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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용 지투지바이오 대표 "장기지속형 이어 항체…두 번째 성장축 확보"
지투지바이오가 항체 피하주사(SC) 제형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미립구 기반 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폼으로 축적한 제형 기술을 항체 분야로 확장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최근 글로벌 제약업계의 항체 정맥주사(IV) 제형의 SC 전환 경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자체 플랫폼을 앞세워 기술이전과 공동개발 기회를 확대한다는 목표다. 31일 이희용 지투지바이오 대표는 "미립구 기반 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폼이 첫 번째 성장축이었다면 항체 SC 제형은 회사의 두 번째 도약을 이끌 성장축"이라며 "환자의 투약 편의성을 높이는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바이오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투지바이오는 최근 자체 항체 제형 플랫폼 '이노바이오램프'(InnoBioLAMP)를 처음 공개했다. 최근 바이오의약품 시장에서는 병원에서 장시간 투여해야 하는 항체 치료제를 SC 제형으로 전환하는 흐름이 빨라지고 있다. 환자의 병원 체류 시간을 줄이고 의료진 부담을 낮출 수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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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지바이오-셀트리온, 초고농축 항체 SC제형 기술 협력 MOU
지투지바이오가 셀트리온과 물질이전계약(MTA)이 포함된 초고농축 항체 피하주사(SC) 제형 플랫폼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MOU는 지투지바이오가 기존 약물전달시스템(DDS) 플랫폼 기술인 '이노램프'(InnoLAMP)에 이어 새로운 성장동력인 '이노바이오램프'(InnoBioLAMP) 기술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항체 신규 사업 진출을 공식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최근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시장은 정맥주사(IV)에서 피하주사(SC) 제형으로 패러다임이 급변하고 있다. 지투지바이오는 이번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이러한 시장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투지바이오가 항체 시장에 처음 진출하는 중요한 시점에 다양한 항체 포트폴리오와 글로벌 시장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셀트리온과 협력하게 된 것은 중요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지투지바이오는 셀트리온과 함께 향후 고농축 미립자 플랫폼 기술인 이노바이오램프에 항체 적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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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지바이오, 스파이더코어와 맞손… 장기지속 주사제 연구에 AI 접목
지투지바이오는 국내 장기지속형 주사제 개발사 중 최초로 연구개발(R&D) 모든 영역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의료·바이오 AI 스타트업 스파이더코어와 'AI 기반 R&D 플랫폼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 전교중 지투지바이오 사장은 "장기지속형 미립구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데이터를 AI가 학습해 최적의 제형 조합을 찾고, 까다로운 공정 분석까지 자동화해야 한다"며 "장기지속형 제형 연구 및 공정 개발에 AI를 접목함으로써 개발 속도는 2배 이상 높이고 비용은 50% 이상 절감하겠단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어 "가파르게 성장하는 CDMO(의약품 위탁개발생산) 사업 영역에도 선제적이고 공격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스파이더코어는 카이스트(KAIST) 인공지능 박사들이 설립한 기업으로, AI가 스스로 업무를 계획하고 실행하는 독자적인 '에이전틱 AI'(Agentic AI) 기술을 개발했다. 글로벌 빅파마(대형제약사) 노보노디스크(Novo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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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지바이오 "8월 'GB-5001' 임상 1상 CSR 수령…파트너십 본격화"
지투지바이오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린 알츠하이머협회 국제학술대회(AAIC)에서 도네페질 성분의 월 1회 투약 치매치료제 'GB-5001'의 임상 1상 반복투약(MAD) 주요 데이터가 공개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발표에는 GB-5001 반복투약 시 안전성과 내약성, 항정상태 도달 양상 및 약동학 등에 대한 결과가 담겼다. 발표는 임상을 수행한 홍장희 충남대병원 임상약리학과 교수팀의 선우정 교수가 맡았다. 학회 현장에선 복약순응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 옵션의 등장에 대해 의료진들의 호평이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는 기억력이 저하되는 질환 특성상 정해진 시간에 스스로 약을 복용하기 어렵다. 특히 치매 환자의 60~70% 이상이 음식을 삼키기 어려운 연하장애를 동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장기지속형 주사제에 대한 임상 현장의 미충족 의료수요가 지속되고 있다. 도네페질 성분의 장기지속형 주사제가 상용화될 경우 이러한 수요를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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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지바이오 "이달 런던 AAIC서 '월 1회' 치매치료제 데이터 공개"
지투지바이오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알츠하이머협회 국제학술대회(AAIC 2026)에서 월 1회 투약 치매치료제 'GB-5001'에 대한 반복 투약(MAD) 데이터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지투지바이오가 개발하고 있는 도네페질 성분의 장기지속형 주사제 1개월 제형의 치매치료제 GB-5001에 대한 것으로,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 1상 단회(SAD) 및 반복 투약에 대한 결과다. 해당 임상시험을 수행한 홍장희 충남대학교병원 임상약리학과 교수 연구팀의 선우정 교수가 발표를 맡았다. 앞서 지투지바이오는 캐나다와 한국인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한 GB-5001 임상 1상 SAD 투약 결과를 공개한 바 있다. 지투지바이오에 따르면 GB-5001 70·140·280mg 단회 투여 후 혈중 약물 농도는 용량에 비례했다. 또한 99일 동안의 약물 방출 데이터를 확보하면서 1개월 제제 개발 가능성이 있는 Cmax(최고 혈중농도)와 T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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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지바이오 "약효지속 플랫폼 높은 관심…수확의 시기 온다"
지투지바이오가 주요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R&D)에 속도를 내며 약효 장기 지속 플랫폼 기술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다수 파이프라인이 후속 연구 단계에 진입하면서 글로벌 기업과 협업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올 하반기 핵심 파이프라인의 연구 데이터 확보 등을 앞세워 사업화 성과를 올릴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지투지바이오는 이달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에 참석해 50건 이상의 미팅을 진행하며 약효 장기 지속 플랫폼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 지투지바이오는 글로벌 제약사 및 바이오텍(바이오기술기업)과 협업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각 회사가 보유한 원료의약품(API)을 장기 지속형 제형으로 개발하려는 수요가 특히 높았다고 설명했다. 지투지바이오는 독자적인 약물 전달 플랫폼 기술 '이노램프'(lnnoLAMP)를 다양한 원료의약품에 적용할 수 있는 제형 개발 역량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지투지바이오는 최근 주요 파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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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지바이오 "바이오USA서 40건 릴레이 미팅…협력 확대 본격화"
지투지바이오가 글로벌 최대 제약·바이오산업 행사인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에 참가해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 나선다. 지투지바이오는 오는 22~25일 미국 샌디에이고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바이오 USA에 참석해 약 40곳 이상과 개별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앞서 주요 글로벌 대형 제약사와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신규 파트너십 발굴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지투지바이오는 이번 바이오 USA에서 파트너링 미팅을 통해 기존 공동개발 계약 체결 기업과도 논의를 더욱 견고히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기존에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신규 물질을 논의하고 있는 글로벌 A사와는 'executive level'(회사 고위임원 참석) 미팅을 진행한다. 또 미국·유럽·일본·남미·캐나다·중국 등 다양한 국가의 기업들과 파이프라인 기술이전 논의는 물론, 파트너사의 물질 개발 (CDMO) 등 다양한 논의도 예정돼 있다. 논의 중심에는 지투지바이오 독자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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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지바이오, 'CPHI차이나' 참가…"글로벌 협업 확장 가속"
지투지바이오는 16일 개막해 오는 18일까지 사흘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산업 전시회 'CPHI China 2026'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CPHI는 원료의약품(API)부터 CDMO(위탁개발생산), 기술이전(Licensing-out), 글로벌 투자 및 사업개발(BD) 기회를 논의하는 제약 전문 사업 무대다. 매년 전 세계 수천 개 기업과 글로벌 빅파마(대형제약사) 관계자 등이 집결해 실질적인 계약과 협업을 모색한다. 올해 행사에서 지투지바이오는 자체 개발한 약물전달시스템(DDS) '이노램프'(InnoLAMP) 플랫폼 기술과 주요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R&D) 성과를 전면에 내세운다. 지투지바이오는 지난 5~8일 열린 미국당뇨병학회(ADA 2026)에서도 이노램프에 기반한 고함량 약물 탑재 기술을 선보였다. 이 행사에서 비교적 높은 용량 문제로 1개월 제형 개발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이중·삼중 작용제인 '카그리세마·터제파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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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비만약' 영토 확장 본격화…K바이오, 독자 기술로 틈새 파고들까
올해 미국당뇨병학회(ADA 2026)에서 차세대 비만 치료제 개발 트렌드가 보다 선명해졌다. 체중 감량 효과에 대한 경쟁을 넘어 비만 합병증 개선과 복약 순응도 향상, 근손실 최소화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관리가 핵심 화두로 떠오르면서다. 국내 기업들도 다중 작용제와 월 1회 투여, 경구제, 근육 보존제 등의 영역에서 독자 기술로 차세대 비만약 시장의 틈새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미국당뇨병학회(ADA 2026)가 개막했다. 일라이 릴리, 노보 노디스크, 화이자, 로슈 등 글로벌 빅파마들은 단순한 체중 감량을 넘어 비만의 합병증을 아우르는 종합 치료와 복약 순응도 제고에 초점을 맞춘 차세대 비만약의 연구 결과를 연달아 내놨다. 위고비와 마운자로로 대표되는 주 1회 단일 작용제로는 더이상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렵단 분석이다. 일라이 릴리는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위 억제 펩타이드(GIP)·글루카곤(GCG)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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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지바이오 "차세대 비만약 1개월제형 전임상서 상업적 잠재력 확인"
지투지바이오가 미국당뇨병학회(ADA 2026)에서 이중작용제인 '카그리세마', '터제파타이드'와 삼중작용제 '레타트루타이드'에 대한 전임상 데이터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카그리세마는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아밀린 복합제로, 노보 노디스크의 비만약 '위고비'(성분명 세마글루타이드)의 체중 감소 효과 15% 대비 약 5% 이상 높은 치료효율을 보여 향후 일라이 릴리의 터제파타이드와 경쟁할 것으로 예상되는 신약 후보물질이다. 카그리세마는 최근 세마글루타이드 2.4mg과 아밀린 2.4mg 용량 기반의 임상 3상(REIMAGINE4) 결과 20~23% 체중 감소 효과를 보였고, REIMAGINE5에선 세마글루타이드 용량을 7.2mg으로 올려 더 높은 체중 감소 효과가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 터제파타이드는 약 25%의 체중 감소 효과를 보이는 GLP-1·위 억제 펩타이드(GIP) 복합제로, 현재 출시된 비만치료제 중 가장 높은 체중 감소 효과를 보여 가파른 매출 성장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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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지바이오, 차세대비만약 1개월제형 내달 공개…'릴리 3상 성공한 약물'
지투지바이오가 차세대 비만치료제로 주목받는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삼중작용제 파이프라인에 대한 전임상 연구 결과를 내달 공개한다. 이 약물은 글로벌 빅파마(대형제약사) 일라이릴리(Eli Lilly, 이하 릴리)가 최근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한 '레타트루타이드'(retatrutide)의 약효를 1개월로 늘린 제형이다. 릴리가 사실상 레타트루타이드의 임상 3상을 성공하면서 지투지바이오에 대한 관심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릴리가 진행한 레타트루타이드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일부 투여군(12㎎ 용량)의 80주 시점 평균 체중 감량률은 28.3%로 나타났다. 12㎎ 투여군의 65.3%는 체질량지수(BMI) 30 미만에 도달했다. 이 투여군의 45.3%는 30% 이상 체중이 빠졌다. 업계에선 사실상 임상 3상에 성공한 셈이란 평가가 우세하다. 릴리는 레타트루타이드를 차세대 비만치료제 대표 제품 중 하나로 개발하고 있다. 지투지바이오는 내달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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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지바이오, 세마글루타이드 미립구 특허 美 등록…"최선행 특허권"
지투지바이오가 최근 주요 당뇨·비만치료제 성분 '세마글루타이드'의 미립구 제형에 대한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허 명칭은 GLP-1 유사체, 또는 이의 약학적으로 허용가능한 염을 포함하는 서방형 미립구를 포함하는 약학적 조성물이다. 우선일은 2020년 2월14일로, 현재까지 미국에서 세마글루타이드 함유 생분해성 미립구 제형 관련 특허 중 가장 앞서 있다. 우선일이 가장 앞서 있다는 것은 해당 제형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20년간 보호하고, 지속적인 후속 특허 확보를 통해 경쟁사의 진입 장벽을 강화할 수 있다는 점을 의미한다. 세마글루타이드는 노보 노디스크가 개발한 당뇨 치료제 '오젬픽'을 시작으로 체중 감소 효과를 입증하며 2021년 비만 치료제 '위고비' 출시로 이어진 성분이다. 지난해 세마글루타이드 주사제인 오젬픽과 위고비의 글로벌 전체 매출은 약 47조원을 기록했다. 그 중 미국 매출이 약 32조원으로 전체 매출에서 68%를 차지했다. 미국의 당뇨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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