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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이익 안정적이나 PBR 상승 더딜 것… 목표가↓"-키움
키움증권이 27일 기업은행의 목표주가를 기존 3만원에서 2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3분기 기업은행의 이익 안정성은 높지만 PBR(주가순자산비율)의 상승 속도가 다른 은행주 대비 상대적으로 빠르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기업은행의 올해 3분기 연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 8% 증가한 7678억원을 기록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12% 늘어났다. 김은갑 키움증권 연구원은 "높은 직전 분기 대비 이익 증가율은 2분기에 성과급이 지급되는 계절적 특성의 영향"이라며 "이를 제외한 이익 증가율은 약 2. 6%로 이익 안정성이 매우 높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쉬운 점은 환율하락에 의한 대규모 외환평가이익이 발생했지만 중국 해외법인 충당금 비용이 이를 상쇄해 이익 증가율이 낮아진 점"이라며 "이는 일회성 사건으로 향후 추가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충당금을 적립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3분기 은행 순이자마진(NIM)은 1. 61%로 전분기 대비 2bp(1bp=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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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4Q 배당 분리과세 달성여부 관건"-iM
iM증권이 27일 기업은행에 대해 4분기 실적에 따른 배당소득 분리과세 요건 달성 여부가 주가향방의 관건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만7000원을 유지했다. 설용진 iM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배당성향이 은행 별도 기준 35%에 배당수익률이 약 5% 수준에 달했으나, 실적 악화로 배당금이 10% 이상 증가하지 못해 분리과세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 보통주자본비율(CET1) 수준을 감안할 때, 배당성향은 은행 별도 기준 35%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분리과세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선 전년 대비 이익이 10% 이상 증가해야 할 전망"이라고 했다. 설 연구원은 "전년 실적을 감안했을 때 올 4분기 중 기업은행이 은행 별도 기준 약 6154억원(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를 달성하는 최소 이익) 이상의 이익을 시현할 경우 분리과세 요건을 충족할 수 있을 전망으로, 달성 여부에 따라 추가적인 주가 상방이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타 은행지주와 달리 자사주 매입·소각을 시행하기 어렵고 비과세 배당을 추진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주주환원 매력이 상대적으로 낮지만, 타 은행 대비 결산배당 비중이 높아 전통적 배당주 트레이딩 관점에 가장 부합한다는 점에서 계절적인 투자매력이 부각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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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김연경' 선명여고 손서연, 미래스타상 영예 "세계 무대서 힘보다 기술로 승부할게요" [2026 퓨처스 스타대상]
'제2의 김연경'으로 불리는 한국 여자배구의 초특급 유망주 손서연(16·선명여고)이 2026 퓨처스 스타대상 배구 부문 미래스타상의 영예를 안았다. 손서연은 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2026 퓨처스 스타대상(스타뉴스 주최·주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대한민국농구협회, 대한배구협회, 한국스포츠레저주식회사, 팔색미인 후원)' 시상식에서 배구 부문 미래스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수상자와 종목별 협회·연맹·구단 관계자, 수상자 선정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손서연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상품권 100만원이 주어졌다. 손서연은 수상 소감으로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고 좋은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서연은 키 181㎝의 아웃사이드 히터로 지난해부터 아시아와 세계 무대를 차례로 강타했다. 지난해 11월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2025 아시아배구연맹(AVC) 16세 이하(U-16)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에서 대표팀 주장으로 한국의 45년 만의 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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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3분기 당기순손실 63억원… 전년比 적자전환
IBK투자증권이 올해 3분기 당기 순손실 63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적자전환했다. 26일 IBK기업은행이 공시한 '2026년 3분기 경영실적' 자료에 따르면 IBK투자증권의 올해 3분기 당기순손실은 63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 21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낸 것과 비교하면 적자전환했다. 올해 분기별 이익 성장세도 멈췄다. 지난 1분기 137억원, 2분기 166억원의 순이익을 냈으나 3분기에는 적자로 돌아섰다.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24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9% 줄었다. 이는 지난해 연간 순이익인 575억원의 41. 7%에 해당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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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퇴직연금 수수료 1.8조나 떼갔는데...운용 수익률과는 '무관'
퇴직연금 사업자들이 지난해 약 1조7700억원의 수수료를 벌어들였지만 수수료율과 실제 연금 운용수익률은 사실상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용 성과와 무관하게 금융기관이 수수료를 받는 구조를 개선하고, 전문가가 적립금을 운용하는 '기금형 퇴직연금'을 병행 도입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6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용노동부를 통해 '퇴직연금사업자별 퇴직연금 수수료 수입액'을 확인한 결과, 지난해 퇴직연금 사업자 39곳이 벌어들인 수수료는 약 1조7700억원에 달했다. 사업자별로 보면 KB국민은행이 2172억원의 수수료 수익으로 가장 많았고 △신한은행(2151억원) △하나은행(1816억원) △삼성생명(1747억원) △IBK기업은행(1317억원) 순으로 상위권을 기록했다. 이 의원은 가입자가 부담하는 수수료 수준이 운용 성과와 비례하지 않는다는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 보험연구원이 2024년 내놓은 '퇴직연금 수수료율 결정요인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퇴직연금사업자의 비용부담률과 수익률 간 피어슨 상관계수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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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3분기 누적 순이익 2조2141억…전년 대비 2% 감소
IBK기업은행이 올해 3분기 누적 2조214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한 수치다. 기업은행은 26일 실적공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국내외 금리 상승 및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등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 이자이익을 개선한 결과다. 올해 3분기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은 2조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 6% 증가했다. 3분기 누적 이자이익은 6조16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늘었다. 비이자이익은 6245억원으로 1년 전보다 0. 6% 증가했다. 특히 생산적 금융의 지속적 확대에 힘입어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전년 말 대비 10조1000억원(3. 9%) 증가한 272조원을 기록했다. 중기 시장 점유율은 24. 5%로 시중은행과 초격차를 유지했다고 기업은행은 설명했다. 기업은행은 2분기 말 기준 중기시장 점유율 24. 6%로 집계 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는데, 이를 유사한 수준으로 유지한 것이다. 대손비용률은 중기 경영여건 악화에 대비한 선제적인 충당금 적립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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