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드론 떴다? 김해공항 활주로 폐쇄에 인천까지 갔는데…정체는 '불빛'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드론으로 의심되는 미확인 비행 물체 신고가 접수돼 활주로 운영이 한때 중단됐지만, 조사 결과 단순 오인 신고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뉴시스와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김해공항 인근 상공에서 드론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당국은 안전 조치를 위해 오후 9시 14분부터 40여분간 활주로 2개 운영을 일시 중단했다. 신고 접수 직후 경찰과 군 당국은 공항 주변을 대상으로 수색 작업에 나섰지만 실제 드론이나 비행체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하늘의 불빛을 드론으로 착각한 오인 신고로 보고 상황을 종료했다. 김해공항은 국가 중요 보안시설로 분류돼 있으며, 공항 반경 9. 3㎞ 이내에서는 원칙적으로 드론 비행이 제한된다. 활주로 운영 차질로 항공편 운항에도 영향을 미쳤다. 출발 예정이던 항공기 4편과 도착 예정 2편이 잇따라 지연됐고, 1편은 회항했다. 회항한 항공편은 대한항공 KE2134편으로, 승객 150명이 탑승해 있었다. 일본 나고야를 오후 8시 2분에 출발해 오후 9시 30분 김해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경남 거제도 인근에서 대기를 하다가 청주공항으로 회항했다.
-
활주로에 후미 긁었다...에어부산 여객기, 대만서 착륙 실패 후 회항
부산 강서구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해 대만 타오위안으로 향하던 에어부산 여객기가 강풍에 두 차례 착륙 실패한 뒤 가오슝으로 회항했다. 18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16일 김해공항을 출발한 에어부산 BX791편은 같은 날 오후 대만 타오위안 국제공항에 착륙을 시도하던 중 강한 측풍으로 복행(착륙하려고 하강하던 비행기가 착륙을 중지하고 다시 날아오름)을 실시했다. 이후 두 번째 착륙 시도 과정에서도 측풍이 계속돼 기체가 흔들렸고 다시 기수를 들어 올리는 과정에서 동체 후미 일부가 활주로에 닿는 '테일 스트라이크'가 발생했다. 테일 스트라이크는 항공기 동체 뒤편이 지면에 긁히거나 충돌하는 것을 말한다. 테일 스트라이크로 손상된 동체를 제대로 수리하지 않으면 비행 중에 생기는 기압 차이로 공중분해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착륙을 두 번 실패한 해당 항공기는 목적지를 변경해 가오슝 국제공항에 무사히 내려앉았다. 비행기에는 승객과 승무원 180여명이 탑승해 있었는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입력하신 검색어 김해국제공항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김해국제공항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