보통주 자사주 50만주를 활용해 ESOP를 시행하고 보통주 155만여주, 1우선주 80만여주, 2우선주 19만여주 등 총 255만여주의 자사주를 소각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번 ESOP는 2003년 증권업계 최초로 우리사주제도를 도입한 이후 13번째 시행이다. 이번 조치는 지난 2월 발표한 기업가치제고계획에 따라 이뤄졌다. 당시 대신증권은 주주환원을 확대하고 장기 성과 중심 보상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업가치제고계획을 발표했다. 정민욱 대신증권 경영기획부문장은 "기업가치제고계획에서 제시한 주요 과제들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주가치 제고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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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양지환(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씨 모친상
■최정옥씨 별세, 양지환(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양정아(탤런트)씨 모친상, 변지현씨 시모상=19일, 서울아산병원장례식장 22호실(지상 2층), 발인 21일 오전 6시40분, 장지 용인천주교묘원 ☎ 02-30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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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신임 대표에 김대일 사장 선임… 각자 대표 체제 구축
신영증권 신임 대표이사에 김대일 사장이 선임됐다. 신영증권은 19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김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번 선임으로 신영증권은 기존 금정호 대표이사 사장과 김대일 신임 대표이사 사장의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김 대표는 조직 전체의 협업과 조화를 중시하는 리더십으로 사내에서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영증권 측은 "김 대표는 오랜 기간 현장에서 실무자·임원들과 긴밀히 소통했다"며 "특히 신영증권의 '패밀리 헤리티지 서비스' 등 종합자산 승계 솔루션의 토대를 다지는 데 기여했다"고 말했다. 신영증권은 각자 대표 체제를 통해 IB(기업금융)와 WM(자산관리)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금 대표는 IB 총괄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금융 부문을 이끈다. 김 신임 대표는 WM 총괄 경험을 살려 자산관리 및 고객 맞춤형 솔루션 부문을 진두지휘한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이번 각자 대표 체제 전환은 두 대표이사의 독보적인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창출하고 의사결정의 신속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안정적인 리스크 관리 속에서 WM과 IB 부문의 균형 성장을 도모해 고객 가치를 제고하고 '자산관리 명가'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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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뛰자 "우리는 더 오른다"...불뿜는 이 주식 '셋'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9일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자 삼성물산, 삼성생명, SK스퀘어가 동반 강세를 보인다. 이날 오전 9시4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물산은 전 거래일 대비 3만8500원(7. 93%) 오른 52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SK스퀘어는 12만8000원(7. 53%) 오른 182만8000원, 삼성생명은 2만1500원(4. 58%) 증가한 49만원을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15만9000원(5. 92%) 오른 284만4000원, 삼성전자는 9000원(2. 24%) 증가한 37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스퀘어는 SK하이닉스 지분을 20. 5%를 보유하고 있다. 삼성생명과 삼성물산이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은 각각 8. 5%, 5%다. 삼성물산의 경우 삼성생명을 통한 간접 지분까지 포함하면 총 8. 5%에 달한다. 간밤 뉴욕증시는 반도체주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1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 계정을 통해 "애플이 미국 내에서 칩을 설계하고 생산하기 위해 인텔과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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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해외 기반의 실적 성장 돋보여… 목표가↑"-DS
DS투자증권은 해외 기반의 실적 성장과 주주 환원에 힘입어 KT&G의 목표주가를 기존 21만원에서 24만원으로 19일 상향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KT&G의 올해 해외 궐련 매출액은 2조3000억원, 내년은 2조8000억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해외 궐련 매출액의 연평균성장률(CAGR)은 26%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궐련에서 해외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 역시 26%에서 54%로 상승했다. 장지혜 DS투자증권 연구원은 "KT&G는 다양한 브랜드 라인업을 통해 신규 시장에 진입하고 시장 침투력도 커질 것"이라며 "해외 생산가능수량(CAPA)을 확대하며 현지 생산 비중을 늘리고 수익성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NGP(차세대 담배) 부문 역시 해외를 중심으로 한 실적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KT&G의 국내외 합산 NGP 매출은 2020년 2793억원에서 지난해 8901억원으로 연평균성장률이 26% 증가했다. 지난해 매출액 기준 국내 5873억원, 해외 3028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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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전 투자 손실 방어가 중요" 세계 최초 TDF 운용사의 조언
"은퇴 시점에 가까워질수록 위험을 감수하며 자산을 증식하기보다는 퇴직 자산을 보호하는 게 중요합니다. 즉 실제 은퇴 이후에도 지속 가능한 소득이 얼마나 있는지를 따져봐야 합니다. " 프랭크 쿡 올스프링 글로벌솔루션 부문 총괄은 18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하나로 TDF(타깃데이트펀드) 투자전략 간담회'에서 '글라이드패스' 개념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글라이드패스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주식 등 위험자산 비중을 계획적으로 조정해 가는 자산 배분 경로를 의미한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올스프링과 함께 총 8개의 적격 TDF 상품을 운용 중이다. TDF는 투자목표 시점을 펀드명에 넣고 목표 시점이 다가올수록 위험자산 비중을 줄이고 안전자산을 늘리는 상품이다.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일정 조건을 충족해 적격 TDF로 인정받으면 퇴직연금(DC·IRP) 위험자산 투자 한도 70%가 면제돼 계좌 내 100%까지 투자할 수 있다. 하나로 적격 TDF 상품군의 목표 시점은 2025년부터 2060년까지 설정돼 있으며 모두 해외자산을 기반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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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 자사주 취득… 미래에셋증권·우선주 상승
미래에셋증권이 역대 최대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하자 18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인다. 이날 오전 9시9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미래에셋증권2우B가 전 거래일 대비 1360원(9. 99%) 오른 1만4980원에 거래 중이다. 미래에셋증권우(7. 52%), 미래에셋증권(2. 18%)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전날 정규장 마감 후 3000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결정을 공시했다. 이날부터 오는 9월17일까지 보통주 389만8635주와 1우선주 65만3168주, 2우선주 643만7768주를 각각 취득할 예정이다. 금액으로는 보통주 2000억원, 1우선주 100억원, 2우선주 900억원 등이다. 취득된 자기주식은 추후 이사회 결의를 통해 소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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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FOMC 회의 결과에 금융시장 내 정책 불확실성 커져"-iM
iM증권은 케빈 워시 신임 의장이 처음으로 주재한 6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가 모호했고 금융시장 내 정책 불확실성을 키웠다고 18일 분석했다. 연준 위원들은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3. 50∼3. 75%로 동결했다. 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금융시장이 케빈 워시 의장의 기자회견을 거치면서 부정적 반응을 보인 것은 미 연준 내 매파적(금리 인상 선호) 목소리가 강화됐다는 것 자체보다는 워시 의장의 모호성과 불확실성 때문"이라며 "워시 의장의 정체성에 대해 금융시장이 아직 제대로 판단하지 못한 점도 금융시장의 불안감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미 연준 내 분위기가 매파로 돌아섰다고 진단했다. 박 연구원은 "워시 의장을 제외한 미 연준 인사들은 올해 한차례 정도의 금리인상 가능성을 본격적으로 열어뒀다"며 "6월 점도표상 올해 연방기금금리 평균값은 지난 3월 3. 375%에서 3. 75%로 상향 조정됐고 지난 3월과 달리 금리인하 의견이 사라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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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만닉스 간다" 진짜 현실로?...또 '최고가', 250만원도 넘겼다
SK하이닉스가 250만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시가총액은 1797조원으로 기존 1위 삼성전자(2025조7355억원)를 바짝 추격했다. 증권사들이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최고 380만원으로 상향한 만큼 SK하이닉스의 질주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17일 SK하이닉스는 전날 대비 13만9000원(5. 84%) 오른 252만1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장중 252만30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SK하이닉스는 미국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하락출발했으나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에 힘입어 반등했다. 전날 언론들은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추진한다고 보도했다. SK하이닉스는 공시를 통해 구체적인 내용은 부인했으나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가 구체적인 주주환원 내용은 검토하지 않았다고 밝혔으나 SK하이닉스의 주주환원 확대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며 "SK하이닉스는 2025~2027년 고정배당금을 주당 1200원에서 1500원으로 상향하고 이 기간에 발생하는 FCF(잉여현금흐름)의 50% 수준을 총 재원으로 설정한다는 배당정책을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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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동결? 인하?… 美 FOMC 앞둔 코스피, 9000선 돌파할까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코스피가 17일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기준금리 동결 전망이 우세한 상황 속 FOMC 회의 결과가 증시 단기 방향성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37. 64포인트(1. 58%) 오른 8864. 24에 거래를 마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이날 코스피는 미국 반도체주 차익실현 여파에 하락 출발했으나 장 중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업종이 반등하며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한국거래소 기준)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5430억원, 5777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9923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최근 3거래일 연속 순매수 흐름을 보였지만 이날 순매도로 전환했다. 외국인은 지난달 7일부터 지난주 11일까지 24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간 바가 있다. 코스피 업종 중 전기·전자, 오락·문화, 보험, 제조가 2% 이상 올랐다. 제약, 전기·가스, 부동산은 1% 이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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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피 보인다" 외인 매도 폭탄에도 최고치 마감...SK하닉 신고가
코스피가 17일 8864. 24를 기록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2위인 SK하이닉스는 252만원까지 오르는 등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최근 3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보이던 외국인은 이날 순매도로 전환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37. 64포인트(1. 58%) 오른 8864. 24에 거래를 마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이날 코스피는 미국 반도체주 차익실현 여파에 하락 출발했으나 장 중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업종이 반등하며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한국거래소 기준)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5430억원, 5777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9923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최근 3거래일 연속 순매수 흐름을 보였지만 이날 순매도로 전환했다. 외국인은 지난달 7일부터 지난주 11일까지 24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간 바가 있다. 코스피 업종 중 전기·전자, 오락·문화, 보험, 제조가 2% 이상 올랐다. 제약, 전기·가스, 부동산은 1% 이상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