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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수요에 구리 가격도 뛴다…전선업계 '반사이익' 기대
구리 가격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으면서 국내 전선업계의 실적 기대감이 커진다.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전선 수요가 늘어난데다 구리 가격 상승분을 제품 가격에 반영하는 원가연동 구조가 맞물린 영향이다. 구리 가격은 당분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한국자원정보서비스(KOMIS)에 따르면 전일 종가 기준 런던금속거래소(LME) 구리 현물 가격은 톤(ton)당 1만4376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6일 기록한 사상 최고가인 톤당 1만4455달러에 근접한 수준이다. 지난 3일 톤당 1만3945달러였던 구리 가격은 이후 줄곧 1만4000달러대를 유지했다. AI 데이터센터 전력 설비 확충에 따른 구리 수요 증가가 가격 상승을 자극했다. 구리는 송전 케이블 등 전력 설비의 핵심 소재다. 특히 AI 데이터센터용 초고압 송전 설비에는 일반 전력망보다 5~7배 많은 구리가 투입된다. 반면 공급 확대 여력은 제한적이다. 글로벌 상위 20대 광산은 광산 노후화 등을 이유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구리 생산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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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 실적에 AI 수익성 불안 '뚝'… 전선주, 동반 강세
전선주가 5일 장 초반 동반 상승하고 있다. 간밤 미국에서는 팔란티어의 실적 발표를 통해 AI 수요가 매출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시장이 확인하면서 AI 인프라 관련 주인 전선주에 투자 수요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대원전선이 전 거래일 대비 1620원(11.75%) 오른 1만5410원에 거래 중이다. 일진전기(7.49%), LS(6.49%), 대한전선(6.08%), 가온전선(4.44%), LS에코에너지(3.17%)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이날 전선주의 동반 상승세에는 간밤 미국 주요 기업들의 2분기 호실적 발표에 AI 수요·수익성 불안이 완화된 영향이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3일(현지시간) AI 플랫폼업체 팔란티어는 실적발표에서 2026회계연도 총매출 전망치를 기존 76억5000만~76억6200만달러에서 81억5000만~81억5800만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시장 예상을 웃도는 성장 가능성을 내놓자 4일 29.43% 급등했다. 엔비디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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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돈 벌 수 있다" 전선주 동반 강세… 가온전기, 10%대 '쑥'
전선주가 4일 장 초반 동반 상승하고 있다. 간밤 미국에서 AI(인공지능) 수익성 불안이 완화되며 미국 반도체주가 장중 반등에 성공하자 AI 인프라 관련 주인 전선주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12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가온전선이 전 거래일 대비 1만4300원(10.55%) 오른 14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대원전선(10.37%), LS(6.23%), LS에코에너지(5.28%), 대한전선(3.97%), 일진전기(3.20%)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이날 전선주의 동반 상승세에는 간밤 뉴욕증시에서 하이퍼 스케일러(대규모 데이터센터) 업체들의 AI 수익성 불안이 완화된 영향이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3일(현지시간) 아마존은 5% 가까이 급등하면서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3조달러를 넘어섰다. 메타는 6% 가까이,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는 각각 5% 안팎 상승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주도주인 빅테크, 반도체 등 주력 업종들의 호실적을 확인하면서 AI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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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깜짝 실적'에 AI 투자 수익성 'OK'… 전선주, 두 자릿수대 급등
전선주가 31일 장 초반 두 자릿수대 급등세를 일제히 보인다. 간밤 미국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가 깜짝 실적을 발표하며 AI 투자 수익성 우려가 해소되자 AI 밸류체인(가치사슬) 중 하나인 전선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37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대원전선이 전 거래일 대비 2690원(26.07%) 오른 1만3010원에 거래 중이다. LS(19.91%), 가온전선(19.61%), 일진전기(15.22%), LS에코에너지(13.95%), 대한전선(13.46%)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전선주의 동반 강세에는 간밤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큰 폭으로 반등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상장 30개 주요 반도체 종목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이날 8% 넘게 상승했다. 마이크론이 18.36%, 샌디스크가 25.99%, AMD가 13.00%, 인텔이 11.30% 오른 탓이다. 나스닥 시장에서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는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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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강탈] LG생활건강 vs 셀트리온 vs 대한전선, 공략법은?
▶ 진행 - 이수연 앵커 ▶ 출연 - 이용준 MTNW 어드바이저 송필호 MTNW 어드바이저 최태훈 MTNW 어드바이저 ▶▶▶ 시선강탈 공략주 이용준 관심주 - LG생활건강 - 미국 실적 업고 급성장… 2분기 영업이익 1,028억 - 면세 채널 회복과 북미 수출 수요 증가 - 화장품 부문 영업이익 444억으로 흑자 전환 - 목표가 330,000원 / 손절가 270,000원 송필호 관심주 - 셀트리온 - 글로벌 바이오 시밀러 기업 - 2분기 영업이익 4,518억… 전년 대비 86% ↑ - 비만 치료제 후보 물질 연내 비임상 결과 공개 - 목표가 220,000원 / 손절가 180,000원 ▶▶▶ 마스터 클래스 최태훈 관심주 - 대한전선 - 해저케이블 연결과 송전망 구축 선두 기업 - 2분기 113% 실적 성장… 역대 최대 실적 달성 - 고마진 수주잔고 4조 원 돌파 - 목표가 40,000원 / 손절가 17,000원 * 이 방송은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와 케이블TV,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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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2분기 영업익 608억 '역대 최대'…수주잔고 첫 4조 돌파
대한전선이 초고압·해저케이블 경쟁력과 글로벌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경신했다. 국내외 주요 전력망 프로젝트의 매출 증가와 창사 이래 최대 수주잔고 확보가 성장세를 뒷받침했다. 대한전선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1조1987억원, 영업이익은 608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0.8%, 영업이익은 113% 증가한 수치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분기 최대치로, 매출은 3개 분기 연속 1조원대를 유지했다. 상반기 누계 매출은 2조2820억원, 영업이익은 1213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8%, 117.8% 늘었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1286억원)의 약 94% 수준이다. 이번 실적은 초고압 및 해저케이블 사업이 주도했다. 북미와 싱가포르 등 해외 시장과 국내 주요 전력망 프로젝트 매출이 확대됐고, 플랜트·산업 인프라용 산업전선 부문도 힘을 보탰다. 2분기 말 수주잔고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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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호주 AI 데이터센터 전력망 수주…450억 규모
대한전선이 호주에서 450억원 규모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망 구축 사업을 수주하며 글로벌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대한전선은 호주 최대 규모의 송전 전력청인 트랜스그리드(Transgrid)가 발주한 AIDC(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전력망 구축 턴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호주에 건설 중인 AIDC에 대규모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대한전선은 330kV(킬로볼트)급 케이블 시스템을 턴키 방식으로 구축한다. 24시간 운영되는 AIDC 특성상 높은 전력 공급 안정성이 요구되는 만큼 계통 설계, 시공 등 프로젝트 전반에 높은 기술력이 필수적이다. 대한전선은 앞서 호주 500kV급 프로젝트와 시드니 전력망 확충 사업(330kV) 등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다수의 초고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경험을 바탕으로 적격업체에 선정됐다. 최근 글로벌 시장 내 AI와 클라우드 확산으로 데이터 처리 수요가 급증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AIDC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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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숨고르는 동안 순환매 장세…전선주 동반 상승
전선주가 나란히 강세다. 주도주였던 반도체주가 약보합권에서 잠시 쉬어가는 동안 순환매 성격의 투자심리가 모인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9시9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대원전선은 전 거래일 대비 1440원(13.90%) 오른 1만1800원, LS는 2만3500원(5.96%) 오른 41만7500원, 가온전선은 1만3000원(3.84%) 오른 35만1500원, 대한전선은 1350원(3.62%) 오른 3만8650원, LS에코에너지는 1300원(2.24%) 오른 5만9400원, 일진전기는 1800원(2.21%) 오른 8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시장에서는 KBI메탈이 350원(7.92%) 오른 4770원, LS마린솔루션이 450원(1.61%) 오른 2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선주는 데이터센터향 수출 물량이 확대되면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장재혁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LS전선은 4분기부터 구조적 성장이 본격화되는 해저케이블에 더해,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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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력 수요에 주문 쌓이는 전선업계…수주잔고 12조원 넘었다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교체 수요가 맞물리면서 국내 전선업계가 사상 최대 수준의 수주 잔고를 쌓고 있다. 미국 등 주요국의 노후 전력망 교체가 본격화하는 데다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초고압케이블과 버스덕트 수요까지 급증하면서 주요 전선업체들의 생산설비 증설 경쟁도 한층 치열해졌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기준 LS전선, 대한전선, 가온전선의 수주잔고 총액은 11조6187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7.3% 증가했다. 여기에 일진전기의 전력선 부문 수주까지 포함하면 주요 전선업체의 수주잔고는 12조4000억원을 웃돈다. LS전선의 올해 1분기 말 기준 수주잔고(국내외 종속기업 제외)는 7조5261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5740억원(8.3%) 증가했다. 대한전선의 수주잔고도 3조8273억원으로 같은 기간 4.5% 늘었다. LS전선과 대한전선, 가온전선 등 3개사의 수주잔고는 1년 전과 비교하면 3조원 이상 증가했다. 전선업계는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건설 확대와 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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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동해안~동서울 HVDC 사업 수주…1463억원 규모
대한전선이 한국전력공사가 추진하는 1463억원 규모 500kV(킬로볼트)급 HVDC(초고압직류송전) 동해안~동서울 건설공사(EP2단계) 사업을 수주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번 사업에서 대한전선은 500kV급 HVDC XLPE 케이블과 관련 부속 자재의 제조·공급·시공을 '턴키(Turn-Key)' 방식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동해안~동서울 HVDC 사업은 동해안 지역의 원자력·화력발전과 대규모 재생에너지 발전으로 생산된 전력을 수도권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국가 핵심 전력망 구축 사업이다. 사업은 500kV급 HVDC 전력선 2개 공구와 70kV급 중성선 1개 공구로 구성된다. 대한전선은 이 가운데 약 86㎞ 구간의 500kV급 HVDC XLPE 케이블 시스템 공급·설치를 맡게 된다. 대한전선은 국내 최초로 500kV HVAC(초고압교류송전) 케이블 시스템을 개발·상용화해 북미 시장에 여러 차례 공급한 바 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500kV 전류형 HVDC와 525kV 전압형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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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싱가포르서 1400억원 '초고압 케이블 프로젝트' 수주
대한전선이 싱가포르에서 약 1400억원 규모의 초고압 케이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대한전선은 싱가포르 전력청에 400kV(킬로볼트)와 230kV 초고압 케이블 시스템을 공급할 예정이다. 400kV는 싱가포르에서 운용하는 가장 높은 전압으로 사업자 선정에 500kV급에 준하는 기술력과 실적 등이 요구된다. 대한전선은 국내 최초로 500kV 전력망을 개발하고 미국 등에 공급했다. 회사 측은 특히 이번에 수주한 'O.F 케이블'은 케이블 내부에 절연유를 채워 절연 성능을 확보하는 제품으로, 복잡한 생산 공정과 까다로운 유지보수로 인해 글로벌 소수 기업만이 생산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대한전선은 국내 최초로 O.F 초고압 케이블을 개발·상용화했다. 대한전선은 이번 프로젝트를 포함해 최근 2년간 싱가포르에서만 약 1조원의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싱가포르 전력망 시장 내 핵심 파트너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AI 데이터센터(AIDC)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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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영국서 650억 규모 초고압 전력망 사업 수주
대한전선이 영국 스코틀랜드 지역의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에 초고압 케이블 시스템을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글로벌 인프라 그룹인 발포어 비티(Balfour Beatty)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수주 규모는 약 650억원이다. 이번 사업은 스코틀랜드 북부 지역에 132kV급 송전선로를 신규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최근 스코틀랜드 지역 내 전력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기상 악화나 돌발 상황 발생 시에도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도록 송전망을 확충하는 것이 핵심이다. 유럽은 전력 수요 증가와 재생에너지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전력망 투자 규모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특히 영국은 송배전 인프라 현대화를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노후 전력망 교체와 신규 송전망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실제로 대한전선은 이번 프로젝트를 포함해 올해 상반기에만 영국에서 총 4건의 사업을 수주하며 약 1000억원 규모의 신규 수주를 확보했다. 영국 수도 런던의 전력망 현대화를 위한 핵심 사업인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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