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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사라진 미확인물체…미 국방부, UFO 자료 또 풀었다
"SF영화 속 워프 속도로 사라졌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22일(현지시간) 미확인 비행물체(UFO)와 미확인 이상 현상(UAP) 관련 기밀 자료를 추가 공개했다. 뉴스1에 따르면 미 국방부(전쟁부)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UAP 조우 공개 및 보고 시스템'(PURSUE)의 일환으로 2차 자료를 추가 공개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이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따라 지난 8일 개설됐다. 국방부는 사이트 개설 이후 전 세계에서 누적 조회 수 10억회 이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자료는 영상과 문서 등 파일 50개다. 민간인과 군 관계자들 증언을 비롯해 미군 센서 영상, 미항공우주국(NASA) 녹음 파일 등이 포함됐다. 특히 '시리아의 UAP 순간 가속'이란 제목의 영상을 보면 화면 중앙에 있던 밝은 물체가 빠른 속도로 프레임 밖으로 사라지는 장면이 나온다. 이에 대해 국방부 산하 전방위 이상현상 해결국(AARO)은 "2021년 미국 중부사령부 관할 지역에서 작전 중이던 미군 플랫폼의 적외선 센서로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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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서 경비행기 추락 사고…초당대 교관·학생 '중상'
전남 해남군에서 경비행기가 추락해 탑승자 2명이 크게 다쳤다. 23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0분쯤 해남군 문내면 한 임야에 초당대학교 소속 경비행기 1대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교관 A씨(29)와 학생 B씨(24)가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구조 당시 이들은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 추락 기종은 DA40NG이며 무안국제공항에서 이륙해 산이비행장으로 향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당국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에 사고 발생을 통보했다. 현재 정확한 추락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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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배는 처음" 외국인도 몰렸다…'만원버스' 된 한강버스
"영국에서 타이타닉도 만들었지만 이런 배는 처음이에요" 영국 벨파스트에서 온 관광객 케이씨(32)는 외국인 친구들과 지난 19일 오전 한강버스를 탔다. 멕시코, 러시아에서 온 케이씨 친구들은 이날 뉴스와 인스타그램에서만 보던 한강버스를 처음 타 봤다고 한다. 케이씨는 런던과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등에서 생활했지만 한강버스 같은 배는 타본 적이 없다. 이들은 뱃머리로 나와 한강을 배경으로 숏폼 영상을 촬영하기도 했다. 멕시코에서 온 크리스티나 씨는 "강바람이 너무 시원하다"고 말했다. 봄을 맞아 야외활동이 늘면서 한강버스 탑승객이 누적 30만명을 넘어섰다. 23일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 등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정식 운항을 시작한 한강버스의 탑승객은 지난 19일까지 총 30만727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9월 운항을 시작한 한강버스는 같은해 11월 바닥 걸림 사고 후 마곡∼여의도 구간만 부분 운항했다. 이후 안전 조치를 거쳐 지난 3월 전 구간 운항을 재개했다. 이날 처음 한강버스를 탄 김민준씨(32)는 "한강을 즐기고 싶어서 처음에는 수상택시를 타려고 했는데 없어져서 아쉬웠다"며 "지하철을 타고 와서 환승했더니 요금이 1500원 밖에 안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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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8조원' IPO 앞둔 스페이스X, 달탐사 로켓 시험발사 성공
상장을 앞둔 일론 머스크의 항공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최신형 스타십 로켓을 발사했다. 스페이스X는 22일(현지시간) 공식 SNS(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12번째 스타십 로켓 '스타십 V3' 발사·비행 장면을 생중계했다. 스타십 V3는 미 텍사스주 스타베이스에서 발사된 뒤 우주 비행을 마치고 해상에 착륙했다. 시험 비행이 성공적으로 끝나면서 사상 최대 IPO(기업공개)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스페이스X는 다음달 12일 나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IPO 후 기업가치는 1조7500억달러(한화 2658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스타십 V3는 미 항공우주국(NASA) 달 탐사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설계됐다. 스페이스X는 지난 20일 증권당국에 제출한 IPO 신청서를 통해 "스타십 V3는 지금까지 개발된 가장 강력한 발사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며 "최대 100톤의 화물을 운반할 수 있는데 차세대 스타십은 이 탑재량을 2배로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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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허남준, 임지연에 직진 고백 "연모한다"...자체 최고 9.5%[종합]
'멋진 신세계'가 허남준이 임지연에게 고백과 함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5회에서는 차세계(허남준 분)이 신서리(임지연 분)에게 구애작전이 펼쳐지면서 극적 재미를 높였다. 이에 5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9. 5%를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4회) 시청률 6. 0%보다 3. 5% 상승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으로 동시간대 및 금토드라마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2회, 3회, 4회 그리고 이번 5회까지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행진을 이어가며 흥행 기세를 끌어올렸다.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종영 후, '멋진 신세계'로 시청자들이 몰린 모양새다. 이날 '멋진 신세계'에서 차세계는 신서리를 향한 마음을 확인했다. 이에 그는 신서리에게 고백하며 "어때? 영광이지?"라면서 그녀가 자신을 받아줄 것이라 여겼다. 하지만 신서리는 차세계의 뜻과 달랐다. 특히 신서리는 "동네 똥개를 안았을 때보다 감흥이 없었다"라고 말해 차세계를 충격에 빠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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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폭드론' 꼼짝마"…방사청, '직충돌 요격드론' 만든다
방위사업청이 직충돌 방식의 요격드론을 신속 시범사업으로 개발한다. 최근 중동 전쟁에서 맹위를 떨친 중형 자폭드론에 대응할 수 있는 방어형 무기다. 22일 방사청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되는 '대드론 하드킬 근접방호체계'는 적의 자폭드론이 아군 방호목표에 접근할 경우 자체 탐지레이더로 표적을 탐지하고, 일정 거리 이내로 접근하면 요격드론의 적외선 열추적 탐색기로 표적을 포착한 뒤 직충돌 방식으로 요격한다. 요격 성공 여부는 전자광학. 적외선 장비를 활용해 확인하고 요격에 실패할 경우 다른 요격드론으로 재요격을 수행한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전쟁을 거치면서 자폭드론은 현대전의 양상을 바꾸는 무기체계로 주목받고 있다. 이란이 개발한 '샤헤드-136'은 대당 약 2만달러(한화 3000만원) 수준으로 중동 전쟁에서 수십억을 호가하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미사일 요격 시스템을 무력화한 '게임 체인저'로 불렸다. 현대전에선 탄도미사일, 순항미사일, 무인기 등을 동시에 활용하는 이른바 '섞어쏘기' 공격에 대처하는 방공체계가 긴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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