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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등장에 불안한 한동훈? 북갑 보수 표 찢어질까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 선거운동 전면에 서면서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동훈 무소속 후보 측의 긴장감이 높아진다.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격차가 크지 않은 상황에서 보수진영의 표가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 쪽으로 흐를 경우 선거가 불리해질수 있어서다. 한 후보는 일단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선긋기 대신 보수 재건 이미지를 강화 전략으로 가닥을 잡았다. 박 전 대통령은 27일 부산을 방문해 국민의힘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박민식 후보도 이 자리를 찾아 박 전 대통령과 함께했다. 박 전 대통령은 박민식 후보를 두고 "사연이 많은 후보"라며 "박민식 후보 아버지께서 베트남전에 참전하셨다가 전사하셨다. 여러분께서 박민식 후보에 봉사할 기회를 주면 이 나라를 잘 지켜나갈 것"이라고 했다. 박 전 대통령의 박민식 후보 지지 호소는 보수진영 표심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국민의힘의 한 의원은 "박 전 대통령이 보수진영에서 가지고 있는 상징성은 여전하다고 본다"며 "박 전 대통령이 박민식 후보 지지를 호소한 만큼 보수 표심에도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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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사에선 김부겸, 저 조사에선 추경호…매번 다른 대구민심 '왜?'
6·3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인 대구시장 선거 판세가 여론조사 방식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추세를 보인다. 전화면접 조사에선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접전인데, 자동응답(ARS) 조사에선 추 후보가 근소하게 앞선다. ARS 조사가 '샤이 보수' 표심을 잘 반영한다는 분석과 함께, 이번 선거는 구도가 아예 달라 예단이 불가능하다는 전망도 나온다. 28일 여론조사 기관 엠브레인퍼블릭이 문화일보 의뢰로 지난 25~26일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김 후보 지지율은 40%, 추 후보 지지율은 38%로 집계됐다. 이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 방식으로 이뤄졌다.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이다. 앞서 이뤄진 전화면접 조사에서도 지지율은 엎치락뒤치락한다. 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4~26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김 후보가 41. 8%, 추 후보가 45. 1%였다. 반면 ARS 조사에선 추 후보가 대체로 앞선다. TBC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25~26일 ARS 방식으로 실시한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추 후보는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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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지지율 정원오 49.6%·오세훈 36.4%...부산·대구 박빙
서울시장 선거에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부산시장과 대구시장의 경우 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앤리서치가 동아일보 의뢰로 지난 24~26일 서울 거주 18세 이상 유권자 8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9. 6%는 정 후보, 36. 4%는 오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13. 2%p로 오차범위(±3. 5%p) 밖이었다. 부산시장 선거에선 전재수 민주당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한 비율이 45. 8%,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는 39. 5%를 기록했다. 격차는 6. 3%p로 오차범위(±3. 5%p) 내 접전 양상이었다. 지난 3월 조사 당시 두 후보 격차(전 후보 43. 7%·박 후보 27. 1%, 16. 6%p 차)와 비교하면 큰 폭으로 좁혀졌다. 대구시장 선거에선 김부겸 민주당 후보를 지지한다는 비율이 41. 8%,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는 45. 1%를 얻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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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스킬, DBR과 손잡고 '소크라틱 AI 튜터' 시연회 개최
에듀테크 기업 딥스킬(대표 강양석)이 오는 14일 동아비즈니스리뷰(DBR)와 함께 리더 사고력 훈련 솔루션 '소크라틱 AI 튜터'의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시연회는 이달 14일 오후 3시 동아일보 충정로 사옥에서 열리며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다. 소크라틱 AI 튜터는 학습자의 질문에 즉각 답을 제공하는 기존 AI 방식과 달리, 학습자에게 질문을 던지고 논거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회사 측은 학습자 스스로 결론을 도출하는 과정에서 비판적 사고와 의사결정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뒀다고 했다. 업체에 따르면 해당 AI 모델은 LG전자, GS건설, 이마트 등 국내 대기업 임원 및 핵심 인재 교육에 이미 도입됐다. 이번 시연회는 1부와 2부로 나뉜다. 1부에서는 소크라틱 AI 트렌드 분석과 기업 현장 적용 사례를 발표하고, 2부에서는 DBR 비즈니스 케이스 기반의 AI 튜터 실시간 시연과 참가자 체험 세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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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과 법적 책임 부담돼"…초교 교사 96% 현장체험학습 부정적
초등학교 교사 10명 중 9명 이상이 현장체험학습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가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4일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초등교사노조가 최근 2만1918명의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중 90. 5%가 현장체험학습에 '매우 부정적'이라고 답했다. '대체로 부정적'이란 응답은 5. 7%였다. '보통'은 1. 7%로 나타났다. '매우 긍정적'과 '대체로 긍정적' 답변은 합쳐서 2. 1%에 불과했다. 교사들이 꼽은 현장체험학습의 가장 큰 어려움은 '안전사고 발생 시 법적 책임에 대한 불안감'이었다. 전체 응답자 가운데 49. 8%가 이를 선택했다. 이어 '학부모 민원'(37%)과 '장소 선정 및 정산 등 과도한 행정 업무'(12. 4%)가 뒤를 이었다. 현장체험학습 운영을 위해 필요한 지원에 대해선 응답자의 92. 5%가 '사고 발생 시 면책권을 보장하는 법적 제도 장치 마련'을 선택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현장체험학습을 떠나는 학교가 줄어들고 있다. 관련 자료에 따르면 올해 서울 지역에서 현장체험학습을 가는 초·중·고교는 407곳으로, 2024년 984곳과 비교하면 절반 이상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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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경기 ABS+비디오 판독 실시' 제80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5월 2일 개막
전국구 유망주들이 출동하는 황금사자기가 시작된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30일 "협회와 동아일보, 스포츠동아가 공동 주최하는 '제80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이 오는 5월 2일, 목동야구장과 신월야구공원 야구장에서 개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80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주말리그를 통해 실력을 검증받은 57개 18세 이하부 고교 및 클럽팀이 참가한다. 오는 5월 16일 결승전까지 장장 15일 간, 대한민국 야구의 미래를 짊어진 유망주들이 황금사자기를 품에 안기 위한 열전을 펼친다. KBSA는 이번 대회 운영에 있어 '공정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모든 경기에 자동 투구판정 시스템(ABS)을 적용한다. 또한 전 경기 비디오 판독도 운영한다. 선수들의 소중한 기회가 판정 하나에 엇갈리지 않도록 판정의 사각지대를 없애겠다는 취지다. KBSA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전 경기를 실시간 중계한다. 8강전부터는 주관 방송사인 SPOTV가 중계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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