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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증권부 김지현 기자입니다.
주요 스포트라이트
총 558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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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기금, 수익률 유지하려면?… "통합 포트폴리오 도입해야"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고(高)'의 지속과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해 국내 연기금은 자산·부채관리(ALM)를 고려한 통합 포트폴리오(TPA)를 도입해야 합니다. "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6일 오후 자본연과 한국금융공학회가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공동 개최한 '연기금의 바람직한 자산배분 전략'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거시경제 환경변화 및 연기금의 바람직한 자산배분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대내·외 거시경제의 환경변화로 연기금 수익률 변동성이 확대되고 기금고갈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짚었다. 이에 국내 연기금들의 자산배분 체계 고도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이 실장은 "지정학적 리스크 확산과 3고 현상 지속으로 연기금 운용 불확실성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수입 감소와 지출 증대로 연기금 고갈 우려가 커지고 있어 국내 연기금들의 자산배분 체계 고도화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국내 연기금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중장기 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5가지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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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도 안 됐는데 739% 상승… 삼천피→칠천피, 최대 수혜 종목은?
코스피가 3000에서 7000으로 오르는 동안 국내 전자기판 업체가 739%의 주가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AI(인공지능) 인프라 투자 관련 업종들이 세 자릿수 상승률을 보였다. 개인이 11조 넘게 쓸어 담은 SK하이닉스를 외국인은 24조 넘게 팔아치우는 등 투자자들 사이에서 상반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3000에서 7000까지 달성하는 기간(지난해 6월20일~올해 5월6일) 동안 가장 높은 주가 상승률을 기록한 종목은 코리아써키트다. 코리아써키트는 지난해 6월20일 1만1310원으로 시작해 이날 8만3590원(739. 08%) 오른 9만4900원에 마감했다. 코리아써키트는 국내 전자기판·부품업체로, AI 설비투자(CAPEX) 확대로 CPU(중앙처리장치)·GPU(그래픽처리장치) 사용량이 늘면서 이들을 메인보드와 연결하는 기판 업체들이 주목받고 있다. 2위와 3위에는 대덕전자(635. 48%)와 SK하이닉스의 최대 주주인 SK스퀘어(633. 83%)가 이름을 올렸다. 주가 상승률 상위 종목 20위 내에는 1~3위 종목처럼 AI 인프라 투자의 수혜를 입은 업종들이 포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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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지금이라도 살까?…전문가 "AI 기술 경쟁으로 성장세 지속"
AI(인공지능) 기술 경쟁의 심화로 반도체 산업의 성장세가 앞으로도 이어질 거란 전문가의 전망이 나왔다. 정의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상장지수펀드)운용본부장은 6일 미래에셋운용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반도체 시황을 점검하며 딥시크 V4 출시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중국 간 AI 기술 격차가 유지되며, 글로벌 빅테크의 AI 인프라 투자는 오히려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정 본부장은 AI 에이전트 확산으로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메모리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구체적으로는 CPU(중앙처리장치)·MLCC(적층세라믹콘덴서)·패키징 기판 등 반도체 전반으로 AI 투자 수요가 확산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삼성전기 MLCC 가동률이 90%를 상회하고, 관련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의 수주 증가가 이어지는 등 산업 전반의 실적 개선 흐름이 확인됐다. TIGER 반도체TOP10커버드콜액티브 ETF의 5월 정기 리밸런싱 계획과 첫 분배금 지급 일정도 공개했다. 해당 ETF는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에 투자하면서 개별주식 옵션 기반 커버드콜 전략을 결합해 성장성과 월 단위 현금흐름을 동시에 추구하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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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 AI반도체TOP2플러스, 순자산 1조원 돌파…상장 후 50일만
신한자산운용이 'SOL AI(인공지능)반도체TOP2플러스' ETF(상장지수펀드)가 순자산 1조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4일 기준 SOL AI반도체TOP2플러스의 순자산은 1조884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17일 상장 이후 약 50일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순자산 1조원 달성은 개인투자자가 이끌었다. 상장 이후 개인투자자 누적 순매수 금액은 5414억원으로, 같은 기간 국내 반도체 ETF 중 개인 순매수 1위다. SOL AI반도체TOP2플러스는 국내 반도체 대형주와 핵심 밸류체인(가치사슬)에 집중 투자하는 ETF다. 주요 구성 종목은 SK하이닉스(23. 94%), 삼성전자(20. 15%), 삼성전기(18. 75%), SK스퀘어(16. 83%)다. 지난 4월 정기변경에서는 최근 산업 트렌드를 반영해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종목들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했다. 신한운용은 LG이노텍은 반도체 기판 사업에서, ISC는 CPO(공동패키징광학) 테스트 소켓 부문에서 활약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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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을 줄 모르는 AI 인프라 수요…전선주, 장 초반 강세
AI(인공지능) 투자 확산으로 전력 설비의 필요성이 커지자 전선주가 6일 장 초반 급등세다. 이날 오전 9시9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대원전선이 전 거래일 대비 2620원(15. 10%) 오른 1만9970원에 거래 중이다. 대한전선(6. 26%), 가온전선(5. 37%) 등 동반 상승 중이다. 미국을 중심으로 AI 투자가 늘어나며 전선주가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앞서 주요 빅테크 기업 7곳인 '매그니피센트7(M7)'이 실적 발표를 통해 AI 관련 대규모 설비투자(CAPEX) 확대 계획을 공개하자 시장에서는 AI 투자 사이클이 지속될 거란 기대감이 확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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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오션, 유가 충격에도 1분기 깜짝 실적…목표가↑"-신한
신한투자증권은 팬오션이 유가 충격에도 1분기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을 기록하는 등 사업 부문별 고른 실적이 나타났다고 6일 분석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6800원에서 75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최민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유가를 비롯한 공급망 충격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방어주로서 매력이 부각됐다"며 "높은 고정성 계약 비중은 시황 상승 사이클에서 할인 요인이나 매크로 변동성 확대 구간에서는 실적 리스크를 줄이는 요소"라고 분석했다. 팬오션의 1분기는 다각화된 포트폴리오가 주효했던 분기라고 평가했다. 최 연구원은 "전사 영업이익 내 건화물 사업의 비중은 39%까지 감소했다"며 "향후 선대 확충계획 역시 탱커에 집중되어 에너지선 중심 포트폴리오 전환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팬오션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1409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매출액은 8% 오른 1조5089억원을 기록했다. 최 연구원은 "LNG(액화천연가스)선 부문에서 영업이익 472억원을 기록, 지난해 말 인도된 1척 포함한 전체 선대가 1년 내내 영업하며 팬오션 전사의 증익을 주도했다"며 "281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린 탱커는 운임을 통해 시황에 노출된 중형 유조선(MR탱커)의 연료비 부담을 상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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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믿을 건 삼전닉스?…"노후자금 안전하게 불리자" 여기에 뭉칫돈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퇴직연금 계좌를 통해 투자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주식·채권혼합형 ETF(상장지수펀드)로 자금이 몰린다. 관련 상품이 지난 한 달 자금유입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관련 신상품도 잇따라 나왔다. 5일 코스콤 ETF체크(CHECK)에 따르면 전날 기준 최근 1개월간 자금유입이 가장 많은 ETF는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으로 6124억원이 들어왔다. 'KODEX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에는 2970억원이 유입됐다. 이들 상품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5%, 최대 50%를 담고 나머지 50%는 국고채 등 우량채권으로 구성한 주식·채권혼합형 ETF다. 이처럼 주식과 채권에 함께 투자하는 상품은 최근 줄을 잇는다. 지난달 신규 상장한 ETF 17개 중 혼합형 ETF는 6개에 달한다. 이 중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담은 ETF만 △KODEX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1Q K반도체TOP2채권혼합50 △KIWOOM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총 3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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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반·채권반 혼합형 ETF로 퇴직연금 자금 대거 이동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퇴직연금 계좌에서도 투자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주식·채권 혼합형 ETF(상장지수펀드)로 자금이 몰리고 있다. 관련 상품이 지난 한 달 자금유입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4월 한 달에만 관련 신상품이 잇달아 나왔다. 5일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전일 기준 최근 1개월간 자금유입이 가장 많은 ETF는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으로 6124억원이 들어왔다. 'KODEX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에는 2970억원이 유입됐다. 이들 상품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5%씩 최대 50% 담고 나머지 50%는 국고채 등 우량 채권으로 구성한 주식·채권 혼합형 ETF다. 기존 상품에 대한 자금 유입뿐 아니라 이처럼 주식과 채권에 함께 투자하는 신상품도 최근 줄이어 나오고 있다. 지난달 신규 상장한 ETF 17개 중 혼합형 ETF는 6개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담는 ETF만 KODEX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1Q K반도체TOP2채권혼합50, KIWOOM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등 3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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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급등 속 변동성 우려…반도체 담는 커버드콜 뜬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 기업의 실적 호조로 증시 상승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단기 급등에 따른 변동성 우려도 커지면서 커버드콜 전략 상품이 새로운 투자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반도체 타겟위클리커버드콜'을 오는 12일 상장한다고 밝혔다. 커버드콜은 주식을 매수하는 동시에 콜옵션을 매도해 프리미엄 수익을 확보하는 전략이다. 주가 하락 시 옵션 프리미엄이 손실을 완충하고, 횡보장이나 완만한 상승장에서도 정기적인 분배금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변동성 장세에 적합한 구조로 꼽힌다. 이번 상품의 핵심은 상품명에 명시된 '타깃 구조다. 코스피200 위클리 옵션을 활용한 패시브 전략을 기반으로, 연 9%의 목표 분배율을 지향한다. 옵션 매도 비중은 30%로 낮게 유지하고 남는 프리미엄은 종목 재매수에 활용한다. 주가 상승분의 약 70%는 펀드 수익에 반영되도록 설계해 커버드콜 특성상 주가가 급등할 경우 수익이 일정 수준 제한되는 문제를 보완하고자 했다. 비슷한 유형의 상품으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지난달 출시한 'TIGER 반도체TOP10커버드콜액티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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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IBK투자증권
◆IBK투자증권 <부서장 신규보임> ▷부장 △정철윤 심사부장 <부서장 전임> ▷전문이사 △서보건 리스크관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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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출 줄 모르는 AI 수요…전력기기·전선주, 나란히 불기둥
AI(인공지능) 투자 확대로 전력 수요가 늘어나면서 전력기기·전선주들이 4일 장 중 급등세를 보인다. 이날 오후 1시45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산일전기가 전 거래일 대비 6만8000원(25. 56%) 오른 33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일진전기(17. 06%), 가온전선(16. 56%), 대원전선(14. 35%), 삼성전기(10. 58%) 등 동반 상승 중이다.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투자 확대와 노후 전력망 교체로 전력 수요가 늘면서 국내 전력기기·전선업체들이 수혜를 입고 있다. 산일전기는 지난달 30일 블룸 에너지(Bloom Energy)와 503억원 규모의 미국 데이터센터용 변압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손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번 수주의 핵심은 단순 물량 확보를 넘어 데이터센터 밸류체인(가치사슬) 내 벤더(공급자)로 진입했다는 점"이라며 "데이터센터향 제품은 기존 대비 단가가 높은 구조로 파악되며, 제품 믹스 개선에 따른 매출·이익 레벨의 상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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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크래프톤과 1500억 규모 자율주행 법인 신설…신고가 경신
크래프톤과 1500억원 규모의 자율주행 법인을 설립할 거란 소식에 쏘카가 4일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29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쏘카는 전 거래일 대비 600원(3. 37%) 떨어진 1만7210원에 거래 중이다. 쏘카는 장 초반 2만31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쏘카는 지난달 30일 크래프톤을 대상으로 650억원 규모의 제3배정 유상증자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조달한 자금은 자율주행 서비스 법인인 주식회사 에이펙스 모빌리티에 출자한다. 쏘카 측은 제3배정 증자 목적으로 "자율주행 서비스의 단계적 상용화를 전담할 법인을 이달 중 설립하고 해당 법인의 초기 사업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서다"고 밝혔다. 안도현 하나증권 연구원은 "크래프톤이라는 신규 투자자 유입을 통해 자율주행 관련 사업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재 카쉐어링 시장의 성장성이 정체됐고 쏘카의 점유율(80% 이상 추정) 상승 여력도 제한적이기 때문에 쏘카는 로보택시 등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카쉐어링이라는 신규 사업 모델을 통한 근원적인 기업가치 제고를 도모하는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