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현직 경찰' 장윤기 부친, 핵심 증거 '리얼돌' 폐기…"처벌 못해" 왜?
'광주 여고생 살인사건' 피의자 장윤기(23)의 부친이 현직 경찰관임에도 아들의 범행 증거를 은폐한 사실이 확인됐다. 1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지검은 사건 조사 과정에서 현징 경찰관인 장씨의 부친 A씨가 아들의 원룸에 있던 여러 개의 리얼돌과 장윤기 명의 휴대전화 등을 챙긴 뒤 버린 정황을 파악했다. A씨는 리얼돌을 여러 조각으로 분해해 여러 장소에 나눠 버린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경찰이 장씨 자택을 압수수색하면서 확보한 리얼돌 촬영 영상을 토대로 증거 확보에 나섰다 이같은 사실을 파악했다. 당초 경찰은 수사 단계에서 리얼돌을 압수하지 않았다. 리얼돌은 검찰이 장씨의 범행 목적을 성범죄로 판단한 핵심 증거품이다. 리얼돌에는 장씨가 범행에 앞서 목 부위 등을 흉기로 훼손한 자국이 다수 남아있었다. 이에 검찰은 장씨의 혐의를 '형법상 살인'에서 '강간 등 살인'으로 바꿔 기소했다. 다만 검찰은 형법상 친족간 특례를 이유로 A씨를 증거인멸 혐의로 입건하지 않았다. 현행법상 친족이 가족을 위해 사건 관련 증거를 인멸했을 경우에는 처벌하지 못한다.
-
'李 대통령 명예훼손' 모스탄, 검찰 송치…출국정지 연장
모스 탄(한국명 단현명) 미국 리버티대 교수가 이재명 대통령을 명예훼손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1일 오전 탄 교수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형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탄 교수는 지난해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청소년 시절 살인사건에 연루돼 소년원에 수감됐다"는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한국의 부정선거를 주장하며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을 지지하는 발언을 한 인물이다. 탄 교수에 대한 출국 정지 처분도 지난달 30일에서 이달 31일까지로 연장됐다. 앞서 경찰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국에 입국한 탄 교수가 경찰 출석에 응하지 않자 출국 정지했고, 지난달 25일 비공개로 불러 조사를 마쳤다.
-
'뇌전증' 형 간병하다 살해..."블랙아웃 상태였다" 정신감정 신청
오랜 기간 간병해 온 쌍둥이 형을 살해한 50대 남성이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정신과 약을 먹은 상태에서 저지른 범행"이라고 주장하며 정신감정을 요청했다. 1일 뉴스1·뉴시스에 따르면 수원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송병훈)는 이날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의 첫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A씨는 지난 5월22일 오전 3시30분쯤 경기 오산시 한 빌라에서 자고 있던 자신의 쌍둥이 형 B씨에게 수십 차례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직장 동료 신고를 받고 추적에 나선 경찰은 같은 날 오전 11시10분쯤 주거지에서 쓰러져 있는 이들 형제를 발견했다. 당시 A씨는 의식 불명, B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A씨는 범행 직후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수사기관에 "수년 전부터 우울증을 앓아 목숨을 끊으려 마음먹은 상태에서 '내가 죽으면 형을 돌봐줄 사람이 없다'는 생각에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A씨는 뇌전증 등을 앓던 B씨에게 집을 얻어주는 등 10년간 경제적 지원을 하며 간병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
부부싸움 끝에 찔렀다...술 취해 아내 살해한 60대, 징역 16년
부부싸움 중 아내를 흉기로 살해한 60대 남편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1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13부(부장판사 이정호)는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69)에게 징역 16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22일 광주 남구 한 아파트 자택에서 아내 B씨(60대)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약 40년간 결혼생활을 이어오던 두 사람은 수년 전부터 B씨의 알코올 의존증 등 문제로 갈등을 빚어왔다. A씨는 B씨와 시부모 간 갈등 등으로 부부싸움 하던 중 B씨가 자신을 무시하며 욕설했다는 이유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범행 직후 A씨는 전남 보성군 한 야산에서 음독을 시도했으나 병원으로 이송돼 의식을 되찾았다. 재판부는 "피고인 범행으로 허망하게 숨진 피해자 고통을 가늠하기 어렵다"면서도 "피고인이 술에 취해 범행한 것으로 보이는 점과 자녀들이 선처를 탄원하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판시했다.
-
"오빠 선물 주려고" BTS 집까지 '졸졸'...스토킹 처벌 가능?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최근 아티스트의 주거지에 침입하고 반복적으로 스토킹한 A씨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고 밝히면서 스토킹처벌법 적용 범위에 관심이 쏠린다. 빅히트뮤직은 최근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올해 2분기 아티스트에 관한 법적 대응 현황을 공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BTS 멤버의 주거지에 침입하고 반복적으로 스토킹한 A씨는 스토킹처벌법 위반과 주거침입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소속사는 주거지를 배회하거나 지켜보고 기다리는 행위, 일방적으로 선물을 두고 가는 행위 등이 도를 지나칠 경우 스토킹 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렇다면 어디까지가 팬심이고 어디부터 형사처벌 대상이 되는 스토킹일까.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은 반복적인 스토킹 행위가 살인이나 강력범죄로 이어지는 사례가 잇따르자 2021년 제정·시행됐다. 과거에는 반복적으로 따라다니거나 집 앞을 서성이는 행위만으로는 피해가 없는 경우 조사조차 쉽지 않은 경우가 있었다.
-
촘촘한 커리큘럼으로 돌아온 '모솔연애', 이번에는 제법 연애를 합니다 [종합]
'보법이 다른' 연애 리얼리티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가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왔다. 1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2'(이하 '모솔연애2')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 발표회에는 김노은, 원승재 PD와 서인국, 강한나, 이은지, 카더가든이 참석했다. '모솔연애2'는 경험치는 제로지만, 기대치는 최고인 모태솔로들의 첫 연애 도전기이자 공감과 훈수를 부르는 메이크오버 연애 리얼리티다. 김노은 PD는 "연프가 되게 많은 상황인데 저희 프로그램을 좋아해 주셔서 시즌2로 인사드릴 수 있게 됐다. 영광이고 감사드린다"고 시즌2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공개된 첫 번째 시즌은 연애 리얼리티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노은 PD는 "옛날 일기장이라고 표현했는데 들춰볼 때는 손발이 오그라들면서도 페이지를 넘길 수밖에 없는 경험들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서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다"라며 '모솔연애' 시리즈가 많은 사랑을 받은 이유를 꼽았다.
입력하신 검색어 살인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살인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패키지
입력하신 검색어 살인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