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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이성배 "추미애 옆에 세워 비교해달라…젊은 도지사 보여줄것"
"추미애 옆에 누굴 세웠을 때 해볼 만하겠다 생각이 들지 상상해 달라. 중학생 자녀를 둔 40대 아빠의 눈높이 행정으로 경기도민의 삶을 확실히 개선하겠다. " 이성배 국민의힘 경기지사 예비후보는 지난 28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인터뷰에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와 맞설 수 있는 자신의 경쟁력을 특히 강조했다. 이 후보는 "선거는 구도 싸움"이라며 "상성을 놓고 봤을 때 양향자·함진규 예비후보를 추 후보 옆에 놓고 보면 '이길 수 있겠다' 생각이 드는가. 이성배 대 추미애면 '해볼 만하다'가 된다"고 했다. 2008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 앵커, 스포츠 중계 캐스터 등으로 활약한 이 후보는 지난해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대선 캠프 대변인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대선 본선 과정에선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 대한 홍 전 지사의 지지를 설득하기 위해 유상범·김대식 의원 등과 함께 미국 하와이를 찾기도 했다. 최근까지 미국에 체류하며 AI(인공지능) 관련 박사 과정을 밟던 중경기지사 후보 추가 공모에 응해 도전장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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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0톤급 제주함 'K-방산기술' 품고 4년 만에 돌아온다
2022년 퇴역한 '제주함'의 이름을 물려받은 최신예 3600톤(t)급 호위함이 'K-방산' 기술을 품고 29일 진수된다. 해군·방위사업청은 이날 오후 경남 고성군 SK오션플랜트 조선소에서 울산급 배치(Batch)-Ⅲ 4번 함인 제주함 진수식을 개최한다. 제주함은 해군에서 운용 중인 구형 호위함(FF)과 초계함(PCC)을 대체하게 될 예정이다. 울산급 Batch-Ⅲ는 특별·광역시와 도 지명을 호위함 이름으로 사용한 전례를 따라 지어지고 있으며, 앞서 1번 함은 충남함, 2번 함은 경북함, 3번 함은 전남함이다. 특히 제주함은 1967년 미 군사원조로 도입된 함정과 1989년 국산 기술로 건조된 함정의 이름을 물려받게 됐다. 2022년 12월 퇴역한 2대 제주함(FF-958)은 1500톤(t)급 울산급 호위함으로서 1988년 대우조선(현 한화오션)에서 건조돼 1989년 12월 취역했다. 이후 33년 동안 해역 방어의 핵심 전력으로 활동한 바 있다. 제주함은 2022년 SK오션플랜트와 건조 계약 체결 후 2024년 착공식, 2025년 기공식을 거쳐 오늘 진수식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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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김용남 공천, 존중하고 축하…단일화 논의 항상 열려있어"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경기 평택을에 출마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의 김용남 후보 공천을 존중하고 축하한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29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민주당 공천을 전제로 출마했기 때문에 김 후보보다 제가 더 평택의 발전을 위해 낫다는 것을 입증해야 될 의무를 갖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민주당은 조 대표와 경쟁할 평택을 후보로 김용남 전 새누리당 의원 공천했다. 김 후보는 조 대표가 법무부장관 후보 시절 사모펀드 문제 등을 지적하며 '조국 저격수'로 불렸다. 조 대표는 "(사모펀드 문제는) 제 명예와 관련해 짚고 싶은 게 있다"며 "수사 자체를 받지 않았고, 5촌 조카와 제 배우자가 일부 유죄 판결받았는데 저와 관련한 권력형 비리가 아니라고 판결문에 적혀있다. 이 점을 왜곡해 공격한다면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다만 "김 후보에게 (이 사안으로) 사과를 요구하는 건 아니라고 본다"면서 과거 김 후보가 새누리당 후보로서 내놨던 발언들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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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불복에 소송까지… 교육감 후보 단일화 '진흙탕'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진보·보수진영이 각각 단일후보를 확정했지만 경선과정의 공정성을 둘러싼 잡음이 이어진다. 단일화 경쟁에서 탈락한 예비후보들이 잇따라 독자 출마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표분산 가능성도 커졌다. 경기지역에서도 유사한 갈등이 불거진다. 강신만·한만중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는 28일 서울시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보진영 단일화 기구인 '2026 서울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의 경선절차가 불공정했다며 수사를 의뢰했다. 앞서 추진위는 지난 23일 시민참여단 투표 100% 방식으로 경선을 진행해 현 서울시교육감인 정근식 예비후보를 단일후보로 확정했다. 총 1만7559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정 예비후보는 과반 득표를 기록했다. 강신만·한만중 예비후보 측은 경선 전후로 여러 문제를 제기했다. △약 6000명의 시민참여단이 가입비를 냈음에도 투표 링크를 받지 못해 선거인단에서 제외됐다는 의혹 △개표 과정에서 후보자와 대리인의 참관이 제한됐다는 의혹 △투개표 이후 선거인단 명부 확정과정에서 중간 데이터가 삭제됐다는 의혹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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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가 온다'…부산 북갑, 한동훈·박민식 '단일화' 최대 변수로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이 사퇴하고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사실상 공식화하면서 판세가 요동치고 있다. 무소속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국민의힘 후보로 거론되는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까지 가세한 '3파전' 구도 속에서 보수 진영 단일화 여부가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하 수석은 전날 이재명 대통령과 데미스 하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CEO 접견 일정을 마친 뒤 사의를 표명했다. 더불어민주당의 영입 절차를 거쳐 북구갑 출마를 선언할 전망이다. 부산 북구갑은 전 의원이 부산시장 선거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하면서 공석이 된 지역구다. 2024년 총선에서 부산 18개 지역구 가운데 유일하게 민주당 후보가 당선된 곳으로, 이번 보궐선거의 주요 격전지로 꼽힌다.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3자 구도에서 하 수석 우세를 가리키고 있다.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24~25일 부산 북구갑 유권자 8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하 수석은 35. 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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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후보 단일화 '파열음'…경선 불복·소송전 이어져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진보·보수 진영이 각각 단일 후보를 확정했지만 경선 과정의 공정성을 둘러싼 잡음이 이어지고 있다. 단일화 경쟁에서 탈락한 예비후보들이 잇따라 독자 출마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표 분산 가능성도 커졌다. 경기 지역에서도 유사한 갈등이 불거지고 있다. 강신만·한만중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는 28일 서울시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보 진영 단일화 기구인 '2026 서울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추진위원회'(추진위)의 경선 절차가 불공정했다며 수사를 의뢰했다. 앞서 추진위는 지난 23일 시민참여단 투표 100% 방식으로 경선을 진행해 현 서울시교육감인 정근식 예비후보를 단일 후보로 확정했다. 총 1만7559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정 예비후보는 과반 득표를 기록했다. 강신만·한만중 예비후보 측은 경선 전후로 여러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약 6000명의 시민참여단이 가입비를 냈음에도 투표 링크를 받지 못해 선거인단에서 제외됐다는 의혹 △개표 과정에서 후보자와 대리인의 참관이 제한됐다는 의혹 △투·개표 이후 선거인단 명부 확정 과정에서 중간 데이터가 삭제됐다는 의혹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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