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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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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證, 상반기 영업이익 631억… 지난해 연간 실적 상회
카카오페이증권이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 631억원을 기록하며 반기 만에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인 427억원을 크게 웃돌았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페이증권의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55% 증가한 396억원, 매출액은 86% 늘어난 1219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분기 주식 거래액과 월 거래고객 수도 늘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97% 증가한 139조9000억원, 98% 늘어난 161만명으로 나타났다. 분기 주식 거래 건수는 191% 늘어난 2억6600만건을 기록했다. 특히 신규 가입 고객의 일반주식거래 투자자로의 전환율은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며 이익 증가를 이끌었다. 전년 동기 대비 20%포인트 증가하며 30%를 돌파했다. 카카오페이 측은 "금융상품 라인업을 확장하고 국내·외 증시 호조로 분기 매출액이 성장세를 이어갔다"며 "국내 주식 거래의 견조한 성장세가 유지되고 해외 주식 거래가 동반 상승하며 고객 수가 늘어나는 등 리테일 사업을 기반으로 입지를 다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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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ETF, CXMT 신규 편입에 삼전닉스 위협? "우려 일러"
중국 창신메모리(CXMT)가 상장 하루 만에 글로벌 메모리 ETF(상장지수펀드)에 이름을 올리며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입지를 위협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실제로 CXMT 편입 이후 두 회사의 ETF 내 비중은 소폭 줄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편입 비중 조정과 CXMT 편입 사이에 유의미한 인과관계를 찾기 어렵고, 기술 격차를 감안하면 당장의 위협으로 보기는 이르다고 진단했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일 기준 라운드힐 메모리 ETF(D램)에서 중국 CXMT 총주식교환(TRS)의 비중은 3. 09%로 집계됐다. 삼성전자(우선주·TRS 포함)와 SK하이닉스(주식예탁증서·TRS 포함)는 각각 25. 04%, 23. 99%를 차지했다. 이는 ETF 내 상위 비중 구성 종목 2위와 3위에 해당하는 수치로 1위는 25. 81%인 마이크론이다. 라운드힐 메모리 ETF는 세계 최초로 메모리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액티브 ETF다. 보통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3개 사 합산 비중을 70~75%로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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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앤가이드, K-DACS 연계한 디지털자산 평가 방법론 공개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디지털자산 평가 방법론'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방법론은 지난 3월 발표한 'K-DACS(Korean Digital Asset Classification Standard, 디지털자산 분류 체계)'에 이은 두 번째 디지털자산 프레임워크다. 전통 금융자산의 평가 방식을 디지털자산에 적용했다. K-DACS 분류 체계와 연계해 동일 자산군 내 기능과 활용 목적이 유사한 디지털자산의 특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평가 체계는 모든 디지털자산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5개 평가 지표와 자산군별 특성을 반영한 3개 평가 지표로 구성된다. 공통 평가 지표로는 △시장 접근성 △시장 유동성 △기술 보안성 △운용 안정성 △커뮤니티 확장성 등이 있다. 최종 등급은 지표별 가중치를 적용해 산출된다. 에프앤가이드는 이번 방법론을 바탕으로 개별 디지털자산에 대한 평가를 순차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평가 결과와 방법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프앤가이드의 디지털자산 정보 플랫폼 '크립토가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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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운용, SK하이닉스·샌디스크 50% 담은 채권혼합 ETF 출시
한화자산운용이 'PLUS SK하이닉스샌디스크채권혼합50' ETF(상장지수펀드)를 신규 상장한다고 4일 밝혔다. PLUS SK하이닉스샌디스크채권혼합50 ETF는 SK하이닉스와 샌디스크를 각각 25%, 나머지 50%는 국고채 50%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한화자산운용 측은 SK하이닉스와 샌디스크는 메모리 반도체에서 매출의 대부분이 발생해 비메모리 사업의 실적이 메모리 사업에 희석되지 않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이에 주가에는 주로 메모리 반도체 업황과 실적 개선이 반영된다는 특징이 있다. PLUS SK하이닉스샌디스크채권혼합50은 현행 퇴직연금 규정상 안전자산으로 분류돼 연금 계좌(DC형·IRP)에서 100% 편입할 수 있다. 위험자산의 경우 최대 70%까지만 투자가 가능하다. 또 해외 자산이 포함돼 연금 계좌에서 투자할 경우 과세가 이연되고 향후 연금 수령 시 저율 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PLUS SK하이닉스샌디스크채권혼합50 ETF는 메모리 반도체에 순수하게 집중한 두 기업을 통해 AI 메모리 사이클을 직접적으로 담아내면서, 국고채 50%로 변동성 부담을 함께 고려한 상품"이라며 "퇴직연금에서 위험자산 한도 때문에 반도체 투자 비중을 늘리기 어려웠던 투자자들에게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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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 미국S&P500액티브 ETF 상장
NH아문디자산운용이 'HANARO 미국S&P500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를 신규 상장한다고 4일 밝혔다. HANARO 미국S&P500액티브 ETF는 미국 대표 시장지수인 S&P500을 초과하는 성과를 목표로 운용하는 액티브 상품이다. S&P500 지수 구성 종목을 기반으로 40개 내외를 선별해 압축형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지수에 포함되지 않은 기업을 활용해 초과수익을 낼 계획이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매크로, 산업, 기업 세 단계의 정성적 분석을 거쳐 종목을 선별한다고 설명했다. 매크로 단계에서는 성장과 물가, 정책, 리스크를 월간 단위로 점검해 시장 전반의 방향을 잡는다. 산업 단계에서는 업황 전망과 기술 패러다임 변화, 산업 내 경쟁구조 재편을 살펴 유망 업종을 가려낸다. 기업 단계에서는 제품 경쟁력과 밸류체인(가치사슬) 내 위치 등을 분석한다. 이같은 정성적 분석을 통해 추린 투자 후보군에 펀더멘털, 모멘텀, 역발상 관점을 적용해 최종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방침이다. 펀더멘털 포트폴리오에는 재무제표와 최근 이슈를 근거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기업을 6~24개월 관점에서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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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돈 벌 수 있다" 전선주 동반 강세… 가온전기, 10%대 '쑥'
전선주가 4일 장 초반 동반 상승하고 있다. 간밤 미국에서 AI(인공지능) 수익성 불안이 완화되며 미국 반도체주가 장중 반등에 성공하자 AI 인프라 관련 주인 전선주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12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가온전선이 전 거래일 대비 1만4300원(10. 55%) 오른 14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대원전선(10. 37%), LS(6. 23%), LS에코에너지(5. 28%), 대한전선(3. 97%), 일진전기(3. 20%)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이날 전선주의 동반 상승세에는 간밤 뉴욕증시에서 하이퍼 스케일러(대규모 데이터센터) 업체들의 AI 수익성 불안이 완화된 영향이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3일(현지시간) 아마존은 5% 가까이 급등하면서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3조달러를 넘어섰다. 메타는 6% 가까이,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는 각각 5% 안팎 상승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주도주인 빅테크, 반도체 등 주력 업종들의 호실적을 확인하면서 AI의 부정적인 내러티브가 환기되고 있다는 점은 안도 요인"이라며 "아마존, 메타,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4대 하이퍼 스케일러 업체들이 올해 설비투자(CAPEX) 가이던스를 기존 7100억달러에서 7550억달러로 상향한 점이 최근 증시 회복의 동력"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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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기업가치 제고'로 주가 오를 것…목표가 4만6000원"-키움
키움증권은 현대제철이 하반기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통해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4일 분석했다. 목표주가 4만6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로 커버리지를 재개했다. 현대제철의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한 577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인 759억원에 미치지 못했다. 매출액은 2. 7% 증가한 6조1073억원을 기록했다. 이종형 키움증권 연구원은 "본사 제품 판매량이 전 분기 대비 15만톤 이상 증가한 442만톤으로 고정비 부담이 완화됐다"며 "봉형강 제품가격 인상으로 봉형강 롤마진(제품가격-원재료가격)이 전 분기 대비 약 3만원 개선되면서 1분기 매우 부진했던 전기로 사업 수익성이 개선된 점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다만 "철광석·석탄 가격 상승 대비 판재류 제품가격 인상이 지연되면서 고로 사업 수익성 회복이 예상보다 부진했던 점이 다소 아쉬웠다"고 덧붙였다. 현대제철의 분기별 영업이익이 1분기 157억원(영업이익률 0. 3%)→2분기 577억원(0. 9%)→3분기 1134억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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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운용, 'KB스타 골드 펀드' 전면 개편… 퇴직연금 투자 'OK'
KB자산운용이 금 투자 상품인 'KB스타 골드 펀드'를 ETF(상장지수펀드) 중심 운용 구조로 전면 개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투자자들은 KB스타 골드 펀드를 퇴직연금 계좌에서도 투자할 수 있다. 기존 펀드는 금 관련 파생상품 비중이 높아 퇴직연금 편입에 제약이 있었다. 이번 개편을 통해 국내외 금 ETF를 활용하는 구조로 변경해 파생상품 위험평가액을 40% 이하로 낮췄다. 또 운용보수를 낮춰 투자자들의 비용 부담을 줄였다. KB운용은 운용보수를 기존 대비 약 40% 인하하고 저비용 금 ETF를 적극 활용해 운용 효율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비교지수(BM)도 국제 금 현물 거래의 대표 지표인 'LBMA Gold PM Price'로 변경해 국제 금 가격을 효율적으로 추종할 수 있도록 했다. 범광진 KB자산운용 연금WM본부장은 "이번 개편은 투자자들이 더 낮은 비용으로 금에 투자하면서 퇴직연금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상품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금은 인플레이션 방어와 분산투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대표 자산인 만큼 장기 자산배분 수단으로 활용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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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S 200커버드콜액티브, 상장 후 첫 분배금 지급… 주당 135원
한화자산운용이 'PLUS 200커버드콜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가 지난 6월23일 상장 이후 처음으로 월배당 분배금을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지급 예정 분배금은 주당 135원, 주당 과세표준액은 0원으로 분배금 전액이 비과세다. 분배락 전일인 지난달 29일 종가 기준 월 분배율은 약 2. 13% 수준이다. PLUS 200커버드콜액티브 ETF는 코스피200 편입 종목에 투자하면서 콜옵션 매도 전략을 활용해 월 현금흐름을 만드는 월 배당 커버드콜 상품이다. 액티브 전략을 통해 시장 상황에 따라 옵션 매도 비중·행사가·만기 등을 조절할 수 있다. 배당회피 전략으로 분배금 대부분을 비과세로 지급한다. PLUS 200커버드콜액티브 ETF는 배당락 전 보유 주식을 매도해 보유 주식으로부터 나오는 배당금을 직접 수취하지 않는다. 대신 배당락 후 낮아진 가격에 재매수해 매매차익을 추구한다. 주식 배당금은 분배 시 배당소득세인 15. 4%가 부과되지만 매매차익은 과세되지 않는다. 한화운용은 PLUS 200커버드콜액티브 ETF의 분배재원을 대부분 콜옵션 매도 프리미엄과 매매차익에 둬 비과세 혜택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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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 7월 분배금 지급… 주당 150원
신한자산운용이 'SOL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상장지수펀드)의 7월 월 분배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분배금은 주당 150원으로 월 분배율 1. 49%를 기록했다. SOL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는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활용해 옵션 프리미엄과 배당수익을 바탕으로 월 분배를 추구하는 상품이다. 특히 타겟커버드콜 전략을 사용해 일반 커버드콜 대비 자산 일부만 활용, 옵션 매도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이에 상승장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될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 여기에 코스피200 구성 종목에서 발생하는 배당수익까지 더해 추가적인 분배 재원 확보를 추구한다. 국내 옵션 프리미엄 수익은 세법상 비과세 대상이자 금융소득종합과세에도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절세 매력이 크다. 일반 계좌에서 투자할 경우 해외 커버드콜 상품 대비 세금 부담을 낮추면서 매월 일정 수준의 현금흐름을 추구할 수 있다. 다만 코스피200 종목 투자에서 발생하는 배당수익 부분에 대해서는 배당소득세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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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최대 연 7% 금리' 채권 판매한다… '600초 타임딜' 오픈
대신증권은 오는 4일부터 총 8주간 16회에 걸쳐 온라인 채권 '600초 타임딜'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타임딜은 최대 연 7% 금리를 제공하는 온라인 채권 특판이다. 대신증권 HTS(홈트레이딩시스템)·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인 '크레온' 기존 및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 요일을 세분화해 고객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화요일에는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채권 상품을 통해 폭넓은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목요일에는 크레온 최초 신규 고객과 채권 신규 투자 고객을 대상으로 연 7% 수준의 고금리 채권을 판매해 고수익 기대 상품을 선보인다. 타임딜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30분과 오후 3시30분에 각각 10분간 온라인 채권을 선착순 한정 판매하며 대신증권 크레온과 홈페이지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조태원 대신증권 고객솔루션부장은 "금리 인상으로 채권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고객 특성에 맞춘 운영 방식으로 온라인 채권 타임딜을 개편했다"며 "경쟁력 있는 채권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자산 증대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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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4%대 하락에 증권주 우수수… 키움증권, 9%대 '뚝'
코스피가 4% 이상 떨어지는 등 하락세를 보이자 증권주도 3일 장 초반 동반 하락 중이다. 이날 오전 9시39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키움증권이 전 거래일 대비 2만7500원(9. 37%) 떨어진 26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금융지주(5. 04%), 미래에셋증권(4. 49%), NH투자증권(4. 04%), 삼성증권(3. 21%), 대신증권(2. 51%), 한화투자증권(2. 41%), DB증권(2. 36%) 등도 동반 하락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06. 93포인트(4. 65%) 떨어진 6288. 52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