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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버스 '70세 이상 무료' 되나…오세훈표 교통복지 '첫 단추'
서울시의회가 70세 이상 고령층에게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교통비를 지원하는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조례안이 통과되면 현재 도시철도 중심으로 운영되는 고령층 대중교통 요금 지원을 버스로 넓힐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민선9기 공약으로 제시한 어르신 교통비 지원 방안과도 맞물려 '오세훈표 교통 복지'가 윤곽을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16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오는 24일 제336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 어르신 교통비 지원 조례안'을 상정해 의결할 예정이다. 조례안은 이병윤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동대문1)이 지난 9일 발의했고, 15일 소관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70세 이상 주민 가운데 서울시장이 정한 기준에 부합하는 사람에게 예산 범위 안에서 교통비 일부 또는 전액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원 대상 교통수단은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다. 고속버스와 시외버스 등은 포함되지 않는다. 서울시장에게 매년 어르신 교통비 지원계획을 수립하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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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철도역 노숙인 110명에게 환경미화 등 일자리 제공… 자립 지원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서울과 부산 등 전국 13개 철도역 노숙인 11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2026년도 노숙인 일자리 협력사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는 인천 부평역과 성남 서현역이 추가돼 지난해보다 두 곳 늘었다. 이들은 6개월 동안 역광장 환경미화와 노숙인 계도 관련 업무를 맡아 하루 3시간씩 월 60시간 근무하며 급여를 받게 된다. 코레일은 2012년부터 전국 지자체, 노숙인지원센터와 함께 자활의지가 높은 노숙인을 선발해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노숙인 14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가운데 33. 4%가 코레일 계열사나 지자체 공공근로 등의 일자리에 재취업 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일거리와 사업비용은 코레일이 일부 지원하고 지자체는 주거비·생활용품 제공·자활 프로그램 운영을, 노숙인지원센터는 근로자 선발과 사업 운영, 취업 지원 등을 담당한다"며 "앞으로도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 협력해 노숙인들의 자립을 지원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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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만 공짜였는데…서울 70세 이상 어르신 버스도 무료 되나
서울에서 현재 도시철도에만 적용하는 '고령층 대중교통 요금 지원'을 시내·마을버스로 확장하는 조례안이 추진된다. 이번 조례안이 시의회를 통과하면 70세 이상 고령층에게 버스 교통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다. 16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이달 24일 제336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 어르신 교통비 지원 조례안'을 상정해 의결할 예정이다. 이달 9일 이병윤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동대문1)이 발의한 해당 조례안은 전날(15일) 소관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70세 이상 주민 가운데 서울시장이 정한 기준에 부합하는 사람에게 예산 범위 안에서 교통비 일부 또는 전액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원 대상 교통수단은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다. 고속버스나 시외버스 등은 포함되지 않는다. 조례안에는 시장이 매년 어르신 교통비 지원계획을 수립하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지원 대상, 지원 금액, 지급 방법 등 세부 사항은 시장이 정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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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 '지하철 환경서비스' 인력 키운다
한양사이버대학교가 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주)와 산업체 위탁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직자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은 서울교통공사가 100% 출자해 설립한 자회사로, 서울 지하철 5~8호선 역사, 전동차, 차량기지의 청소·방역·소독 및 시설관리를 전담하는 환경서비스 전문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도시철도 환경서비스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전문성과 안전·위생 관리 역량을 체계적으로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재직자들의 직무 경쟁력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학은 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은 물론 안전관리, 환경정책, 위생관리 등 현장 중심의 위탁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온라인 기반 학습 환경을 활용해 근무와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재직자들의 자기계발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 임직원이 한양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할 경우 학부 과정 기준 전형료 면제와 함께 수업료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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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대광위에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 건의…식사·풍동 숙원해결 기대
경기 고양특례시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에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 사업의 필요성을 재차 건의하며 수도권 서북부 광역철도망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 11일 김용석 대광위 위원장이 고양창릉 광역교통개선대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고양은평선 차량기지 예정지와 식사동 일대 현장을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고양창릉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 사업인 고양은평선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사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대광위와 △경기도 △고양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정화 고양시 제2부시장은 수도권 서북부 교통 여건 개선과 시민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대광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시는 고양은평선 이용객 환승 편의를 높이기 위한 새절역 환승체계 구축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서울시와 협의를 마치고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 기본계획에 반영된 고양은평선과 서부선 직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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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게임 개발 혁신 나선 오린소프트…첫 글로벌 게임 출시
"게임은 재미만으로 완성되지 않습니다. 결국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구조가 필요합니다. " 최기렬 오린소프트 대표는 16일 AI 기반 콘텐츠 제작 프로세스인 '3A(Approach-AI Dev Ops-Analyze) 프로세스'를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8월 설립된 오린소프트는 AI 기술을 활용해 게임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단순히 게임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시장 분석부터 개발, 검증까지 체계화한 자체 프로세스를 구축해 인디게임 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최근 선보인 첫 번째 작품은 PC 게임 'Transpawt Train' (트랜스포트 트레인)이다. 지난 5월25일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전 세계에 선보였다. 이 게임은 동물들이 살아가는 가상의 도시 '발바닥 시티'에 첫 철도 노선을 설계하는 캐주얼 전략 장르 게임이다. 복잡한 조작 없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최 대표는 창업 계기에 대해 "오리지널 IP 기반 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목표로 시작했지만 인디게임 개발자들을 만나면서 현실적인 문제를 마주하게 됐다"며 "좋은 게임을 만들고도 수익을 내지 못하는 사례가 많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론을 만들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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