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선박·항만 운영효율 향상 연구 성과공유

부산항만공사 선박·항만 운영효율 향상 연구 성과공유

부산=노수윤 기자
2026.04.22 15:01

AI 기반 디지털 플랫폼 개발 점검 한·영 협업 강화

선박·항만 운영 효율 향상 국제공동연구 성과 공유 워크숍./사진제공=BPA
선박·항만 운영 효율 향상 국제공동연구 성과 공유 워크숍./사진제공=BPA

부산항만공사(BPA)가 22일 선박과 항만의 운영 효율 향상을 위한 한국·영국 간 국제 공동연구의 성과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선박과 항만의 안전 및 효율을 위한 AI 기반의 디지털 플랫폼 및 서비스 개발'(AI-PASSPORT) 과제의 성과 점검을 위한 것으로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워크숍에는 과제 주관사인 케닛을 비롯해 △BPA △세종대 △한화오션 △영국의 로이드 선급(Lloyd Register) △리버풀 대학 등 11개 참여기관의 연구책임자와 실무자가 참석했다.

워크숍 첫날은 과제의 단계별 위험성 평가를, 2일 차인 오는 23일에는 주요 과제별 연구성과 공유와 개발 방향을 논의한다. 오는 24일에는 연구 결과물을 적용할 거제 한화오션과 부산항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AI-PASSPORT 과제는 △실시간 데이터 공유를 통한 선박의 최적 항로 도출 △배출가스 모니터링 △자율운항 지원 등을 목표로 추진한다. 14억원의 연구비를 들여 오는 10월까지 진행한다.

송상근 BPA 사장은 "워크숍이 부산항의 AI 기술역량을 고도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해상 안전을 확보하고 항만 운영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여 글로벌 항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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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윤 기자

NO. 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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