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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 참사' 유해 1년간 방치…정부, 공직자 12명 '엄정 조치'
정부가 12·29 여객기 참사 사고 초기 유해를 부실 수습한 관계기관 공직자 12명에 대해 엄정 조치를 요구한다. 이들은 합리적 기준 없이 임의로 수색 구역을 설정해 작업을 진행하고, 유해 추가 발견 가능성에도 충분한 고려 없이 수색 종료 결정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공직복무점검단'은 30일 최근 12·29 여객기 참사 관련 사고 초기 유해 부실 수습 등 책임을 규명하기 위해 약 한 달간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점검은 참사의 희생자 유해 등이 재발견된 데 따른 조치다. 이번 점검으로 항공기 사고 수색·수습 방식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이 없는 상황에서 소방·경찰의 미흡한 현장 지휘·감독으로 초기 수색·수습이 불완전하게 이뤄졌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항철위)는 미수습된 유해가 포함된 잔해물을 보관·관리하는 과정에서 관련 규정과 매뉴얼을 위반해 잔해물을 장기간 야적·방치한 사실도 새롭게 밝혀졌다. 점검단은 조사 결과를 소관부처(소방청, 경찰청, 국조실, 국토부)에 통보해 업무 부적정 등이 확인된 공직자(12명)에 대해 문책하는 등 상응하는 엄정 조치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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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역 확 바뀐다"...철도공단, 환승센터 복합개발 민간사업자 공모
국가철도공단은 오송역 환승센터 복합개발 사업 추진 관련 민간사업자 공모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철도를 중심으로 다양한 교통수단을 연계하는 입체적 환승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상업·업무·문화 기능이 결합된 복합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철도공단, 충북도, 청주시는 지난해 3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오송역 중심의 종합개발계획을 공동으로 검토해 왔으며 이번 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이 첫 단계다. 오송역은 경부고속철도와 호남고속철도가 교차하는 국내 유일의 고속철도 분기역이다. 전국 철도망을 연결하는 핵심 교통거점이다. 공단은 이번 공모를 통해 복합환승센터 도입, 주변개발과 조화를 이루는 복합개발계획 수립, 주차문제 해소와 교통체계 개선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부지는 국유지 약 21만5000㎡이다. 공모기간은 30일부터 7월 17일까지다. 사업설명회는 다음달 19일 개최 예정이다. 이안호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오송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은 전국 철도망의 핵심인 오송역의 강점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게 핵심"이라면서 "공공성과 사업성이 조화를 이루는 성공적인 복합개발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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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GTX-C 현장 작업 착수…사업 본격화
현대건설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 민간투자사업'(이하 GTX-C) 현장 작업에 돌입했다고 30일 밝혔다. GTX-C는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을 출발해 청량리, 삼성역을 지나 경기도 수원역을 잇는 총연장 86. 46km의 광역급행철도를 건설하는 공사다. 2023년 12월 실시계획 승인이 이뤄졌으나 공사비 문제로 사업 진행에 미뤄져 왔다. 하지만 지난 1일 대한상사중재원이 GTX-C 총사업비 일부 증액을 결정하면서 사업 정상화의 기반이 마련됐다. 사업에는 16개 건설사가 참여한다. 현대건설은 프로젝트 주간사로 6개 공구 중 1·3·4공구의 시공을 담당한다. 철도가 개통되면 덕정에서 삼성역, 수원에서 삼성역까지 20분대 주파가 가능해 수도권 출퇴근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GTX는 지하 40m 이하 대심도 공간에 직선화된 선로를 구축해 지하철 대비 3~4배 빠른 속도를 구현한다. 이 가운데서도 GTX-C는 수도권을 남북으로 빠르게 연결하기 위해 한강과 업무 핵심 지역을 관통하고 이용객 편의와 수도권 이동 효율을 고려해 정거장 14개소를 기존 지하철로 갈아탈 수 있는 환승역 중심으로 설계하는 등 공사 난이도가 높은 노선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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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부채 768.6조…직원 평균보수 7400만원
지난해 공공기관의 부채가 770조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공급을 위한 자금조달로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부채가 약 14조원 증가했고 정책금융 공급을 위한 채권 발행으로 한국주택금융공사의 부채가 4조원 가량 늘었다. 부채비율은 174. 1%로 자산이 부채보다 더 증가하면서 감소했다. 재정경제부는 30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에 전체 공공기관의 2025년 경영정보를 공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342개 공공기관은 전년 대비 7000여명 증가한 약 2만7000명 수준으로 신규 채용을 진행했다. 공공의료분야가 인력 확충으로 전년보다 3000명 이상 증가했고, 한국철도공사는 교대제 근무 확대 등으로 전년보다 약 2000명을 추가로 채용했다. 청년·여성·지역인재 등 사회적 형평성을 반영한 채용의 경우 전체 신규채용 대비 비중이 대체로 개선됐다. 청년 채용은 정원 대비 6. 2%, 장애인 채용은 상시근로자 대비 4. 2%, 이전지역 인재 채용은 의무화대상 채용인원 대비 40. 8%로 법적 고용의무비율을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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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허태정 "李 정부와 핫라인 통해 시너지…'온통대전 2.0'으로 민생회복"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가 "이재명 대통령과의 탄탄한 핫라인을 바탕으로 대전에 필요로 한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해내겠다"며 "'온통대전 2. 0'도 도입해 '민생 회복'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그는 이번 선거를 민생 회복과 함께 '내란 잔재 청산'과 '시민 주권 회복'의 장으로 규정하며 대전시정의 정상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허 후보는 30일 머니투데이 the300(더300)과의 인터뷰에서 이 대통령과 12년간 단체장으로 호흡을 맞춘 경험을 거론하며 "정부와 국정 철학을 공유하는 최고의 파트너로서 집권 여당 시장의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허 후보는 지난 5·6대 대전 유성구청장과 민선 7기 대전시장을 지냈다. 지난 4년의 낙선 기간 시민과의 '소통과 경청' 리더십을 보완하며 행정가로서의 역량을 한층 끌어올렸다고 자신했다. 그는 1호 공약으로는 '온통대전 2. 0'을 전면에 내세웠다. 허 후보는 "이장우 시장 체제에서 폐지된 온통대전은 과거 대전 성인 인구 대다수가 사용할 만큼 활용도가 높았다"며 "온통대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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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온통대전 2.0 통해 민생 회복…시민주권 되찾겠다" [터치다운the300]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가 "이재명 대통령과의 핫라인을 활용해 대전의 숙원 사업들을 이뤄내고 '온통대전 2. 0'을 즉각 실시해 민생을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는 내란 잔재를 청산하고 시민의 주권을 되찾는 장"이라며 대전시정을 정상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허 후보는 30일 머니투데이 the300(더300)과의 인터뷰에서 이 대통령과 12년간 단체장으로 호흡을 맞춘 경험을 거론하며 "정부와 국정 철학을 공유하는 최고의 파트너로서 집권 여당 시장의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허 후보는 지난 5·6대 대전 유성구청장과 민선 7기 대전시장을 지냈다. 지난 4년의 낙선 기간 시민과의 '소통과 경청' 리더십을 보완하며 행정가로서의 역량을 한층 끌어올렸다고 자신했다. 그는 1호 공약으로는 '온통대전 2. 0'을 전면에 내세웠다. 허 후보는 "이장우 시장 체제에서 폐지된 온통대전은 과거 대전 성인 인구 대다수가 사용할 만큼 활용도가 높았다"며 "온통대전 2. 0은 단순한 캐시백 지급을 넘어 대전의 돈이 지역 안에서 제대로 돌게 만드는 지역순환경제 플랫폼"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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