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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 강남구청장 "재건축 갈등까지 중재…'강남 대전환' 초석 놓겠다"
"첫째도 둘째도 재건축입니다. 주민들을 만나면 '재건축은 언제 되느냐'는 질문을 정말 많이 받습니다. " 김현기 서울 강남구청장(사진)은 최근 머니투데이와 만나 "노후한 주거환경을 신속하게 바꾸는 것이야말로 구민들의 바람에 응답하는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구청장은 개발된 지 50년이 넘은 강남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MICE(마이스)·로봇·AI(인공지능)·K 콘텐츠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우겠다는 민선9기 '강남 대전환' 구상을 제시했다. 4선 서울시의원과 시의회 의장을 지낸 그는 시의원 때는 문제를 찾아내는 데 몰두했다면 지금은 해결하는 데 집중한다고 강조했다. 강남에서는 재건축 53곳을 포함해 103곳에서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김 구청장은 취임 첫 결재로 '강남 재건축 신화(신속화합) TF(태스크포스)'를 꾸리고 직접 단장을 맡았다. 집무실에는 사업 단계와 배치도 등 정비사업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디지털 현황판을 설치했다. 매일 사업별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부구청장·담당 간부들과 지연 원인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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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2026 대한민국 SNS 대상' 관광 분야 최우수상 수상
서울 강남구는 관광홍보채널 '비짓(VISIT) 강남'으로 '제16회 2026 대한민국 SNS(소셜 미디어) 대상' 관광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민국 SNS대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관하며 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유튜브·X·카카오 등 SNS의 활용 수준과 콘텐츠 경쟁력, 이용자 소통 성과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기관과 기업을 선정한다. 비짓강남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강남의 관광·미식·쇼핑·문화예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구독자와 팔로워는 총 4만 9520명이며 296건의 콘텐츠를 발행해 누적 조회수 311만여회를 기록했다. 이번 수상에서는 SNS 채널별 이용 방식과 국내외 관광객의 관심사에 맞춰 콘텐츠를 다르게 구성한 점이 주목받았다. 유튜브는 재미와 현장감을 살린 영상에 집중하고,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는 관광명소와 맛집, 쇼핑, 문화예술 등 여행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유튜브에서는 강남구 직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출연하며 관광정보의 문턱을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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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2026 양재천 걷자! 건강 페스티벌' 개최
서울 강남구는 양재천 수변문화쉼터와 포이공원 출발마당에서 '2026 양재천 걷자! 건강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강남구보건소와 강남구체육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제8회 강남구청장배 걷기대회와 연계해 구민 800여명이 참여하며 오는 31일 열린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보건소의 다양한 보건의료 사업을 구민에게 널리 알리는 한편, 민·관이 협력해 올바른 걷기 및 생활 속 건강실천 문화를 확산함으로써 '건강하고 활기찬 강남구'를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걷기 행사 이후에는 '행복콘서트' 2차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아울러 행사장 일대에는 보건소 10개 팀·실과 관내 9개 민관 의료·건강기관이 참여해 총 19개 '의료·건강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구는 행사장에 안전요원과 전문의가 상주하는 응급의료부스·구급차를 배치할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강남구보건소 보건행정과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이번 축제는 양재천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함께 걸으며 일상의 활력을 되찾고, 최고 수준의 전문 의료진이 제공하는 고품격 건강 서비스까지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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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서울시와 '원팀' 수서 4개 단지 재건축 속도 낸다
서울 강남구는 수서동익·수서신동아·수서삼익·수서한아름 등 4개 단지를 대상으로 '현장 합동 신속통합기획 자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상 단지는 1992년과 1993년 준공된 수서동익 330세대, 수서신동아 1,162세대, 수서삼익 645세대, 수서한아름 498세대 등 총 2600여 세대다. 모두 지어진 지 30년이 넘은 노후 단지로, 지난 4월과 6월 1차 자문을 거쳐 이번에 2차 자문을 받았다. 이번 자문은 기존 방식과 달리 현장에서 이뤄졌다. 기존 신속통합기획 자문이 서울시청에서 정비계획안을 중심으로 검토했다면, 이날은 도시계획·건축·교통·녹지조경 분야 자문위원과 건축 분야 전문가, 시·구 관계자들이 4개 단지를 직접 걸으며 현장을 확인했다. 광평로변 보행로와 단지 내 도로, 중앙 보행축, 세종고등학교 경계부, 목련어린이공원 등 주변 시설과의 연결 관계를 살핀 뒤 수서동주민센터로 이동해 자문회의를 이어갔다. 구는 이번 현장 자문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사전 준비에 공을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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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두 번 낸 세금 먼저 찾아서 돌려준다…1억6700여만원 정정
서울 강남구는 개인지방소득세를 두 번 냈지만 이를 알지 못해 돌려받지 못한 납세자를 직접 찾아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지난 8월까지 이중납부 의심자료 2071건을 전수 점검해 139명, 1억 6775만 4000원의 환급·부과취소 대상을 발굴했다.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신고 시스템과 납부 방식 개선도 추진한다. 개인지방소득세는 납세자가 직접 신고하고 내는 세금이다. 사업·근로·이자·배당 등에서 발생한 소득에 매기는 종합소득분과 부동산·주식 등 자산을 팔아 생긴 소득에 매기는 양도소득분으로 나뉜다. 이미 낸 세금을 착오로 한 번 더 내는 경우가 있다. 고지서가 오기 전에 먼저 신고·납부한 뒤 고지서로 다시 내거나, 고지서로 납부한 뒤 다시 신고해 중복 납부하는 식이다. 특히 세무대리인을 통해 신고·납부하면 납세자가 이중납부 사실을 바로 알아차리기 어려울 수 있다.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는 납부 사실이 전산에 늦게 반영되는 경우다. 구는 이런 문제를 줄이기 위해 수기 납부서 제도 폐지를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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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부모·보육인 모두의 축제…강남구, '2026 강남아이빛' 개최
서울 강남구는 '강남을 힘차게, 아이를 신나게, 빛나는 강남보육'을 주제로 보육인의 날을 기념한 '2026 강남아이빛' 축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보육인의 날'을 현장 보육 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유공자를 표창하는 단발성 기념행사로 운영했다. 올해는 보육 교직원뿐만 아니라 영유아와 부모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해 10일간의 축제로 개편했다. 특히 보육 교직원들이 생성형 AI(인공지능)를 활용해 직접 홍보 포스터 제작에 참여하는 등 보육 현장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했다. 아울러 다채로운 공모전과 체험 프로그램을 도입해 보육 주체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운영된다. 10일간 이어지는 축제 기간 동안에는 △양육자 심폐소생술 교육 △서천석 박사 초청 부모교육 △어린이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 △어린이 뮤지컬 '이상한 색깔나라의 무지' △보육교직원 힐링 프로그램 △강남구 보육인의 날 기념행사 등이 펼쳐진다. 부모를 위한 양육 정보 제공 프로그램으로 오는 21일 강남구민 회관에서 '양육자 심폐소생술 교육'이, 22일 논현2문화센터에서 '서천석 박사 초청 부모교육'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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