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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 이수현, 30kg 감량 성공…"다시는 겪고 싶지 않아"
그룹 악뮤 멤버 이수현이 30kg 감량에 성공했다. 이수현은 지난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수현 개화 프로젝트의 모든 것'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며 체중 감량 과정을 공개했다. 이수현은 2년 전 스트레스성 폭식으로 몸무게가 40kg 가까이 늘었고 대인기피증까지 생겼다고 털어놨다. 그는 변화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이사를 준비하던 중 오빠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디톡스를 해보자'고 권유했다"며 "처음에는 3일만 해보자는 가벼운 제안이었지만, 그게 시작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운동을 미룰 걸 알고 있다 보니 코치가 집으로 오겠다고 해서 자연스럽게 루틴이 만들어졌고 결국 합숙 형태로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이후 본격적인 다이어트 과정이 담겼다. 그는 "처음 목표는 25kg 감량, 최종적으로는 40kg 감량이었다"며 "몇 주 동안 거의 채소 위주의 식단을 유지하며 건강한 음식에 적응해 나갔다"고 말했다. 이수현은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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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범 하차 '가족계획' 시즌2, 전혜진, 박병은 새로 가세
독보적인 설정과 스토리텔링으로 화제를 모은 쿠팡 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가족계획'이 시즌 2로 돌아온다. 전 시즌서 아빠 역을 연기한 류승범이 하차한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 시즌 2 (작가/감독: 김정민)는 과거를 숨긴 채 새로운 도시에 온 영수네 가족이 더 거대해진 악의 세력으로부터 서로를 지키기 위해 지옥 같은 복수를 완성해 나가는 이야기. 대본 리딩 현장에는 연출 및 각본을 맡은 김정민 감독, 배두나, 백윤식, 박병은, 로몬, 이수현을 비롯한 주요 제작진과 출연진이 모였다. 시즌 1부터 호흡을 맞춰온 ‘가족’들의 합은 한층 견고해진 몰입감을 이끌어냈고, 새로 합류한 배우들의 날 선 연기가 더해지며 리딩 현장을 단숨에 뜨거운 열기로 달궜다. 먼저 시즌 1의 흥행 주역 배두나, 백윤식, 로몬, 이수현은 다시 한번 ‘가족’으로 뭉쳐 이야기의 중심을 잡는다. ‘브레인 해커’ 엄마 한영수(배두나)는 냉철한 리더십을, 백강성(백윤식)은 괴팍하지만 묵직한 존재감을 이어가는 가운데, 아들 백지훈(로몬)과 딸 백지우(이수현)이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깊어진 가족의 결속을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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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여파에 농업용 필름 수급 점검…"영농철 공급 차질 최소화"
중동 정세 불안으로 농업용 필름 수급 우려가 커지자 정부가 현장 점검에 나섰다. 봄 영농철을 앞두고 농자재 공급 차질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17일 충남 천안 농업용 필름 생산업체를 방문해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중동 전쟁 여파로 필름 원료 수급 불안이 이어지는 가운데 현장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폴리에틸렌(PE) 공급 불안으로 농업용 필름 가격 인상 우려가 나타나고 있다. 업계는 대외적 변수에도 농업용 필름 생산을 유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농업 현장에선 봄철 수요분을 대부분 확보한 상태다. 농식품부는 영농철 농산물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농촌진흥청·지방자치단체·농협 등과 농업용 필름 수급 상황을 점검 중이다. 재고가 부족한 지역농협에 대해선 농협경제지주를 통해 판매 물량을 확보하고 지역 간 물량 조정을 지원한다. 사재기 방지를 위해 구매 실적을 반영한 판매도 병행한다. 김 차관은 "영농철 농업인의 생산 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농자재가 시기별·작목별 수요에 맞춰 공급되도록 하겠다"며 "업계도 원료 수급과 생산·공급 안정화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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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개혁 후속 과제 논의 본격화…경제·지배구조 개편 추진
농협개혁추진단을 중심으로 한 농협개혁이 후속 논의에 돌입했다. 선거제도 개편에 이어 경제사업과 조합 제도, 지배구조 개편으로 논의가 확대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7일 서울 여의도 농업보험정책금융원에서 농협개혁추진단 6차 전체회의를 열고 후속 개혁과제 논의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11일과 이달 1일 당정협의를 통해 발표된 개혁방안에 이어 후속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시 내부통제 강화 방안과 중앙회장 조합원 직선제 도입 등이 발표됐다. 추진단은 △경제사업 활성화 △조합·조합원 제도 △농협 지배구조 등 3개 분과를 구성하고 관련 과제 검토에 착수했다. 우선 경제사업 활성화 분과는 조합원 소득 증대 방안을 집중 논의한다. 농산물 유통 경쟁력을 강화하고 도시농협의 경제사업 역할 확대와 온라인 유통 활성화 등을 살핀다. 조합·조합원 제도 분과는 조합원 가입 요건의 적절성을 들여다본다. 조합 규모화와 건전성 제고, 연합사업 활성화 방안도 마련한다. 여성·청년 이사 확대와 상임이사 의무 도입 기준 재검토도 주요 논의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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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창업사관학교 출범…청년 식품기업 100개 육성 나선다
식품 분야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는 'K-푸드 창업사관학교'가 문을 연다. 전문 교육과정을 거쳐 매년 청년 식품기업 100곳을 육성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6일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K-푸드 창업사관학교' 제1기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민석 국무총리는 지난해 12월 식품기업 청년 창업가들과의 간담회에서 식품 창업 인프라 확충과 지원 강화를 주문한 바 있다. 농식품부는 이후 현장 의견 수렴과 전문가 협의를 거쳐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구체화했다. 제1기 교육생 모집에는 총 386팀이 지원해 7. 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창의성과 글로벌 진출 가능성 등을 평가해 최종 50팀이 선발됐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앞으로 1년간 아이디어 발굴부터 제품 개발, 마케팅, 시장 진출까지 창업 전 과정을 지원받는다. 특히 시제품 제작과 실전 판매 경험을 포함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정부는 창업사관학교와 함께 식품융합클러스터 조성 사업과 청년 창업캠프 등을 통해 추가로 50팀을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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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발 불안에 사룟값 상승…정부, 1150억 지원 대응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 곡물가격· 물류비가 상승해 사료가격이 오르자 정부가 대응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6일 김종구 차관이 충남 당진 농협 사료공장을 방문해 사료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중동 전쟁 장기화로 국제 곡물가격이 오르고 해상운임이 증가하면서 사료가격 상승 요인이 확대되고 있다. 원료 수급 불안과 물류비 상승 등으로 축산농가 경영 부담이 커지는 상황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를 비롯해 한국사료협회, 한국단미사료협회 등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정부는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농가 사료구매자금 650억원, 업체 사료원료구매자금 500억원 등 총 1150억원 규모의 자금을 반영했다. 농식품부는 향후 시장 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필요 시 추가 대응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김 차관은 "사료비는 축산농가 경영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비용"이라며 "정부와 업계가 함께 위기 대응에 나서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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