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열흘간 '강남아이빛' 보육 축제 한마당 개최

서울 강남구는 '강남을 힘차게, 아이를 신나게, 빛나는 강남보육'을 주제로 보육인의 날을 기념한 '2026 강남아이빛' 축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보육인의 날'을 현장 보육 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유공자를 표창하는 단발성 기념행사로 운영했다. 올해는 보육 교직원뿐만 아니라 영유아와 부모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해 10일간의 축제로 개편했다. 특히 보육 교직원들이 생성형 AI(인공지능)를 활용해 직접 홍보 포스터 제작에 참여하는 등 보육 현장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했다. 아울러 다채로운 공모전과 체험 프로그램을 도입해 보육 주체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운영된다.
10일간 이어지는 축제 기간 동안에는 △양육자 심폐소생술 교육 △서천석 박사 초청 부모교육 △어린이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 △어린이 뮤지컬 '이상한 색깔나라의 무지' △보육교직원 힐링 프로그램 △강남구 보육인의 날 기념행사 등이 펼쳐진다.
부모를 위한 양육 정보 제공 프로그램으로 오는 21일 강남구민 회관에서 '양육자 심폐소생술 교육'이, 22일 논현2문화센터에서 '서천석 박사 초청 부모교육'이 열린다. 영유아를 위한 어린이 뮤지컬 공연도 선보인다. 24일과 26일, 27일까지 대치2문화센터에서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가, 26일부터 28일까지 강남어린이회관에서 '뮤지컬 이상한 색깔나라의 무지'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보육교직원을 위해선 26일부터 28일까지 강남어린이회관에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이 열린다. 퍼스널컬러·테라리움·자이언트 얀가방 만들기 등 다채로운 힐링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행사 마지막 날일 오는 30일엔 '강남구 보육인의 날' 기념행사가 열린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보육은 보육 교직원만의 영역이 아니라 부모와 영유아,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의 결실"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