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고시원 소음' 다툼에 흉기 휘두른 70대 구속…"도주 우려"
고시원에서 소음 문제로 다투다 이웃 주민을 향해 흉기를 휘두른 70대 남성이 15일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 김지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7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전날 살인미수 혐의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전날 오전 6시34분쯤 서울 영등포구의 한 고시원에서 60대 남성 B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같은 고시원에 사는 B씨와 소음 문제로 다투다 범행을 저지르고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B씨는 파출소를 방문해 신고한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B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이다. A씨는 '술에 취해 있어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구체적 범행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
"머리 집중 가격" 유튜버 살해 시도한 20대들...1심서 징역 25·30년
인천 송도국제도시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유튜버 '수탉'을 납치하고 폭행한 일당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3부(부장판사 김기풍)는 15일 강도살인 미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20대 남성 A씨와 B씨 선고공판을 열었다. 재판부는 이날 A씨와 B씨에게 각각 징역 30년,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A씨 일당의 범행을 도운 혐의(강도상해방조) 등으로 구속기소 된 30대 남성 C씨에게는 징역 5년을 선고했다. A씨 일당은 지난해 10월26일 밤 10시35분쯤 인천 송도국제도시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유튜버 '수탉'을 차에 태워 납치한 뒤 폭행해 돈을 빼앗고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C씨는 납치·폭행이 이뤄진 현장에는 없었으나 A씨 일행의 범죄를 돕고 방조한 혐의를 받았다. 경찰은 사건 발생 4시간 만에 충남 금산군에서 A씨 일당을 긴급 체포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사전에 범행 장소, 폭행 및 납치 방법, 재산 은닉 방법, 사체 유기 방법 등을 철저히 계획했다"며 "이들은 범행 과정에서 야구방망이로 피해자 머리를 집중 가격해 두개골 골절 등 생명이 위협받을 정도의 참혹한 부상을 입혔다"고 지적했다.
-
'허수아비', 정문성의 '12 2' 비밀은?...후반 관전 포인트 셋
종영까지 4회 남은 '허수아비'. 진범의 얼굴이 드러난 후에도 긴박한 전개가 펼쳐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후반부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극본 이지현, 연출 박준우,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 안자일렌)가 후반부에 돌입했다. 지난 12일 8회까지 방송된 가운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자체 최고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7. 4%를 기록했다. '허수아비'는 지난 11일 방송된 7회를 기점으로 반환점을 돌았다. 30년 만에 잡힌 강성 연쇄살인사건 진범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또 한 번의 반전 그리고 충격을 선사했다. 첫 번째 용의자 이기범(송건희 분)의 죽음으로 강태주(박해수 분)는 또 한 번 각성의 계기를 맞았다. 그를 죽게 만든 차시영(이희준 분)을 향한 분노와 증오가 최고조에 달한 강태주는 본격적인 싸움을 다짐했다. 종영까지 4회를 남겨두고 범인이 공개됐음에도 끝나지 않은 사건으로 앞으로 남은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아지고 있는 상황.
-
잔혹·가학적, 피해자 탓 일관...'천호동 흉기난동' 60대, 무기징역
서울 강동구 천호동 재개발 조합 사무실에서 흉기 난동을 벌여 1명을 숨지게 하고 2명을 다치게 한 전직 조합장 60대 남성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서울동부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고충정)는 15일 오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 등 혐의를 받는 조모씨(67)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 김모씨로부터 형사고소를 당한 것을 이유로 무방비 상태의 피해자들에게 흉기를 휘둘렀고 이 과정에서 김씨는 결국 생명을 잃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범행의 잔혹성과 강압성에 비춰 책임이 무겁고 비난 가능성도 크다"며 "피고인은 범행의 원인을 피해자들에게 돌리는 듯한 태도를 보였고 피해 회복 노력도 전혀 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범행의 중대성과 책임의 정도 등 여러 양형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피고인을 사회로부터 영구히 격리해 엄중한 책임을 물을 필요가 있다"며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이 끝난 뒤 유족 측은 "피고인 엄벌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여러 차례 제출했는데 재판부가 현명한 판단을 내린 것 같다"며 "피고 측이 항소하더라도 끝까지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
'혼술' 남편 소주에 약물 60정 빻아 넣었다…살해 노린 두 여성
남편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태권도장 직원과 공범인 관장이 검찰에 넘겨졌다. 15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된 태권도장 직원 40대 여성 A씨와 공범인 관장 20대 여성 B씨를 이날 검찰에 송치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달 25일 경기 부천시 원미구 주택 냉장고에 약물을 탄 1. 8ℓ 소주 페트병을 넣어두고, A씨 남편인 50대 남성 C씨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약물은 벤조디아제핀계 60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이를 빻아 가루로 만든 뒤 A씨를 통해 소주에 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벤조디아제핀은 불면증과 불안장애 등의 완화에 쓰이는 향정신성의약품 성분이다. 불안, 불면, 경련, 근육 긴장 등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나 의존성과 내성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한 약물이다. 이들은 C씨가 평소 혼자 술을 마신다는 점을 노리고 범행을 계획했다. C씨는 해당 술을 마시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상황은 지난 6일 오후 6시 30분쯤 B씨가 A씨 자택에서 C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된 뒤 경찰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
"죽을 때 '잘 가라' 말은 해줬다"...자매 살해한 그놈, 반성 없이 '뻔뻔'[뉴스속오늘]
2012년 5월 15일. 울산에서 20대 자매를 흉기로 잔혹하게 살해해 1심에서 사형을 선고 받았던 김홍일이 항소심에서 무기징역으로 감형됐다. 김홍일은 2012년 7월 20일 울산 중구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잔인하게 두 자매를 살해한 혐의를 받았다. 김홍일과 A씨, 그의 여동생 B씨는 2008년 울산 중구의 한 주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알게 된 사이였다. 이후 김홍일은 A씨에 대한 과도한 집착을 보였다.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A씨 사진만 모아둔 폴더를 만드는가 하면 A씨가 친구나 지인을 만나는 것을 극도로 싫어했고, A씨의 휴대폰 통화 내역을 확인하거나 수시로 집을 찾아가기도 했다. 김홍일은 A씨와 2009년부터 3년간 교제한 사이라고 주장했으나, 피해 자매의 지인들은 김홍일이 A씨를 3년간 일방적으로 쫓아다니는 등 스토킹해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랜 시간 고통 받던 A씨는 사건 일주일 전인 7월 12일 김홍일에게 '그만 헤어지자'는 내용의 SNS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격분한 김홍일은 이튿날 오후 A씨를 직접 만났지만 상황이 달라지지 않자 범행을 결심했다.
입력하신 검색어 살인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살인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패키지
입력하신 검색어 살인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