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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 출신 배우 "전남친 때문에 10억 빚"...택배·배달일 하는 근황
미스코리아 진 출신 배우 김지연(48)이 10억원의 빚을 떠안은 후 택배·배달 일에 이어 보험설계까지 나선 근황을 전한다. 오는 22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는 배우 김지연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연은 배우 이세창과 이혼 후 홈쇼핑 업계에서 연 매출 약 700억원을 기록하며 '싱글맘'으로서 경제적 자립에 성공했으나, 몇 년 전 전 남자친구에게 명의를 빌려줬다가 약 10억원의 빚을 떠안게 됐다고 고백한다. 인생의 큰 위기를 맞은 그는 이후 택배와 음식 배달 일을 하며 생계를 이어갔다고 밝힌다. 황신혜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인 태도를 잃지 않는 김지연에게 "보통 여자가 아니다"라며 감탄한다. 김지연은 보험 설계사로 변신해 인생 2막을 맞이한 근황을 전한다. 그는 배달 중 교통사고를 겪으며 보험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를 계기로 보험 설계사에 도전하게 됐다고 말한다. 현장에서는 즉흥적으로 황신혜를 위한 김지연의 일대일 보험 상담이 진행된다. 분석 결과, 황신혜는 사망 시 지급되는 종신 보험에 다수 가입돼 있다는 것이 확인돼 놀라움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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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 이세창, 13살 연하 아내에 "누구세요?"...단기 기억상실증 고백
배우 이세창이 단기 기억상실증으로 아내를 못 알아봤던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공개된 MBN '당신이 아픈 사이' 예고편에는 이세창이 출연했다. 이에 따르면 이국적인 외모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이세창은 최근 좋지 않은 건강 상태를 고백했다. 어느날 갑자기 아내조차 못 알아보는 단기 기억상실증에 빠졌다고 털어놨다. 그는 "자고 일어났을 때 아내가 방에 들어와 '일어났어?'라고 물어보는데 '누구세요?'라고 한 적이 있다. 당시 머릿속이 완전히 백지가 된 것 같았다"고 밝혔다. 이세창은 2003년 배우 김지연과 결혼했으나 10년 만에 이혼했다. 슬하에 1녀를 뒀으며, 이후 이세창은 2017년 13살 연하의 아크로바틱 배우 정하나와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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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지원금, 생필품 사야죠" 주민센터 북적..."세금 많이 내는데" 항의도
"우리 같은 사람들한테는 큰돈이죠. "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이 시작된 18일. 서울 강동구 성내1동 주민센터에서 만난 70대 이원길씨는 지원금이 생활에 보탬이 될 것으로 봤다. 이씨는 최근 과일·채소 등 생활 물가 상승을 체감한다고 했다. 그는 "현재 소득이 없다 보니 주택 보유세를 내는 것만 해도 부담"이라며 "아내와 함께 받은 지원금은 생필품을 사는 데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강동구 일대 주민센터에는 운영 시간 전부터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천호3동 주민센터의 경우 오전 9시 전부터 20명 넘는 주민들이 대기했다. 온라인 신청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이 대부분이었다. 어린 손주나 거동이 불편한 부모를 대신해 방문한 시민들도 있었다. 시민들은 대체로 "지원금을 생활비에 보태겠다"고 했다. 다만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비교하면 금액이 많지 않아 체감 효과가 크지 않다는 반응도 나왔다. 70대 남성 A씨는 "차를 자주 몰진 않지만 중동 전쟁 이후 주유비가 이전보다 10만원 이상 더 나간다"며 "지난해보다 지원 규모가 적어 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느낌은 덜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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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강지은 하이원리조트-'헐크' 강동궁은 휴온스 유니폼 입었다... 신인 최봄이는 웰컴행 [PBA 팀리그 드래프트 현장]
1순위의 주인공은 강지은(34)이었다. 역사 속으로 사라진 SK렌터카의 '마지막 캡틴' 강동궁(46)은 휴온스 유니폼을 입었다. PBA는 14일 경기도 일산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027 PBA 팀리그 선수 지명 행사를 개최했다. 각 팀은 앞서 3~4명씩 보호선수를 묶었고 나머지 선수들은 방출 처리돼 지명 대상이 됐다. 지명은 보호 선수를 가장 적게 묶은 팀부터, 추가 지명인 5라운드부터는 이전 라운드의 역순으로 진행됐다. 각 구단별 등록 정원은 최소 7명, 최대 9명으로 구성할 수 있다. 외국인 선수를 최초 2명 보유해야 하고 최대 남자 3명, 여자 1명까지 보유할 수 있는 규정에 의해 각 구단의 셈법이 갈렸다. 하이원리조트는 1라운드 1순위로 강지은, 웰컴저축은행은 2순위로 조건휘를 지명했다. 휴온스는 2라운드 1순위로 강동궁, 2순위 에스와이는 응우옌 득아인찌엔(베트남), 3순위 하이원리조트는 에디 레펀스(벨기에), 4순위 우리금융캐피탈은 이상대, 5순위 크라운해태는 김임권, 6순위 웰컴저축은행은 용현지의 이름을 호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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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장군 전봉준의 마지막 50일...대전대 제작 영화, 국제영화제서 상영
대전대학교는 최근 공연예술영상콘텐츠학과가 제작한 영화 '전봉준의 마지막 진술'(송호영 감독)이 '제1회 부여국제히스토리영화제' 히스토리 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상영됐다고 4일 밝혔다. 부여국제히스토리영화제는 역사적 사건과 인물을 소재로 한 작품을 조명하는 영화제다. 지난 2일 충남 부여군 정림사지 일원에서 개막했다. 영화 '전봉준의 마지막 진술'은 19세기 말 조선을 배경으로 동학 농민 혁명을 이끈 녹두장군 전봉준의 생애 마지막 50일을 다룬 작품이다. 실제 심문 기록인 전봉준공초를 바탕으로 역사적 사실을 고증 그대로 재현하고, 혁명의 지도자 전봉준의 시선을 통해 동학 농민 혁명의 이면을 전달한다. 공연예술영상콘텐츠학과 졸업생인 송 감독은 재학생들과 함께 이 작품을 제작했다. 그는 역사와 서브컬처를 결합한 실험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데뷔작인 장편 영화 '스캐어리 로드'는 지난해 아시아국제영화제에서 입상했다. 김지연 공연예술영상콘텐츠학과장은 "학생들의 실험적인 작품이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된 것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언제든지 도전할 수 있는 창작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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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인공지능·디지털 교육지원단 출범
경남교육청이 27일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지원단 발대식 및 워크숍을 열고 경남형 AI·디지털 교육 확산 및 안착에 나섰다. 교육지원단은 현장 연구가 그룹으로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245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다. 자료개발과 학술연구 등 4개 분과로 나눠 활동한다. 앞으로 분과별 협의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천 중심 과제를 도출하고 현장 밀착형 지원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2027년 2월까지 운영하며 현장 연구를 기반으로 AI·디지털 교수·학습 혁신 모델을 개발·적용하고 데이터 기반의 교육 효과를 분석해 성과를 공유할 방침이다. 특히 자료개발 분과는 △디지털 문해력(리터러시) 교육과정 개발 △AI 활용 가이드라인 △디지털 웰빙 정책 자료 개발을, 강의 및 멘토링 분과는 교원 대상 연수 및 현장 맞춤형 지원을 한다. 현장지원 분과는 인공지능·디지털 활용 학교 컨설팅 및 인프라 지원, 학술연구 분과는 정책 연구 및 데이터 기반 분석을 추진한다. 경남교육청은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진행하고 코칭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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