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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연구진 11인, 스탠퍼드대 선정 '세계 상위 2% 과학자'
국립한밭대학교는 글로벌 학술 출판기업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연구팀이 발표한 '2026년 세계 상위 2% 과학자(Top 2% Scientists)'에 연구자 11명이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학술논문 인용 데이터베이스인 '스코퍼스(SCOPUS)'를 기반으로, 최소 5편 이상의 논문을 게재한 전 세계 연구자들의 피인용도 및 학술 영향력을 종합 분석해 20개 주요 분야 및 174개 세부 분야별로 매년 산출하는 지표다. 이번 평가 기준 데이터는 2025년까지의 실적을 바탕으로 집계됐다. 평가는 전 생애 연구 업적을 평가하는 '생애업적'(Career-long) 부문과 최근 1년간의 연구 영향력을 집계하는 '단일연도'(Single year) 부문으로 구분된다. 한밭대는 생애업적 부문 9명, 단일연도 부문 7명이 각각 수록됐으며, 이 중 5명은 두 부문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생애업적 부문에는 △조진균(건축설비시스템공학) △박경태(신소재공학, 명예교수) △김광주(화학생명공학, 명예교수) △홍성욱(화학생명공학) △유선율(화학생명공학) △김기찬(전기공학) △권정민(전기공학) △최병호(건설환경공학) 교수와 △차테르지 수딥타(화학생명공학) 연구원 등 9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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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연구팀, 하나의 반도체로 '0·1·2' 구현하는 3진 소자 개발
국립부경대학교 연구진이 단일 고분자반도체를 활용해 '0·1·2' 세 가지 논리 상태를 구현하는 차세대 3진 논리소자 기술을 확보했다. 부경대학교는 이지열 공과대학 차세대반도체공학전공 교수 연구팀이 이근형 인하대학교 교수(화학·화학공학융합학과) 연구팀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복잡한 이종접합 구조 없이 단일 고분자반도체만으로 구동하는 3진 인버터를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기존 디지털 기기는 '0'과 '1'의 이진 논리를 기본 구조로 사용한다. 반면 다진 논리(Multi-Valued Logic) 기술은 단일 소자 내에서 세 개 이상의 논리 상태를 처리할 수 있어 정보 처리 밀도를 높이고 회로 배선 수를 줄일 수 있는 대안으로 꼽혔다. 다만 기존 다진 논리소자는 서로 다른 반도체를 결합하는 이종접합 방식을 주로 취해 공정 복잡도가 높고 생산 효율이 낮다는 한계가 존재했다. 공동연구팀은 고분자반도체 내에서 정전기적 도핑과 전기화학적 도핑이 순차적으로 발현되는 메커니즘을 규명해 이 문제를 해결했다. 저전압 상태에서는 표면 중심의 정전기적 도핑이 일어나고, 전압이 상승하면 이온 침투에 의한 전기화학적 도핑이 진행되면서 두 단계 사이에 일정한 전류가 유지되는 중간 전도 상태를 형성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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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4인, 스탠퍼드대 선정 '세계 상위 2% 과학자'
한국기술대는 글로벌 학술정보 분석기업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발표한 '2026년 세계 상위 2% 과학자(Top 2% Scientists)'에 소속 교원 4명이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연구자의 논문 피인용도, h-인덱스 등 객관적 학술 영향력을 종합 평가해 매년 전 세계 연구자 상위 2%를 발표하는 지표다. 황중기 메카트로닉스공학부 교수, 변해원 미래융합학부(겸 고용서비스정책학과) 교수, 무하마드 타리크 컴퓨터공학부 교수 등 3명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가네쉬 파탄 시다파 컴퓨터공학부 교수는 올해 신규 선정됐다. 유길상 총장은 "공학 및 미래 융합 분야에서 쌓아온 연구 역량이 국제 학술계에서 객관적으로 입증된 결과"라며 "연구진의 연구 환경 조성과 산학 협력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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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가상 패널 설문 대체 한계"…김환 서울사이버대 교수, 논문 게재
서울사이버대학교는 김환 AI융합대학 교수의 대규모 언어모델(LLM) 기반 'AI 합성 페르소나' 검증 연구 논문 2편이 국제학술지에 동시 게재됐다고 13일 밝혔다. 김 교수의 논문은 지난 1일자로 SSCI 등재 학술지인 '시스템즈'(Systems, IF 3. 8, JCR 상위 25%)와 SCIE 등재 학술지 'IEEE 액세스'(IEEE Access)에 게재됐다. '합성 페르소나'는 LLM에 나이, 성별, 지역 등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입력해 만든 가상 응답자다. 최근 설문 조사나 전문가 자문을 가상 패널로 대체하려는 시도가 늘어나는 가운데, 김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생성형 AI의 응답 신뢰성과 통계적 한계를 실증적으로 분석했다. Systems에 게재된 연구는 구글 Gemini, 오픈AI GPT, 앤트로픽 Claude, LG AI연구원 EXAONE, 네이버 HyperCLOVA X 등 6종의 LLM을 가상 전문가로 설정하고, 계층분석과정(AHP) 출판 연구 27편의 자문 결과를 재현하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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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박사' 김소현, 추영우 상처에 발길 돌리며 새 변곡점...시청률 소폭 하락 2.1% [종합]
'연애박사' 김소현, 추영우 사이에 새로운 변곡점이 발생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연애박사' 3회에서는 키스 후 미묘한 관계 변화를 맞은 박민재(추영우 분)와 임유진(김소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박민재의 상처를 마주하고 돌아서는 임유진의 모습은 두 사람의 로맨스에 새로운 변곡점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높였다. 극적 변화가 예고된 '연애박사' 3회는 시청률 상승을 이어가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방송분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2. 1%를 기록, 직전 방송분 2회 시청률 2. 4%보다 소폭 하락했다. 이날 '연애박사'에서는 박민재는 갑작스러운 키스 이후 좀처럼 잠을 이루지 못했다. 다음날 학교로 향하며 임유진을 마주할 생각에 나름의 대비까지 마쳤다. 하지만 임유진의 출근 첫날부터 예상치 못한 상황이 펼쳐졌다. 대학원 시험 때부터 임유진과 심상치 않은 기싸움을 벌이던 또 다른 신입 연구원 김세진(임진효 분)이 등장한 것. 전혀 다른 전공으로 새 출발하게 된 임유진과 명문대 전자공학과 출신 김세진의 차이는 첫날부터 여실히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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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인 줄 알았는데" 가슴·턱에 '팥알'처럼 볼록…흉터 정체는?
피부에 난 상처·염증이 낫는 과정에서 홍반·가려움·통증 등을 동반한 흉터가 팥알·콩알처럼 커지는 병변이 있다. 바로 '켈로이드 흉터'다. 일반적인 솟아오른 흉터는 상처, 염증 등이 아문 뒤 바로 생기고 대부분 그 모양을 유지한다. 하지만 켈로이드 흉터는 피부 손상 후 약 3~6개월쯤에 생긴 뒤 주변 피부와 경계 부위를 침범하면서 더 크게 자라는 게 특징이다. 12일 연세스타피부과 강남점 김영구 대표원장(대한의학레이저학회 전 이사장)은 "켈로이드 흉터가 잘 생기는 부위는 뼈에 가깝고, 당김-마찰이 잦은 곳"이라고 설명했다. 의학저널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켈로이드 흉터가 많이 생기는 곳은 앞가슴(48. 9%), 견갑골(26. 9%), 턱과 턱선(12. 1%), 윗팔(4. 8%), 등(2. 5%)의 순이었다. 그 외에도 제왕절개 수술 부위나 예방접종 주사 자국에 발생한 사례도 있다. 켈로이드 흉터 발생 위험성을 높이는 요소는 △젊은 층(10~30대) △여성 △가족력 △켈로이드 발생 경험 △임신 등이다. 켈로이드 흉터를 초래하는 직접적인 원인은 염증, 외상, 수술, 벌레 물림, 귀 피어싱 등으로 생긴 상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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