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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50㎞ 에이스 병원행에도 9회말 기적의 2-1 역전승! 울산 웨일즈, KIA 꺾고 결승행 [KBO 가을리그 현장리뷰]
선발 투수가 타구에 맞아 병원으로 향하는 악재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창단 첫해부터 돌풍을 일으킨 울산 웨일즈가 9회말 극적인 역전 끝내기 승리로 2026 울산-KBO 폴리그(Fall League) 결승에 진출했다. 울산 웨일즈가 30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2026 울산-KBO 가을리그 준결승에서 9회말 김성균의 중견수 희생플라이 1타점으로 KIA를 2-1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3시간 가까이 팽팽하던 승부의 실이 끊어진 건 울산이 0-1로 지고 있던 9회말이었다. 1사에서 김수인의 땅볼 타구를 잡은 유격수 차상현의 1루 송구가 높게 향하면서 출루가 이뤄졌다. 대주자 최재영이 2루 도루에 성공했고, 박문순이 볼넷을 골라 1사 1, 2루가 됐다. 이어 박제범이 2루수 옆을 빠져나가는 우전 적시타를 때려 1-1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진 1사 1, 3루 찬스에서 대타 김성균이 크게 방망이를 휘둘렀고 그 공이 중견수 글러브에 잡혔으나, 3루 주자가 홈을 밟는 건 막을 수 없었다. 일본인 원투펀치의 위력투가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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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한 편 같아" 故 최불암, 생전 김혜수에 보낸 문자 '뭉클'
배우 고(故) 최불암이 향년 87세로 별세한 가운데 그가 생전 배우 김혜수에게 전한 따뜻한 말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불암은 지난 29일 오후 10시쯤 서울 강서구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향년 87세로 별세했다. 지난해 3월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은 뒤 재활 치료를 이어왔으나 최근 건강이 급격히 악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을 아버지처럼 여겼던 배우 김혜수는 30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를 찾았다. 이날 조문을 마친 김혜수는 하염없이 눈물을 쏟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김혜수는 2021년 1월 방송된 KBS1 '한국인의 밥상'에 출연해 최불암과 그의 아내인 배우 김민자와의 특별한 인연을 전한 바 있다. 김혜수는 연기를 갓 시작한 시절 김민자가 자신을 살뜰히 보살펴줬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그는 최불암 김민자 부부에 대해 "엄마·아빠 같다"며 "마음에 빈자리가 크게 생겼을 때 정말 따뜻하게 저를 자식처럼 품어주셨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처음 만났을 때부터 각별했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조금씩 더 각별해지는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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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새벽까지 수도권 등 약한 비…낮엔 맑고 최고 21도
토요일인 내일(31일)은 새벽 사이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을 중심으로 약한 비가 내리겠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날은 새벽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경기 북서부를 제외한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세종·충남 북부, 충북 중·북부에 1㎜ 안팎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경기 북서부와 그 밖의 충청권, 전북, 경북 중·북부내륙·북동산지에도 0. 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새벽까지 흐리던 하늘은 오전부터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차차 맑아지다 밤부터는 다시 흐려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4~13도, 낮 최고기온은 14~21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8도 △인천 8도 △춘천 5도 △강릉 13도 △대전 10도 △대구 7도 △전주 10도 △광주 10도 △부산 11도 △제주 1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4도 △춘천 15도 △강릉 19도 △대전 17도 △대구 19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부산 21도 △제주 21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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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브랜드 '하이루프', 갤러리아 광교 팝업 오픈…성수 팝업 열기 잇는다
라이프스타일 패션 액세서리 및 가방 브랜드 '하이루프'(HIGHLOOP)는 오는 11월 5일까지 일주일간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에서 단독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린 성수 팝업스토어에 이어 마련된 자리로, 오픈 전부터 경기 남부권 패션 피플과 충성 고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이루프는 FW 신상품부터 베스트셀러까지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라인업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팝업 현장에서는 26FW 시즌을 겨냥해 한층 다채로워진 신규 패턴 라인업이 대거 공개된다. 가을의 무드를 감각적으로 담아낸 '블러리 가든 블랙', '블러리 가든 브라운', '슬리피 브라운' 등 새로운 감성의 신제품과 함께,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숄더백 라인'의 실물을 매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올여름 시즌 베스트 판매를 기록한 대표 인기 라인업도 총출동한다. 브랜드의 시그니처 패턴이 돋보이는 '쇼퍼백 보타니컬 네이비'와 품절 대란을 이끌었던 '버킷백 반다나 블랙'을 비롯해 스테디셀러 제품들을 현장에서 직접 착용해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일부 품목에 대해서는 최대 6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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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인 연투 문제없다! 페덱도 의욕 충만→투구 수 제한 두지 않는다" 박진만의 자신감
삼성 라이온즈가 2승 1패의 우위에도 불구하고 물러설 수 없는 총력전을 선언했다. 단 3일만 쉬고 마운드에 오르는 외국인 에이스 크리스 페덱(30)에게 투구 수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으며, 전날(29일) 구원 등판해 역투를 펼쳤던 토종 에이스 원태인(26)까지 연투 대기시키며 총력 승부를 예고했다. 삼성 박진만 감독은 30일 열리는 플레이오프 4차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이날 마운드 운용 계획과 에이스들의 몸 상태를 전했다. 가장 큰 관심사는 3일 휴식 후 선발 등판하는 페덱의 한계 투구 수 여부였다. 이에 대해 박 감독은 단호하게 고개를 가로저었다. 박 감독은 "투구 수는 따로 정해두지 않았다"라며 "3일을 쉬고 나오는 만큼 매 이닝 몸 상태를 체크하겠지만, 한계 투구 수를 미리 정해놓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몸 상태가 좋다는 보고를 받았고, 선수 본인의 의욕도 충만한 상태"라고 전했다. 페덱의 4차전 선발 낙점은 선수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였다. 박 감독은 "이틀 전 쉬는 날 결정했다"라며 "직전 등판에서 90구가 넘는 공을 던졌기 때문에 감독 입장에서 강압적으로 밀어붙일 수는 없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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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쓱]'가을야구 충분히 경험했다! 이제는 한국시리즈다' 박진만 감독
삼성 박진만 감독이 30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KBO리그 플레이오프 KIA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즈 4차전을 앞두고 공식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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