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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 중동 종전 늦어 매출인식 지연…목표가↓"-한투
한국투자증권이 26일 태광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6. 1% 낮은 4만7000원으로 하향했다. 중동 종전이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내년 실적 눈높이가 낮아졌다는 분석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건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요 에너지·조선 동종 기업들의 밸류에이션 하락과 내년 실적 추정치 변경을 반영했다"며 "올 하반기 중동 수주가 회복되면서 내년 상반기부터 단납기 물량에 기반한 마진이 상승할 것이란 기존 전망을 수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종전이 늦어진 데 따라 중동 단납기 물량의 매출은 내년 하반기부터 인식될 전망으로,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 전망을 낮춘다"며 "연초 30배 중반까지 상승했던 동종 기업들의 12개월 주가수익비율(PER)은 현재 10배 안팎으로 크게 하락했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는 대미투자와 미국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발 수혜 기대가 높아졌던 시기로, 투자심리가 회복될 땐 내년 12개월 선행 PER 평균이 적정 밸류에이션일 것으로 예상하나 반등을 위해선 중동 종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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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 중동재건 수주 가능성에 목표가 상향-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이 17일 태광에 대해 중동재건 수주 가능성을 반영했다며 목표주가를 4만6000원으로 21%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신동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유효한 중동 재건 수주 기대감과 하반기 북미 LNG(천연가스) 프로젝트 수주 본격화를 고려했다"고 했다. 신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미국향 매출 비중 확대에 따른 철강 관세 비용 인식 증가로 인해 기대치를 하회했다"면서도 "향후 수출가격으로의 일부 전가가 이루어짐과 동시에 선납 후 회수하며 환입되는 효과까지 고려할 경우 인식하는 비용 규모는 감소할 전망"이라고 했다. 신 연구원은 "분기 수주는 약 5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7% 감소했으나 전쟁으로 인해 기납품 중이던 프로젝트에서 일부 딜레이(지연)가 발생한 영향"이라며 "종전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기에 기존 프로젝트의 수주·납품 재개와 재건 프로젝트의 신규 수주 기대가 가능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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