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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아파트 평당 2억 시대
서울 강남권 한강변 아파트 시장에서 '3. 3㎡(평)당 2억원 시대'가 현실화했다. 강남권 신축아파트 시세를 주도하는 '래미안 원베일리'가 국민평형(전용 84㎡) 기준 3. 3㎡당 가격이 2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인근에 위치한 '아크로리버파크'도 1억8500만원이 넘었다. 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B는 지난달 19일 15층이 63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지난해 5월 같은 면적이 49억60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1년 만에 13억4000만원(27%) 오른 수준이다. 공급면적 기준으론 3. 3㎡당 1억8500만원이다. 부동산업계에선 아크로리버파크의 3. 3㎡당 2억원 돌파는 이미 가시권에 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아크로리버파크 국민평형 가격은 올해 4월 이후에만 53억원, 60억원(이상 4월) 63억원(5월) 등으로 수직상승했다. 이에 앞서 래미안원베일리는 지난해 국민평형 가격이 3. 3㎡당 2억원을 넘어섰다. 래미안원베일리 전용 84㎡는 지난해 72억원에 거래되며 국민평형 기준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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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당 2억' 아파트 주민끼리 운동회 개최…"아파트판 연고전" 눈총
서울 서초구 소재 초고가 신축 아파트 단지 '메이플자이'와 '래미안 원베일리'가 주민 간 스포츠 교류전을 개최했다. 19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 16일 메이플자이 단지 내 체육시설에서는 '메이플자이×원베일리 입주민 화합 스포츠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6월 입주한 '메이플자이' 측이 입주 1주년을 기념해 2023년 8월 완공된 인근 '래미안 원베일리' 주민들을 초청하며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두 단지는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평당 2억 원' 안팎을 기록하는 '초고가 아파트'로 꼽힌다. 두 단지 주민들은 '메이플자이' 커뮤니티 센터 내 체육관과 시설을 이용해 스크린골프, 탁구, 농구 등 3개 종목에서 대결을 펼쳤다. 스크린골프는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탁구는 각 단지 동호회 회원들이 선수로 나섰다. 농구는 외부 전문 농구 아카데미에 다니는 두 단지의 초등학생과 중학생 유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본래는 입주민 얼굴 인증을 거쳐야 '메이플자이' 내부 스포츠 시설에 출입할 수 있지만, 이날은 행사를 위해 '래미안 원베일리' 주민들에게도 개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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