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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사금융" 대통령이 콕 집었다...'전세대출 대수술' 어떻게?
━"대한민국에만 있는 사금융"…집값 올린 '전세대출' 대수술━이재명 대통령이 "특이한 사금융"이라며 "집값 상승의 주된 원인"으로 지목한 전세대출에 대해 금융당국이 본격적인 수술에 돌입한다. 전세대출 보증으로 풀린 전세대출이 전셋값을 올리고, 전셋값이 다시 매매가격을 올리는 구조를 바꿔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아예 "부동산 버블 중에 하나"고 비판했다. 다만 전세의 월세화에 따른 주거 안정 대책도 함께 나와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다음 달 내놓을 부동산 종합대책에는 전세대출 규제가 담길 전망이다. 우선 투기적 목적의 비거주 1주택자의 전세대출 보증을 금지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현재는 본인 명의 주택 1채를 임대한 뒤 다른 집으로 이사할 때 전세대출을 받을 수 있지만, 앞으로는 이를 레버리지로 간주해 대출이 나오지 않을 수 있다. 금융당국은 추가로 고가 주택에 대한 전세대출 보증 제한도 검토한다. SGI서울보증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보증금 10억원 이상 고가 전세에 공급된 전세대출 보증 잔액은 2조948억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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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반도체 소부장?…미리 투자할 ETF는[ETFvsETF]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주가 AI(인공지능) 산업 성장 수혜를 입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자 관련 ETF(상장지수펀드)가 주목받고 있다. 반도체 소부장 ETF는 구성종목에 따라 수익률 차이가 큰 만큼 이를 살펴봐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25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반도체 소부장에 투자하는 ETF는 6개다. 이 중 연초 이후 수익률(분배금 재투자 기준) 수익률이 가장 높은 ETF는 'SOL 반도체전공정'이다. 수익률은 118. 21%로, 같은 기간 반도체 소부장 ETF 중 가장 수익률이 낮은 'TIGER AI반도체핵심공정'(54. 00%) 대비 두배 이상 높다. 이후 △'HANARO 반도체핵심공정주도주'(83. 19%) △'KODEX AI반도체핵심장비'(74. 05%) △'SOL 반도체후공정'(68. 91%) △'SOL AI반도체소부장'(67. 85%) 순이다. SOL 반도체전공정은 반도체 제조 과정에서 웨이퍼 위에 회로를 형성하는 전공정 단계와 관련된 장비·소재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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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현대차 금융그룹 자본여력 '탄탄'…규제비율 웃돌아
국내 7개 금융복합기업집단의 자본적정성이 개선됐다. 증시 활성화에 따른 주식 평가이익 증가와 보험계열사의 자본성증권 발행 등이 자본 확충으로 이어진 영향이다. 금융감독원이 24일 발표한 '2025년 말 금융복합기업집단 자본적정성 비율'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7개 금융복합기업집단의 자본적정성 비율은 177. 6%로 전년 말 174. 3%보다 3. 3%포인트(p) 상승했다. 금융복합기업집단은 동일 기업집단 내에서 보험·증권·여신업 등 2개 이상의 금융업을 영위하고 자산 규모가 일정 기준 이상인 금융그룹을 말한다. 현재 삼성·현대차·미래에셋·한화·교보·DB·다우키움 등 7개 집단이 지정돼 있다. 자본적정성 비율 산정의 분자인 통합자기자본은 212조5000억원으로 전년 말 171조1000억원보다 41조4000억원(24. 2%) 증가했다. 증시 활성화에 따른 주식 평가이익 증가와 보험계열사의 후순위채 발행 등이 자기자본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분모인 통합필요자본은 119조6000억원으로 전년 말 98조1000억원보다 21조5000억원(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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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조였더니 "엄마, 강남 집 사줘" 도장 쾅...흙수저만 웁니다
━李대통령 "참 잘했다" 공개 칭찬 '6·27 대책' 1년. 효과는 '반짝' ━ "이분이 그분(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입니다. 이번에 부동산 대출 제한 조치를 만들어낸. 잘 하셨습니다. "(2025년 7월4일 충청권 타운홀 미팅,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정부의 첫 부동산 정책인 6·27 대책이 나온지 1년이 지났다. 이 대통령은 '1인당 주택대출 6억원 제한'이란 초강력 규제를 꺼낸 금융위를 공개 칭찬했다. 6년 만에 최대폭으로 상승했던 서울과 강남 집값이 잡히는 듯 했다. 하지만 '약발'은 몇 개월 지속되지 못했다. 강남3구 아파트값은 지난 1년간 수억 씩 뛰었고 하반기 부동산 시장은 더 불안하다. '단기 처방용' 대출규제로는 한계가 뚜렷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주식 시장 차익금에 삼성전자 사내 대출까지 가세한다. 다음달 나오는 부동산 대책은 세제와 공급을 총망라해 '레드라인'을 넘어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를 답습할 것인지, 기로에 섰다는 진단이다. 23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주택담보대출 1건당 6억원으로 한도를 제한한 초유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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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프라인 헤드라인-24일자
[종합] 정당보다 후보, 구호보다 집값 삼전닉스, 호남에 수백조 '반도체팹' 짓는다 6·27대책 1년…대출 6억 제한, 3개월 반짝효과 코스피, 사상 최대 낙폭…외인·기관 10. 7조 매도 [6·3 서울 표심 '사후' 여론조사] '개인의 자질·능력' 보고 뽑았다… 승패 결정지는 '인물론' 18~29세 절반이상 "시장-시의원 '교차투표' 했다" 대출규제·재개발이 갈랐다… 시민 절반 "부동산 보고 선택" 강남東 '양도세' 강남西 '재개발' 吳 36% vs 鄭 39%… 표류하는 이대녀, 누구도 확 못잡았다 "李쪽보다는" 여당 견제론에 한표 대참사 보고자란 세대… 고가붕괴에 흔들, 스벅논란에 출렁 [집값 '레드라인 넘어야' 잡는다] 대출규제로는 한계… 예상 뛰어넘는 공급·세제 묘수 내놔야 대출로 강남 입성? 부모 돈·주식 팔아 산다 '투기 목적' 비거주 1주택 전세대출 막힐 듯 [종합] 정부 띄운 '남부권 벨트' 최적의 땅… 에너지·인재 활용 유리 李, 이번주 이재용 회장과 회동… 지역균형 '국토 대전환' 속도낸다 [오피니언] 교실에 월드컵 TV 중계방송 허하라 시장 개혁에서 시장 지배력으로 항공업계 치킨게임, 진짜 게임은 지금부터 주가 오천피보다 집값 정상화 쉬울까 반도체 지역분산, 균형도 발전도 잃는다 전 세계에 날아든 '중동 전쟁' 청구서 [종합] 김정관 "영업익 성과급, 쟁의 대상 아냐…투자자 보상 필요" "오늘 주식 팔면, 내일 입금" 결제주기 단축안 10월 발표 "청년 소외감, 뼈아프게 받아들여야… 대책 속도내라" '무급' 가사노동 경제적 가치 582조 소비심리 살아났지만… 금리·집값 전망도 뛰었다 [국제] '핵 사찰' 수용 여부 놓고 공방… 호르무즈 관리 주체 해석 엇박 브렉시트 여파에 경기 침체… 10년새 6명, 英총리 잔혹사 44년전 데자뷔? 종전 최대 뇌관 '이스라엘·헤즈볼라' 스페이스X 16% 급락, 하루 만에 4008억달러 증발 글로벌 해상 요충지… '불침항모' 노리는 트럼프 [산업] 생일에도 방진복… HBM4 챙긴 이재용 삼성전자, 온디바이스 맞춤 'UFS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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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코스피 폭락한 날..."돈 벌 기회 왔나" 개미 8.5조 '폭풍 매수'
증시가 '검은 화요일'을 맞았다. 코스피지수는 10% 가까이 하락하는 등 사상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개인이 코스피주식을 올들어 최대규모로 순매수했지만 지수하락을 방어하기엔 역부족이었다. 증시가 급락하면서 하루 만에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 786조원이 증발했다. 23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910. 71포인트(9. 99%) 내린 8203. 84로 마감했다. 코스피 시장에선 오전 11시40분 매도 사이드카(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가, 오후 2시33분에는 1단계 서킷브레이커(거래중단)가 발동했다. 매도 사이드카는 올들어 13번째, 서킷브레이커는 4번째로 집계됐다. 핵문제와 관련해 미국과 이란이 협상에 진전을 보이지만 간밤 미국 증시에서 빅테크(대형 IT기업)들이 하락하면서 국내 증시도 타격을 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반도체 투톱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각각 12. 47%, 12. 31% 급락했다. 이들 종목의 시가총액은 하루 만에 약 200조원씩 증발했다. 코스피 수급을 살펴보면 이날 개인은 정규장에서만 8조5223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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