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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전 싸운 팬과 '충격 재회'... 네빌, 보자마자 욕부터 폭발 "징글징글한 녀석" 아이 향해 '분노의 킥' 날린 사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설적인 수비수 게리 네빌(51)이 과거 경기 중 자신과 충돌했던 에버튼 팬과 21년 만에 다시 만났다. 영국 '더선'은 23일(한국시간) "네빌이 과거 논란이 됐던 사건의 중심에 있던 인물과 마주하며 깜짝 놀랐다"고 보도했다. 네빌은 최근 유튜브 방송 '오버랩'에서 이 팬과 마주했다. 처음에 미스터리한 인물의 정체를 전혀 알아보지 못한 네빌은 사건이 발생한 2005년, 장소인 구디슨 파크라는 힌트로 듣고 단번에 알아차렸다. 자신이 마주한 사람이 누구인지 깨달은 네빌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농담조로 "이 망할 자식아"라고 부르며 그를 자리에 앉혔다. 두 사람의 악연은 21년 전인 2005년 4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에버튼은 리버풀을 제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진출하기 위해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었다. 경기가 과열되던 후반전, 볼이 관중석으로 넘어가자 이 팬은 공을 집어 들어 네빌을 향해 강하게 던졌다. 배에 공을 맞은 네빌은 분노해 그의 머리를 향해 공을 다시 걷어찼지만, 엉뚱하게도 근처에 있던 한 아이가 볼에 맞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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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언트 텔라세벡 '테불라' 출범, 부룰리궤양·한센병 치료제 개발 국제 연대 가속
혁신신약기업 큐리언트가 개발한 항생제 '텔라세벡(Telacebec, Q203)'의 부룰리궤양 및 한센병 치료제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국제 컨소시엄 '테불라(TEBULA)'가 공식 출범했다. 24일 큐리언트에 따르면 테불라는 유럽연합(EU)이 자금 지원 기관으로 직접 참여한 다학제·다국적 글로벌 파트너십으로, 부룰리궤양과 한센병 치료의 혁신을 목표로 결성됐다. 컨소시엄의 총괄 조정 기관은 지난 70년간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한센병과 부룰리궤양 퇴치에 헌신해온 세계적 권위의 라울 폴로 재단(FRF)이 맡았으며, FRF의 의료 책임자인 로흐 크리스찬 존슨 교수가 프로젝트를 이끈다. 이번 컨소시엄에는 각 감염병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가진 14개 연구기관, 비정부기구(NGO), 각국 보건부가 공식 파트너로 합류했다. 컨소시엄 조정을 맡은 라울 폴로 재단을 비롯해 텔라세벡의 개발 파트너인 미국의 TB 얼라이언스, 다제내성 세균 및 소외감염병 연구 분야의 글로벌 리더 그룹을 보유한 프랑스 소르본 대학교 등이 주요 파트너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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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선박·항만 운영효율 향상 연구 성과공유
부산항만공사(BPA)가 22일 선박과 항만의 운영 효율 향상을 위한 한국·영국 간 국제 공동연구의 성과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선박과 항만의 안전 및 효율을 위한 AI 기반의 디지털 플랫폼 및 서비스 개발'(AI-PASSPORT) 과제의 성과 점검을 위한 것으로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워크숍에는 과제 주관사인 케닛을 비롯해 △BPA △세종대 △한화오션 △영국의 로이드 선급(Lloyd Register) △리버풀 대학 등 11개 참여기관의 연구책임자와 실무자가 참석했다. 워크숍 첫날은 과제의 단계별 위험성 평가를, 2일 차인 오는 23일에는 주요 과제별 연구성과 공유와 개발 방향을 논의한다. 오는 24일에는 연구 결과물을 적용할 거제 한화오션과 부산항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AI-PASSPORT 과제는 △실시간 데이터 공유를 통한 선박의 최적 항로 도출 △배출가스 모니터링 △자율운항 지원 등을 목표로 추진한다. 14억원의 연구비를 들여 오는 10월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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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도 서러운데' 황희찬, 울버햄튼 '최악의 선수' 뽑혔다... 英 "모든 책임질 수 없어도 끔찍했다" 평균 평점 6.14
황희찬(30)이 울버햄튼 최악의 선수로 꼽히는 수모를 겪었다. 영국 축구 전문 '풋볼365'는 축구 통계 전문 '후스코어드닷컴'의 올 시즌 평균 평점을 바탕으로 '2025~202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별 최악의 경기력을 펼친 선수를 선정했다. 평가의 객관성을 위해 벤치 멤버는 제외하고. 올 시즌 최소 12경기 이상 선발 출전했거나 24경기 이상 그라운드를 밟은 선수들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그 결과 강등이 확정된 울버햄튼에서 가장 부진했던 선수로 황희찬이 뽑혔다. 그의 올 시즌 평균 평점은 6. 14점에 그쳤다. 다만 매체는 울버햄튼 강등의 화살을 황희찬 개인에게만 돌리는 건 경계했다. 매체는 "울버햄튼은 팀 전체가 끔찍한 수준이었고, 스스로를 구하기에는 이미 늦어버렸다"며 "이 모든 책임을 황희찬 한 명에게만 묻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평했다. 실제 울버햄튼은 올 시즌 내내 극심한 공수 붕괴와 무기력한 경기력에 시달렸다. 황희찬도 팀의 전반적인 침체 속에 잦은 부상과 회복을 거치며 온전히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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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기적 없었다' 울버햄프턴 강등 확정, EPL 한국 선수 '0명' 위기
기적은 없었다. 황희찬(30)의 소속팀 울버햄프턴의 다음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강등이 확정됐다. 다음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누비는 한국 선수가 단 한 명도 없을 가능성도 커졌다. 울버햄프턴은 2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2026 EPL 33라운드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크리스털 팰리스와 0-0 무승부를 거두면서 2부 강등이 확정됐다. 잔류 마지노선 17위인 웨스트햄이 이날 승점 1을 쌓아 승점 33(8승 9무 16패)이 되면서, 승점 17(3승 8무 22패)로 최하위인 울버햄프턴과 격차가 16점으로 벌어졌기 때문이다. 울버햄프턴은 남은 5경기를 모두 이겨도 잔류권으로 올라설 수 없게 됐다. 이로써 울버햄프턴은 지난 2017-2018시즌 이후 9시즌 만에 잉글랜드 챔피언십에 속하게 됐다. 2013-2014시즌 한때 잉글랜드 리그1(3부)까지 추락했던 울버햄프턴은 2014-2015시즌 챔피언십으로 재승격한 뒤, 4시즌 만인 2017-2018시즌 챔피언십 우승과 더불어 EPL 재승격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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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 EPL 레전드, 48세에 열차 사고로 사망 "차량과 기차 충돌... 경위 조사 중"
비극적인 사고다. 아스널의 2관왕 주역이었던 전설적인 골키퍼 알렉스 매닝어(48)가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 축구계가 큰 슬픔에 빠졌다. 영국 매체 '더선'은 18일(한국시간) "아스널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우승을 달성한 전직 골키퍼 매닝어가 오스트리아에서 차를 몰던 중 열차와 충돌하는 사고로 48세의 나이에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오스트리아 누스도르프 암 하운스베르크의 한 무인 건널목에서 발생했다. 매닝어가 운전하던 차량이 열차와 충돌했고, 긴급 구조대가 현장에 출동했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당시 열차에는 약 25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지만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매닝어는 아스널 역사상 최초의 오스트리아 출신 선수다. 1997~1998 EPL과 FA컵 더블 달성의 숨은 공신이다. 당시 주전 데이비드 시먼의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해 투입된 매닝어는 리그 6경기 연속 무실점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추격을 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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