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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프라인 헤드라인-22일
[종합] 이름만 '특별' 실상은 '식상' 물가·성장·환율 삼중고…"신중하고 유연한 통화정책" 방점 외인도 돌아오게 만든 '실적'…세계서 가장 활짝 핀 코스피 [노동법 후폭풍, 물류망 타격] '사용자 지위 인정' 공방 속…수위 높은 집단행동 위법성 논란 수조원 '예산' 쏟아부었지만…사람도, 투자도 빠져나갔다 [the300] 李, 성장 액셀 밟는 베트남으로…원전·인프라 새활로 뚫는다 [오피니언] 불확실성 시대, 유동성 확보는 생존의 필수조건 비수도권 일자리 누가 만드나 [국제] 대화와 압박 사이…美·쿠바 물밑회담 확인 [K. E. Y. PLATFORM 2026] "엔비디아·아이온큐와 '맞손'…韓 AI 대전환 가속화 기대" [산업] 인도 누비는 현대차, 3륜 전기차로 가속 K뷰티 해외직진출 바람에도, 끄떡없는 유통플랫폼 [금융] KB, 1년새 보이스피싱 피해액 2. 5배 늘어 [바이오] "공부하려고…" 중독 부르는 카페인 함정 [유니콘 팩토리] K초박판 용접기술, 우주항공 국산화 가열 [ICT·과학] 카카오모빌리티 "피지컬 AI 기업 도약" [건설 부동산] 내년 5월, 서울 창동 'K팝 새 성지'로 변신 [사회] '1900억 부당이득' 방시혁, 구속 갈림길 [정책사회·문화] 치매 환자 재산관리, 국민연금이 맡는다 [정책현장을 가다] 농민수당까지 발품 대신 '클릭'…참 쉽죠? 이래서 '농업e지' [증권] "삼전닉스 2배 ETF 나온다" 설레는 개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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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수당 서비스로 맞춤형 농정지원체계 구축…진화하는 '농업e지'
"예전 같으면 각종 수당, 농업보조금 신청때가 되면 농어업인들이 많이 찾았죠. 근데 요즘 그거 받겠다고 행정복지센터 찾아오는 사람 없심더. 왜냐고요? 휴대폰이나 PC로 '농업e지(nongupez. go. kr)'에 접속해 '지방농정지원 플랫폼' 클릭하면 다 된다 아닙니꺼. 쉽지요? 그래서 '농업e지' 인기 좋아요"(경남 함안군청 김 모 주무관) 지난 달 마감된 '2026년 농어업인수당' 신청을 지켜본 김씨는 '농업e지'가 가져온 변화를 이렇게 말했다. 직접 발품을 팔아 오프라인으로 서류를 신청하는 이도 아직 있지만, 많은 이들이 새로운 시스템에 적응하면서 행정기관 창구가 많이 한산해 졌다고 했다. 경남 함안군의 경우 1인 농어가 60만원, 2인 농어가 70만원이 책정된 상황으로 지원 요건검토와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6월중 현금으로 일급 지급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차세대 농업·농촌통합정보시스템(농업e지) 구축사업'를 통해 지방농정지원플랫폼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고 21일 밝혔다. '지방농정지원플랫폼'은 농업 마스터 데이터를 지방정부에 제공함으로써 지역 농업인 정보의 공유·환류는 물론 지방보조금 사업관리, 사업홍보 지원 등 행정업무 효율화를 위한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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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원클릭택배'로 경북 지역농가 물류비 부담↓
(주)한진이 경상북도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사이소'와 손잡고 지역 농가 물류 비용 부담 경감, 수익성 제고를 지원한다. 한진은 회사의 소상공인 전용 물류 플랫폼 '원클릭택배'를 활용해 '사이소'에 맞춤형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이소'는 경북도가 보증한 제품을 생산자-소비자 직거래 방식으로 제공해 농민과 소비자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플랫폼이다. 올해 2월 기준 누적 회원 수가 30만명을 넘었다. 한진은 온라인 시스템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 생산자가 많다는 점에 주목해 웹 기반 접수 외에도 유선과 오픈 채팅을 활용한 전용 '핫라인' 채널을 구축했다. 감자·사과 등 부피가 크고 무거운 농산물 박스도 원활히 발송될 수 있도록 최대 취급 규격을 기존 140㎝(15㎏ 이하)에서 160㎝(20㎏ 이하)까지 확대했다. 또 물량에 상관없이 일반요금보다 저렴한 할인 혜택을 적용하기로 했다. 한진 관계자는 "단순히 택배 물량을 늘리는 것을 넘어 지역 농가와 대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구축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독보적인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와 디지털 솔루션을 활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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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관광연구원 원장에 황교익 씨…'첫 공공기관장 임명'
문화체육관광부는 17일 신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원장에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를 임명했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9년 4월까지 3년이다. 황 신임 원장은 농민신문사 기자와 향토지적재산본부 연구위원, 서울공예박람회 총감독 등을 지냈다. 방송이나 강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이름을 알렸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문화예술과 관광산업 진흥을 위한 연구·평가를 목적으로 2002년 문을 연 연구기관이다. 문체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으로 문화·관광 관련 정책 개발을 지원하고 통계 생산 분석 등을 수행한다. 황 원장이 공공기관장에 임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1년 경기관광공사 사장 후보로 나섰지만, 인사 논란이 일며 자진 사퇴했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신임 원장은 다양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을 혁신하고 K컬처를 선도하는 연구기관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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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R&D 현장에 '새 바람'…'4인4색' 혁신 경쟁
"연구실에만 머무는 기술이 아닌 농민의 손에서 꽃피고, 소비자의 식탁에서 빛나는 기술을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믿음으로 농업인의 손을 잡고 현장에서 답을 찾겠습니다"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해 농업인이 안전하게 농사짓고,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기술지원에 만전을 다 하겠습니다" "산업체와 긴밀히 협력해 현장 수요을 반영한 실용화 연구를 더 강화해야 합니다" 요즘 농촌진흥청 소속 4개기관(국립농업과학원·국립식량과학원·국립원예특작과학원·국립축산과학원) 구성원들의 표정은 그 어느때 보다 밝다. 농업 연구개발(R&D)에 현장성이 강화되고, 현장과의 소통이 한층 강화됐다. 또 미래 농업을 준비하는 선도적인 연구와 빠른 기술보급·이전을 통한 산업화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승돈 청장 취임이후 임명된 '4인4색'의 리더십이 가져온 변화다. 국립농업과학원은 3대 작목 연구기관을 과학적으로 뒷받침하는 원천·기반기술을 지원한다. 부여된 기관 역할 때문인지 성제훈 국립농업과학원장은 현장을 갈 때마다 "농업은 감(感)이 아니라 데이터"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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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사재기 등 생필품 가격 담합 신고 받는다...집중신고기간 운영
정부가 최근 유가 불안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석유 사재기, 담합행위 등 시장교란행위에 대한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는 다음달 13일까지 △가짜 석유제품의 제조 및 유통 △정량에 미달하거나 부피를 부당히 증가해 판매하는 행위 △석유 사재기 △석유제품 및 생필품 가격담합 등 시장교란행위에 대한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제품가격 상승을 예상해 석유제품 등을 대량으로 매입하거나 판매를 기피하는 매점매석 행위, 화물차 유가보조금을 사용해 화물차가 아닌 자가용 등 다른 차량에 주유하거나 주유소 사업자와 공모해 주유량을 부풀려 결제하고 차익을 편취하는 행위 등이 대상이다. 시장교란행위 신고는 권익위가 운영하는 부패·공익신고 플랫폼인 청렴포털을 이용하거나 권익위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서도 할 수 있다. 신고 관련 문의는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398 또는 국민콜 110을 통해 상담할 수 있다. 신고자의 비밀은 보장되며 신고로 인한 해고·징계 등 불이익 조치나 신변보호가 필요하면 신고자 보호조치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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