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과별 협력, 수업 혁신 지원·경남형 교육 확산

경남교육청이 27일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지원단 발대식 및 워크숍을 열고 경남형 AI·디지털 교육 확산 및 안착에 나섰다.
교육지원단은 현장 연구가 그룹으로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245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다. 자료개발과 학술연구 등 4개 분과로 나눠 활동한다.
앞으로 분과별 협의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천 중심 과제를 도출하고 현장 밀착형 지원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2027년 2월까지 운영하며 현장 연구를 기반으로 AI·디지털 교수·학습 혁신 모델을 개발·적용하고 데이터 기반의 교육 효과를 분석해 성과를 공유할 방침이다.
특히 자료개발 분과는 △디지털 문해력(리터러시) 교육과정 개발 △AI 활용 가이드라인 △디지털 웰빙 정책 자료 개발을, 강의 및 멘토링 분과는 교원 대상 연수 및 현장 맞춤형 지원을 한다. 현장지원 분과는 인공지능·디지털 활용 학교 컨설팅 및 인프라 지원, 학술연구 분과는 정책 연구 및 데이터 기반 분석을 추진한다.
경남교육청은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진행하고 코칭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우수 활동 교원에게는 표창, 국외 연수 가산점을 제공한다.
김지연 경남교육청 창의인재과장은 "교육지원단은 다양한 수업 및 평가 혁신을 학교와 지역으로 확산하는 핵심 동력"이라며 "교사 주도의 현장 연구와 협력 네트워크로 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