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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없었어" 결정적 증거 뒤집은 말...'육군상사 피살' 15년 만에 반전[뉴스속오늘]
2024년 10월18일. 23년 전 군부대 회식을 마치고 귀가하다 살해된 육군 부사관의 유족에게 국가가 9000만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당시 수사기관은 현장에서 발견된 유력 용의자들의 담배꽁초를 수사 단서에서 제외했고 살해 도구로 추정되는 몽둥이마저 분실했다. 15년 만에 재수사가 이뤄지면서 용의자들 알리바이가 조작된 사실까지 드러났지만 누구도 처벌받지 않았다. 결국 국가의 배상 책임은 인정됐지만 누가, 왜 군인을 살해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현장에 남겨진 담배꽁초…수사기관은 증거에서 제외━2001년 12월11일 당시 35세였던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소속 염순덕 상사는 부대 회식을 마친 뒤 국군기무사령부 소속 부사관 등 군 관계자 3명과 별도로 술을 마셨다. 이후 귀가하던 염 상사는 경기 가평군 한 도로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머리와 얼굴을 둔기로 여러 차례 맞은 상태였다. 사건을 수사한 헌병대는 처음에 교통사고 가능성을 의심했다. 이후 경찰이 현장 인근 하천 자갈밭에서 염 상사의 피가 묻은 대추나무 몽둥이를 발견하면서 살인사건으로 수사 방향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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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장사 못하게 처리"…유흥주점서 직원 머리채 잡고 난동
충남 논산의 한 유흥주점에서 남성 손님이 집기를 부수고 직원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직후 가해자의 지인들이 피해자 측에 합의를 종용하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최근 JTBC '사건반장' 보도에 따르면 남성 4명이 논산의 한 유흥주점을 찾아 술을 마신 뒤 일행 중 1명이 난동을 부렸다. 이 남성은 가게를 나섰다가 누군가와 통화한 후 갑자기 욕설을 하며 카운터 집기와 화분을 부쉈다. 공개된 CCTV 영상에는 남성이 테이블을 주먹으로 내리치고 물건을 던지는 모습이 담겼다. 여직원의 머리카락과 목덜미를 붙잡고 폭행하는 장면도 포착됐다. 제보자이자 해당 업소 실장인 A씨에 따르면 가해 남성은 난동 전 통화에서 "외국인들 노래방 못 하게 제가 잘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유흥주점 운영자와 직원 다수는 베트남 출신 귀화자 및 외국인이다. A씨는 "개업한 지 1년도 안 됐지만 외국인이 운영한다는 이유로 주변 가게들의 견제가 심했다"며 "불법체류자나 마약 투약 의혹 등으로 여러 차례 신고를 당했으나 경찰 출동 결과 위법 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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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올라라 나비' 심은우, 최다니엘 질투심 타박
'날아올라라 나비'에서 심은우가 최다니엘을 타박한다. 17일 오후 방송될 JTBC 토일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 9회에서는 광수(최다니엘 분)와 젠(심은우 분)이 서로를 둘러싼 오해를 풀어가며 한층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광수와 젠은 함께 와인을 마시며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 그러던 중 광수는 젠에게 "무열이 포기해"라는 말을 한다. 젠은 무열(박정우 분)을 그저 인간적으로 좋아했을 뿐이라며 광수를 바보라고 타박한다. 무열을 둘러싼 오해 속에서 은연중에 질투심을 드러낸 광수와 이를 바로잡는 젠. 뜻밖의 질투를 계기로 서로의 마음을 들여다보게 된 두 사람이다. 또한 기쁨(김향기 분)은 복잡한 감정을 안고 오랫동안 망설여온 만남에 나선다. 이후 마음속에 품어온 원망과 상처를 털어놓으며 "완전히 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제 용서하려고요"라고 조심스럽게 달라진 마음을 드러낸다. 그런 기쁨 곁에서 무열은 따뜻한 위로를 건네며 힘이 되어준다. 한편, 미용실 '날아올라라 나비'에는 심상치 않은 갈등이 불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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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쏘니, 아시안컵 무려 5회 출전" AFC가 콕 찍은 '亞 최고 스타'... 손흥민 '마지막 우승' 정조준 "66년 숙원 이룰까"
아시아축구연맹(AFC)이 2027 사우디아라비아 아시안컵을 앞두고 한국 축구대표팀의 손흥민(34·LA FC)을 주목할 선수로 선정했다. AFC는 1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은 아시아 축구계의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이라며 "이번 대회가 그의 개인 통산 5번째이자 사실상 마지막 아시안컵 우승 도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손흥민은 19세 막내로 참가한 2011년 카타르 대회 인도전에서 A매치 데뷔골을 기록했다. 이후 2015년 호주 대회에서는 개최국과 연장 혈투 끝에 아쉽게 준우승했고, 2019년 아랍에미리트(UAE) 대회는 8강에서 짐을 쌌다. 특히 역대 최강 전력으로 우승 적기라 평가받던 2023년 카타르 대회에서는 선수단 내분과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의 지도력 논란 등 각종 잡음 속에 4강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한국 축구의 66년 만의 우승을 위해 마지막 도전에 나서는 그는 현재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 체제에서도 9년째 주장 완장을 차고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AFC는 "선수 생활 막바지임에도 영향력이 여전히 크다"며 과거 토트넘 시절의 푸스카스상 수상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등의 클럽 업적을 함께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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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2' 조준현, 소이원과 달달 데이트...'낙법 플러팅' [종합]
'신랑수업2'의 조준현이 소이원 아나운서와 데이트에서 상남자 매력을 뽐내며 플러팅 폭격을 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유도 쌍둥이' 조준현이 앞서 소개팅을 했던 소이원 스포츠 아나운서 '애프터 데이트'에 나서며 '썸 굳히기'를 시도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신랑수업2'에서 조준현은 "소개팅 후 (소)이원 씨와 사적으로 만나 데이트를 즐겼다"고 핑크빛 후일담을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소이원의 대학원 수업이 있는 날 짬을 내 북카페에서 만난 모습이 공개됐다. 캠퍼스 커플처럼 '열공 데이트'를 한 뒤에는, 조준현-조준호 형제가 운영하는 유도 아카데미로 자리를 옮겼다. '쌍둥이 형' 조준호가 이들을 맞이한 가운데, 소이원은 조준현이 특별히 제작한 핑크색 유도복을 선물 받아 행복해했다. 자신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원 앤 온리' 유도복을 입은 소이원은 조준현과 '커플 거셀'을 찍으며 달달 무드를 풍겼다. 이후 조준현은 형 조준호의 지원사격으로 시원한 '업어치기 기술'을 선보이며 본업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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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도 한눈에 반한 음료..."마시기전에 벌써 건강해지는 느낌이네요"[핑거푸드]
"우리가 먹고 싶은 음료를 직접 만들자" BTS(방탄소년단)가 브랜드 구상부터 제품 개발까지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건강 음료 '아리'(ARIH). hy(한국야쿠르트)와 팔도의 파트너십으로 탄생한 이 제품은 BTS 팬인 '아미' 만큼이나 세대와 국경을 뛰어넘는다. 한국적인 감성을 살리면서도 동서양의 입맛이 조화를 이루고, 한국인과 글로벌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맛을 만드는 게 목표였고 이게 통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8월 일본에서 출시 20일만에 360만캔 이상 판매되는 등 우리나라와 미국, 캐나다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아리는 최근 유통업계의 '클린 라벨'(Clean Label) 트렌드와 맞물려 주목을 받는다. 클린 라벨은 소비자가 이해하기 쉬운 원재료를 사용하고, 원재료와 성분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면서 가공을 최소화해 이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제품 겉면 라벨에 표시하는 걸 의미한다. 아리는 인공색소와 인공향료·인공감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제로슈거·제로칼로리로 설계해 이를 일반 소비자들이 한눈에 알 수 있도록 관련 내용(천연 카페인, 타우린 1000mg, 비타민 B1·B2·B6, 유산균 발효 원료 사용)을 겉면 라벨에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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