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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병원 21년 만에 복지부로 이관…지역 중증·필수의료 거점 육성
지역 국립대학병원의 소관 부처가 교육부에서 보건복지부로 바뀐다. 참여정부 시기부터 논의해온 이관을 21년 만에 마무리하고 국립대병원을 지역 중증·필수의료의 최종 치료와 의료기관 간 협력을 책임지는 핵심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개정된 '국립대학병원 설치법'과 '국립대학치과병원 설치법'이 20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국립대학병원과 국립대학치과병원의 소관 부처가 교육부에서 복지부로 이관된다고 19일 밝혔다. 정부는 국립대병원을 지역에서 중증·필수의료의 최종 치료를 담당하는 핵심 의료기관으로 육성하기 위해 소관 부처 이관을 추진해왔다. 관련 논의가 시작된 지 21년 만에 이관이 완료되는 셈이다. 복지부는 이번 이관을 계기로 국립대병원의 임상과 연구, 교육, 공공정책 등 4대 기능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국립대병원을 5개 광역권과 3개 특별자치도를 중심으로 한 '5극3특' 국가균형발전의 주축병원이자 지역 내 필요한 의료를 완결적으로 제공하는 의료체계의 핵심기관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우선 중증·필수의료 진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인력 확충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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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교대,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평가 'A등급'...사업비 55억 확보
경인교육대학교는 최근 교육부·한국연구재단이 실시한 '2026년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교육혁신 성과 부문 A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교육과정·수업 혁신 △AI·디지털 전환 대응 교육체계 구축 △학생 성장 지원 등에 대해 평가했다. 경인교대는 △AI·디지털 기반 교육과정 혁신(핵심역량 진단 기반 교과·비교과 확대 및 실습형 디지털 수업설계 프로그램 확충) △초등교육 현장 연계 강화(현장교사 참여 수업, 현직-예비교원 협업 프로그램 개발) △학생 참여형 교육정책 환류체계 구축(학생 대표의 의사결정 참여, 학생-교수 공동 교육개발 연구)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학은 인센티브 40억원을 포함해 총 5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는 지난해 42억원과 비교해 13억원 늘어난 규모다. 김왕준 총장은 "이번 A등급 달성은 예비교원 양성의 본질에 충실하며 교육과정과 수업, 학생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한 대학 구성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과정을 혁신하고 학생 지원을 강화해 AI·디지털 시대를 이끌어 갈 예비교원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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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한국교통대와 디스플레이·자율주행 비교과 교육과정 운영
국립한밭대학교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7일까지 국립한국교통대학교와 함께 '차세대 디스플레이 및 자율주행 분야 비교과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대학 간 특화 분야 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전공 이해도와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한밭대 학생 19명과 한국교통대 학생 19명 등 총 38명이 참여했다. 먼저 1주 차에는 한밭대에서 차세대 디스플레이 제조공정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반도체 소재·소자 및 디스플레이 프로그래밍 기초 지식과 관련 제조장비 이해 등 이론 수업에 이어 소자 제작 과정 실습이 이뤄졌다. 2주 차에는 한국교통대에서 딥러닝 자율주행 알고리즘 개발을 주제로 개념과 기초지식을 학습했다. 이미지 분류·영상분석을 활용한 실습도 병행했다. 이성호 한밭대 교육혁신본부장은 "국립대학 간 특화 분야 교류와 공동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해 대학 간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정주형 실무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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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병원 소관, 20일부터 복지부로 변경…지역의료 거점 육성 속도
정부가 국립대병원의 소관 부처를 교육부에서 보건복지부로 넘기기 위한 시행령 정비를 마쳤다. 지역 국립대병원을 지역·필수의료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후속 조치다. 복지부와 교육부는 11일 국무회의에서 '국립대학병원 설치법 시행령'과 '국립대학치과병원 설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국립대학병원과 국립대학치과병원의 소관 부처를 교육부에서 복지부로 변경하는 내용의 법률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다. 개정 법률은 오는 20일부터 시행된다. 시행령은 국립대병원 운영과 관련한 주요 서류의 제출처를 교육부 장관에서 복지부 장관으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병원장 추천 시 제출하는 경영계획서와 추천 서류를 비롯해 출연금·보조금 요구서와 지급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앞으로는 복지부에 제출하게 된다. 의료환경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존 법령에 규정된 하부조직 외에도 필요하면 정관으로 조직을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근거도 마련했다. 정부는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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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연, 태국 주요 대학과 비임상 안전성 평가 연구 협력
국가독성과학연구소(KIT)가 태국 주요 국립대학과 손잡고 동남아 국가 대상 비임상 안전성 평가 연구를 확대한다. 독성연은 태국에서 치앙마이대·나레수안대와 GLP 시스템 구축 및 비임상 안전성 평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3자 업무협약을 3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GLP는 약품·화학물질·식품 등의 안전성 평가를 위한 비임상시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시험 결과의 신뢰성과 재현성을 확보하기 위한 국제 기준이다. 3개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GLP 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위한 기술 자문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독성학 및 비임상 안전성 평가 분야 학술·기술 교류 △공동연구 및 비임상시험 협력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독성연은 앞서 태국 연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환경 독성 및 병리 분야 교육을 바탕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고도화해 실질적인 공동연구와 비임상시험 협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허정두 소장은 "교육·훈련과 공동연구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통해 태국의 비임상 연구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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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모티프테크놀로지스, AI 기술협력 업무협약
인천대학교는 모티프테크놀로지스와 AI 기술협력 및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소버린 AI 기반 교육과정 운영 및 교원·학생·지역인재의 AI 역량 강화 △AI 모델 및 AI 에이전트 공동 연구·실증과 국가연구개발과제 공동 기획 △인천지역 기업과 전략산업의 AX·DX 지원 및 'AI For Good' 가치 확산 △Campus AI Agent 등 대학행정 및 학생서비스 분야 AI 연구·실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인재 인천대 총장은 "앞으로 국내 독자 AI 기술을 교육·연구, 대학 혁신에 접목해 미래 AI 인재를 양성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거점 국립대학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정환 모티프테크놀로지스 대표는 "인천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의 활용 가능성을 교육·연구현장에서 함께 검증하고 대학과 산업을 연결하는 다양한 AI 협력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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