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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모빌리티, 지프·푸조 강남-서초 브랜드하우스 오픈…판매·서비스 접점 확대
KCC모빌리티는 기존 서초 전시장을 확장 이전한 '지프·푸조 KCC모빌리티 강남-서초 전시장'을 오픈하고 오는 9월 30일까지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남-서초 전시장은 지프와 푸조를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는 스텔란티스 브랜드하우스(Stellantis Brand House) 형태로 조성됐다. 고객은 두 브랜드의 주요 모델을 한자리에서 살펴보고 차량 상담과 계약, 출고까지 진행할 수 있다.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63에 자리한 전시장은 연면적 641㎡(약 194평) 규모로 최대 8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주요 수입차 브랜드 전시장이 밀집한 서초동 수입차 거리에 위치했으며, 신차 구매 고객을 위한 전용 딜리버리 존(Delivery Zone)도 마련했다. KCC모빌리티는 신규 전시장 오픈을 계기로 고객 방문을 확대하기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9월 30일까지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스포츠 타월을 웰컴 기프트로 증정한다. 행사 기간 차량을 계약하고 출고한 지프·푸조 고객에게는 여행용 캐리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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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숲, 세무법인 엑스퍼트 강남지점과 이커머스 양수도 자문 협약
이커머스 M&A(인수·합병) 중개 플랫폼 이숲(esoop)을 운영하는 이숲컴퍼니(대표 이상철)가 세무법인 엑스퍼트 강남지점(대표세무사 강효정)과 이커머스 양수도 세무 자문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이숲에 따르면 온라인 스토어를 통째로 넘기는 거래에는 세무 쟁점이 따른다. 사업 전체를 양도하면 부가가치세가 면제되는 '포괄양수도'에 해당하지만, 재고나 인력 일부를 제외하고 넘기면 요건이 깨져 부가세가 부과될 수 있다. 절세를 위해 낮춰 신고한 재무제표가 매각 시점에는 기업가치 산정의 걸림돌이 되기도 한다. 협약에 따라 이숲은 재무제표에 드러나지 않는 기업 실적이 M&A 과정에서 인정받도록 지원한다. 엑스퍼트 강남지점은 인수·매각 과정에서 상담을 원하는 고객에게 세무 자문을 제공한다. 양측은 온라인 스토어 양수도 관련 세무 쟁점을 다룬 영상 콘텐츠도 함께 제작할 방침이다. 이상철 이숲컴퍼니 대표는 "온라인 스토어를 매각하거나 인수하는 과정에서 세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이용자가 적지 않다"며 "이번 협약으로 거래 전후의 세무 문제까지 함께 살필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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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가지 않은 곳은 모두 미래다"
교보생명 광화문글판이 가을을 맞아 새 옷을 갈아입었다. 31일 공개된 광화문글판 가을편은 이문재 시인의 시 '샹그리라'에서 가져왔다. 이문재 시인은 1982년 동인지 '시운동'에 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내 젖은 구두 벗어 해에게 보여줄 때', '산책시편', '마음의 오지' 등을 출간했다. 그는 앞서 시 '타워 크레인 외 4편'으로 1995년 제6회 김달진문학상을 받았다. 2002년 '지구의 가을'로 제17회 소월시문학상을, 2007년 작품집 '물의 결가부좌'로 제7회 노작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문안은 아직 이루지 못한 일이 있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무궁한 가능성을 품고 있는 미래에 대한 희망을 담았다. 광화문글판 가을편은 매년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 대상 수상작으로 만들어 진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지난달 진행된 '2026 광화문글판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에는 총 816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대학교수와 디자이너 등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에 정호윤씨(세종대 디자인이노베이션전공·19)의 작품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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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엔비디아 vs 인텔 vs AMD...서울 한복판서 줄줄이 AI 실력행사
엔비디아와 인텔, AMD가 11월 서울에서 잇달아 AI(인공지능) 행사를 개최하며 글로벌 AI 업계에서 높아진 한국 시장의 위상을 보여준다. 엔비디아와 인텔이 지난해보다 행사 규모를 키우는 한편 AMD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대표 AI 행사를 열 예정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11월 9~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엔비디아 AI 데이 서울 2026'을 개최한다. 지난해 약 1300명이 참석한 행사를 올해 2000명 이상 규모로 확대한다. 행사규모를 50%이상 키운 셈이다. 피지컬 AI를 중심으로 메인 콘퍼런스와 개발자 대상 실습형 교육을 진행하며 연사와 참여 기업 수도 대폭 늘릴 예정이다. 행사 확대에는 엔비디아의 한국 사업 성장이 영향을 미쳤다. 국내 AI 사업과 기업 협력이 늘면서 소개할 적용 사례와 개발자 대상 기술 업데이트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엔비디아는 최근 실적 발표에서도 SK텔레콤·네이버(NAVER)와의 소버린 AI 인프라 구축, SK하이닉스와의 차세대 메모리 개발, LG·현대차그룹과의 AI 적용 확대를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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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일태 나누리병원 이사장 "창립 23주년…초고령 사회 맞춰 의료 혁신"
나누리병원은 창립 23주년을 맞아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척추·관절 치료의 혁신과 미래'를 주제로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2003년 서울 강남에서 첫발을 내디딘 나누리병원은 올해로 개원 23주년을 맞았다. 학술대회에는 강남·인천·수원·주안 등 전국 주요 네트워크 의료진이 모여 지난 23년간 축적한 임상 경험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진료 방향성을 집중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고령 환자의 의료 수요 변화에 발맞춰 척추·관절 치료의 접근 방식을 재정의했다. 치료 범주를 수술 자체에 국한하지 않고, 수술 전 다각적 위험도 평가와 안전관리, 수술 후 회복 및 2차 골절 예방, 일상 복귀로 이어지는 일련의 통합적 관리 체계 구축이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세대 간 의료 경험을 잇는 학술 교류 방식도 눈길을 끌었다. 시니어 의료진이 나누리병원의 임상발전 과정과 고난도 치료 사례를 발표하고, 주니어 의료진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주도하는 구조를 통해 23년간 쌓아온 의료 노하우를 다음 세대에 자연스럽게 전수하는 기틀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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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끈 김병기 수사…국가수사본부장 "곧 마무리 예정"
김병기 무소속 의원의 수사가 약 1년 가까이 이어지는 가운데 홍석기 국가수사본부장이 "(수사 결과가) 조속히 나올 것으로 안다"라고 밝혔다. 홍 본부장은 3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그는 "(김 의원 관련 수사가) 곧 마무리 예정으로 보고 받았고 서울청 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의 신청이 있어서 기다리는 부분이 있는 거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서울청 수심위는 지난 25일 김 의원 사건을 안건으로 상정해 1개월 안에 수사를 처리할 것을 서울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에 지시했다. 수심위 소집은 고소·고발인인 김 의원 전직 보좌관과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가 각각 수사 지연을 이유로 신청서를 제출해 성사됐다. 김 의원은 공천 헌금, 차남의 대학 편입 개입, 장남 국정원 채용 특혜, 배우자의 법인카드 유용 등 13가지 혐의로 입건돼 지난 4월까지 총 7차례 피의자 조사를 받았다. 홍 본부장은 탱크데이 논란과 관련한 스타벅스 수사 상황에 대해선 "압수수색을 통해 온 자료들 분석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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